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술이전한 제품 정식 출시 임박 사전예약만 1만개 이루어져 - 기술이전을 통해 의료기기 기업 해외 의존도 낮추고 국산화 전환 성공 - - 케이메디허브 융합혁신지원단 맞춤 기업지원 및 시제품까지 상용화 도와 - □ 케이메디허브(대구경북첨단의료산업진흥재단, 이사장 양진영)는 생체측정 기술을 기업에게 기술이전하고 상용화까지 지원하여 올해 12월 제품이 출시 예정이다. ○ 제품은 ㈜소프트웨어융합연구소가 기술이전받아 상품명 EDL Doctor로 해당 현재 1만개가 사전 주문예약이 이루어진 상태이다. ○ 22년 4월에 케이메디허브 첨단의료기기개발지원센터는 ‘인공지능 플랫폼에 연동 가능한 생체신호 측정 장치’에 대한 기술이전 했고, 이후 기업은 23년에 케이메디허브-융합혁신지원단 맞춤 기업지원 대상기업으로 선정되어 제품의 상용화를 앞당기게 되었다. ○ 기존에는 제품에 들어가는 핵심 부품을 일본에서 전량 수입에 의존하고 있었으나, 케이메디허브 박영상 선임연구원은 이를 국내에서 대체할 수 있는 기술을 개발하여 기업에 이전하였고, 올해 융합혁신지원단*의 지원을 바탕으로 기업과 함께 기술을 고도화하여 자체 생산에 성공하게 되었다고 밝혔다. *융합혁신지원단은 산업통상자원부와 한국
“글로벌 제약 강국 도약 위해 윤리경영 내재화 이뤄야” - 2023년 하반기 KPBMA 윤리경영 워크숍 성황리 개최 - - 강연·자문·임상 CP 유의사항, 공정거래 이슈 등 강연 - 국내 제약바이오산업의 건강한 유통 질서 확립과 윤리경영 확산 방안을 모색하기 위한 자리가 마련됐다. 한국제약바이오협회(회장 노연홍)는 지난 24일 서울 송파구 롯데호텔 월드에서 ‘2023년 하반기 윤리경영 워크숍’을 성황리에 개최했다고 27일 밝혔다. 오프라인과 온라인 생중계를 통해 동시에 실시한 이번 워크숍은 제약바이오 자율준수관리자 및 컴플라이언스(CP) 담당자 300명 이상이 참석했다. 한국제약바이오협회는 국내 제약바이오 산업계의 투명성을 강화하고 건전한 의약품 유통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지난 2015년 상반기부터 매년 2회에 걸쳐 회원사 관계자들을 대상으로 윤리경영 워크숍을 실시해오고 있다. 최근 약사법 및 약사법 시행규칙 개정, 지출보고서 공개제도, CSO 신고제 도입 등 의약품 유통질서 환경이 급변하면서 자율준수·컴플라이언스 체계 강화의 중요성이 강조되고 있다. 특히 제약바이오산업이 국민적 신뢰를 얻고, 글로벌 시장으로 도약하기 위해서는 각 기업들의 윤리경영 내실화가
브라이센코리아, AI 학습용 데이터 구축 사업 수주 및 진행환자 치료 및 재활 결과 최적화 도움주는 AI 학습용 데이터를 라벨링으로 가공·구축 의료진 재관류 치료, 혈전 제거술 결정 과정·예후 예측 개선… 환자 치료·재활 결과 최적화 가천대학교 컨소시엄이 과학기술정보통신부(이하 과기부)가 주관하고, 한국지능정보사회진흥원(NIA)이 추진하는 ‘2023년 인공지능 학습용 데이터 구축사업’에서 인공지능(AI) 산업계의 이슈로 떠오르는 헬스케어 분야의 ‘뇌졸중 경과관찰 데이터’를 수주했다. 브라이센코리아는 과거 헬스케어 분야의 ‘뇌 질환 영상 데이터 구축’에도 참여했으며 이번에 18억4000만원이 투입되는 ‘뇌졸중 경과관찰 데이터’ 구축 사업에 휴런, 서울아산병원, 가톨릭관동대학교 의료기술협력단, 경희의료원, 아주대학교의료원, 한국스마트헬스케이협회와 함께 가천대 컨소시엄 일원으로 참여한다. 뇌졸중은 세계에서 두 번째로 사망률이 높은 질환이다. 연간 사망자 수는 약 600만명에 이르며, 고령화 사회 영향으로 환자 수도 늘고 있다. 대한뇌졸중학회 조사에 따르면 국내 성인 60명 가운데 1명이 뇌졸중 환자이며, 해마다 국내에서 10만5000명의 신규 뇌졸중 환자가 발생
