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대학교병원 새로 생긴 ‘정문’ 18일 개통 - 개원 이래 33년 만에 출입구 변경, 충북대 의대 방면 기존 출입구는 폐쇄 충북대학교병원(병원장 최영석)은 오는 18일부터 기존의 응급실 출입구를 폐쇄하고, 개원 33년 만에 새로이 정문을 개통한다고 밝혔다. 충북대학교병원은 현재 마무리 시설 작업이 진행 중인 의생명진료연구동(암병원)과 통합로비 개소에 앞서 사업 계획 중 일부인 정문 조성 사업을 완료했다. 정문 조성 사업은 기존의 충북대학교 의과대학 방면 출입구 대신에 개신오거리 KBS 방면에 출구와 입구를 따로 조성해 출퇴근 시간의 번잡함을 해결하고, 내원객들이 병원에 더 쉽게 접근하게 하기 위해 시행됐다. 정문 조성 사업이 완료되면서 기존의 응급실 출입구는 폐쇄되어 18일부터는 출입이 불가능하다. 대신 현행대로 장례식장 방면 출입구는 사용이 가능하다. 정문을 통해 들어온 차량은 병원 로비에서 승하차가 가능하며, 지하 3층까지 조성된 지하 주차장을 통해서도 내원할 수 있다. 물론 기존대로 장례식장 정면에 위치한 주차타워에도 주차할 수 있다. 출차 시에는 입구에서 수 미터 떨어진 출구 방향으로 나가야 하며, 장례식장 방향 출구를 이용해도 무방하다. 최영석 병
서울시자살예방센터, 4대 종단 업무협약 체결… 서울시 자살 예방 위한 ‘살사 프로젝트’ 4개 종단(기독교, 불교, 원불교, 천주교)과 업무협약을 통한 2024년 ‘살사 프로젝트’ 진행 및 방향 논의 서울시자살예방센터는 4개 종교계 단체와 온라인으로 ‘살(자)사(랑하자) 프로젝트(이하 살사 프로젝트)’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3월 14일(목) 밝혔다. 살사 프로젝트는 서울시와 4개 종단(생명문화 라이프호프, 대한불교조계종 불교상담개발원, 원불교 둥근마음상담연구센터, 한마음한몸운동본부 자살예방센터)이 함께 해온 종교 기반의 자살예방사업이다. 2015년 시작해 올해 10주년을 맞이했으며 2024년에도 ‘생명존중 자살예방’을 함께 하기 위한 중지를 모았다. ‘살사 프로젝트’ 진행 프로그램 살사 프로젝트는 4대종단에서 ‘종교예식’, ‘특화 프로그램’, ‘자치구 중심 살사프로그램 활성화’, ‘종교리더 자살예방교육’을 모두 각각 진행하며, 해마다 1개 종단이 열린포럼을 개최해 자살예방을 위한 사회적 담론을 구축하기 위해 힘쓰고 있다. 2024년 종단별 중점사업 및 ‘열린포럼’ 안내 종단별 중점사업은 기독교는 자치구 대상 교육지원 확대, 불교는 상담 및 인식 개선 캠페인,
과도한 한방 상급병실 입원료 문제 등 왜곡된 자동차보험 진료행태 개선 성과 - 이태연 위원장 “진료왜곡 현상에 따른 국민피해 없도록 자동차보험 제도 개선 지속 추진 필요” 대한의사협회 자동차보험위원회(위원장 이태연)는 자동차보험 관련 주요 현안에 대한 긴밀한 대응을 위해 지난 2021년 5월 구성되어 자동차보험 정책 개선 추진 관련 협상 창구를 ‘대한의사협회로 단일화’ 하여 운영하는 등 올바른 자동차보험 진료체계 마련을 위해 노력해왔다. 자동차보험 환자 진료비중이 높은 진료과목(정형외과, 신경외과, 재활의학과, 마취통증의학과, 영상의학과, 일반과)의 학회 및 개원의사회 임원들로 구성된 위원회는 그동안 여러 차례 자동차보험위원회 회의 및 기자회견 등을 통해 한방 자보 진료비 급증에 따른 왜곡된 진료행태 개선을 추진해 왔으며, 한방 상급병실 문제 개선, 한방 첩약 1회 처방일수 축소 등의 성과를 이끌어낸 바 있다. 한편, 위원회가 3월 12일 제11차 회의를 마지막으로 오는 4월 말 임기 종료를 앞두고 있는 만큼, 5월 취임하는 제42대 집행부에서도 자동차보험 진료 회원들의 권익 보호와 왜곡된 진료행태에 따른 국민들의 피해가 없도록 자동차보험에 대한 연속성 있는
