젊은 내분비외과 의사는 우리 학회의 희망!, '대한내분비외과학회 2023 추계 심포지엄 실시'- 내분비질환 전문가 양성 위해 외과뿐 아니라 다학제적 강의 마련 - 다양한 내분비외과 전문가의 경험과 의견 공유하고 배우는 자리 되길 - 이제 초음파는 외과 의사의 필수 영역, 역량 강화 위한 핸즈온 세션 마련 - 오프라인 모임 통해 학문적 발전과 함께 돈독한 유대 강화되길 희망 ▲대한내분비외과학회는 22일 연세대학교 에비슨의생명연구센터 유일한홀에서 2023 추계 학술대회를 실시했다.갑상선암 수술에 치료는 물론 진단에서 관리까지 모든 과정을 교육하는 국내 최고의 전문가 단체 대한내분비외과학회가 10월 22일 연세대학교 에비슨의생명연구센터 유일한홀에서 '2023 추계 심포지엄'을 실시했다 ▲대한내분비외과학회 박용래 회장 대한내분비외과학회 박용래 회장(강북성심병원 외과)은 심포지엄에 앞서 "이번 심포지엄은 내분비 영역에서 2023년 한 해 새로이 업데이트된 국내외 가이드라인의 전반적인 리뷰를 시작으로 갑상선암 수술에 있어서 이제는 기본적인 감시술로 많이 사용되고 있는 신경모니터링에 관련된 기초 지식과 실전에서의 활용을 다뤘다"며, "이어 후반부에는 조직형별 분야별 수술
간(肝))건강을 지키기 위한 올바른 생활습관’, '제24회 '간의 날 기념식' 성료- 10월 20일 스물 네번째 간의날, 한국간재단과 대한간학회 공동으로 기념식과 토론회 개최 - 간질환의 주요원인으로 자리잡는 지방간, 올바른 생활습관에 대한 적극적인 홍보와 교육이 필요 - 마약류 약물남용자에서 높은 유병률을 보이는 C형간염, 낮은 치료율로 C형간염 전파 우려 - 산정특례의 취지에 부합한 중증간질환, 제도 개선을 통해 적용 가능할까? 한국간재단 (서동진 이사장)가 주최하고 대한간학회 (배시현 이사장) 가 주관하는 ‘간(肝)의날’ 기념식 및 토론회가 10월 20일 롯데호텔 서울에서 진행되었다. 한국간재단과 대한간학회는 건강한 사회를 만들고 국민들에게 간질환에 대한 올바른 정보와 이해를 제공하고자 매년 10월 20일을 '간의날'로 지정하였으며, 올해로 스물 네번째를 맞이하였다. 2000년부터 국내에서 시작한 ‘간의날’은 세계보건기구 (WHO) 가 지정한 ‘세계간염의 날 (매년 7월 28일)’보다 10년 이상 앞서 출발한 기념일로 국민 간건강 수호에 앞장섰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1부 간의날 기념식에는 한국간재단 서동진 이사장, 대한간학회 고광철 회장, 배시현 이사
2023년 대한병리학회 제75차 가을학술대회 대한병리학회는 제75차 가을학술대회를 ‘Pathology, together again’을 주제로 2023년 10월 25일(수)부터 10월 27일(금)까지 The-K호텔서울에서 개최합니다. 대한병리학회는 회원들의 적극적이고 자발적인 참여로 평의원회, 상임이사회, 각종 위원회, 연구회 등의 모든 활동이 차질없이 운영되었고, 봄학술대회, 학술지 발간, 연수교육, 전공의 수련, 정도관리, 보험 업무, 국제 협력 등의 분야도 원만하게 진행되었습니다. ○ 특히 내년에 추진하고자 하는 학술대회 국제화의 일환으로, ‘위장관계의 형성이상- 샘암종 진단의 동서양의 관점(Diagnosis of dysplasia-adenocarcinoma in GI tract: eastern vs. western perspectives)’을 주제로 한 국제 세션을 27일 오전에 오프라인-온라인(생중계) 혼합 형식으로 개최합니다. 일본 시가대학의 쿠시마 료지(Ryoji Kushima) 교수, UC 샌프란시스코의 최원탁(Won-Tak Choi) 교수, 알바니 메디컬 센터의 제니 리(Jenny Lee) 교수가 고려의대 김백희 교수와 함께 발표 및 패널토의를
