전라남도의사회, 제104회 전국체전 현장서 의료봉 사

  • 등록 2023.10.16 22:59:21
크게보기


전라남도의사회, 104회 전국체전 현장서 의료봉



 

 

남에서는 15년 만이자, 주 개최지인 목포에서는 1897년 개항 이래 최초로 열리는 이번 전국체전은 선수단과 임원 3만여 명이 참가해 13일부터 7일간 목포종합경기장을 중심으로 전남 도내 70개 경기장에서 49개 종목 경기가 펼쳐지게 된다.

 

전라남도의사회는 의료지원단을 구성하여 1013일부터 19일까지 7일간 목포종합경기장을 비롯해 전남도내 경기장 70곳의 의무실에서 목포시의사회 김종현 회장을 비롯한 전라남도의사회 소속 임원 및 회원 등이 참여하여 하루 평균 약 10-20여 명의 환자를 진료하고 있다.

또한 유사시에 대비하여 응급으로 파견할 예비인력에 대한 준비도 마쳤다.

전국체전 이후 113일부터 8일까지 열리는 장애인 체전에도 의료지원은 지속될 예정이다.

 

운창 전라남도의사회 회장은 104회 전국체전이라는 의미있는 행사를 위해 국민 건강을 책임지는 단체로서 행사기간 동안 현장에서 환자들에게 건강상담과 의료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진필곤 기자 jpg68@daum.net
한국의약품신문의 모든 콘텐츠(기사)를 무단 사용하는 것은 저작권법에 저촉되며, 법적 제재를 받을수 있습니다.


한국의학회신문: 경기도 하남시 조정대로 42-20, 301호 등록번호: 경기,아53738 | 등록년원일: 2023-08-01 | 발행인:진필곤 | 편집인:진필곤 | 청소년보호책임자:이선영 | 전화번호: 02-6959-6919 | 이메일:jpg68@naver.com Copyright 한국의학회신문 All rights reserved. 한국의약품신문의 모든 콘텐츠,기사 를 무단 사용하는 것은 저작권법에 저촉되며, 법적 제재를 받을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