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산백병원 한정열 교수, 대한산부인과초음파학회 '우수논문상' 수상- 역아회전술 사용 약물, 자궁억제제 '리토드린' 안정성·효능 입증 - "'태아 심박수·응급 제왕절개 위험성·주산기 사망률' 위험성 증가 없어" ▲일산백병원 산부인과 한정열 교수가 임신 초기 산모의 초음파 검사를 시행하고 있다.인제대학교 일산백병원 산부인과 한정열 교수가 10월 17일 코엑스 그랜드볼룸에서 열린 '제26차 대한산부인과초음파학회 추계학술대회'에서 우수논문상을 받았다. 한정열 교수는 역아회전술 시 사용하는 자궁수축 억제제 '리토드린'의 안전성과 효능을 입증한 연구 결과를 발표해 이번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이번 연구에서는 역아회전술(태아둔위 교정술)을 시행한 407명의 산모에게 리토드린을 사용한 결과, 태아 심박수와 응급 제왕절개 위험성, 주산기 사망률, 출산관련 부작용 위험이 증가하지 않음을 확인했다. 한정열 교수는 "이번 연구 결과 역아회전술을 시행하는 동안 자궁수축 억제제인 리토드린의 사용이 역아회전술 성공 가능성을 높일 수 있으며, 산모와 아이에게는 부정적인 영향이 없음을 확인했다"고 밝혔다. 이번 연구 결과는 대한산부인과 학회지(Obstetrics & Gynecolo
고려대 구로병원, ‘제2회 연구중심병원 R&D 페어’ 개최 고려대 구로병원(병원장 정희진)이 오는 11월 10일(금) 오후 1시부터 5시까지 고려대 구로병원 새롬교육관 대강당에서 ‘제2회 연구중심병원 R&D 페어’를 개최한다. 보건복지부와 한국보건산업진흥원이 후원하는 이번 행사는 보건의료기술 전문가와 함께 연구중심병원 R&D 방향성에 대해 논의하고, 신약과 인공지능, 정밀 의료기기와 의료데이터 분야 연구사례를 공유하는 것은 물론, 연구성과 교류의 장을 마련하고자 기획됐다. 보건복지부 정은영 보건산업정책국장이 ‘국내외 연구중심병원 R&D 정책방향’에 대한 강연을, 하버드 의과대학 김경상 교수가 ‘성공적인 국제 협력 R&D’를 위해 제언할 예정이다. 고려대 구로병원 및 고려대학교 세종캠퍼스의 연구자들이 연구성과를 공유하고 교류할 수 있는 스몰토크도 예정되어 있다. 별도의 참가비는 없으며, 관심 있는 사람은 누구나 참석 가능하다. 문의 02-2626-2279
고대 안산, 서울예대·단원경찰서와 ‘의료진 폭언 및 폭행 대응’ 모의훈련 고려대학교 안산병원(원장 권순영)은 지난 20일 서울예술대학교, 안산 단원경찰서와 함께 폭언·폭행 등 악성 민원을 대비한 모의훈련을 진행했다. 이번 훈련은 악성 민원 발생 시 신속히 대응하고 직원 불안감을 해소하는 동시에 방문 민원인의 안전을 예방하기 위해 마련된 것으로, 고대의료원 3개 병원(안암, 구로, 안산병원) 중 안산병원이 처음으로 실시했다. 민원 상황을 실감 나게 구현하기 위해 서울예술대학교 연기 전공 학생과 교직원, 경찰이 각본에 맞춰 상황을 재연하는 형식으로 진행됐다. 이날 훈련에선 ▲악성 민원 발생 ▲폭언 중단 요청 ▲담당 팀장 적극 개입 ▲녹음 및 cctv 녹화 사전 고지 ▲안전요원 호출 ▲민원인 제지 ▲피해 교직원 격리 ▲2차 피해 예방 위한 내원객 대피 ▲코드 그레이 발령 및 상황 보고 ▲경찰 신고 ▲경찰 대응 및 위험인물 체포 등 초기 대처부터 사후 조치까지 전 과정을 점검했다. 고려대 안산병원은 이번 훈련에 이어 추후 병동 민원 상황에 맞춰 모의 훈련을 펼치는 등 악성 민원을 대비한 상황별 실전 훈련을 확대 실시할 계획이다. 훈련에 참가한 한 책임간호사는 "평소