10월 29일은 세계 뇌졸중의 날, “뇌졸중, 극복할 수 있습니다” - 뇌혈관 문제로 갑자기 발생하는 뇌졸중, 골든타임 내 빠른 치료가 뇌졸중 후 예후와 직결 - 뇌졸중 증상이 발생한다면 119 신고 후 뇌졸중센터로 방문해야 - 뇌졸중 이후에는 꾸준한 위험인지 관리와 약물 치료로 재발 방지 [2023년 10월 23일] 대한뇌졸중학회(회장 인제의대 김응규, 이사장 서울의대 배희준)가 오는 10월 29일 세계 뇌졸중의 날을 맞아 골든타임 내 초급성기 치료를 가능한 빨리 받는 것이 뇌졸중 예후와 직결됨을 강조하였다. 매년 10월 29일은 세계뇌졸중기구 (World Stroke Organization)가 지정한 ‘세계 뇌졸중의 날’ 이다. 뇌졸중은 국내 사망원인 4위 질환으로, 연간 10만명 이상의 환자들이 발생하고 있으며 고령인구가 늘어날수록 환자수도 증가할 것으로 예측된다. 뇌졸중은 갑자기 발생하는 뇌혈류 장애(뇌혈관의 폐쇄: 뇌경색, 뇌혈관의 파열: 뇌출혈)로 발생하는 질환이다. 뇌졸중의 80%를 차지하는 뇌경색에서 ‘골든타임’은 환자의 생명과 후유장애와 직접 관련이 있어 가능한 치료를 빠르게 시작하는 것이 중요하다. 대한뇌졸중학회 배희준 이사장은 “뇌경색의
2023 대한소아청소년과학회 학술대회에서 사노피 6가 DTaP 혼합백신 심포지엄 개최 * 소아청소년과 전문의 대상, '왜 6가 DTaP 혼합백신인가' 주제로 런천 심포지엄 진행 * DTaP 혼합백신의 글로벌 트렌드 및 6가 혼합백신의 접종자, 피접종자 대상 이점 소개 * 국내 유일 6가 DTaP 혼합백신 헥사심, B형간염 항원에 대한 장기 면역 효과 데이터 확인 글로벌 헬스케어 기업 사노피의 한국법인(이하 사노피) [1]은 지난 19일, 그랜드 워커힐 서울에서 열린 대한소아청소년과학회 학술대회에서 6가 DTaP 혼합백신의 국내 임상 데이터와 이점 등을 공유하는 런천 심포지엄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왜 6가 DTaP 혼합백신인가(Why hexavalent vaccine?)’를 주제로 한 이번 심포지엄은 전북대학교병원 어린이병원장 조대선 교수가 좌장을 맡았으며, 이대목동병원 소아청소년과 조혜경 교수가 6가 DTaP 혼합백신의 이점 및 임상 데이터, 6가 DTaP 혼합백신 도입 후 예방접종률이 향상된 해외 사례 등에 대해 발표를 진행했다. 조혜경 교수는 6가 DTaP 혼합백신 사용 시, 접종 횟수 감소로 인한 ▲영아의 접종 순응도 향상 ▲적기 및 완전 접종률 향상
대한암협회, 홈페이지서 무료로 이용할 수 있는 웹 기반 의사 결정 도구 서비스 제공 전립선암 검진에 대한 결정, 웹 기반 의사 결정 도구로 좀 더 명확하게사용자의 전립선암 위험도를 직관적으로 파악하고 검진에 대한 결정을 지원 대한암협회와 삼성서울병원의 연구진이 함께 개발한 전립선암 검진 의사 결정 도구에 관한 연구 결과가 대한의학회지(Journal of Korean Medical Sciences) 최근호에 발표됐다. 대한민국 성인 남성 3명 가운데 1명, 성인 여성 4명 가운데 1명은 평생에 걸쳐 암을 경험하게 된다. 암 검진은 일반적으로 신체적 이상 또는 증상이 없고 스스로 건강하다고 생각될 때 암 검사를 받음으로써 암을 조기에 발견·치료하고자 하는 것이다. 검진으로 암을 조기 발견·치료하면 완치율을 크게 높일 수 있다. 그러나 2023년 현재 전립선암은 국가 암검진 항목에 포함돼 있지 않은 상태다. 의사 결정 도구(decision aid)는 검진자와 의사가 함께 의사결정을 내리기 위해 설계된 시스템으로, 전 세계적으로 미국, 캐나다, 영국 등에서는 이미 2000년대 초반부터 활용되고 있지만, 국내의 인지도는 그리 높지 않은 편이다. 연구진이 개발한 전립선