제이시스메디칼, '포텐자' 글로벌 판매 3,000대 달성, 글로벌 위상 강화 ㈜제이시스메디칼 ‘포텐자(POTENZA)’ ㈜제이시스메디칼(대표 강동환, 이하 제이시스)이 피부 미용 의료기기 ‘포텐자(POTENZA)’의 글로벌 판매대수가 11월 3,000대를 돌파했다고 밝혔다. 포텐자(POTENZA)는 침습형 11종과 비침습형 3종, 총 14가지 팁으로 피부 고민별 맞춤 치료를 진행하는 고주파(RF, Radio Frequency) 기기다. 고주파 에너지를 피부층에 전달하여 조직의 응고를 유도하는 방식이다. 포텐자는 피부 깊은 층으로 고주파 에너지를 흘려보내는 모노폴라 방식, 피부 얕은 층에 고주파 에너지를 전달하는 바이폴라 방식을 선택할 수 있어 피부 상태에 따른 시술을 지원한다. 특히, 포텐자 펌핑모드는 미세 바늘이 피부에서 빠져나오는 과정에서 생성되는 양압은 시술자의 다양한 시술 프로토콜을 돕는다. 포텐자 다이아몬드팁은 모노폴라와 바이폴라 두 가지 고주파를 이용해 깊고 얕은 피부층에 효율적으로 활용할 수 있는 등 팁과 모드 선택에 있어 다양한 선택지를 제공하며 전세계 피부미용의료 업계의 주목을 받은 바 있다. 포텐자는 2019년 출시하여 한국, 미국, 유럽,
연극 '나는 쇼팽 녹턴에 순결을 잃었다' 시즌2 개막 - 솔직 과감한 현실연애 교과서, '나는 쇼팽 녹턴에 순결을 잃었다' 앵콜공연 - 새로운 시즌, 새로운 감동, 시즌2에서 펼쳐지는 다채로운 사랑 이야기" - 혁신적인 관람 경험, 자막 안경 도입으로 모든 관객에게 열린 연극의 세계 부산 광안리의 대표 연극 '나는 쇼팽 녹턴에 순결을 잃었다'가 12월 1일부터 어댑터플레이스에서 시즌2로 새롭게 관객들을 맞이한다. 이 연극은 한국과 영국이 공동 제작한 작품으로, 지난 3월 아시아 초연으로 큰 성공을 거두었던 바 있다.‘예술은공유다’의 어댑터플레이스는 광안리 데이트 명소로 자리 잡으며, 특히 20-30대 커플들에게 연말 데이트 코스로 각광받고 있다. 이 연극은 현실적인 연애와 관계의 다양한 측면을 날카로운 코미디로 풀어내며, 관객들에게 새로운 연극 경험을 선사한다. '나는 쇼팽 녹턴에 순결을 잃었다'는 영국 작가 세바스찬 가드너(Sebastian Gardner)의 작품이다. 연극은 4년 전 우연히 사랑에 빠진 남녀의 이야기다. 이번 시즌에서는 동거 커플의 일상, 남녀 간의 차이, MBTI, 결혼과 프로포즈, 성격 및 학벌 차이, 정치적 성향의 차이와 같은 현대
“‘제약바이오 컨트롤타워’ 부처 장벽 허물고 방향성 명확해야” - 한국제약바이오협회 제25호 정책보고서 발간 - - ‘제약바이오 글로벌 중심국가 도약을 위한 과제’ 제시 - 제약바이오산업 육성의 컨트롤타워로 출범 예정인 ‘바이오헬스혁신위원회’(이하 혁신위)가 제대로 작동하기 위해선 부처간 칸막이를 없애고, 정책의 지향점을 선명하게 설정해야 한다는 분석이 나왔다. 한국제약바이오협회(회장 노연홍)는 27일 제25호 정책보고서(KPBMA Brief 25호)를 펴냈다. 이번에 발간한 제25호 정책보고서의 주제는 ‘제약바이오 글로벌 중심국가 도약을 위한 과제’로, 제약바이오산업 육성정책의 실효성을 높이기 위한 실행방안을 분야별로 제시했다. 