아주대병원 권역별호스피스센터 ‘2023년 호스피스의 날 기념행사’ 개최 - 경기남부 16개 병원 참여, 1,000여 명 참석 아주대병원 권역별호스피스센터가 10월 20일 아주대병원 별관 지하 1층 대강당 및 로비에서 ‘2023년 호스피스의 날 기념행사’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호스피스·완화의료에 관심 있는 교직원 및 일반인을 대상으로 △ 개회사 및 참여기관 소개 △ 특강: 재미&의미를 발견하는 아주 보통의 기적(곽현주 건신대학원대학교 교수) △ 호스피스‧완화의료 사례 발표(황정희 가톨릭대 성빈센트병원 사회복지사, 최현미 동백성루카병원 간호사) △ 음악회(성악가 신동성, 샘물호스피스병원 마음소리 팬플룻 연주, 안양샘병원 샘코러스 합창) 등으로 진행됐다. 또한 행사 전 기관별 부스 운영 및 사진 전시회, 커피차 운영 등의 행사를 가졌다. 호스피스의 날(10월 둘째 주 토요일)은 세계 호스피스 완화의료 동맹(Worldwide Palliative Care Alliance)이 호스피스·완화의료에 대한 인식과 사회적 관심을 촉구하기 위해 지정한 날로, 전 세계 70여 개국 정부와 단체가 매년 이날을 전후로 호스피스·완화의료 주간을 갖고 다양한 캠페인을 진행한다
삼성서울병원 스마트헬스케어연구소 11월 3일, ‘제3회 국제심포지엄’ 개최- 글로벌 디지털/전자 치료기기 최신 R&D 동향과 사업화 경험 공유 - 11월 2일까지…온라인 사전등록 접수 삼성서울병원 스마트헬스케어연구소(소장 손영민 신경과 교수)와 디지털치료연구센터(센터장 전홍진 정신건강의학과 교수)는 11월 3일 오전 10시부터 온/오프라인 하이브리드로 제 3회 국제심포지엄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삼성서울병원은 원주세브란스기독병원과 협력하여 만성 및 난치성 질환 치료를 목표로 보건복지부 연구중심병원 육성 R&D사업 3유닛 K-DEM Station(차세대 디지털·전자 치료기기 기술개발 및 사업화)를 효율적으로 수행하기 위한 병원 중심의 플랫폼으로, 2021년 7월부터 연구가 활발히 진행중이다. 이번 심포지엄은 뉴로모듈레이션 최고 권위자 美 Mayo Clinic켄달 리(Kendall H. Lee) 교수 연구팀을 직접 초청하고, 독일 DiGA에 영구적 등재된 디지털치료기기 기업인 Sympatient社 크리스티안 필립 앙게른(Christian Phillip Angern) 대표, 국내 혁신의료기기 선도기업 웰트 강성지 대표, 엑소시스템즈 이후만 대표의 개발
폐경 후엔 살이 찐다는데 정말인가요? 글·최세경 가톨릭대학교 인천성모병원 산부인과 교수 ▲최세경 가톨릭대학교 인천성모병원 산부인과 교수 비만은 섭취하는 에너지의 양보다 소모하는 양이 적을 때 발생한다. 특히 복부는 팔이나 다리보다 살이 찔 수 있는 공간이 많아 쉽게 살이 찐다. 중년 여성들의 뱃살을 찌우는 주요 원인은 탄수화물 위주의 식사와 함께 ‘폐경’이 꼽힌다. 보통 월경이 끝나고 1년이 지나야 ‘폐경’을 진단하는데, 그 이전 월경 주기의 규칙성이 사라지는 시기부터 폐경이 될 때까지를 ‘폐경이행기’라고 부른다. 이 기간은 보통 2~8년 정도다. 난소가 기능을 다하는 폐경기에 들어서면 여성호르몬(에스트로겐)이 줄어들게 된다. 이 때문에 폐경 여성의 80% 이상은 수면장애, 우울증, 안면홍조 등 신체적·정신적 변화를 겪는다. 또 근육의 양이 감소하게 되는데, 근육이 줄어들면 기초대사량 저하로 살이 쉽게 찌게 된다. 실제 폐경기에 들어선 여성은 1년에 평균 0.8㎏ 정도 체중이 늘어나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폐경이행기가 보통 2~8년 지속된다고 보면 이 기간 보통 3~6㎏ 정도 찌는 셈이다. 여성들이 가장 급격한 변화를 겪게 되는 폐경은 평균 50세 전후로 나