충북환경보건센터-충북아토피· 천식교육정보센터업무협약 체결 - 충북도내 환경성질환 교육 및 예방관리에 관한 교류협력 (가운데 좌측부터) 충북아토피·천식교육정보센터 우성일 센터장, 충북환경보건센터 김용대 센터장 충북대학교병원(병원장 최영석)이 위탁 운영하고 있는 충북환경보건센터(센터장 김용대)와 충북아토피·천식교육정보센터(센터장 우성일)가 충북도내 환경성질환 교육 및 예방관리에 관한 교류협력을 위한 업무협약을 지난 13일 맺었다. 원내에서 진행된 이번 협약식에는 각 센터장이 참석하여 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상호협력체계를 구축한 두 기관은 충북지역 내 환경성질환에 관한 교육 및 예방 관리와 교육프로그램 개발 협력 추진, 학술정보 및 교육자료의 공유 등 다양한 사업을 함께함으로써 도민의 환경성질환 저감을 위한 노력에 동참할 것임을 약속했다. 김용대 센터장은 “양 기관의 협력으로 환경보건 및 환경성질환에 대한 전문기관의 협업을 통해 도민과 취약계층을 위한 위해소통 프로그램이 더 많은 대상자에게 확대되고 보다 전문적 수준으로 거듭나길 기대한다”고 말을 전했다. 우성일 센터장은 “이번 협약을 통해 양 기관의 상호 발전에 필요한 사업의 공동 협력 추진을 할
키메스 2024(KIMES 2024), 오늘(14일) 개막… 부대행사, 수출상담회 등 국내 최대 의료산업 전시회 면모 갖춰 - ‘더 나은 삶, 더 나은 미래’를 주제로 3월 14일부터 나흘간 서울 삼성동 코엑스에서 개최 - 트렌드 반영한 다양한 부대행사 준비… 수출상담회까지 마련해 국내 기업 해외 판로 개척 지원 키메스 2024 개막식 행사 이미지 융복합 의료산업의 미래를 보여줄 제39회 국제의료기기·병원설비전시회 ‘키메스 2024(KIMES 2024)’가 오늘(14일) ‘더 나은 삶, 더 나은 미래’를 주제로 서울 삼성동 코엑스 전시장 1, 3층 전관에서 4일간 대장정의 막을 올렸다. ‘키메스 2024(KIMES 2024)’는 한국이앤엑스(대표 김정조)와 한국의료기기협동조합(이사장 이재화), 한국의료기기산업협회(회장 김영민)가 공동주최하고 산업통상자원부, 보건복지부, 식품의약품안전처, KOTRA, 한국보건산업진흥원, 대한의사협회, 대한병원협회, 한국여자의사회, 대한간호협회, 한국의료기기유통협회, 대한의공협회, 의학신문사 등 관련 기관 및 단체가 후원한다. 나흘간 열리는 전시회에는 영상진단장비 관련 참가업체인 삼성전자, DK메디칼시스템, 리스템, LG전자,
국제의료기기·병원설비 전시회 ‘키메스 2024(KIMES 2024)’, 개막 D-9… 관람객 눈길 끄는 부대행사 총집합 - ‘더 나은 삶, 더 나은 미래’를 주제로 3월 14일부터 나흘간 서울 삼성동 코엑스에서 개최 - 국내외 1,350여 개 제조사가 참가해 관련 용품 3만5천여 점 전시 소개 예정 키메스 전시회 스케치 [2024.03.05] 융복합 의료산업의 미래를 보여줄 제39회 국제의료기기·병원설비전시회 ‘키메스 2024(KIMES 2024)’가 ‘더 나은 삶, 더 나은 미래’를 주제로 오는 3월 14일(목)부터 17일(일)까지 4일간 서울 삼성동 코엑스 전시장 1, 3층 전관에서 열린다. 