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술 전·후 관리 교육상담 등 시범사업의 본사업 전환을 요구한다! 수술 전후 교육상담 등 시범사업은 2018년 10월부터 외과계 일차의료 강화 및 의료전달체계 개선의 일환으로 의원급 중심으로 진행 중인 시범사업으로 산부인과 포함 10개 과 의사회가 참여 15개 질환대상 중심으로 의원에 방문한 환자가 시범사업 참여와 개인정보 제공 동의서를 작성 후 의사가 질환과 질환의 경과 수술 전후의 주의점 등을 설명하는 제도이다 내과계는 동네의원 중심의 만성질환자의 포괄적 관리체계를 마련하고, 경증 만성질환자의 동네의원 이용 활성화를 통해 효율적 의료전달체계 개선기반 마련을 위해 ‘일차 의료 만성질환관리사업’ 시범사업 후 올해 본사업으로 전환 시행 중으로 외과계 또한 환자의 자가관리 역량 강화 및 산부인과 포함 외과계 일차 의료 활성화를 위해 외과계 의원급 교육상담 사업의 본사업으로의 전환이 필요한 현실이다 일차 의료 중심 외과계 교육상담 및 심층진찰 제도 도입방안연구(‘20. 서울대)에 의하면 진료비 절감에 따른 비용대비 편익 3.19배이고 교육상담과 심층진찰을 통해 진료에 대한 환자의 이해도 향상, 의사-환자 간 라포 형성으로 환자의 자가관리 만족도가 증가되었다 직선제
보건복지부 대한당뇨병학회, 주최 주관,대한당뇨병학연구재단이 후원 2023 세계당뇨병의 날 기념 당뇨병 극복을 위한 청와대 푸른빛 점등식 개최 ゚ 당뇨인과 그 가족, 전문가 단체 및 정부 관계자 등 140여 명 참석 ゚ 당뇨병 극복을 향한 염원을 모아 국민의 공간으로 거듭 난 청와대 본관 일대에 푸른빛을 밝혀 . 당뇨병 극복에 헌신한 의료진과 모범적인 당뇨병 관리로 귀감이 되는 환자 등 총 28명 시상 오는 14일 세계보건 기구가 정한 ‘세계당뇨병의날’을 맞아 2023 세계당뇨병의 날 기념 당뇨병 극복을 위한 청와대 푸른빛 점등식 행사가 개최 되었다. 푸른빛 점등식은 ‘세계당뇨병의날’에 당뇨병예방과 관리에 대한 필요성을 일개우고자 유엔(UN)에서 공식 지정한 글로벌 캠페인으로 전세계160여 개국이 참여하고 있다 보건복지부(장관 조규홍)와 대한당뇨병학회(이사장 원규장)는 세계당뇨병의 날(11월 14일)을 맞아 청와대에서 ‘2023 세계당뇨병의 날 기념 당뇨병 극복을 위한 청와대 푸른빛 점등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보건복지부와 대한당뇨병학회가 공동 주최하고 재단법인 당뇨병학연구재단이 후원한 이번 행사는 당뇨병의 유병률의 증가와 이로 인한 질병부담의 심각성에 대한
SCL, 로슈진단 ‘RED 2023 심포지엄’ 참여 진단검사의학 미래지향적 패러다임 주제로 강연 진행 SCL헬스케어 신약개발지원본부 백세연 본부장 ‘RED 2023 심포지엄’ 강연 모습 / SCL(재단법인 서울의과학연구소) Lab투어 모습 검사 전문기관 SCL(재단법인 서울의과학연구소)은 한국로슈진단(대표이사 킷 탕)이 주최하는 로슈진단 RED(Roche Experience Days) 2023 심포지엄에 참여했다고 10일 밝혔다. 지난 11월 8일과 9일 양일간 그랜드 하얏트 서울에서 열린 RED 심포지엄은 로슈진단이 글로벌 헬스케어 전문가들과 함께 2016년부터 매년 운영해오고 있는 지식 공유 및 네트워크 플랫폼이다. 이번 RED 2023은 ‘의료 우수성을 위한 미래 환경 조성(Shaping the Future of Healthcare Excellence)’을 주제로 환자 예후 향상을 목표로 한 혁신과 도전 중심의 심도 있는 논의가 진행됐다. 심포지엄 현장에서는 김명신 가톨릭대학교 서울성모병원 진단검사의학과 교수의 ‘인공지능(AI)을 이용한 혈액학에서의 정밀의학’, 마티아스 에센프리스(Matthias Essenpreis) 로슈진단 최고기술경영자(CTO)가