독일 국제학술대회에서 오가노이드 연구 발표 - 신약개발에 활용될 이종성 간 오가노이드 제작 및 신규 줄기세포주 소개 - □ 케이메디허브(대구경북첨단의료산업진흥재단, 이사장 양진영)에서 EMBO(European Molecular Biology Organization, 유럽 분자 생물학기구)가 주관하는 국제학술대회에 참가해 간 오가노이드 연구개발 내용을 발표하였다. ○ 케이메디허브 신약개발지원센터 오가노이드TF팀 왕시형 선임연구원 및 오지선 선임연구원, 권양우 연구원은 유럽 분자 생물학기구가 주관하여 독일 하이델베르크에서 국제학술대회*의 오가노이드* 분야에 참석했다. * 학술대회명: EMBL Advanced Training Centre 2023EMBL Symposium * Organoids: modelling organ development and disease in 3D culture(3차원 배양을 통한 기관 발생과 질환 모사) ○ 케이메디허브 연구원은 만성간질환을 모사하여 신약개발에 활용될 수 있는 간 오가노이드 구축과 함께 이를 제작하는 신규 줄기세포주 제작과 관련된 연구 결과를 포스터 발표했다. ○ 또한 각 장기별 오가노이드 연구 선두그룹들의 연구동향 파
‘2023 ESMO 유럽종양학회’서 GC지놈, 액체생검 기반 폐암 진단 딥러닝 알고리즘 개발 연구 발표 - GC지놈의 액체생검 기반 폐암 진단 딥러닝 알고리즘 개발 연구 결과… 진단 정확도 81.5% GC지놈(대표 기창석)이 지난 10월 20일(금)부터 24일(화)까지 스페인 마드리드에서 개최된 ‘2023 ESMO 유럽종양학회’에 참여해 액체생검 데이터를 활용한 폐암 진단을 위한 딥러닝 알고리즘 개발 연구 결과를 발표했다고 25일 밝혔다. 발표 주제는 ‘세포유리DNA(이하 cfDNA, cell-free DNA)의 메틸화 및 단편크기 프로파일을 이용한 폐암 진단 딥러닝 알고리즘 개발(Development of a Deep Learning Algorithm for Lung Cancer Diagnosis Using Methylation and Fragment Size Profiles of cfDNA)’이다. GC지놈은 이번 연구에서 폐암 환자와 건강한 일반인을 구별할 수 있는 최적의 메틸레이션(Methylation) 마커 검출 패널을 개발했다. 메틸레이션은 유전자 발현을 조절하는 중요한 마커 중 하나로 DNA 및 체내 모든 기관의 생명 유지에 중요한 기능을 하는
대한재택의료학회, 11월 5일 ‘제1회 추계 심포지엄’ 개최… 고령사회 재택의료 활성화를 위한 현황과 도전 주제11월 5일(일) 오전 9시 30분~오후 4시 30분 고려대학교 의과대학 본관 2층 유광사홀서 정부 재택의료 시범사업 점검 및 개선과제 논의… 재택의료 활성화 정책 공식 제안도 대한재택의료학회가 11월 5일(일) 서울 성북구 안암동 고려대학교 의과대학 본관 2층 유광사홀에서 ‘제1회 추계 심포지엄’을 개최한다. 4월 창립 심포지엄 이후 처음 열리는 이번 추계 심포지엄 주제는 ‘고령사회 재택의료 활성화를 위한 현황과 도전’이다. 