먼저 이명화 과학기술정책연구원 연구위원은 ‘제약바이오산업 도약을 위한 거버넌스 체계 확립’이란 제목의 기고를 통해 “제약바이오산업 육성의 컨트롤타워 혁신위가 제대로 작동하기 위해서는 부처간 벽을 허물고 정책의 방향성을 명확히 설정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연구개발(R&D), 규제 및 건강보험, 산업화 주체간 유기적 연계 필요성을 강조한 것으로, 예컨대 임상 과정에서 보건복지부뿐만 아니라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산업통상자원부 등 다
대한건선학회, 건선 바르게 알기 캠페인 을 통해 건선 환자에게 희망의 메시지 전달 <대한건선학회, 건선 바르게 알기 캠페인을 통해 건선 환자에게 희망의 메시지 전달> 대한건선학회(회장 최용범, 건국의대 피부과 교수)는 ‘세계 건선의 날’을 맞아 대한건선학회에서 진행한 건선 바르게 알기 캠페인을 통해 건선에 대한 오해를 바로잡고, 건선 환자에게 응원과 희망의 메세지를 전했다고 밝혔다. 건선 바르게 알기 캠페인은 건선에 대한 잘못된 지식을 바로잡고 올바른 정보를 제공하기 위해 기획되어 10월 30일부터 11월 13일까지 진행되었으며, 2천여명이 건선의 오해와 진실 퀴즈를 풀고 응원 메시지를 남겼다. 건선의 오해와 진실 퀴즈는 ▲건선은 전염성 질환이다, ▲건선은 피부가 건조해서 생긴다, ▲건선은 내부장기의 이상으로 발생한다, ▲건선은 면역력이 떨어져서 생긴다 와 같은 건선에 대하여 흔하게 가지고 있는 오해를 다루었다. 참여자의 84% 가 2 개 이상 건선 환자에 대한 새로운 사실을 알게 되었다고 응답하였고, ‘힘들겠지만 언젠가 빛이 보일 거예요, 힘내세요’, ‘타인의 시선으로부터 자유로워질 수 있는 행복한 세상이 올 거예요’, ‘희망을 잃지 마세요’,
마인드 가드너 심리코칭센터, AI 기반 멘탈케어 서비스 비글즈와 MOU 체결 - 마인드 가드너 심리코칭센터, 비글즈와의 협력으로 청소년 멘탈케어 강화 - 10만 명의 청소년 유저에게 질 높은 멘탈케어 서비스 제공 계획 - 마인드 가드너 심리코칭센터와 비글즈, 청소년 멘탈케어 혁신 위해 손잡아 마인드가드너심리코칭센터(대표 임주리)는 AI 기반 멘탈케어 앱을 서비스하는 비글즈(대표 이희정)와 전략적 파트너십을 맺고, 비글즈 서비스의 심리상담과 코칭 부문에 자문을 제공하기로 했다고 26일 밝혔다. 마인드가드너심시코칭센터는 이번 MOU 체결을 통해 전문 심리검사를 통한 효과성을 검증하고, 물리데이터 기반 서비스 사용전후 스트레스 데이터 비교 측정 등 멘탈케어 서비스의 질을 높이기 위해 협력하기로 했다. 마음의정원사로 유명한 관계심리 권위자 마인드가드너심리코칭센터 임주리 대표는 근 20년간 관계심리상담과 코치로 활동해오고 있으며 국제코치연맹 인증코치 PCC, 국제공인이마고부부치료전문가(CIT), 국제공인 PREPARE/ENRICI-CV상담사 등 다양한 국내외 자격증을 보유하고 있으며, 심리 상담사들의 상담사로도 유명하다. 이번 협약을 통해 다양하고 전문적인 심리상담
