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 재활의학의 표준을 제시하다!, 대한재활의학회 제51회 추계국제학술대회 실시- ‘Global rehabilitation medicine, connecting the world’ 슬로건으로 개최 - 네덜란드, 독일, 대만, 룩셈부르크, 미국, 싱가포르, 일본, 태국, 호주까지 9개국 15명 연자 참여 - 세계 각국의 재활의학단체와 상호 동반자적인 연구 협력 통해 재활의학 발전 기여할 것 대한재활의학회는 지난 27일부터 28일까지 양일간에 걸쳐 인천 그랜드 하얏트 호텔에서 2023년 추계국제학술대회(The 51st Annual Meeting and International Conference of the Korean Academy of Rehabilitation Medicine, KARM 2023)을 성황리에 개최했다. ‘Global rehabilitation medicine, connecting the world’를 슬로건으로 개최된 이번 국제학술대회에는 네덜란드, 독일, 대만, 룩셈부르크, 미국, 싱가포르, 일본, 태국, 호주까지 9개국 15명의 연자가 참여했으며, 총 49개의 세션으로 진행됐다. 대한재활의학회 최은석 회장은 “‘모든 장애를 넘어 더 나
건국대병원 박상우 교수, 제17회 IGET 국제학회서 세계 최초로 만성근골격계 통증 색전술 시연 건국대병원 영상의학과 박상우 교수가 제17회 Image Guided endovascular Therapy(IGET) 라이브 심포지엄에서 국제학회서는 최초로 만성근골격계 통증 색전술을 2례 시연했다. 만성근골격계 통증 색전술은 박상우 교수가 2016년 일본 의사 오쿠노 유지에게 배워와 국내에 직접 도입한 시술로, 박상우 교수가 국내에서 가장 먼저 시술을 시작했다. 이는 약물치료, 물리치료, 주사요법 등 기존의 보존적인 치료 방법이 더 이상 듣지 않는 퇴행성 관절염 등의 만성 근골격계 통증환자에게 적용하는 시술이다. 서혜부(사타구니)의 대퇴동맥이나 손목의 요골동맥 또는 윗팔의 상완동맥을 국소 마취한 뒤 마이크로 카테터라는 직경 1mm 이하의 미세한 관을 삽입해 진행하며, 젤폼이라는 색전물질과 조영제를 혼합해 생기는 미세입자를 이용해 비정상적으로 형성된 신생 혈관을 막아 통증을 완화하는 시술이다. 박상우 교수는 “수술 치료를 최대한 늦출 수 있는 획기적인 방안으로 국내외 많은 전문가들이 주목하고 있는 시술”이라고 설명했다. 건국대병원 박상우 교수가 지난 10월 4~6일
KDDW는 국내 8개 소화기연관학회(대한소화기학회, 내한소화기내시경학회, 대한간학회, 대한소화기기능성질환·헬리코박터학회, 대한장연구학회, 대한소화기암연구학회)가 공동으로 개최하는 국제학술대회, 11월 16일부터 18일까지 3일간 그랜드 워커힐 서울 호텔에서 개최 김재규 조직위원장(대한소화기학회 이사장) 국내 소화기분야 8개 연관학회들이 'Korea Digestive Disease Week(이하 KDDW)' 국제학술대회를 통해 소화기학 위상을 높이는데 동시에 전 세계를 주도해나가겠다는 청사진을 제시했다. 올해로 7번째를 맞은 KDDW는 오는 11월 16일부터 18일까지 3일간 그랜드 워커힐 서울 호텔에서 개최될 예정이다. 이번 대회는 코로나19 팬데믹 이후 진행되는 첫 국내 소화기 연관 전면 대면 행사로 진행된다. KDDW 2023 조직위원회는 지난 30일 서울 만복림에서 기자간담회를 열고 이번 학술대에서 소화기 분야의 연구와 발전 위한 새로운 도전과 소화기학 분야의 지평을 넓혀 나갈 수 있는 발판을 마련한겠다고 밝혔다. KDDW는 국내 8개 소화기연관학회(대한소화기학회, 내한소화기내시경학회, 대한간학회, 대한소화기기능성질환·헬리코박터학회, 대한장연구학회, 대
