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북삼성병원 총동문회, 심포지엄 성료
강북삼성병원 총동문회는 11월 4일(토), 오후 14시 강북삼성병원 내 C관 대회의실에서 제 5회
심포지엄을 개최했다. 해당 심포지엄은 강북삼성병원 총동문회가 주최하고 대한외과의사회가
주관한다. 강북삼성병원 총동문회는 본원 전공의 출신 및 전·현직 스탭들로 구성돼 있다.
오태윤 총동문회 회장의 개회사를 시작으로, 이필수 대한의사협회 회장과 신현철 강북삼성
병원장의 축사가 이어졌다.
오태윤 총동문회 회장은 개회사에서 "총동문회의 기초를 다지신 유광사 초대회장님, 동문회에
비상의 날개를 달아주신 제2대 박창영 회장님에게 존경과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며 "남은
임기동안 혼신의 힘을 다해 동문회를 섬기도록 하겠다"고 전했다.
오 회장은 "강북삼성병원은 1969년 전공의 수련병원으로 지정돼 1970년부터 인턴 수료,
1971년부터 레지던트를 배출하는 등 현재까지 52년에 걸쳐 우수한 전공의들을 배출해오고
있다"며 "우리 동문회는 설립부터 전국 모든 의과대학 출신에게 열려있는 ‘개방형 병원’으로,
다양성이 조화를 이루면서 발전해 온 유일무이한 병원"이라고 강조했다.
이날 심포지엄은 모두 3개의 세션으로 나뉘어 강북삼성병원 교수진과 대한외과의사회 임원들의
강연들로 구성돼 진행됐다.
[붙임] 현장사진 3부.
2023년 11월 07일
대한외과의사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