식약처 심사자 현장실습교육 높은 만족도로성료 - 66명의 식약처 허가 심사인력 교육수료, 현장 이해도 향상을 통한 심사 역량 강화 기대 - □ 케이메디허브(대구경북첨단의료산업진흥재단, 이사장 양진영)가 식약처의 의약품 심사자를 대상으로 화학․합성의약품 전문 현장실습교육의 기본 및 심화과정을 개발 운영하여 지난 3일 성황리에 종료하였다. ○ 케이메디허브 의약생산센터는 지난해에 이어 2년 연속 식품의약품안전처 위탁의 전문교육기관으로 실습교육을 수행함으로써, 식약처 심사자들의 의약품 허가․심사 역량을 강화하는데 기여하였다. ○ 총 66명의 식약처 심사인력들을 대상으로 고형제제 및 무균제제 관련 기본과정 3 회차와 식약처 의견을 수렴해 허가 품질검증 및 문서관리 심화과정 1 회차를 신규 개설하여 올해 9월부터 11월까지 총 4회 교육을 수행하였다. ○ 교육을 수강한 심사자들은 내실 있는 교육 프로그램의 맞춤 운영에 대해 굉장히 높은 만족감을 표했으며, 특히 올해 신규 개발된 4차 심화 교육과정에 대해 시험법을 개발하면서 식약처에서 지금까지 들었던 수많은 교육 중에서 가장 만족스럽고 유익했다고 말했다. □ 양진영 이사장은 “케이메디허브에서 제공된 양질의 교육이 식약처
케이메디허브-태국 협력 본격화 - 타마삿·콘켄大 올 7월 업무협약 후 실질적 연구 협업 위한 방문 - - 동남아 의료진 연수 가능한 의료기술시험연수원 활용방안 등 소개 - □ 케이메디허브(대구경북첨단의료산업진흥재단, 이사장 양진영)는 태국 타마삿 대학교(랑싯 캠퍼스)와 콘켄 대학교를 방문, 지난 7월 업무협약 체결 후 논의하던 협업을 본격화했다. ○ 타마삿 대학교는 1934년 설립된 태국에서 두 번째로 오래된 국립대학으로, 정부 주요 인사들을 배출한 명문으로 꼽힌다. 콘켄 대학교는 태국 북동부 지역 고등교육 중추로 태국 대학 순위 10위권 내 대학으로 알려져 있다. ○ 두 대학은 올해 7월, 케이메디허브가 주관한 제2회 KOAMEX 2023(코아멕스, 국제첨단의료기기 및 의료산업전)에 참여해 국제관 부스에 참여하고 공동 연구·개발 및 상호협력을 골자로 업무협약을 체결한 바 있다. ○ 한국에서의 협약 후, 두 대학은 지속적으로 답방을 요청해왔다. 케이메디허브가 11월 태국을 방문하자, 태국 출라롱콘(Chulalongkorn) 대학과 마히돌(Mahidol) 대학, 송카(Sonkla) 대학도 방문단을 찾아 협력 의사를 비쳤다. ○ 케이메디허브는 이번 방문을 통해
서울시자살예방센터(센터장 최성영)는 7월 10일(목), 청년문화공간JU 동교동 니콜라오홀에서 ‘2025년 청년 자살예방 서포터즈 4기 발대식’을 개최했다. 이번 발대식은 ‘청년 자살예방 서포터즈, 우리가 행동할 수 있는 일은 무엇일까?’라는 질문을 중심으로 약 85명의 청년이 참석해, 자살예방을 위한 현실과 과제를 직접 이야기하고 실천 계획을 논의하는 자리로 마련됐다. 최근 5년간(2019~2023) 서울 청년 자살률은 △20대 16.6명→19.1명 △30대 21.2명→24.3명으로 증가했으며, 자살은 청년층 사망 원인 1위로, 고립과 심리적 어려움에 대한 실질적 대응이 절실한 상황이다 ‘내 고통의 경험이 친구에게 닿기를’ - 청년들의 진심 어린 목소리 발대식에서는 서포터즈 2기 활동자의 경험이 소개됐다. 이 참여자는 처음 활동에 지원할 당시, 도움을 받고 싶으면서도 아무에게도 말하지 못하는 마음이 공존했다고 회상했다. 온라인상 유해 게시물 모니터링과 신고 활동을 하며 회의감을 느낀 적도 있었으나, 몇 년 뒤 자신이 신고했던 게시글 작성자가 다시 살아보겠다는 메시지를 남긴 것을 보고, 작은 행동이 누군가의 생명을 지킬 수 있다는 사실을 깨달았다고 전했다. 그