이명철 SNU서울병원 명예원장, 대한정형외과학회 제67대 회장 취임 SNU서울병원 이명철 명예원장이 ‘제67대 대한정형외과학회장’으로 취임했다. 대한정형외과학회는 10월 12일부터 사흘간 인천 송도컨벤시아에서 개최된 ‘2023대한정형외과학회 제67차 국제학술대회’에서 이명철 신임회장 취임식을 진행했다. 이명철 회장의 임기는 11월 1일부터 2024년 10월 31일까지다. 신임 이명철 회장은 “대한정형외과학회의 67년 전통을 이어받아 명실상부한 세계적 학술단체로써 자리매김하기 위해 알찬 결실을 맺는 역할이 되도록 노력하겠다”며 “함께 취임하는 석경수 이사장을 비롯해 제67대 집행부와 학회의 다양한 사업을 성공적으로 이행하겠다”고 말했다. 무릎치료 분야 세계적 석학인 이명철 회장은 다양한 국제 학술활동을 이어온 학자다. 또한 대한정형외과스포츠의학회장, 대한슬관절학회장, 아시아태평양슬관절경스포츠학회장, 국제인공관절학회장, 대한정형외과연구학회장 등 수많은 국내·외 학회의 회장직을 역임했다. 오랜 경력을 쌓은 이명철 회장이 제67대 대한정형외과학회장에 오르면서 이를 계기로 국내 정형외과의 진료 강화와 임상 연구 역량, 의료산업 발전, 국제적 입지를 더욱 높일 것으로
발달장애아동 가정에서 실제 겪고 있는 어려움과 문제점에 대해 여야가 주목해 반드시 정책적, 제도적 지원책을 마련해야 한다고 촉구 대한소아청소년행동발달증진학회는 12일 보건복지부위원회 국정감사에 송수림 발달지연아동 권리보호 가족연대 양육자 대표가 참고인 자격으로 참석, 발언한 발달장애아동 가정에서 실제 겪고 있는 어려움과 문제점에 대해 여야가 주목해 반드시 정책적, 제도적 지원책을 마련해야 한다고 촉구했다. 대한소아청소년행동발달증진학회는 ”국정감사에서 일반인 참고인이 채택된 것은 이례적인데 이는 발달 장애 아동과 가정의 어려움을 정치권에서 해결해 보려는 의지로 판단하고 향후 발달장애아동의 치료에 큰 기대와 희망을 걸게 하고 있다“고 전했다. 학회는 ”이날 송수림 대표가 발언을 통해 맞벌이 부부의 월급 3분의 2를 발달치료비로 사용하고 있는 현실을 전했으며 또 다른 양육자는 둘째를 낳고 싶어도 느린아이 한명 키우기에 벅찬 실정을 얘기하면서 정부의 적극적인 개입으로 진료와 치료의 급여화를 강력히 주장한 점을 귀 기울여 달라“고 주문했다. 특히 학회는 ”발달장애아동은 언어, 놀이, 인지 등 통합적인 치료가 필요한데사기업인 보험사는 치료권과 진료권을 훼손해 발달지연아
대한척추신경외과학회 회장 취임 에, 가톨릭대 여의도성모병원 조정기 교수 ▲여의도성모병원 신경외과 조정기 교수, 대한척추신경외과학회 회장 취임 가톨릭대학교 여의도성모병원 신경외과 조정기 교수가 지난 9월 21일부터 3일간 광주 김대중컨벤션센터에서 열린 ‘제37 대한척추신경외과학회 정기학술대회 및 NeuroSpine Congress 2023’에서 제28대 회장에 취임했다. 가톨릭대학교 출신으로는 최초다. 