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협-정부 간 의대정원 합의관련 정치인 발언에 대한 대한의사협회 입장 □ 지난 6월 개최된 의료현안협의체에서 대한의사협회와 보건복지부가 의대정원을 300명선에서 확대하기로 합의했다는 이준석 전 국민의힘 대표의 인터뷰 발언은 전혀 사실이 아님을 알려드립니다. - 보건복지부 역시 금일(25일) 진행된 국회 보건복지위원회 종합감사에서 대한의사협회와 의대정원 규모와 관련해 논의한 적이 있냐는 질의에 의대 정원 확대 규모에 대해서는 “아직 정해진 바 없다”고 공식 입장을 밝혔습니다. *(참고 기사 : 의협신문/조규홍 장관, 의대 정원 의협과 사전 합의? "받은 적 없다") https://www.doctorsnews.co.kr/news/articleView.html?idxno=151812 □ 대한의사협회와 보건복지부는 그간 개최된 의료현안협의체 등에서 의대정원 확충에 대해 전혀 합의한바 없음을 재차 밝힙니다. - 대한의사협회는 필수의료 및 지역의료를 살리기 위한 방안으로 ▲필수의료사고처리특례법 제정, ▲필수의료 및 지역의료 등 기피분야에 대한 적정한 보상 등 근본적인 해결책 마련이 우선되어야 함을 강조하고 있으며, 정부는 대한의사협회의 제안사항에 동의하면서도 의료인력
자디앙®, 당뇨병 유무 관계없이 만성 신장병 치료 제로 적응증 승인 l 2형당뇨병·만성심부전 이어 만성 신장병 적응증 추가로 CRM 통합 관리 전략 강화 기대 l 만성 신장병 영역서 큰 규모·광범위 환자군 SGLT2억제제 연구 EMPA-KIDNEY 3상 임상 기반 한국베링거인겔하임(사장 마틴 커콜)과 한국릴리(사장 크리스토퍼 제이 스톡스)는 SGLT2억제제 자디앙®정 10밀리그램(성분명: 엠파글리플로진)이 지난 19일 식품의약품안전처로부터 만성 신장병 치료 적응증 추가를 승인 받았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자디앙®은 유럽연합과 미국에 이어 국내에서도 2형당뇨병 동반 여부와 무관하게 신장병의 진행 또는 심혈관질환으로 인한 사망의 위험성을 감소시키기 위한 치료제로 사용할 수 있게 됐다.ii,, 2형당뇨병 치료제 중 최초로 심혈관계 이익을 확인하여,*,** 심장-신장-대사질환(CRM) 통합 관리 패러다임을 제시한 자디앙®은 이번 적응증 확대로 2형당뇨병·만성심부전·만성 신장병 세 가지 질환을 치료할 수 있는 약제로 거듭났다. *자디앙®정은 심혈관계 질환을 동반한 2형 당뇨병 환자의 심혈관계 사건 발생 위험 감소를 목적으로 국내에서 허가 받지 않았습니다. **자디앙®
대한건선학회, 세계 건선의 날 맞아 건선 바르게 알기에 앞장서 대한건선학회(회장 최용범, 건국의대 피부과 교수)는 오는 10월 29일 ‘세계 건선의 날’을 맞아 건선 바르게 알기 캠페인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건선 바르게 알기 캠페인은 건선에 대한 잘못된 지식을 바로잡고 올바른 정보를 제공하기 위해 기획되었으며, 10월 30일부터 홍보 포스터의 QR코드를 통해 건선의 오해와 진실 퀴즈를 풀고 응원 메시지를 남기면 카카오톡 채널 추가 후 이모티콘을 수령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특히 이번 건선의 오해와 진실 퀴즈는 ▲건선은 전염성 질환이다, ▲건선은 피부가 건조해서 생긴다, ▲건선은 내부장기의 이상으로 발생한다, ▲건선은 면역력이 떨어져서 생긴다 등 건선에 대하여 흔하게 가지고 있는 오해를 바로잡고자 기획되었다. 또한 치료 전 다소 자신감이 없는 환자들의 모습과 치료 후에 당당하게 일상생활을 누리는 환자들의 모습을 ‘미운오리새끼’ 컨셉을 활용하여 ‘아기 백조’와 ‘엄마 백조’로 친근하게 제작한 카카오톡 이모티콘을 무료로 배포한다. 대한건선학회 홍보이사 박은주 교수(한림의대 피부과)는 “건선 질환에 대한 인식이 많이 높아졌음에도 불구하여 여전히 눈에 쉽게 보이