대한의사협회, 「(가칭)대한의사면허관리원 설립 추진단」 위원 재구성 -“독립적 면허관리기구 통한 자율규제 기틀 마련 기대” 대한의사협회(회장 이필수)는 의사의 독립된 면허관리기구를 통해 의사 면허제도를 체계적이고 효율적으로 관리해 나가며, 의사면허 자율규제로 의사의 윤리성과 전문성을 제고하고 나아가 국민의 건강과 생명을 보호하고 향상시키기 위해, 의료법에 근간을 둔 면허관리기구의 설립을 추진하고자 구성·운영 중인 「(가칭)대한의사면허관리원 설립 추진단」의 임기가 만료됨에 따라 9일 상임이사회 의결을 거쳐 위원 재구성을 단행했다고 밝혔다. 재구성된 추진단의 단장은 기존과 같이 김숙희 전 서울특별시의사회 회장이 연임되어 추진단을 이끌게 되었고, 부단장도 기존과 같이 양동호 전문가평가제 추진단장과 김봉천 대한의사협회 부회장이 연임되었으며, 간사로는 서정성 대한의사협회 총무이사가 새로 위촉되었다. 이외에도 다양한 의견과 자문을 구할 수 있도록 각 산하단체로부터 추천을 받은 총 17명의 위원(단장 포함)이 추진단 활동을 이어나가게 됐다. 의협은 이번 「(가칭)대한의사면허관리원 설립 추진단」 위원 재구성을 통해 그동안 진행해 온 국내 면허관리기구의 설립을 위한 노력을
K-바이오·백신 1호 펀드 결성을 환영한다 보건복지부의 K-바이오·백신 1호 펀드 결성을 크게 환영한다. 보건복지부는 8일 정부 및 국책은행 출자금 600억원과 민간 출자금 900억원을 더한 총 1500억원 규모의 K-바이오·백신 1호 펀드에 대한 우선 결성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보건복지부는 지난달 1,116억 규모의 K-바이오·백신 2호 펀드에 대해 우선 결정 절차를 진행하는 등 제약·바이오분야에 대한 투자 활성화를 위해 K-바이오·백신 1호와 2호 펀드의 우선 결성 절차를 연내 마무리하고, 신속히 투자를 개시한다는 방침이다. 최근 경제 상황으로 인해 많은 제약바이오기업이 자금난을 겪고 있는 상황에서 K-바이오·백신펀드의 결성은 가뭄에 단비가 되어 제약바이오산업 활력 제고에 큰 힘이 될 것이다. 기업체의 기술혁신과 고용창출 등을 촉진하여 경쟁력 강화의 밑거름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 아울러, 이번 펀드가 의약품을 개발하는 과정에서 많은 비용이 소요되는 임상시험 등에 집중 투입되어 혁신신약 창출 등 제약바이오산업 성장의 마중물이 되기를 희망한다. 경기가 둔화되는 녹록지 않은 상황에서 펀드 결성이라는 값진 결실을 맺은 보건복지부 관계자와 펀드 결성을 위해 노력해
대한아동병원협회 "소아청소년 과실없는 의료사고 국가 보상 추진 환영" 불가항력 의료사고 배상 방어진료 전공의 기피 심화 악영향 비판 대한아동병원협회(회장 최용재)는 정부의 소아청소년 과실없는 의료사고 국가 보상 추진과 관련, "불가항력적 소아청소년 의료사고를 국가가 보상한다면 소아청소년과 전공의 지원자 감소에 대한 큰 장애물이 해소될 것으로 전망된다"며 환영의 입장을 밝혔다. 다만 불가항력 의료 사고에 대해서는 명확한 개념 정립 및 정의가 필요하며 보상액 등에 대해서는 전문가 단체와 심도 있는 논의 후 반드시 현실화해야 붕괴된 소아의료를 회생시킬 수 있을 것이라고 강조했다. 