한국이앤엑스(대표 김정조)와 한국의료기기협동조합(이사장 이재화), 한국의료기기산업협회(회장 김영민)가 공동주최하고 산업통상자원부, 보건복지부, 식품의약품안전처, KOTRA, 한국보건산업진흥원, 대한의사협회, 대한병원협회, 한국여자의사회, 대한간호협회, 한국의료기기유통협회, 대한의공협회, 의학신문사 등 관련 기관 및 단체가 후원한다. ‘키메스 2024(KIMES 2024)’ 전시 규모는 코엑스 전시장 A, B, C, D, E홀 전관과 로비에서 총 40,700㎡로 개최되
국제의료기기·병원설비 전시회 ‘키메스 2024(KIMES 2024)’, 최신 의료 트렌드로 중무장해 내달 14일 코엑스서 개막! - ‘더 나은 삶, 더 나은 미래’를 주제로 3월 14일부터 나흘간 서울 삼성동 코엑스에서 개최 - 국내·외 1,350여 개 제조사가 참가해 관련 용품 3만5천여 점 전시 소개 예정 키메스 전시회 현장 사진 융복합 의료산업의 미래를 보여줄 제39회 국제의료기기·병원설비전시회 ‘키메스 2024(KIMES 2024)’가 ‘더 나은 삶, 더 나은 미래’를 주제로 오는 3월 14일(목)부터 17일(일)까지 4일간 서울 삼성동 코엑스 전시장 1, 3층 전관에서 열린다. 올해로 39회를 맞은 ‘키메스 2024(KIMES 2024)’는 글로벌 의료산업의 흐름을 반영하고 의료산업 전체를 아우르는 국내 최대의 의료기기 전시회(*2023년 한국전시산업진흥회 통계 기준)다. 한국이앤엑스(대표 김정조)와 한국의료기기협동조합(이사장 이재화), 한국의료기기산업협회(회장 유철욱)가 공동주최하고 산업통상자원부, 보건복지부, 식품의약품안전처, KOTRA, 한국보건산업진흥원, 대한의사협회, 대한병원협회, 한국여자의사회, 대한간호협회, 한국의료기기유통협회, 대한의공
임신부의 고콜레스테롤혈증 치료제, 생산 재개해야 국내 출산율이 역대 최저를 기록하고 있는 가운데 임신부에서 필수적인 고콜레스테롤혈증 치료제인 담즙산 결합수지 계열의 콜레스티라민(cholestyramine) 제제가 생산 중단되어 깊은 우려를 낳고 있다. 한국지질·동맥경화학회(이사장 김재택, 이하 학회) 홈페이지에 게재된 가족성고콜레스테롤혈증 사업단장인 이상학 교수(연세의대 심장내과)가 쓴 ‘최근 담즙산 결합수지 생산 중단과 임신 여성의 고민’이라는 특별 기고문에 따르면 임신부에게 필요한 고콜레스테롤혈증 치료제의 생산 중단이 대한민국의 저출산 문제를 더욱 심화시킬 것으로 우려된다. 이상지질혈증, 특히 저밀도지단백(LDL) 콜레스테롤 수치가 높은 상태는 흔히 스타틴으로 치료하지만, 임신부에게는 스타틴의 사용을 권장하지 않는다. 이러한 상황에서 대체제인 담즙산 결합수지는 장내에서 작용하여 혈액으로 흡수되지 않으며, 임신 중에도 안전하게 사용할 수 있다. 현재 국내 20~40세 가임기 여성 중 약 12,000명이 심한 고콜레스테롤혈증이 있을 것으로 추산되며, 이 가운데 임신 여성에게 현재 국내에서 사용 가능한 치료제는 없는 상황이다. 특히 유전적으로 고콜레스테롤혈증이