대한아동병원협, 한국소아의료붕괴 비대위 22일 출범 비대위원장은 최용재 대한아동병원협회 신임 회장(의정부 튼튼어린이병원장)이 맡는다. 대한아동병원협회가 소멸 위기에 직면한 소아의료를 살리기 위해 본격적으로 나선다.대한아동병원협회는 22일 '한국소아의료붕괴 비상대책위원회' 출범식을 열고, 전공의 기피 현상이 지속되는 등 소아의료 전달체계의 미비로 붕괴된 소아의료의 회생을 도모키로 했다. 대한아동병원협회 최용재 회장 비대위원장은 최용재 대한아동병원협회 신임 회장(의정부 튼튼어린이병원장)이 맡는다. 최용재 비대위원장은 "아동병원이 전원해야 하는 중환을 치료할 3차 의료기관에 전공의 지원이 전혀 없고 전임의 공백마저 발생할 조짐이 보이는 등 소아진료 체계는 붕괴 직전이다. 생명을 돌본다는 알량한 자부심으로 버텨온 소아청소년과 의사들에게 불가피한 의료사고에 따른 소송 부담은 진료 현장을 떠나게 하는 촉매제가 됐다"면서 "의사 역시 사명감만으로는 살 수 없는 생활인이다. 어린 자녀가 있는 젊은 전임의가 초과 근무 등으로 다른 아이 살리느라고 자녀 얼굴을 보지 못하면 누가 이 업을 생업으로 삼을 수 있겠는가? 결국 어린 생명들이 죽음으로 내몰리고 있다. 소청과 의사는 이
추워지면 급증하는 전립선비대증 - 환절기, 감기약 복용했다 전립선비대증 발견하는 경우 많아 - 감기약 내 항히스타민 성분이 요도 조이고 방광근 수축 방해 - 전립선 크지 않으면 특수 금속실 이용해 20분 내외 시술로 치료 ▲노원을지대학교병원 비뇨의학과 이준호 교수전립선비대증은 만성질환으로 천천히 진행되어 평소에는 잘 인지하지 못하는 경우가 많다. 그러나 겨울철, 특히 요즘 같은 환절기에는 감기약 복용으로 인해 전립선비대증을 발견하거나 증상이 심해지는 경우가 많다. 그 원인은 시중에 파는 상당수의 감기약(콧물, 가래, 종합감기약)에 포함된 항히스타민 성분과 에페드린 성분이 방광근의 수축을 방해하거나 교감신경을 흥분시켜 요도를 조이기 때문이다. 전립선은 남성 생식 기관 중의 하나로 방광의 바로 밑에 위치하며 정액을 생산하는 기능을 한다. 요도는 방광에서 저장한 소변을 배출시키는 ‘소변이 지나가는 길’로서 전립선의 중앙을 통과하는 구조다. 이러한 전립선에 염증이 생기거나 전립선이 커지게 되면 전립선을 통과하는 요도가 압박되어 배뇨장애가 생기거나 방광 및 골반에 통증이 생겨 삶의 질을 현저히 저하시킨다. 노원을지대학교병원 비뇨의학과 이준호 교수는 “요즘같이 기온변화
의대생들이 가장 희망하는 전문과목은? - 내과, 정형외과, 마취통증의학과 순…예방의학과 등 0명, 외∙산∙소 5.7%에 그쳐 - 의대생 40%, 군 복무 “현역으로 가겠다”…공보의∙군의관, 복무기간 너무 길어 의대생들이 가장 희망하는 전문과목으로 내과, 정형외과, 마취통증의학과가 순서대로 꼽혔다. 반면 ‘내∙외∙산∙소’ 4개 메이저 과 중 내과를 제외한 3개 과를 희망하는 의대생은 5.6% 불과한 것으로 나타났다. 메디스태프는 최근 의대생 회원 285명을 대상으로 ‘졸업 후 진로’를 주제로 한 설문조사를 실시했다. 