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 자살유족, 동료유족의 애도와 회복 도우면서 함께 위로받아요 자살유족 동료지원가 워크숍 개최 동료지원가, 동료자살 유족의 애도와 회복을 돕는 서울시자살예방센터 자작나무 동료지원가 누적 양성 26명(2017년~현재) 서울시자살예방센터(센터장 김현수)는 9월 7일(토)~8일(일) 1박 2일간 대웅경영개발원(경기도 용인시)에서 동료유족의 애도와 회복을 돕는 ‘자작나무 동료지원가 워크숍’을 진행한다. 자살유족 동료지원가는 ‘자살 사별 경험 이후 본인의 회복 경험을 바탕으로 다른 유족의 애도와 회복을 돕는 자살유족 당사자 활동가’다. 서울시자살예방센터는 2017년부터 전국 최초로 ‘자살유족 동료지원가 양성과정’을 운영하고 있으며, 26명의 동료지원가를 양성했다. 동료지원가는 △동료상담(유족 간 애도와 회복을 위한 나눔) △고인별 자조모임(집단을 이뤄 감정과 경험을 나누는 모임) △25개 자치구 지원(자치구 자살유족 상담 및 자조모임 지원) △자살 예방 활동을 위한 인식개선 및 사회 참여(자살유족에 대한 사회적 인식 개선) 등을 통해 자살유족으로 건강하게 애도하고 회복하는 과정을 위한 모델링과 함께 자살예방을 위한 사회참여 활동에도 기여하고 있다. 이번에 개최되는
거울보며 운동하면 치매 걱정 끝… 양천구치매안심센터, 첨단 ‘스마트 미러’ 체험단 모집모션 인식 기반 20여 가지 전문 치매 예방 프로그램 제공 보고 따라하는 것만으로 치매 고민 ‘훌훌’ 9월 2일부터 50세 이상 양천구민 대상 100명 선착순 모집 양천구치매안심센터가 ‘치매안심구역 양천구’ 실현을 위해 최신 ICT 기반 차세대 치매 예방 기기 ‘스마트 미러’를 도입하고 체험단을 모집한다. 이번에 양천구치매안심센터가 도입한 ‘스마트 미러’는 전신 거울 형태의 터치스크린 기기로, 20여 가지의 전문 치매 예방 프로그램을 제공한다. 사용자는 거울 속 자신의 모습을 보면서 스마트 미러가 보여주는 동작을 따라 하는 것만으로 자연스럽게 치매 예방 효과를 볼 수 있다. 특히 이 기기는 모션 인식을 통해 사용자의 동작을 실시간으로 분석하고, 맞춤형 피드백을 제공해 보다 체계적이고 효율적으로 치매 예방을 돕는다. 마치 나만을 위한 전속 치매예방관리사를 두는 것과 같다. 이번 체험단은 오는 9월 2일 오전 10시부터 전화 접수를 통해 선착순 100명을 모집하며, 만 50세 이상의 양천구 주민이면 누구나 신청할 수 있다. 선정된 주민들은 센터 3층에서 ‘스마트 미러’를 활용한
서울시정신건강복지센터-대법원 법원행정처, 정신장애인 영상재판 업무협약 체결 대법원 법원행정처 ‘정신건강복지센터 연계 영상재판’ 시범사업 협업 정신장애인 및 정신질환자 형사재판 증인신문 시 활용, 영상재판 통한 증언권 확보 기대 서울시정신건강복지센터는 7월 31일 대법원 법원행정처(서울시 서초구 소재)와 ‘정신건강복지센터 연계 영상재판’ 시범사업 수행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대법원 법원행정처는 2022년 4월부터 아동·청소년 성범죄 피해자를 대상으로 영상재판 사업을 수행해 왔으며, 올해부터 대상을 확대해 장애인 대상 영상재판 시범사업을 추진한다. 본 시범사업은 형사재판의 증인신문 시 법정 출석이 불편한 장애인이 전문인력과 설비를 갖춘 외부 기관을 통해 영상으로 재판절차에 참여할 수 있도록 지원을 제공하는 내용을 담고 있다. 이번 협약식에는 발달장애와 정신장애를 비롯해 모든 장애유형에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는 8개의 전문기관이 참석했으며, 올 7월부터 시범사업이 진행되는 1년간 지원할 예정이다. 본 시범사업은 그간 신체적·정신적 불편으로 법정에 직접 출석해 증언하기 힘들었던 장애인의 어려움을 헤아리고, 이를 위한 장치를 마련하는 등 장애인의 증언권