대한척추신경외과학회는 1987년 척추신경외과연구회로 창립, 현재 2.500명의 회원, 6개의 산하 학회 및 연구회, 척추외과분야에서 전세계 2위의 Impact Factor인 Neurospine을 포함한 2개의 정기학술지, 그리고 참가인원이 500여명에 달하는 국제학술대회를 매년 개최하고 있다. 조 교수는 “학회발전을 위해 현재의 학술적 성과를 유지 발전하기 위한 노력을 주할 것이며, 명실상부한 세계적인 학술단체로 자리매김하기 위해 국내외의 척추외과의사들의 교육을 위한 조직과 플랫폼을 마련하겠다.”고 밝혔다. 조 교수는 대한척추신경외과학회 총무이사, 대외협력이사, 수련교육이사 등과 대한양방향내시경척추수술 연구회 회장, 척추골다공증연구회 회장 등을 역임하며 활발하고
암 치료의 세계적 추세는 통합의학, 임상통합의학암학회 제13회 추계 국제 학술대회 실시- 10월 29일 임상통합의학암학회 제13회 추계 국제 학술대회 실시 - '암 치료의 최신 동향과 임상 실제' 주제로 암 치료의 세계적인 동향 살펴보는 자리 마련 통합의학을 통한 암 치료 전문가 양성의 산실 임상통합암의학회가 오는 10월 29일 백범기념관 대회의실에서 제13회 추계 국제 학술대회를 실시한다. '암 치료의 최신 동향과 임상 실제'를 주제로 열리는 이번 추계 국제 학술대회에서는 국내는 물론 외국의 통합의학 분야의 대가를 초청해 통합의학의 연구 성과를 논의하고, 암 치료의 세계적 동향에 대해 심도 있게 논의될 예정이다. 임상통합의학암학회 김순기 회장은 "암 치료를 하는 의사의 경우 자신의 분야 또는 자신이 하는 치료법을 강조하는 경향이 있는데, 이번에 발표되는 국내외 다양한 연제들을 통해 케톤 식이, 대사 치료, 고주파 치료, 고압산소 치료 등을 병합했을 때 효과가 좋은 나타난다는 것을 구체적으로 증명할 것"이라며, "그동안 암 병원에서는 경비에 대한 부담으로 다양한 치료법을 사용하기 힘들었지만, 앞으로 이러한 치료법을 사용하는 곳이 늘어나고 통합치료를 실시하는
전 세계 전문가들, 아몬드의 심장대사 건강 및 체중 관리에 대한 효과 인정 아몬드 매일 섭취하면 심장과 장 건강에 도움 줄 수 있으며, 하루 50g 이상 섭취할 경우 체중 감소 효과도 확인 캘리포니아 아몬드 협회(Almond Board of California)는 협회 후원으로 개최된 과학 라운드테이블 결과가 국제 학술지 Current Developments in Nutrition에 게재됐다고 밝혔다. 이 논문에서는 세계적인 보건 및 영양 전문가 11인이 아몬드와 심장대사 건강에 대한 기존 연구들을 검토한 뒤, 아몬드 섭취가 주요 건강 지표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친다는 데 의견을 모았다. 논문에 따르면, 아몬드를 매일 섭취하는 것은 심장 건강, 체중 관리, 장내 미생물 균형 등 심장대사 건강 전반을 지원하는 효과적인 식이 전략이며, 특히 하루 50g(1.8oz), 즉 거의 두 번 분량을 섭취할 경우 일부에서는 체중 감소 효과도 나타나는 것으로 확인됐다. 주요 연구 결과 요약: 심장 건강 개선 ·LDL 콜레스테롤 평균 5.1mg(약 5%) 감소 ·이완기 혈압 0.17-1.3 mmHg 감소 ·이러한 수치는 다른 심장 건강식과 병행할 경우, 더욱 큰 효과를 기대할