그간 대학병원, 요양병원, 지역사회에서 진행돼 온 정부의 재택의료 시범 사업 현황을 점검하고 개선점을 논의하기 위한 자리다. 또 재택의료 활성화를 위한 학회 차원의 공식 제안도 이뤄질 예정이다. 오전 9시 30분부터 이경실 학회 학술이사(라이프의원 원장)의 사회로 진행될 오전 심포지엄은 강윤규 국립재활원 원장이 ‘고령사회 국내 만성질환 현황과 재택의료 요구’라는 제목의 주제강연으로 문을 연다. 이어지는 1부 ‘병원중심 전환관리(Transitional Care)’ 세션에서는 퇴원환자가 가정에서도 일관적이고 효과적으로 질환 치료와
충북대학교병원 신경외과 박영석 교수 2023년 대한통증연구학회 ‘김찬학술상’ 수상 충북대학교병원(병원장 최영석)은 신경외과 박영석(49) 교수가 지난 22일 가톨릭대학교 성의교정에서 개최된 대한통증연구학회 창립 40주년 기념 학술대회에서 ‘김찬학술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대한통증연구학회는 1983년 창립된 학회로 국제통증연구협회(International association for the study of pain, IASP)의 지부로 국내 통증관련 전문가 1,183명의 회원을 가진 학회이다. 김찬학술상은 이 학회에서 매년 국외 학술지에 주저자로 출판한 통증 논문 가운데 논문의 양과 질을 모두 평가하여 연구 업적이 가장 우수한 의사 및 연구자에게 수여하는 상이다. 박영석 교수는 이번 학회에서 삼차신경통 관련 광유전학치료기술 등 우수한 논문 및 학술결과를 인정받아 김찬학술상 수상자로 선정됐다. 박영석 교수는 “현재 진행하고 있는 난치성 삼차신경통에 대한 새로운 치료 및 통증 극복 연구개발을 계속 이어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전 세계 전문가들, 아몬드의 심장대사 건강 및 체중 관리에 대한 효과 인정 아몬드 매일 섭취하면 심장과 장 건강에 도움 줄 수 있으며, 하루 50g 이상 섭취할 경우 체중 감소 효과도 확인 캘리포니아 아몬드 협회(Almond Board of California)는 협회 후원으로 개최된 과학 라운드테이블 결과가 국제 학술지 Current Developments in Nutrition에 게재됐다고 밝혔다. 이 논문에서는 세계적인 보건 및 영양 전문가 11인이 아몬드와 심장대사 건강에 대한 기존 연구들을 검토한 뒤, 아몬드 섭취가 주요 건강 지표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친다는 데 의견을 모았다. 논문에 따르면, 아몬드를 매일 섭취하는 것은 심장 건강, 체중 관리, 장내 미생물 균형 등 심장대사 건강 전반을 지원하는 효과적인 식이 전략이며, 특히 하루 50g(1.8oz), 즉 거의 두 번 분량을 섭취할 경우 일부에서는 체중 감소 효과도 나타나는 것으로 확인됐다. 주요 연구 결과 요약: 심장 건강 개선 ·LDL 콜레스테롤 평균 5.1mg(약 5%) 감소 ·이완기 혈압 0.17-1.3 mmHg 감소 ·이러한 수치는 다른 심장 건강식과 병행할 경우, 더욱 큰 효과를 기대할