설문조사 결과, 전체 응답자의 87%가 전문의 자격을 취득할 계획이라고 답했다. 이들이 가장 희망하는 전공으로는 내과가 17%, 정형외과가 14.2%로 가장 많았으며, 마취통증의학과(7.3%), 정신건강의학과(6.9%)가 뒤를 이었다. 반면, 메이저 과 중 내과를 제외한 외과, 산부인과, 소아과를 희망하는 의대생은 모두 합해 5.6%에 불과했다. 특히 예방의학과, 핵의학과, 방사선종양학과 등을 희망하는 의대생은 전무했으며, 또다른 기피과인 심장혈관흉부외과를 희망하는 학생은 0.8%에 그쳤다. ‘바이탈 과’를 기피하는 분위기는 아직도 이어지는 것으로
팬데믹 후 증가하는 장년과 노년의 위기 대응을 위한 긴급 자살예방 포럼 성황리 종료‘10월 긴급 자살예방 포럼 – 팬데믹 후 증가하는 장년 및 노년 자살 긴급 대응, 무엇 을 해야 하는가?’ 성황리 마무리 주최 : 서울시, 서울시자살예방센터 팬데믹 후 증가하는 장년과 노년의 위기 대응을 위한 긴급 자살예방 포럼이 성황리 종료됐다. 2022년 유일하게 증가한 연령대 50대, 잠정치 상 2023년 60대 자살자 증가 추세 KOSIS 국가자살동향시스템(전국)에 따르면 2023년 2분기, 전년 같은 분기 대비 60대 자살 증가율은 15.9%(535명 → 620명)로 다른 연령대와 비교해 가장 높게 증가했다(50대 7.9%, 40대 7.5% 순). 재난 이후 자살이 증가하는 것은 아닌지 우려가 되는 가운데 특히 노인층 자살의 증가가 두드러지는 상황에서 전문가를 통한 제안과 더불어 예방법에 대해 안내 및 전략을 공유하는 시간을 가지고자 했다. 서울시 25개구 보건소 및 정신건강복지센터 자살예방사업 수행인력과 노인 관련 기관 종사자 등 다양한 곳에서 130여명이 참가해 현재 장년과 노인의 자살위험성에 대해 함께 나누고 고민해 볼 수 있는 시간이었다. 팬데믹 후 증가하는
질병보다 앞서가기 위한 혁신’, ㈜한국얀센, 창립 40주년 기념 기자간담회 개최- 환자의 삶을 바꾸는 혁신을 만들어 온 40년의 발자취를 조명하고 정밀의료 시대의 미래 비전 제시 - J&J Credo 철학을 근간으로 다양성을 존중하고 직원과 사회에 권한을 부여하며 의료환경 발전에 기여 - 산업계, 의료계, 환자 등 다양한 이해관계자들과 협력하는 ‘이노베이션 에코시스템’을 통한 상생 발전 약속 ㈜한국얀센 (대표이사 황 채리 챈)은 창립 40주년을 맞아 23일, ‘질병보다 앞서가기 위한 혁신’ 기자간담회를 열어 한국 사회와 함께 환자의 삶을 바꾸는 혁신을 만들어 온 발자취를 조명하고 정밀의료 시대의 미래 비전을 제시했다. 이번 행사에서는 ㈜한국얀센 황 채리 챈 (Cherry Huang) 대표가 지난 40년간 항암, 자가면역질환, 정신건강, 폐동맥고혈압 등 주요 치료영역에서 일궈온 온 성과와 그 의미를 소개한 데 이어, 크리스 휴리건 (Chris Hourigan) 아태지역 회장이 보건의료 혁신 및 건강 난제 해결을 위한 혁신 여정에 있어 한국 시장의 중요성과 다양한 파트너들과의 협력 필요성을 강조했다. 또한 1983년 창립 당시 합작투자로 ㈜한국얀센의 출범