테라펙스, AACR 2025서 ‘표적단백질 분해제 항체접합체’ 연구결과 발표 - 포스터 발표 세션 통해 ‘TRX-214-1002’ 연구 결과 글로벌 첫 공개 - TRX-214-1002, 기존 치료제에 불응하거나 약물 반응성이 낮은 AML 타깃 차세대 ADC 약물 테라펙스(대표 이구)는 오는 25일부터 30일까지(현지시간) 미국 시카고에서 열리는 ‘미국암연구학회 연례학술대회(AACR 2025)’에 참가한다고 밝혔다. 테라펙스는 오는 27일 오후 2시부터 5시까지 진행되는 포스터 세션을 통해 표적단백질 분해제 항체접합체(Target Protein Degrader-Antibody Conjugate; DAC)인 ‘TRX-214-1002’의 연구 결과를 글로벌 무대에서 처음으로 선보일 예정이다. ‘TRX-214-1002'는 기존 치료제에 불응하거나 약물 반응성이 낮은 급성골수성백혈병(AML)을 타깃으로 한 차세대 ADC 약물로, 테라펙스가 지난해 7월부터 국가신약개발사업단(KDDF)의 지원을 받아 개발 중이다. 테라펙스는 자사의 ‘분해제 페이로드 플랫폼’을 통해 차별화된 페이로드를 발굴하고 확보했으며, 이를 기반으로 개발한 DAC 약물이 효능면에서 기존 ADC 치료제
한국머크 바이오파마, MET 변이 비소세포폐암 치료제 '텝메코®' 급여 기념 기자간담회 개최 - 국내 최초 MET 변이 비소세포폐암 급여 옵션으로 희귀암 표적치료 환경에 새로운 장 열어 - 대표 임상 VISION 연구 통해 조직 생검으로 진단되어 이전에 치료를 받은 적이 없는 환자에서 ORR 58.6%, mPFS 15.9 개월, mOS 29.7 개월 달성…한국인 포함한 아시아인 환자군에서도 일관된 효과 확인 - 텝메코® 급여 혜택 통해 국내 치료 접근성 개선 및 치료 성과 향상 기대 한국머크 바이오파마(대표 크리스토프 하만)는 자사의 MET 엑손 14 결손(skipping) 변이(이하 MET 변이) 비소세포폐암 치료제 텝메코®(성분명 테포티닙)의 건강보험 급여 적용 기념 기자간담회를 15일 개최했다. 텝메코®는MET 변이가 확인된 국소 진행성 또는 전이성 비소세포폐암에 대한 경구용 치료제다. 2021년 11월 식품의약품안전처 허가를 받았으며, 2025년 4월 1일부터는 치료 차수와 관계없이(1차 이상) MET 엑손 14 결손 확인된 국소 진행성 또는 전이성 비소세포폐암 환자를 대상으로 건강보험 급여가 적용됐다.1 이번 간담회는 텝메코®의 국내 MET 변이 비
송도국제치루심포지엄 개최 4월 26·27 양일간 스위스 그랜드 호텔 Songdo International Proctology Symposium(SIPS) 개최 송도국제치루심포지엄(Songdo International Proctology Symposium)은 학술 심포지엄으로, 올해로 3회를 맞이하며 오는 2025년 4월 26일(토)부터 27일(일)까지 서울 스위스 그랜드 호텔에서 개최된다. 2019년 국제 학술대회로 첫 발을 내딛은 SIPS는 매회 약 15개국, 300여 명의 참가자가 참여하는 규모의 행사로 성장했다. 이번 2025년 대회는 제 3회 SIPS로, “Anal Fistula에 대한 개업의 및 Junior Staff의 궁금증을 쉽게 설명 및 해결, 각국에서의 Complex anal Fistula의 최신 치료에 대한 새로운 도전, 최근 증가하고 있는 IBD의 최신 진단 및 치료”라는 주제 아래 개최될 예정이다. 이번 주제는 경계를 넘어선 각 국의 끊임없는 의학발전의 교류를 강조하며, 연구자와 임상의들이 최신 연구 결과와 치료법을 공유하는 장이 될 것이다. 이번 SIPS 2025는 다양한 최신 주제와 미래지향적 트렌드를 다룬다. SIPS 2025는 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