<사진> 한미약품 박명희 전무(오른쪽)와 대한검안학회 김은철 회장이 보건의료 빅데이터 연구 업무 협약을 체결하고 기념사진을 촬영 하고 있다. 한미약품이 대한검안학회와 손잡고 국민 눈 건강을 위한 보건의료 빅데이터 공동 연구에 나 선다. 한미약품은 지난 9일서울 송파구 한미그룹 본사에서 ‘국내 안질환 통계 기반 FactSheet 공동 개발 및 활용을 위 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16일 밝혔다. 협약식에는 한미약품 국내사업본부 박명희 전무를 비롯해대한 검안학회 김은철 회장 등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이번 업무 협약은 굴절이상이나 저시력, 노안 등 주요 안질환에 대한 정량적 데이터를 수집·분석해 안과 진료현 장에서 바로 활용할 수 있는 ‘안질환 백서(Fact Sheet)’를제작하기 위해 마련됐다. 양사는 협약을 통해 ▲한국인의안질환에 대한 보건의료 빅데이터 연구 ▲안과 질환별 유병률과 추정 인구, 검 안 패턴 분석 ▲안과 진료 지원용 Fact Sheet 제작 및 배포 등 다양한 공동 과제를 수행할 계획이다. 이 과정에서 한미약품은 안질환 관련 통계 분석과 시각화 작업을맡을 예정이다. 대한검안학회는 현장 경험이 풍부한 검안 전문가들의 임상적 의견
□ 2025년 7월 18일(금), 국회 의원회관 제2세미나실에서 「간염 정책 글로벌화를 통한 국민 간 건강권 보장 방안 정책토론회」가 성황리에 개최되었다. 이번 토론회는 국회 보건복지위원회 소속 장종태 국회의원이 주최하고, 대한간학회가 주관하여 간염 정책의 글로벌 동향을 짚고, 한국의 정책 대응 방안을 심도 있게 논의하는 자리로 마련되었다. □ 세계보건기구(WHO)는 ‘2030년까지 B형 및 C형 간염 퇴치’를 목표로 설정하고, 각국에 정책적 대응 강화를 권고하고 있다. 우리나라도 「제1차 바이러스 간염 관리 기본계획(2023–2027)」을 수립해 정책적 노력을 이어가고 있으나, 현재의 대응만으로는 WHO가 제시한 2030년 목표 달성이 어려울 것으로 전망되며, 이를 극복하고 간염 퇴치를 가속화시키기 위한 보다 강력하고 실효성 있는 정책 전환이 요구되고 있다. □ 이날 토론회는 장종태 의원의 개회사로 시작되었으며, 권덕철 전 보건복지부 장관(전북대 석좌교수)과 김윤준 서울의대 교수(대한간학회 이사장)가 좌장을 맡아 진행을 이끌었다. □ 주제발표에서는 ▲장은선 교수(서울의대, 대한간학회 의료정책위원)가 국내외 바이러스 간염 정책의 비교와 향후 방향성을 소개하였
[사진] 인튜이티브가 다빈치 로봇보조수술 시스템 국내 도입 20주년을 맞아, 그간의 성과를 담은 인포그래픽을 공개했다. 로봇수술 분야의 선구자이자 최소 침습치료의 글로벌 리딩 기업인 인튜이티브서지컬코리아(이하 인튜이티브)가 ‘다빈치(da Vinci)’ 로봇수술 시스템 국내 도입 20주년 인포그래픽을 공개했다. 이번 인포그래픽은 국내 최소침습수술의 새로운 기준을 제시하고 환자 최우선 가치를 실현해 온 로봇수술 20년 과정과 성과를 담았다. 인튜이티브는 지난 1995년 최소 침습수술이 삶의 질을 향상하는 기술이라는 신념으로 ‘다빈치(da Vinci)’ 로봇보조수술 시스템(이하 다빈치)을 개발했다. 다빈치는 현재 외과・비뇨의학과・부인과・이비인후과・흉부외과 등 다양한 진료 및 수술 분야에 활용되고 있으며, 전 세계 72개국에 공급되어 연간 268만 건에 달하는 수술이 시행되고 있다(2024년 기준). 국내에는 2005년 식품의약품안전처(이하 식약처)로부터 허가되어 같은 해 첫 수술이 시행되었다. 이후 2009년에 다빈치 2세대인 S 시스템과 3세대인 Si 시스템을 출시하고, 2012년에는 아시아에는 최초로 한국에 지사를 설립했다. 2014년에는 붐 마운트 디자인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