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드트로닉코리아 베나실, 보행자의 날 맞아
액티브 시니어 겨냥한 브랜드 소통 강화
- 다양한 액티브 시니어 등장하는 디지털 캠페인
- ‘2023 제주올레걷기축제’에선 하지정맥류 및 베나실 관련 퀴즈 이벤트 진행하며 브랜드 소통 강화
헬스케어 테크놀로지 분야 글로벌 선도 기업 메드트로닉의 한국 현지 법인 메드트로닉코리아(대표이사 유승록)가 11월 11일 보행자의 날을 전후로 베나실 디지털 캠페인을 런칭하고 참여형 이벤트를 여는 등 브랜드 소통을 강화한다. 2017년 한국 출시 후 대규모 디지털 캠페인에 나선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한편, 메드트로닉 베나실은 의료용 접합제를 이용한 하지정맥류 치료용 의료기기로, 국내에는 2017년 1월 첫 출시 후 2022년 1월 사용성 및 효율성이 개선된 ‘뉴 베나실’을 출시했다. 베나실에 사용되는 의료용 접합제(시아노아크릴레이트)는 정맥류 치료뿐만 아니라 뇌동정맥기형, 골반울혈증후군, 상처 봉합 등 에도 널리 사용되는 물질로, 장기적인 안전성과 효과가 입증됐다. 베나실은 여러 글로벌 임상시험에서 안전하고 효과적인 의료기기로 확인됐으며, 비수술·비열 치료 의료기기로 통증과 멍이 적어 회복이 빠르며 치료 만족도가 높은 것이 특징이다.
메드트로닉(Medtronic)에 관하여
메드트로닉(Medtronic, NYSE:MDT)은 헬스케어 테크놀로지 분야 글로벌 선도 기업으로, 1949년 미국 미네소타주 미네아폴리스에서 창립된 이래 인류가 직면한 가장 어려운 건강 문제들을 해결하기 위한 도전을 계속하고 있다. 미국을 비롯해 150개국에 걸쳐 9만 5천명 이상의 임직원이 ‘고통 경감, 건강 회복, 생명 연장’이라는 미션을 실현하고 있다. 심혈관 기기, 로봇 수술, 인슐린 펌프, 수술 기구, 환자 모니터링 시스템 등 메드트로닉이 보유한 기술과 치료법은 70여 가지의 질병 치료에 기여하고 있으며, 메드트로닉의 혁신적인 기술은 매초 두 사람의 삶을 변화시키고 있다. 메드트로닉코리아는 2000년 출범한 메드트로닉의 한국 현지 법인으로, 국내 환자와 보건의료 전문가에게 선진 의료기술과 제품, 서비스를 제공한다. 현재 약 550명의 한국 임직원이 심혈관(Cardiovascular), 신경과학(Neuroscience), 외과 수술(Medical Surgical), 당뇨(Diabetes) 분야에 집중하고 있으며, 의료 기술 분야 노하우와 인사이트를 바탕으로 의료기술 발전과 전문 인력 육성, 국내 기업과의 동반성장에도 적극 기여하고 있다. 2017에는 국내 최초 의료기기 연구개발 및 의료술기 교육훈련센터인 ‘메드트로닉 이노베이션 센터(MIC)’를 개관했다. 임직원의 전문성 함양, 직원 주도의 사내 복지 프로그램, 성과에 대한 보상 등 회사와 임직원이 동반 성장할 수 있는 근무 환경을 인정받아 다수의 평가 기관으로부터 ‘일하기 좋은 기업’으로 인정받고 있다. 소통 채널로 페이스북, 링크드인, 유튜브를 운영하고 있다.
Proebstle TM, et al. The European Multicenter Study on Cyanoacrylate Embolization of Refluxing Great Saphenous Veins without Tumescent Anesthesia and without Compression Therapy. JVS. 2013 Jan;1(1):101. https://doi.org/10.1016/j.jvsv.2012.10.0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