대한뇌졸중학회, “뇌졸중 치료인력∙보상 체계∙시스템 개선 안되면, 초고령화사회에서 치료 체계 붕괴는 당연” - 진료권 중 절반은 초급성기 치료 등 뇌졸중 최종 치료 불가, 권역 센터 전문의 1명이 환자 4-500명 진료하는 실정 - 성공적인 ‘심뇌혈관질환 인적 네트워크 사업’, ‘필수의료 패키지’ 운영 위해 기본적 환경 개선 우선되어야 - ‘전문의 중심의 인력 확보를 위한 우선적인 전공의 증원’, ‘뇌졸중 진료와 관련된 정책 수가 개선 및 마련’, ‘전문진료질병군으로의 질병 분류 변경’돼야 체계 지킬 수 있어 ]대한뇌졸중학회(이사장 배희준, 서울의대 신경과)가 14일 웨스틴조선호텔에서 열린 ‘초고령화 사회에서 뇌졸중 치료시스템 구축을 위한 현황 분석 및 발전 방안 모색’ 기자간담회에서, 뇌졸중 치료시스템 구축을 위한 준비가 여전히 부족하다고 지적했다. 이날 간담회에서 주제발표를 진행한 대한뇌졸중학회 김태정 홍보이사는(서울의대 신경과) “2050년 65세 이상 노인 인구는 약 2천만 명으로 전체 인구의 50%를 차지할 것으로 예상되며, 매년 35만명의 새로운 뇌졸중 환자가 발생할 것으로 전망된다. 뇌졸중으로 인한 연간 진료비용 역시 급증할 것으로 예측되는 가운
[노연홍 한국제약바이오협회 회장 2024 신년 기자간담회] 제약바이오 중심국가 도약을 향한 혁신 역량을 강화하겠다 코로나19 팬데믹 이후 ‘제약바이오강국’은 시대적 요구로 분출되어 관련 산업의 혁신을 재촉하고 있습니다. 가속화하는 자국 우선주의와 경기 둔화의 여파로 세계 각국은 보건안보 확립과 지속가능한 경제성장을 위해 제약바이오산업에 대한 육성지원을 강화하며 미래를 대비하고 있습니다. 제약바이오산업 육성에 대한 정부 의지는 확고합니다. 바이오·디지털헬스 글로벌 중심국가 도약을 핵심 국정과제로 선정한 이후 바이오헬스 신시장 창출전략, 제3차 제약바이오산업 육성·지원 5개년 종합계획 수립 등 산업 육성기조를 구체화했습니다. 바이오에 대한 국가첨단전략산업 지정을 비롯하여 1·2호 바이오백신 펀드 조성, 범정부 콘트롤타워 바이오헬스혁신위원회의 출범, 그리고 원료의약품 자립화 기반을 강화하는 제도개선이 이뤄졌습니다. 제약바이오산업은 전환점을 맞고 있습니다. 우리 손으로 개발한 혁신 신약 기술을 글로벌 빅파마에 이전하고, 세계 시장에서 경쟁할 수 있는 신약을 연이어 개발하고 있습니다. 코로나19 팬데믹 국면에선 의약품을 안정적으로 공급해 국가적 위기 극복에 기여했습니
전 세계 전문가들, 아몬드의 심장대사 건강 및 체중 관리에 대한 효과 인정 아몬드 매일 섭취하면 심장과 장 건강에 도움 줄 수 있으며, 하루 50g 이상 섭취할 경우 체중 감소 효과도 확인 캘리포니아 아몬드 협회(Almond Board of California)는 협회 후원으로 개최된 과학 라운드테이블 결과가 국제 학술지 Current Developments in Nutrition에 게재됐다고 밝혔다. 이 논문에서는 세계적인 보건 및 영양 전문가 11인이 아몬드와 심장대사 건강에 대한 기존 연구들을 검토한 뒤, 아몬드 섭취가 주요 건강 지표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친다는 데 의견을 모았다. 논문에 따르면, 아몬드를 매일 섭취하는 것은 심장 건강, 체중 관리, 장내 미생물 균형 등 심장대사 건강 전반을 지원하는 효과적인 식이 전략이며, 특히 하루 50g(1.8oz), 즉 거의 두 번 분량을 섭취할 경우 일부에서는 체중 감소 효과도 나타나는 것으로 확인됐다. 주요 연구 결과 요약: 심장 건강 개선 ·LDL 콜레스테롤 평균 5.1mg(약 5%) 감소 ·이완기 혈압 0.17-1.3 mmHg 감소 ·이러한 수치는 다른 심장 건강식과 병행할 경우, 더욱 큰 효과를 기대할