장애인 기회소득 참여자 대상 기초체력측정 및 운동처방 제공누림센터, 경기도장애인체육회와 함께 장애인 기회소득 참여자 체력측정과 맞춤형 운동처방 진행 개별 맞춤형 운동처방 통해 기회소득 참여자의 다양한 건강증진활동 기대 경기도장애인복지종합지원센터(이하 누림센터)는 지난 7월 15일(월)부터 26일(금)까지 약 2주간 경기도장애인체육회와 협력해 하반기 장애인 기회소득 참여자의 기초체력측정 및 운동처방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번 운동처방은 도내 4개소 장애인체력인증센터(수원, 광주, 포천, 군포)와 함께 진행됐으며, 센터 방문이 어려운 참여자를 위해 장애인거주시설과의 연계를 통한 출장 측정도 동시에 진행됐다. 전문운동관리사를 통해 참여자들의 체성분 분석과 근력, 지구력, 유연성 등을 측정하고, 결과에 따라 개인에게 적합한 운동처방을 제공해 참여자들의 올바른 운동 습관과 건강관리에 도움을 줬다. 누림센터는 이번 체력측정과 맞춤형 운동처방을 통해 기회소득 참여자 스스로 자신의 건강상태를 파악하고, 적절한 운동을 통해 건강향상에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한편 올 하반기부터는 장애인 기회소득 참여자의 다양한 가치활동 및 건강할 기회를 제공하는 장애인체육회와
인증원, 환자안전으로 通하는 대국민 캠페인 전개 - 환자안전을 위해 다함께 동참하는 ‘2024년 “다같이해서 더가치있는” 환자안전 캠페인’ - □ 의료기관평가인증원(원장 오태윤, 이하 인증원)은 ‘세계 환자안전의 날(9.17)’을 맞이하여 ‘2024년 “다같이해서 더가치있는“ 환자안전 캠페인’을 시작한다고 밝혔다. ○ 세계보건기구(WHO)에서 지정한 9월 17일 ‘세계 환자안전의 날’은 환자안전에 대한 인식을 높이고 환자안전활동 참여의 중요성을 알리고자 제정된 기념일로, - 매년 새로운 환자안전 주제를 선정하여 WHO 회원국을 비롯한 전 세계가 동일한 주제로 다양한 환자안전활동을 펼치고 있다. ○ 이에, 인증원 중앙환자안전센터(이하 중환센)에서는 올해의 환자안전 주제인 ‘환자안전을 위한 진단 향상’으로 대국민 캠페인을 전개한다. < 참고 : WHO 2024년 세계 환자안전의 날 > ○ (주제) 환자안전을 위한 진단 향상(Improving diagnosis for patient safety) ○ (슬로건) 정확하게, 안전하게!(Get it right, make it safe!) □ 금년부터는 국민들의 안전의식을 내재화하고 보건의료 전반에 환자안전문화
서울시정신건강복지센터, 알코올·중독성 약물 등 문제 선별부터 사용자·실무자 위한 프로그램 개발 지역사회 마약류 사용자 조기 선별에서 단기개입까지 서비스 제공 가능한 프로그램 ‘SBIRT-ASSIST’ 개발 프로그램 확산 및 서비스 제공 역량강화 위한 마약류 중독 프로그램 교육 운영 서울시정신건강복지센터(이하 서울센터)는 중독성 약물 사용자의 급격한 증가로 치료·재활 서비스에 대한 사회적 요구와 필요성이 확대됨에 따라 지역사회 정신건강기관에서 활용 가능한 중독성 약물 사용 선별 및 자가관리 프로그램 ‘SBIRT-ASSIST’를 개발했다고 밝혔다. ‘SBIRT-ASSIST’는 ‘Screening, Brief Intervention and Referral to Treatment’와 ‘Alcohol, Smoking, Substance Involvement Screening Test’의 약자로 세계보건기구(WHO)에서 개발한 알코올, 담배, 약물사용 문제 선별 및 단기개입 도구다. 