정부의 의대정원 확대 정책에 대한 「전라남도의사회 성명서」 정부에서 의료계와의 충분한 논의와 합의 없이 의대 정원 확대를 독단적으로 결정한다면 이는 지난 9.4 의정 합의를 명백히 파기하는 것이고, 정부에 대한 의료계의 신뢰를 무참히 짓밟는 것이다. 의정 합의의 주된 성과는 대한의사협회의 집단행동 중단과 진료현장으로의 복귀였는데, 합의로 인한 결계를 정부가 일방적으로 푼다면 그 결과는 불을 보듯 뻔할 것이다. 정부는 의사수와 관련된 통계 자료를 자의적으로 왜곡 해석하면서 의사수가 부족하다는 주장만 반복하고 있다. 우리나라의 기대수명, 인구 10만 명당 암 사망률(연령표준화)과 뇌혈관 등 순환기계질환 사망률, 영아사망률 등은 OECD 비교에서 월등히 좋은 결과를 보이고 있는데, 이건 열악한 의료환경에도 불구하고 현 의사들이 뼈를 갈아넣은 결과임을 모른다 말인가? 기존에 정부가 일방적으로 진행했던 의약분업, 의학전문대학원 등 잘못된 정책으로 망가진 필수의료와 지역의료의 현실을 보라. 그리고 의대 정원 확대는 이공계 심지어 치과대까지 모두 의대로 쏠리게 되면서 국가의 근본적인 과학기반이 흔들릴 것은 자명하다. 또한 정부에서 주장하는 낙수효과는, 정부가 필수의료 및
신풍제약, 코로나19 치료제 ‘피라맥스’ 임상 3상 톱라인 결과 발표 신풍제약(대표 유제만)은 지난 18일 경구용 코로나19 치료제로 개발중인 피라맥스정 (피로나리딘인산염과 알테수네이트 고정 용량 복합제)의 글로벌 임상 3상 톱라인 결과를 발표했다. 해당 임상에서 유증상 성인 환자에서의 중증화률 억제에 대한 일차 유효성 평가변수는 충족되지 않았다. 피라맥스군과 위약군 모두 사망례는 없었으며, 일차 유효성 평가변수인 ‘29일까지 COVID-19 감염으로 인하여 입원(산소포화도 감소로 산소치료 또는 그 이상을 요하는 COVID-19 목적의 입원)을 요하거나 또는 사망한 시험대상자의 비율’은 피라맥스군에서 0% (0/686명), 위약군에서는 0.14% (1/697명 산소치료를 요하는 입원)으로 통계적으로 유의한 차이를 보이지 않았으며, 낮은 사건 발생률로 인해 통계적 유의성은 확증할 수 없었다. 중대한 이상반응 (SAE)과 중대한 약물이상 발생률 (SADR)은 낮았고, 통계적으로 유의한 차이를 보이지 않았다. 이번 톱라인 결과는 경증 및 중등증 COVID-19 유증상 성인 환자 1420명 (국내 1388명, 칠레 32명 모집)을 대상으로 분석되었다. 환자 모집은
전 세계 전문가들, 아몬드의 심장대사 건강 및 체중 관리에 대한 효과 인정 아몬드 매일 섭취하면 심장과 장 건강에 도움 줄 수 있으며, 하루 50g 이상 섭취할 경우 체중 감소 효과도 확인 캘리포니아 아몬드 협회(Almond Board of California)는 협회 후원으로 개최된 과학 라운드테이블 결과가 국제 학술지 Current Developments in Nutrition에 게재됐다고 밝혔다. 이 논문에서는 세계적인 보건 및 영양 전문가 11인이 아몬드와 심장대사 건강에 대한 기존 연구들을 검토한 뒤, 아몬드 섭취가 주요 건강 지표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친다는 데 의견을 모았다. 논문에 따르면, 아몬드를 매일 섭취하는 것은 심장 건강, 체중 관리, 장내 미생물 균형 등 심장대사 건강 전반을 지원하는 효과적인 식이 전략이며, 특히 하루 50g(1.8oz), 즉 거의 두 번 분량을 섭취할 경우 일부에서는 체중 감소 효과도 나타나는 것으로 확인됐다. 주요 연구 결과 요약: 심장 건강 개선 ·LDL 콜레스테롤 평균 5.1mg(약 5%) 감소 ·이완기 혈압 0.17-1.3 mmHg 감소 ·이러한 수치는 다른 심장 건강식과 병행할 경우, 더욱 큰 효과를 기대할