대한아동병원협회는 소아청소년 의료사고 국가 보상 추진 관련 입장문을 내고 "독감치료제 배상 판결에 대해서 독감 그 자체로도 중추신경계 합병증, 후유증으로 환각 이상행동 증상이 발생할 수 있다는 정설이 있으며 항 바이러스 약물 사용후 최소 2일간 환각 이상행동에 대한 관찰이 필요하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법원이 병원측 설명 의무 위반을 이유로 들어 배상 판결을 내린 것은 너무 가혹함은 물론 이 판결이 향후 전문의 부족 등으로 이어져 더욱 심각한 소아 의료 대란을 야기할 수 있다"고 우려했
강북삼성병원 총동문회, 심포지엄 성료 강북삼성병원 총동문회는 11월 4일(토), 오후 14시 강북삼성병원 내 C관 대회의실에서 제 5회 심포지엄을 개최했다. 해당 심포지엄은 강북삼성병원 총동문회가 주최하고 대한외과의사회가 주관한다. 강북삼성병원 총동문회는 본원 전공의 출신 및 전·현직 스탭들로 구성돼 있다. 오태윤 총동문회 회장의 개회사를 시작으로, 이필수 대한의사협회 회장과 신현철 강북삼성 병원장의 축사가 이어졌다. 오태윤 총동문회 회장은 개회사에서 "총동문회의 기초를 다지신 유광사 초대회장님, 동문회에 비상의 날개를 달아주신 제2대 박창영 회장님에게 존경과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며 "남은 임기동안 혼신의 힘을 다해 동문회를 섬기도록 하겠다"고 전했다. 오 회장은 "강북삼성병원은 1969년 전공의 수련병원으로 지정돼 1970년부터 인턴 수료, 1971년부터 레지던트를 배출하는 등 현재까지 52년에 걸쳐 우수한 전공의들을 배출해오고 있다"며 "우리 동문회는 설립부터 전국 모든 의과대학 출신에게 열려있는 ‘개방형 병원’으로, 다양성이 조화를 이루면서 발전해 온 유일무이한 병원"이라고 강조했다. 이날 심포지엄은 모두 3개의 세션으로 나뉘어 강북삼성병원 교수진과
서울아산 김태원 교수, 유럽종양학회에서 ‘HM-RAFI-103’ 연구 결과 구연 발표 한미약품 “벨바라페닙, 치료제 없는 ‘BRAF 변이 고형암’ 타깃 가능성 확인” 서울아산 김태원 교수, 유럽종양학회에서 ‘HM-RAFI-103’ 연구 결과 구연 발표 치료제 없는 BRAF ClassⅡ/Ⅲ 변이 고형암에서 병용요법 통한 혁신 가능성 제시 서울아산병원 암병원장 김태원 교수가 10월 23일(현지시각) 스페인 마드리드에서 열린 유럽 종양학회(ESMO Congress 2023) 에서 HM-RAFI-103 연구 결과를 구연으로 발표하고 있다. “현재 BRAF ClassⅠ 변이에 대해서는 승인된 치료제가 있지만, BRAF ClassⅡ/Ⅲ 변이에서는 치료약이 없습니다. BRAF ClassⅡ/Ⅲ 변이를 타깃하는 ‘벨바라페닙’은 코비메티닙과 병용 투여했을 때 흑색종과 폐암, 대장암 등 BRAF 융합/삽입·결손(fusion/Indel)이 있는 환자에게 명확한 효과를 보였습니다. 치료제가 없어 고통 받는 환자에게 반드시 필요한 신약으로 개발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합니다.”(서울아산병원 암병원장 김태원 교수) 한미약품은 지난달 20일부터 24일까지(현지시각) 스페인 마드리드에서 열