서울센터에서는 WHO 자료를 기반으로 국내 상황에 맞게 총 3가지 프로그램을 개발했다. 3가지 프로그램은 중독성 약물 사용자가 자신의 문제를 확인할 수 있는 검사도구와 약물을 줄이거나 중단
증가하는 청년 자살… 청년이 직접 자살예방 활동을 하는 ‘청년 자살예방 서포터즈 3기’ 출발서울시자살예방센터 ‘청년 자살예방 서포터즈 3기’ 발대식 진행 증가하는 청년 자살률, 청년 자살예방 서포터즈 3기 출범 청년 자살예방 인식개선, 청년치유, 온라인 자살예방 환경조성 활동 예정 - 증가하는 청년 자살자 수 감소를 위해 청년이 직접 자살예방 활동을 기획, 활동하는 서울시자살예방센터(센터장 김현수)의 ‘청년 자살예방 서포터즈 3기’ 발대식이 6월 28일(금) 성황리에 열렸다. 통계청 자료에 따르면 2022년 20~30대 서울 청년 588명이 자살로 사망했다. 매일 1.6명의 청년이 자살로 생을 마감하는 것이다. 이에 서울시자살예방센터는 청년 자살예방 서포터즈를 통해 서로 모임을 갖고 이야기하며 치유를 통해 성장하고 활동하는 시간을 가질 예정이다. 서울 청년의 생명을 살리기 위한 이번 ‘청년 자살예방 서포터즈 3기’에는 청년 100여 명이 지원한 가운데 서류심사를 거쳐 최종 65명이 선발됐다. 3기는 발대식 이후 총 3개 분야(자살예방 인식개선, 청년치유, 온라인 자살예방 환경조성)에서 청년이 직접 자살예방 활동을 기획하며 알리는 임무를 수행한다. 이날 발대식
대한민국 의료 사활을 건 제1차 전국 의사 대토론회 개최 -대토론회 열어 의료 현실 진단 및 개선방안 논의 -올특위, “사직전공의 지원 사업 적극 펼쳐달라” 의협 집행부에 의견 전달 올바른 의료를 위한 특별위원회(이하 올특위)는 오는 26일 예정된 ‘대한민국 의료 사활을 건 제1차 전국 의사 대토론회’에 만전을 기하기로 했다. 아울러 올특위는 생활고를 겪고 있는 사직 전공의들에게 실질적으로 도움을 줄 수 있도록 일자리 연계 등 더욱 적극적인 지원 사업을 펼쳐 달라고 의협 집행부에 의견을 전달했음을 밝혔다. 이번 대토론회는 전직역의 의사회원이 참여해 젊은의사들이 의료현장을 떠날 수밖에 없는 현실을 되돌아보고, 대한민국 의료의 미래를 위해 무엇을 개선해야 하는지 논의하기 위해 마련됐다. 전국 의사 대토론회는 올특위 공동위원장 개회사를 시작으로 의협 회장 격려사, ‘젊은 의사가 제안하는 의료정책 공모전’ 수상작 발표 순서를 갖는다. 이후, ‘현 수련제도의 문제점 및 개편방안’과 ‘갈라파고스 의료의 종착점과 대안’을 주제로 한 발표가 이어지며, 중간에 전공의 세션으로 의사 해외진출 활성화 방안에 대한 발표가 있을 예정이다. 올특위는 “대토론회를 통해 관치주의에서 벗