대한내과의사회, "지금이 내과의 마지노선, 내과 살리기에 총력 기울일 것"- 대한내과의사회, 제26회 정기총회 및 추계학술대회 실시 - 의료분쟁 특례법, 수가정책·재정지원, 비대면 진료, 의대증원, 의료전달체계 등 논의 - 잘못된 국가 정책에 맞서 국민 건강권 지키기에 최선 다할 것 ▲대한내과의사회는 22일 서울 롯데호텔에서 제26회 정기총회 및 추계학술대회를 실시했다."필수의료에 대한 논의가 한창이지만 법원에서는 의료의 특수성을 무시하는 의료사고에 대한 판결이 필수의료 붕괴를 가속화시키는 판결이 나오고 있다. 의사는 신이 아니다. 어떻게 환자의 병을 100% 고칠 수 있다는 말인가. 의료계가 힘을 합쳐 의료사고 구제법을 만들어 해결해야 한다. 내과 전공의 지원과 분과 전임의 지원 문제 등 현 상황이 내과의 마지노선이다." 대한내과의사회 박근태 회장은 22일 서울 롯데호텔에서 열린 제26회 정기총회 및 추계학술대회에서 "지금이 내과를 살릴 수 있는 마지막 기회"라며, "내과 살리기에 총력을 기울일 것"이라고 다짐했다. 내과 현안에 관련해 박 이사장은 먼저 '검체 수탁에 관한 건'과 '생검용 포셉과 절제용 스네어 수가 인하건'에 대해 언급했다. ▲대한내과의사회
대한임상순환기학회, "개원내과의사의 심혈관질환 교육과 정책 발전 위해 일할 것!"- 임상순환기학회, 1차의료 담당 의사의 디딤돌 학회로 자리매김 - 1차 의료에 필요한 가이드라인에서 만성질환 관리사업까지 다양하게 다뤄 - ECG 페스티발에서 다루지 못한 심전도 이론과 실전에 대해 조명 - 회원들의 초음파 질 향상 위한 핸즈온 코스 진행 ▲대한임상순환기학회가 29일 서울 롯데호텔에서 제11회 추계학술대회를 실시했다. 대한임상순환기학회가 29일 서울 롯데호텔에서 제11회 추계학술대회를 실시했다. 대한임상순환기학회는 2018년 3월 출범 후 매년 2회 정기학술대회를 비롯해 에코페스티발 및 ECG(심전도) 페스티발을 개최해 순환기내과학의 최신 지견 및 임상 경험을 공유하고, 보험수가 개발과 최신 의료 정책에 대한 정보 제공을 통해 1차 의료를 담당하는 회원에게 디딤돌 역할을 하는 주요 학회로 자리 잡았다. 특히 2023년 2월부터 시작한 '심초음파 핸즈온 트레이닝 코스'는 각 코스마다 주제를 달리하면서도 체계적으로 구성된 심초음파 교육의 기회를 제공해 실제 진료에 적용할 수 있도록 심도 있는 교육을 진행해 회원들에게 호평을 받으며 안정적으로 운영하고 있
한국아스트라제네카, 암 환자 자녀와 꿈과 희망 찾아 ‘희망 아일랜드’ 탐험 진행 - 희망샘 프로젝트, 암 환자 자녀의 신체 건강 및 정신 건강 증진 위한 연간 사회공헌 활동으로 확대 - 암 환자의 미성년 자녀를 대상으로 19년째 정서적·경제적 지원 프로그램 운영 중 희망 아일랜드’로 떠난 한국아스트라제네카 희망샘 프로젝트 ‘희망 탐험대’의 팀 깃발 한국아스트라제네카(대표이사 사장 김상표)가 10월 28일(토) 서울 세빛섬에서, 암 환자 자녀와 가족, 임직원 멘토 약 110명이 모인 가운데 꿈과 희망을 찾기 위해 ‘희망 아일랜드’ 탐험을 컨셉으로 한 희망샘 가을 행사를 성료했다. 올해로 한국아스트라제네카가 19년째 진행 중인 ‘희망샘 프로젝트’는 국내 최초의 암 환자 자녀 대상 사회공헌활동으로, 임직원의 자발적 기부와 회사의 매칭 펀드를 통해 조성된 기금으로 운영된다. 투병으로 인해 자녀 돌봄이 어려운 암 환자를 도와 부모의 관심과 돌봄이 필요한 초중고생 자녀를 경제적, 정서적으로 지원하기 위한 목적에서 기획됐으며, 2005년부터 매년 55명의 암 환자 자녀를 희망샘 장학생으로 선정해 △월 장학금 수여, △분기별 북 멘토링, △연간 문화 체험 행사 등 다양한