한국제약바이오헬스케어연합회 제5차 포럼 16일 개최 - 첨단재생의료 및 첨단바이오의약품 분야 규제 개선 및 산업 육성방안 논의 - 한국제약바이오헬스케어연합회(이하 ‘연합회’)는 오는 16일 오전 10시, 국회도서관 대강당에서 국회 보건복지위원회 전혜숙 의원과 함께 제5차 포럼을 개최한다고 7일 밝혔다. 이번 제5차 포럼은 ‘대한민국의 미래 먹거리 첨단재생의료 및 첨단바이오의약품 산업 육성과 글로벌화’라는 주제로 첨단재생의료산업협회(회장 강경선)가 주관한다. 첨단재생의료 및 첨단바이오의약품은 기존 치료법으로 완치가 어려운 희귀·난치질환을 효과적으로 치료한다는 점에서 차세대 혁신기술로 주목받고 있다. 미국, 유럽, 일본 등 주요 국가들은 세포와 유전자, 조직 등 생체재료를 이용하고, 별도의 안전관리 체계를 필요로 하는 특성에 따라 관련 법․제도를 신설 및 운영하고 있다. 우리나라도 ‘첨단재생의료 및 첨단바이오의약품의 안전 및 관리에 관한 법률’(이하 ‘첨단재생바이오법’)을 19년 8월 제정하고, 20년 8월부터 시행하고 있다. 이에 이번 포럼에서는 첨단재생바이오법 시행 3주년을 맞아 첨단재생바이오 분야의 국내외 최신 동향을 살펴보고, 국내 산업육성 및 글로벌화를
LG화학, 스킨부스터 ‘비타란’ 품질 경쟁력 알렸다 ■ 미용성형 의료진 대상 ‘비타란’ 경쟁력 소개하는 심포지엄 개최 - 원료 내재화 기반 체계적 품질관리 환경이 차별점 - 확증임상 결과 눈꼬리 주름 개선률 약 93% 확인 LG화학이 PN 성분 스킨부스터 ‘비타란’의 원료 내재화 기반 품질 경쟁력 알리기에 본격 나선다. LG화학은 4일 국내 미용성형 의료진 100여명을 대상으로 피부내 주입하는 스킨부스터 ‘HP Vitaran(이하 비타란)’의 제품 경쟁력 및 임상결과 등을 공유하는 심포지엄을 개최했다고 6일 밝혔다. ‘비타란’은 재생의학 기술 연구 및 제조 기업인 비알팜이 자체 개발한 스킨부스터 의료기기로, 연어과 어류의 생식세포에서 추출한 DNA를 정제하여 만든 PN(Polynucleotide Sodium; 폴리뉴클레오티드 나트륨)이 주 성분이다. LG화학은 올 9월부터 비알팜과 손잡고 ‘비타란’을 공동 판매하고 있다. 이날 비알팜의 아영창 연구소장이 먼저 발표에 나서 체계적인 원료 품질관리 환경이 ‘비타란’의 차별점이라고 소개했다. 아 연구소장은 유해화학물질로부터 안전한 자체 구축 친환경 양식장에서 원료를 생산하기 때문에 안정적으로 원료의 품질을 유지할
전 세계 전문가들, 아몬드의 심장대사 건강 및 체중 관리에 대한 효과 인정 아몬드 매일 섭취하면 심장과 장 건강에 도움 줄 수 있으며, 하루 50g 이상 섭취할 경우 체중 감소 효과도 확인 캘리포니아 아몬드 협회(Almond Board of California)는 협회 후원으로 개최된 과학 라운드테이블 결과가 국제 학술지 Current Developments in Nutrition에 게재됐다고 밝혔다. 이 논문에서는 세계적인 보건 및 영양 전문가 11인이 아몬드와 심장대사 건강에 대한 기존 연구들을 검토한 뒤, 아몬드 섭취가 주요 건강 지표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친다는 데 의견을 모았다. 논문에 따르면, 아몬드를 매일 섭취하는 것은 심장 건강, 체중 관리, 장내 미생물 균형 등 심장대사 건강 전반을 지원하는 효과적인 식이 전략이며, 특히 하루 50g(1.8oz), 즉 거의 두 번 분량을 섭취할 경우 일부에서는 체중 감소 효과도 나타나는 것으로 확인됐다. 주요 연구 결과 요약: 심장 건강 개선 ·LDL 콜레스테롤 평균 5.1mg(약 5%) 감소 ·이완기 혈압 0.17-1.3 mmHg 감소 ·이러한 수치는 다른 심장 건강식과 병행할 경우, 더욱 큰 효과를 기대할
