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오가논 코자®정, 좌심실 비대가 있는 고혈압 환자에서의 뇌졸중 발생 위험의 감소 적응증 추가 - 코자®정, 안지오텐신ll수용체차단제(ARB) 중 국내 최초로 좌심실 비대가 있는 고혈압 환자에서의 뇌졸중 발생 위험의 감소에 대한 적응증 획득1 - LIFE 임상연구결과 좌심실 비대가 있는 고혈압 환자 대상 아테놀올에 비해 1차 복합평가변수인 심혈관질환 사망률, 뇌졸중 및 심근경색에 대한 위험도 13% 감소, 치명적 및 비치명적 뇌졸중의 위험을 24.9% 감소시켜 - “이번 적응증 확대로 다양한 심혈관계 질환 위험 요인인 고혈압 질환의 치료제 선택에 있어 중요한 이정표가 될 것” 한국오가논(대표 김소은)은 자사의 오리지널 로사르탄 제제인 코자®정 (로사르탄칼륨)이 지난 21일 식품의약품안전처로부터 좌심실 비대가 있는 고혈압 환자에서의 뇌졸중 발생 위험의 감소에 대한 적응증을 추가 승인받았다고 22일 밝혔다.1 이로써 코자®정은 고혈압과 고혈압의 치료요법으로서 고혈압을 가진 제 2 형 당뇨병 환자의 신장병 적응증에 더해, 좌심실 비대가 있는 고혈압 환자에서의 뇌졸중 발생 위험의 감소 적응증을 보유한1 국내 최초의 안지오텐신ll수용체차단제(ARB)로서, 고혈압 치
비만=질병’ 정책인식 전제돼야 청소년 고도비만 조기치료 및 관리 가능할 것 - 대한비만학회, 청소년 고도비만 문제해결 위한 학생건강검진 개선 교육부와 보건복지부와 다양한 논의 진행 중 - 비만정책 정비 위해 국가건강검진에 한국인의 성인 비만기준인 BMI 25이상 반영돼야 대한비만학회(이사장 박철영)는 18일 국회의원회관 제9간담회실에서 <청소년 고도비만 조기치료 및 관리를 위한 정책토론회>를 보건복지위원회 신현영 의원실과 공동으로 진행했다. 대한비만학회 소아청소년위원회 이사 홍용희 교수(순천향대학교 부천병원 소아청소년과)는 ‘국내 청소년 비만과 동반질환 현황’에 대한 주제발표에서, “최근 우리나라의 청소년 고도비만율은 매우 급격하게 증가하고 있다. 청소년 비만은 성인기 질병으로 이어져 사망률 증가, 의료비 및 사회적 부담을 가중시킨다. 성인비만으로 이어지면 교정이 매우 어렵기 때문에 청소년기 비만의 예방, 조기 발견, 조기 개입이 중요하다. 이를 위해서 비만에 대한 상병코드(E66)에도 불구하고 아직까지도 추가 동반질환 없이 단독 질병코드로 급여가 되지 않는 진료환경이 개선되어야 한다. 대한소아내분비학회 보건이사 김재현 교수(분당서울대병원 소아청소
신임회장으로서의 포부와 학회의 나아갈 방향 경희대병원 이비인후과 여승근 교수 한 해를 보낸 대견함과 새해에 대한 설렘이 만나는 계절입니다. 안녕하십니까? 제3대 대한안면신경학회 회장을 맡게 된 경희대학교 의과대학 이비인후과학교실의 여승근입니다. 많은 연구자들의 바램으로 발족한 대한안면신경학회가 교류와 격려 속에 어느덧 환자중심의 학술의 장으로 자리매김하게 되었습니다. 선대 회장님의 열정을 이어받아 더욱 발전된 모습의 학회를 만들어야 가야 한다는 사명감에 마음이 바빠짐을 느낍니다. 