바이엘 코리아 비잔® 국내 출시 10주년 기념 전문의 포럼 개최 여성의 생애주기 고려한 자궁내막증 장기 치료 전략 공유 ᄋ 지난 10년간 자궁내막증 진단 및 치료 패러다임 변화… 진단시 영상 검사, 치료시 약물 요법 우선 권고 ᄋ 청소년기부터 폐경전후까지 여성 생애주기별 특성 고려한 맞춤 치료 전략 필요2, ᄋ 자궁내막증 1차 치료 옵션 ‘비잔®‘, 초경 이후 청소년부터 성인까지 폭넓은 연령대에서 장기 효과와 안전성 프로파일 확인하며 여성 건강과 삶의 질 개선에 기여,,, 바이엘 코리아(대표이사 프레다 린, 이하 '바이엘') 여성건강사업부는 지난 24일 그랜드인터컨티넨탈서울 파르나스에서 비잔®(성분명: 디에노게스트)의 국내 출시 10주년을 기념하며 자궁내막증 진단과 최신 치료의 글로벌 패러다임 변화를 공유하는 VISTA EMS FORUM(VISanne Treatment to All pathways of EndoMetrioSis patients Forum)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포럼은 ‘비잔®의 현재 그리고 앞으로의 10년: 자궁내막증의 평생 관리‘를 주제로 온·오프라인에서 동시에 진행됐다. 바이엘 코리아 비잔® 국내 출시 10주년 기념 VISTA EMS
‘이것’ 하나로 건강한 잇몸과 충치 케어 가능, 칫솔질 후 필수로 써야 하는 이유는? ゚ 연령별 치과 외래 다빈도 질병, 19세 이하는 ‘치아우식’, 20세 이상은 ‘치은염 및 치주질환’ ゚ 구강질환 근본 원인 ‘입 속 세균’ 억제에 에센셜오일 성분 기반 구강청결제가 효과적 ゚ 다양한 맛•기능으로 소비자 선택권 넓힌 리스테린…최근 충치 케어 특화 제품 출시 최근 젊은 세대에게 탕후루가 큰 인기를 끌고 있다. 탕후루는 딸기, 귤, 샤인머스캣 등의 과일을 꼬치에 꽂아 설탕을 묻혀 먹는 음식인데, 대세 디저트가 되면서 과일뿐만 아니라 야채나 떡 등 다양한 재료들이 활용되기 시작했다. 이와 같은 열풍에 한 치과의사 유튜버는 “탕후루 유행이 계속된다면 조만간 강남에 집을 살 수 있을 것”이라며 충치의 위험성에 대해 언급하기도 했다. 건강보험심사평가원에 따르면 2022년도 치과 외래 다빈도 질병은 ▲’치은염 및 치주질환’ 1,809만 549명(35.2%), ▲’치아우식’ 612만 9,016명(11.9%), ▲’치수 및 근단주위조직의 질환’ 347만 9,148명(6.8%)순으로 나타났다. 연령대별로는 19세 이하에서 ‘치아우식’ 즉 충치 질환, 20세 이상에서는 ‘치은염
대한안과학회, 10명 중 8명 안구건조증 경험… 조기 진단 중요 ᆳ 안구건조증 인식 조사를 위한 전국 성인남녀 500명 대상 관련 설문 진행 ᆳ 안구건조증 진단 시 실명 질환 발견 사례 61.6% ‘몰랐다’ ᆳ 젊을 때부터 정확한 진단 및 치료를 받는 것이 중요 사진제공 : 대한안과학회 대한안과학회(이사장 이종수)가 지난 9월 대국민 안구건조증 예방 및 치료 인식 실태를 조사하기 위해 마케시안 헬스케어와 함께 전국 20~60대 성인남녀 500명을 대상으로 ‘2023 안구건조증에 대한 대중 인식 설문조사’를 진행했다. 