테라펙스, AACR 2025서 ‘표적단백질 분해제 항체접합체’ 연구결과 발표 - 포스터 발표 세션 통해 ‘TRX-214-1002’ 연구 결과 글로벌 첫 공개 - TRX-214-1002, 기존 치료제에 불응하거나 약물 반응성이 낮은 AML 타깃 차세대 ADC 약물 테라펙스(대표 이구)는 오는 25일부터 30일까지(현지시간) 미국 시카고에서 열리는 ‘미국암연구학회 연례학술대회(AACR 2025)’에 참가한다고 밝혔다. 테라펙스는 오는 27일 오후 2시부터 5시까지 진행되는 포스터 세션을 통해 표적단백질 분해제 항체접합체(Target Protein Degrader-Antibody Conjugate; DAC)인 ‘TRX-214-1002’의 연구 결과를 글로벌 무대에서 처음으로 선보일 예정이다. ‘TRX-214-1002'는 기존 치료제에 불응하거나 약물 반응성이 낮은 급성골수성백혈병(AML)을 타깃으로 한 차세대 ADC 약물로, 테라펙스가 지난해 7월부터 국가신약개발사업단(KDDF)의 지원을 받아 개발 중이다. 테라펙스는 자사의 ‘분해제 페이로드 플랫폼’을 통해 차별화된 페이로드를 발굴하고 확보했으며, 이를 기반으로 개발한 DAC 약물이 효능면에서 기존 ADC 치료제
한국머크 바이오파마, MET 변이 비소세포폐암 치료제 '텝메코®' 급여 기념 기자간담회 개최 - 국내 최초 MET 변이 비소세포폐암 급여 옵션으로 희귀암 표적치료 환경에 새로운 장 열어 - 대표 임상 VISION 연구 통해 조직 생검으로 진단되어 이전에 치료를 받은 적이 없는 환자에서 ORR 58.6%, mPFS 15.9 개월, mOS 29.7 개월 달성…한국인 포함한 아시아인 환자군에서도 일관된 효과 확인 - 텝메코® 급여 혜택 통해 국내 치료 접근성 개선 및 치료 성과 향상 기대 한국머크 바이오파마(대표 크리스토프 하만)는 자사의 MET 엑손 14 결손(skipping) 변이(이하 MET 변이) 비소세포폐암 치료제 텝메코®(성분명 테포티닙)의 건강보험 급여 적용 기념 기자간담회를 15일 개최했다. 텝메코®는MET 변이가 확인된 국소 진행성 또는 전이성 비소세포폐암에 대한 경구용 치료제다. 2021년 11월 식품의약품안전처 허가를 받았으며, 2025년 4월 1일부터는 치료 차수와 관계없이(1차 이상) MET 엑손 14 결손 확인된 국소 진행성 또는 전이성 비소세포폐암 환자를 대상으로 건강보험 급여가 적용됐다.1 이번 간담회는 텝메코®의 국내 MET 변이 비
송도국제치루심포지엄 개최 4월 26·27 양일간 스위스 그랜드 호텔 Songdo International Proctology Symposium(SIPS) 개최 송도국제치루심포지엄(Songdo International Proctology Symposium)은 학술 심포지엄으로, 올해로 3회를 맞이하며 오는 2025년 4월 26일(토)부터 27일(일)까지 서울 스위스 그랜드 호텔에서 개최된다. 2019년 국제 학술대회로 첫 발을 내딛은 SIPS는 매회 약 15개국, 300여 명의 참가자가 참여하는 규모의 행사로 성장했다. 이번 2025년 대회는 제 3회 SIPS로, “Anal Fistula에 대한 개업의 및 Junior Staff의 궁금증을 쉽게 설명 및 해결, 각국에서의 Complex anal Fistula의 최신 치료에 대한 새로운 도전, 최근 증가하고 있는 IBD의 최신 진단 및 치료”라는 주제 아래 개최될 예정이다. 이번 주제는 경계를 넘어선 각 국의 끊임없는 의학발전의 교류를 강조하며, 연구자와 임상의들이 최신 연구 결과와 치료법을 공유하는 장이 될 것이다. 이번 SIPS 2025는 다양한 최신 주제와 미래지향적 트렌드를 다룬다. SIPS 2025는 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