임현택 의협회장, 디폴트 위기 충남대병원 방문 - 조강희 병원장 등 관계자들로부터 고충 청취하고 현 상황 타개책 논의 - 정부 잘못된 정책으로 지역 거점의료마저 절체절명 벼랑끝 내몰려 대한의사협회 임현택 회장이 16일 오전 디폴트 위기에 처한 충남대병원을 방문해 의료진들로부터 고충을 청취하고 현 상황을 타개할 방안에 대해 논의했다. 대전 및 충남 지역을 아우르는 중부권 최대 거점 국립대학으로서 지역주민들의 응급, 중증질환 진료부터 교육, 연구까지 지역사회 보건의료의 최전선을 담당하고 있는 충남대병원은, 최근 세종 분원 개원으로 인한 부채와 의정 갈등에 따른 의료 수익 감소 등으로 재정적으로 어려움에 처했음을 밝힌 바 있다. 충남대병원을 방문한 임현택 회장은 "작은 병원도 아닌 중부권 거점 국립대학인 충남대병원이 디폴트 위기에 처하는 참담한 상황에 이르렀다"며 "지역의료를 책임지는 대학병원들조차도 운영할 수 없을 정도로 현재 의료계는 절체절명의 위기 상황"이라고 말했다. 임현택 회장은 "이러한 상황임에도 불구하고 정부는 국민들 목숨으로 본인들의 자존심을 세우기 위해 치킨게임처럼 어리석은 미봉책만 반복하는 중"이라며 "의협을 비롯한 전 의료계는 정부의 무책임함을
죽음으로 내몰린 청년들, 은둔·생계·전세사기 문제 해결 시급… 서울시자살예방센터, 청년 자살문제 현안 긴급 토론회 성료서울시자살예방센터, 청년 자살 급증에 ‘은둔/고립·가족돌봄·전세사기’ 대응 방안 모색 청년 자살예방을 위한 당사자 및 실무자의 패널토의를 통한 정책 제언 코로나 19의 장기화로 인한 사회적 격차와 경제적 불안이 심화되면서 청년들의 삶은 더욱 어려워졌다. 이에 코로나19 이후 청년 자살 사망자 수가 급증하는 현상이 나타났다. 은둔/고립, 가족돌봄청년, 자립준비청년, 전세사기 등의 문제가 특히 두드러지며 이들 문제로 인한 자살사례가 급증하고 있다. 서울시자살예방센터는 이러한 상황을 심각하게 보고 6월 10일 긴급 토론회를 개최해 청년들의 자살 생각을 불러일으키는 원인과 대응책을 모색했다. ‘청년 자살, 우리가 할 수 있는 일은 무엇인가?’를 주제로 진행된 이번 긴급토론회는 서울시민 약 60명 가량이 모여 청년들의 어려움을 직시하고, 청년들의 자살을 막기 위한 구체적인 대책을 마련하기 위한 것이다. 토론회는 패널 토의 형태로 진행됐으며, 3개 분야(은둔/고립, 생계, 전세사기)에서 7명의 청년 당사자 및 실무자가 패널로 참여했다. 첫 번째 패널토의
전 세계 전문가들, 아몬드의 심장대사 건강 및 체중 관리에 대한 효과 인정 아몬드 매일 섭취하면 심장과 장 건강에 도움 줄 수 있으며, 하루 50g 이상 섭취할 경우 체중 감소 효과도 확인 캘리포니아 아몬드 협회(Almond Board of California)는 협회 후원으로 개최된 과학 라운드테이블 결과가 국제 학술지 Current Developments in Nutrition에 게재됐다고 밝혔다. 이 논문에서는 세계적인 보건 및 영양 전문가 11인이 아몬드와 심장대사 건강에 대한 기존 연구들을 검토한 뒤, 아몬드 섭취가 주요 건강 지표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친다는 데 의견을 모았다. 논문에 따르면, 아몬드를 매일 섭취하는 것은 심장 건강, 체중 관리, 장내 미생물 균형 등 심장대사 건강 전반을 지원하는 효과적인 식이 전략이며, 특히 하루 50g(1.8oz), 즉 거의 두 번 분량을 섭취할 경우 일부에서는 체중 감소 효과도 나타나는 것으로 확인됐다. 주요 연구 결과 요약: 심장 건강 개선 ·LDL 콜레스테롤 평균 5.1mg(약 5%) 감소 ·이완기 혈압 0.17-1.3 mmHg 감소 ·이러한 수치는 다른 심장 건강식과 병행할 경우, 더욱 큰 효과를 기대할