최근 전자기기 장시간 사용, 냉난방 기기 사용량 증가, 미세먼지 등 여러 요인이 작용하면서 고령층뿐만 아니라 젊은 세대도 안구건조증 증세를 호소하는 경우가 늘고 있다. 조사에 따르면 전체 응답자 중 81.0%가 눈의 뻑뻑함, 눈 시림, 충혈, 이물감, 통증, 시력 저하 등을 경험했다고 답했다. 10명 중 8명이 안구건조증 증상을 겪어본 셈이다. 안구건조증을 치료가 필요한 질병으로 인식하고 있는 비율은 전체 응답자의 67.8%를 차지했다. 그중 50, 60대에서 정확한 진단과 치료가 필요하다는 의견이 가장 많았고, 젊은 세대일수록 특별한 치료가 필
대한종양내과학회와 대한항암요법연구회는 지난 21일 국회 보건복지위원회 간사 강기윤 의원과 면담을 갖고, '전이성 유방암 생존율 향상을 위한 신약 접근성 강화 방안 제안 대한종양내과학회와 대한항암요법연구회는 지난 21일 국회 보건복지위원회 간사 강기윤 의원과 면담을 갖고, '전이성 유방암 생존율 향상을 위한 신약 접근성 강화 방안'을 제안했다고 27일 밝혔다. 두 전문의학회는 사회적 손실과 국가 재정 절감을 위해 유방암에 대한 치료 보장성 강화가 필요한 이유를 설명하고, 실제 치료 현장에서 느끼고 있는 신약 급여 관련 현행 제도의 한계점과 개선안 수립의 시급성을 피력했다. 대한종양내과학회 이재련 보험정책위원장은 "유방암의 5년 생존율은 전체적으로 90% 이상에 이르지만 4기 유방암의 경우 34%로 급감한다. 많은 유방암 환자들이 재발과 전이를 겪으며 4기로 진행돼 결국 사망에 이르기 때문에, 이 환자들의 효과적인 약물 치료는 유방암 생존율 향상에 매우 중요하다. 따라서 전이성 유방암 신약의 접근성 확보는 우선적으로 다뤄져야 할 정책 과제"라고 전했다. 국내 유방암은 서양 국가와 달리 젊은 연령에서 호발하며 이로 인해 막대한 사회경제적 손실을 유발한다. 통계청
전 세계 전문가들, 아몬드의 심장대사 건강 및 체중 관리에 대한 효과 인정 아몬드 매일 섭취하면 심장과 장 건강에 도움 줄 수 있으며, 하루 50g 이상 섭취할 경우 체중 감소 효과도 확인 캘리포니아 아몬드 협회(Almond Board of California)는 협회 후원으로 개최된 과학 라운드테이블 결과가 국제 학술지 Current Developments in Nutrition에 게재됐다고 밝혔다. 이 논문에서는 세계적인 보건 및 영양 전문가 11인이 아몬드와 심장대사 건강에 대한 기존 연구들을 검토한 뒤, 아몬드 섭취가 주요 건강 지표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친다는 데 의견을 모았다. 논문에 따르면, 아몬드를 매일 섭취하는 것은 심장 건강, 체중 관리, 장내 미생물 균형 등 심장대사 건강 전반을 지원하는 효과적인 식이 전략이며, 특히 하루 50g(1.8oz), 즉 거의 두 번 분량을 섭취할 경우 일부에서는 체중 감소 효과도 나타나는 것으로 확인됐다. 주요 연구 결과 요약: 심장 건강 개선 ·LDL 콜레스테롤 평균 5.1mg(약 5%) 감소 ·이완기 혈압 0.17-1.3 mmHg 감소 ·이러한 수치는 다른 심장 건강식과 병행할 경우, 더욱 큰 효과를 기대할