대한안면신경학회는 이비인후과, 성형외과, 신경과, 신경외과, 재활의학과, 안과, 기초의학 등 다양한 분야에서 활발하게 활동하고 있는 대학 봉직의, 개업의, 임상의, 물리치료사, 기초 연구자들로 구성된 다학제 학회입니다. 지난 2019년 창립 및 제1차 학술대회를 개최하며 본격적인 활동을 알린 우리 학회는 2022년 서울에서 제14회 국제안면신경학회를 성공리에 진행하였고, 7월 7일을 안면신경의 날로 선포하며 안면신경 질환에 대한 학문적 체계화와 대국민 홍보를 위해 노력하고 있습니다. 2023년 12월 3일부터 임기를 시작한 제3대 대한안면신경학회는 지금까지 학회의 비전에 공감하며,
노바티스 셈블릭스, 미국혈액학회에서 장기적인 임상적 유효성 확인한 2건의 최신 연구 데이터 발표 l 셈블릭스 1상 연구 최종 결과, 셈블릭스를 투여한 절반 이상의 환자는 408주차까지 주요 분자학적 반응률 달성하며 장기적인 임상적 혜택 보여 l 3상 ASCEMBL 임상 연구의 업데이트 연구 결과, 셈블릭스는 보수티닙 대비 156주차까지 지속적으로 우수한 주요 분자학적 반응률 입증… 우수한 내약성 및 안전성 프로파일 재확인 , 한국노바티스(대표이사 사장 유병재)는 2023년 미국혈액학회(ASH, American Society of Hematology)에서 진행된 2건*의 구두 및 포스터 발표를 통해, 만성골수성백혈병 최초의 STAMP 억제제인 ‘셈블릭스(성분명: 애시미닙)’가 장기적인 임상적 유효성과 안전성 프로파일을 확인했다고 12월 18일 밝혔다.1,2,, 2023년 미국혈액학회는 12월 9일부터 12일(현지 시간)까지 미국 샌디에이고에서 진행됐다. (*국내 허가 적응증 기준) 이번 학술대회에서 발표된 2건의 데이터는 ▲2014년에 처음 시작된 X2101 1상 연구로 T315I 변이가 없는 만성기 필라델피아 염색체 양성 만성골수성백혈병 환자(Ph+ CML-
[14보건복지의료연대 입장문] 의대정원 확대 일방적인 추진 반대하며, 의협과 충분한 논의와 합의를 촉구한다 -의대정원 증원 앞서 필수의료 살리기 위한 실효적 대책 시행해야 -14보의연, "올바른 보건복지의료인력 정책 수립 위해 최선 다할 것" 대한민국 400만 보건복지의료인들의 연합체인 우리 14보건복지의료연대(이하 14보의연)는 응급실 뺑뺑이, 소아과 오픈런 등 필수·지역의료가 무너져가고 있는 급박한 상황에서 실효적이고 즉각적인 대책방안 마련보다 의대정원 확대 인원에만 매몰되어 있는 정부의 접근 방식에 우려를 표명한다. 정부는 지난 10월 19일 ‘필수의료 혁신전략’과 10월 26일 ‘지역 및 필수의료 혁신 이행을 위한 의사인력 확대 추진’ 등을 발표하여 2025학년도부터 의대 입학정원을 확대하기로 한 방침을 발표하고, 관련 절차를 속도감 있게 추진하겠다고 밝힌 바 있다. 그러나 필수·지역의료 문제를 해결함에 있어 막대한 비용과 최소 10년 이상의 기간이 소요되는 의대 정원 확대만으로는 결코 합리적인 대응 방안이 될 수 없으며, 의료붕괴 현장에서 실효성을 갖는 해결책의 즉각적인 작동이 선결될 필요가 있다. 이를 위해 의사들이 필수·지역의료로 유입될 수 있도