테라펙스, AACR 2025서 ‘표적단백질 분해제 항체접합체’ 연구결과 발표 - 포스터 발표 세션 통해 ‘TRX-214-1002’ 연구 결과 글로벌 첫 공개 - TRX-214-1002, 기존 치료제에 불응하거나 약물 반응성이 낮은 AML 타깃 차세대 ADC 약물 테라펙스(대표 이구)는 오는 25일부터 30일까지(현지시간) 미국 시카고에서 열리는 ‘미국암연구학회 연례학술대회(AACR 2025)’에 참가한다고 밝혔다. 테라펙스는 오는 27일 오후 2시부터 5시까지 진행되는 포스터 세션을 통해 표적단백질 분해제 항체접합체(Target Protein Degrader-Antibody Conjugate; DAC)인 ‘TRX-214-1002’의 연구 결과를 글로벌 무대에서 처음으로 선보일 예정이다. ‘TRX-214-1002'는 기존 치료제에 불응하거나 약물 반응성이 낮은 급성골수성백혈병(AML)을 타깃으로 한 차세대 ADC 약물로, 테라펙스가 지난해 7월부터 국가신약개발사업단(KDDF)의 지원을 받아 개발 중이다. 테라펙스는 자사의 ‘분해제 페이로드 플랫폼’을 통해 차별화된 페이로드를 발굴하고 확보했으며, 이를 기반으로 개발한 DAC 약물이 효능면에서 기존 ADC 치료제
한국머크 바이오파마, MET 변이 비소세포폐암 치료제 '텝메코®' 급여 기념 기자간담회 개최 - 국내 최초 MET 변이 비소세포폐암 급여 옵션으로 희귀암 표적치료 환경에 새로운 장 열어 - 대표 임상 VISION 연구 통해 조직 생검으로 진단되어 이전에 치료를 받은 적이 없는 환자에서 ORR 58.6%, mPFS 15.9 개월, mOS 29.7 개월 달성…한국인 포함한 아시아인 환자군에서도 일관된 효과 확인 - 텝메코® 급여 혜택 통해 국내 치료 접근성 개선 및 치료 성과 향상 기대 한국머크 바이오파마(대표 크리스토프 하만)는 자사의 MET 엑손 14 결손(skipping) 변이(이하 MET 변이) 비소세포폐암 치료제 텝메코®(성분명 테포티닙)의 건강보험 급여 적용 기념 기자간담회를 15일 개최했다. 텝메코®는MET 변이가 확인된 국소 진행성 또는 전이성 비소세포폐암에 대한 경구용 치료제다. 2021년 11월 식품의약품안전처 허가를 받았으며, 2025년 4월 1일부터는 치료 차수와 관계없이(1차 이상) MET 엑손 14 결손 확인된 국소 진행성 또는 전이성 비소세포폐암 환자를 대상으로 건강보험 급여가 적용됐다.1 이번 간담회는 텝메코®의 국내 MET 변이 비
송도국제치루심포지엄 개최 4월 26·27 양일간 스위스 그랜드 호텔 Songdo International Proctology Symposium(SIPS) 개최 송도국제치루심포지엄(Songdo International Proctology Symposium)은 학술 심포지엄으로, 올해로 3회를 맞이하며 오는 2025년 4월 26일(토)부터 27일(일)까지 서울 스위스 그랜드 호텔에서 개최된다. 2019년 국제 학술대회로 첫 발을 내딛은 SIPS는 매회 약 15개국, 300여 명의 참가자가 참여하는 규모의 행사로 성장했다. 이번 2025년 대회는 제 3회 SIPS로, “Anal Fistula에 대한 개업의 및 Junior Staff의 궁금증을 쉽게 설명 및 해결, 각국에서의 Complex anal Fistula의 최신 치료에 대한 새로운 도전, 최근 증가하고 있는 IBD의 최신 진단 및 치료”라는 주제 아래 개최될 예정이다. 이번 주제는 경계를 넘어선 각 국의 끊임없는 의학발전의 교류를 강조하며, 연구자와 임상의들이 최신 연구 결과와 치료법을 공유하는 장이 될 것이다. 이번 SIPS 2025는 다양한 최신 주제와 미래지향적 트렌드를 다룬다. SIPS 2025는 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