테라펙스, AACR 2025서 ‘표적단백질 분해제 항체접합체’ 연구결과 발표 - 포스터 발표 세션 통해 ‘TRX-214-1002’ 연구 결과 글로벌 첫 공개 - TRX-214-1002, 기존 치료제에 불응하거나 약물 반응성이 낮은 AML 타깃 차세대 ADC 약물 테라펙스(대표 이구)는 오는 25일부터 30일까지(현지시간) 미국 시카고에서 열리는 ‘미국암연구학회 연례학술대회(AACR 2025)’에 참가한다고 밝혔다. 테라펙스는 오는 27일 오후 2시부터 5시까지 진행되는 포스터 세션을 통해 표적단백질 분해제 항체접합체(Target Protein Degrader-Antibody Conjugate; DAC)인 ‘TRX-214-1002’의 연구 결과를 글로벌 무대에서 처음으로 선보일 예정이다. ‘TRX-214-1002'는 기존 치료제에 불응하거나 약물 반응성이 낮은 급성골수성백혈병(AML)을 타깃으로 한 차세대 ADC 약물로, 테라펙스가 지난해 7월부터 국가신약개발사업단(KDDF)의 지원을 받아 개발 중이다. 테라펙스는 자사의 ‘분해제 페이로드 플랫폼’을 통해 차별화된 페이로드를 발굴하고 확보했으며, 이를 기반으로 개발한 DAC 약물이 효능면에서 기존 ADC 치료제
한국머크 바이오파마, MET 변이 비소세포폐암 치료제 '텝메코®' 급여 기념 기자간담회 개최 - 국내 최초 MET 변이 비소세포폐암 급여 옵션으로 희귀암 표적치료 환경에 새로운 장 열어 - 대표 임상 VISION 연구 통해 조직 생검으로 진단되어 이전에 치료를 받은 적이 없는 환자에서 ORR 58.6%, mPFS 15.9 개월, mOS 29.7 개월 달성…한국인 포함한 아시아인 환자군에서도 일관된 효과 확인 - 텝메코® 급여 혜택 통해 국내 치료 접근성 개선 및 치료 성과 향상 기대 한국머크 바이오파마(대표 크리스토프 하만)는 자사의 MET 엑손 14 결손(skipping) 변이(이하 MET 변이) 비소세포폐암 치료제 텝메코®(성분명 테포티닙)의 건강보험 급여 적용 기념 기자간담회를 15일 개최했다. 텝메코®는MET 변이가 확인된 국소 진행성 또는 전이성 비소세포폐암에 대한 경구용 치료제다. 2021년 11월 식품의약품안전처 허가를 받았으며, 2025년 4월 1일부터는 치료 차수와 관계없이(1차 이상) MET 엑손 14 결손 확인된 국소 진행성 또는 전이성 비소세포폐암 환자를 대상으로 건강보험 급여가 적용됐다.1 이번 간담회는 텝메코®의 국내 MET 변이 비
송도국제치루심포지엄 개최 4월 26·27 양일간 스위스 그랜드 호텔 Songdo International Proctology Symposium(SIPS) 개최 송도국제치루심포지엄(Songdo International Proctology Symposium)은 학술 심포지엄으로, 올해로 3회를 맞이하며 오는 2025년 4월 26일(토)부터 27일(일)까지 서울 스위스 그랜드 호텔에서 개최된다. 2019년 국제 학술대회로 첫 발을 내딛은 SIPS는 매회 약 15개국, 300여 명의 참가자가 참여하는 규모의 행사로 성장했다. 이번 2025년 대회는 제 3회 SIPS로, “Anal Fistula에 대한 개업의 및 Junior Staff의 궁금증을 쉽게 설명 및 해결, 각국에서의 Complex anal Fistula의 최신 치료에 대한 새로운 도전, 최근 증가하고 있는 IBD의 최신 진단 및 치료”라는 주제 아래 개최될 예정이다. 이번 주제는 경계를 넘어선 각 국의 끊임없는 의학발전의 교류를 강조하며, 연구자와 임상의들이 최신 연구 결과와 치료법을 공유하는 장이 될 것이다. 이번 SIPS 2025는 다양한 최신 주제와 미래지향적 트렌드를 다룬다. SIPS 2025는 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