테라펙스, AACR 2025서 ‘표적단백질 분해제 항체접합체’ 연구결과 발표 - 포스터 발표 세션 통해 ‘TRX-214-1002’ 연구 결과 글로벌 첫 공개 - TRX-214-1002, 기존 치료제에 불응하거나 약물 반응성이 낮은 AML 타깃 차세대 ADC 약물 테라펙스(대표 이구)는 오는 25일부터 30일까지(현지시간) 미국 시카고에서 열리는 ‘미국암연구학회 연례학술대회(AACR 2025)’에 참가한다고 밝혔다. 테라펙스는 오는 27일 오후 2시부터 5시까지 진행되는 포스터 세션을 통해 표적단백질 분해제 항체접합체(Target Protein Degrader-Antibody Conjugate; DAC)인 ‘TRX-214-1002’의 연구 결과를 글로벌 무대에서 처음으로 선보일 예정이다. ‘TRX-214-1002'는 기존 치료제에 불응하거나 약물 반응성이 낮은 급성골수성백혈병(AML)을 타깃으로 한 차세대 ADC 약물로, 테라펙스가 지난해 7월부터 국가신약개발사업단(KDDF)의 지원을 받아 개발 중이다. 테라펙스는 자사의 ‘분해제 페이로드 플랫폼’을 통해 차별화된 페이로드를 발굴하고 확보했으며, 이를 기반으로 개발한 DAC 약물이 효능면에서 기존 ADC 치료제
한국머크 바이오파마, MET 변이 비소세포폐암 치료제 '텝메코®' 급여 기념 기자간담회 개최 - 국내 최초 MET 변이 비소세포폐암 급여 옵션으로 희귀암 표적치료 환경에 새로운 장 열어 - 대표 임상 VISION 연구 통해 조직 생검으로 진단되어 이전에 치료를 받은 적이 없는 환자에서 ORR 58.6%, mPFS 15.9 개월, mOS 29.7 개월 달성…한국인 포함한 아시아인 환자군에서도 일관된 효과 확인 - 텝메코® 급여 혜택 통해 국내 치료 접근성 개선 및 치료 성과 향상 기대 한국머크 바이오파마(대표 크리스토프 하만)는 자사의 MET 엑손 14 결손(skipping) 변이(이하 MET 변이) 비소세포폐암 치료제 텝메코®(성분명 테포티닙)의 건강보험 급여 적용 기념 기자간담회를 15일 개최했다. 텝메코®는MET 변이가 확인된 국소 진행성 또는 전이성 비소세포폐암에 대한 경구용 치료제다. 2021년 11월 식품의약품안전처 허가를 받았으며, 2025년 4월 1일부터는 치료 차수와 관계없이(1차 이상) MET 엑손 14 결손 확인된 국소 진행성 또는 전이성 비소세포폐암 환자를 대상으로 건강보험 급여가 적용됐다.1 이번 간담회는 텝메코®의 국내 MET 변이 비
송도국제치루심포지엄 개최 4월 26·27 양일간 스위스 그랜드 호텔 Songdo International Proctology Symposium(SIPS) 개최 송도국제치루심포지엄(Songdo International Proctology Symposium)은 학술 심포지엄으로, 올해로 3회를 맞이하며 오는 2025년 4월 26일(토)부터 27일(일)까지 서울 스위스 그랜드 호텔에서 개최된다. 2019년 국제 학술대회로 첫 발을 내딛은 SIPS는 매회 약 15개국, 300여 명의 참가자가 참여하는 규모의 행사로 성장했다. 이번 2025년 대회는 제 3회 SIPS로, “Anal Fistula에 대한 개업의 및 Junior Staff의 궁금증을 쉽게 설명 및 해결, 각국에서의 Complex anal Fistula의 최신 치료에 대한 새로운 도전, 최근 증가하고 있는 IBD의 최신 진단 및 치료”라는 주제 아래 개최될 예정이다. 이번 주제는 경계를 넘어선 각 국의 끊임없는 의학발전의 교류를 강조하며, 연구자와 임상의들이 최신 연구 결과와 치료법을 공유하는 장이 될 것이다. 이번 SIPS 2025는 다양한 최신 주제와 미래지향적 트렌드를 다룬다. SIPS 2025는 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