테라펙스, AACR 2025서 ‘표적단백질 분해제 항체접합체’ 연구결과 발표 - 포스터 발표 세션 통해 ‘TRX-214-1002’ 연구 결과 글로벌 첫 공개 - TRX-214-1002, 기존 치료제에 불응하거나 약물 반응성이 낮은 AML 타깃 차세대 ADC 약물 테라펙스(대표 이구)는 오는 25일부터 30일까지(현지시간) 미국 시카고에서 열리는 ‘미국암연구학회 연례학술대회(AACR 2025)’에 참가한다고 밝혔다. 테라펙스는 오는 27일 오후 2시부터 5시까지 진행되는 포스터 세션을 통해 표적단백질 분해제 항체접합체(Target Protein Degrader-Antibody Conjugate; DAC)인 ‘TRX-214-1002’의 연구 결과를 글로벌 무대에서 처음으로 선보일 예정이다. ‘TRX-214-1002'는 기존 치료제에 불응하거나 약물 반응성이 낮은 급성골수성백혈병(AML)을 타깃으로 한 차세대 ADC 약물로, 테라펙스가 지난해 7월부터 국가신약개발사업단(KDDF)의 지원을 받아 개발 중이다. 테라펙스는 자사의 ‘분해제 페이로드 플랫폼’을 통해 차별화된 페이로드를 발굴하고 확보했으며, 이를 기반으로 개발한 DAC 약물이 효능면에서 기존 ADC 치료제
한국머크 바이오파마, MET 변이 비소세포폐암 치료제 '텝메코®' 급여 기념 기자간담회 개최 - 국내 최초 MET 변이 비소세포폐암 급여 옵션으로 희귀암 표적치료 환경에 새로운 장 열어 - 대표 임상 VISION 연구 통해 조직 생검으로 진단되어 이전에 치료를 받은 적이 없는 환자에서 ORR 58.6%, mPFS 15.9 개월, mOS 29.7 개월 달성…한국인 포함한 아시아인 환자군에서도 일관된 효과 확인 - 텝메코® 급여 혜택 통해 국내 치료 접근성 개선 및 치료 성과 향상 기대 한국머크 바이오파마(대표 크리스토프 하만)는 자사의 MET 엑손 14 결손(skipping) 변이(이하 MET 변이) 비소세포폐암 치료제 텝메코®(성분명 테포티닙)의 건강보험 급여 적용 기념 기자간담회를 15일 개최했다. 텝메코®는MET 변이가 확인된 국소 진행성 또는 전이성 비소세포폐암에 대한 경구용 치료제다. 2021년 11월 식품의약품안전처 허가를 받았으며, 2025년 4월 1일부터는 치료 차수와 관계없이(1차 이상) MET 엑손 14 결손 확인된 국소 진행성 또는 전이성 비소세포폐암 환자를 대상으로 건강보험 급여가 적용됐다.1 이번 간담회는 텝메코®의 국내 MET 변이 비
송도국제치루심포지엄 개최 4월 26·27 양일간 스위스 그랜드 호텔 Songdo International Proctology Symposium(SIPS) 개최 송도국제치루심포지엄(Songdo International Proctology Symposium)은 학술 심포지엄으로, 올해로 3회를 맞이하며 오는 2025년 4월 26일(토)부터 27일(일)까지 서울 스위스 그랜드 호텔에서 개최된다. 2019년 국제 학술대회로 첫 발을 내딛은 SIPS는 매회 약 15개국, 300여 명의 참가자가 참여하는 규모의 행사로 성장했다. 이번 2025년 대회는 제 3회 SIPS로, “Anal Fistula에 대한 개업의 및 Junior Staff의 궁금증을 쉽게 설명 및 해결, 각국에서의 Complex anal Fistula의 최신 치료에 대한 새로운 도전, 최근 증가하고 있는 IBD의 최신 진단 및 치료”라는 주제 아래 개최될 예정이다. 이번 주제는 경계를 넘어선 각 국의 끊임없는 의학발전의 교류를 강조하며, 연구자와 임상의들이 최신 연구 결과와 치료법을 공유하는 장이 될 것이다. 이번 SIPS 2025는 다양한 최신 주제와 미래지향적 트렌드를 다룬다. SIPS 2025는 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