테라펙스, AACR 2025서 ‘표적단백질 분해제 항체접합체’ 연구결과 발표 - 포스터 발표 세션 통해 ‘TRX-214-1002’ 연구 결과 글로벌 첫 공개 - TRX-214-1002, 기존 치료제에 불응하거나 약물 반응성이 낮은 AML 타깃 차세대 ADC 약물 테라펙스(대표 이구)는 오는 25일부터 30일까지(현지시간) 미국 시카고에서 열리는 ‘미국암연구학회 연례학술대회(AACR 2025)’에 참가한다고 밝혔다. 테라펙스는 오는 27일 오후 2시부터 5시까지 진행되는 포스터 세션을 통해 표적단백질 분해제 항체접합체(Target Protein Degrader-Antibody Conjugate; DAC)인 ‘TRX-214-1002’의 연구 결과를 글로벌 무대에서 처음으로 선보일 예정이다. ‘TRX-214-1002'는 기존 치료제에 불응하거나 약물 반응성이 낮은 급성골수성백혈병(AML)을 타깃으로 한 차세대 ADC 약물로, 테라펙스가 지난해 7월부터 국가신약개발사업단(KDDF)의 지원을 받아 개발 중이다. 테라펙스는 자사의 ‘분해제 페이로드 플랫폼’을 통해 차별화된 페이로드를 발굴하고 확보했으며, 이를 기반으로 개발한 DAC 약물이 효능면에서 기존 ADC 치료제
한국머크 바이오파마, MET 변이 비소세포폐암 치료제 '텝메코®' 급여 기념 기자간담회 개최 - 국내 최초 MET 변이 비소세포폐암 급여 옵션으로 희귀암 표적치료 환경에 새로운 장 열어 - 대표 임상 VISION 연구 통해 조직 생검으로 진단되어 이전에 치료를 받은 적이 없는 환자에서 ORR 58.6%, mPFS 15.9 개월, mOS 29.7 개월 달성…한국인 포함한 아시아인 환자군에서도 일관된 효과 확인 - 텝메코® 급여 혜택 통해 국내 치료 접근성 개선 및 치료 성과 향상 기대 한국머크 바이오파마(대표 크리스토프 하만)는 자사의 MET 엑손 14 결손(skipping) 변이(이하 MET 변이) 비소세포폐암 치료제 텝메코®(성분명 테포티닙)의 건강보험 급여 적용 기념 기자간담회를 15일 개최했다. 텝메코®는MET 변이가 확인된 국소 진행성 또는 전이성 비소세포폐암에 대한 경구용 치료제다. 2021년 11월 식품의약품안전처 허가를 받았으며, 2025년 4월 1일부터는 치료 차수와 관계없이(1차 이상) MET 엑손 14 결손 확인된 국소 진행성 또는 전이성 비소세포폐암 환자를 대상으로 건강보험 급여가 적용됐다.1 이번 간담회는 텝메코®의 국내 MET 변이 비
송도국제치루심포지엄 개최 4월 26·27 양일간 스위스 그랜드 호텔 Songdo International Proctology Symposium(SIPS) 개최 송도국제치루심포지엄(Songdo International Proctology Symposium)은 학술 심포지엄으로, 올해로 3회를 맞이하며 오는 2025년 4월 26일(토)부터 27일(일)까지 서울 스위스 그랜드 호텔에서 개최된다. 2019년 국제 학술대회로 첫 발을 내딛은 SIPS는 매회 약 15개국, 300여 명의 참가자가 참여하는 규모의 행사로 성장했다. 이번 2025년 대회는 제 3회 SIPS로, “Anal Fistula에 대한 개업의 및 Junior Staff의 궁금증을 쉽게 설명 및 해결, 각국에서의 Complex anal Fistula의 최신 치료에 대한 새로운 도전, 최근 증가하고 있는 IBD의 최신 진단 및 치료”라는 주제 아래 개최될 예정이다. 이번 주제는 경계를 넘어선 각 국의 끊임없는 의학발전의 교류를 강조하며, 연구자와 임상의들이 최신 연구 결과와 치료법을 공유하는 장이 될 것이다. 이번 SIPS 2025는 다양한 최신 주제와 미래지향적 트렌드를 다룬다. SIPS 2025는 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