건국대학교병원 정홍근 교수, 멕시코 정형외과학회(FEMECOT)서 기조 강연 펼쳐 건국대병원 정형외과 정홍근 교수가 지난 10월 18일부터 21일까지 멕시코 과나후아토주 레온에서 열린 멕시코 정형외과학회(FEMECOT) 연례학술대회(Annual Congress)에서 대한정형외과학회 66대 집행부 이사장으로서 기조 연자로 초청받아 강연을 펼쳤다. 정홍근 교수는 이번 학회에서 ‘발목 인공관절 치환술’에 대해 강의했다. 정홍근 교수가 그동안 임상에서 겪은 다양한 유형의 발목 변형을 동반한 발목 관절염 환자들에게 발목 인공관절 치환술을 시행한 과정과 수술 후 뚜렷하게 향상된 환자 삶의 질에 대해 연설했다. 건국대병원 정홍근 교수는 “중남미 정형외과 의사들에게 말기 발목 관절염의 최신 치료법으로서 경험한 발목 인공관절 치환술에 대해 강연할 수 있어 영광이고 큰 보람을 느낀다”고 밝혔다. 한편, 정홍근 교수는 2021년 일본 족부외과학회, 중국 시안 홍휘 병원 110주년 국제심포지엄, 2022년 세계 족부족관절학회 등에서 초청 강연을 펼친 바 있다. 특히 지난 9월 미국 루이빌에서 개최된 족부족관절 분야 세계 최대 규모의 미국 정형외과 족부족관절학회(AOFAS)에서 미
한국GSK, 싱그릭스 출시 1주년 의료진 심포지엄 성료 싱그릭스 국내 출시 1주년 기념, 전국 개원의 대상 의료진으로부터 축적한 접종 경험 및 노하우 공유 전국 6개 도시 550여명의 의료진 참석, 싱그릭스에 대한 높은 관심 확인 한국GSK(한국법인 대표 마우리치오 보르가타)가 자사의 대상포진 예방백신 싱그릭스(Shingrix, 재조합 대상포진 백신, RZV)의 국내 출시 1주년을 기념해 개최한 전국 순회 심포지엄을 성황리에 마쳤다고 5일 밝혔다. 이번 심포지엄은 한국GSK가 지난 1년간 전국의 의료진으로부터 축적한 싱그릭스의 접종 경험과 노하우를 의료진에게 다시금 공유하기 위해 마련한 행사이다. 지난 11월 21일부터 30일까지 10일간 열린 이번 행사에는 전국 6개 도시(서울, 수원, 인천, 대전, 광주, 울산)의 내과, 가정의학과 등 다양한 진료과 개원의 약 550명이 참석했다. 이번 심포지엄에서는 ‘50세 이상 성인에게 싱그릭스가 우선 권고되는 이유’를 주제로 ▲ 최신 국내 대상포진백신 접종 가이드라인 개정안, ▲ 싱그릭스에 대한 국가별 권고사항, ▲ 임상 데이터를 통해 살펴보는 싱그릭스 접종 대상자, ▲ 싱그릭스 접종 전/후 주의사항 등 싱그릭스가
의사∙의대생 96%, “의대 정원 확대가 필수의료 해결 못한다" - 필수 의료 행위에 대한 수가 제도 개편, 필수 의료 사고에 대한 현실적인 법률 체계화 등 선결 조건 한 목소리 - 응답자 70% 이상, 건보 재정 악화 의료 서비스의 질 하락 우려 메디스태프 회원 설문조사 [2023년 12월 4일] 현장에 있는 의사, 의대생들은 정부가 내세운 ‘의대 정원 확대’ 정책이 필수 의료 문제 해결에 도움이 되지 않을 것이라고 우려했다. 이들은 정부가 만약 의대 정원을 1천 명 증원한다면, 현재 지지하는 정당을 바꿀 의지까지 내비치며 ‘의대 정원 확대’ 추진에 반대했다. 메디스태프는 최근 회원을 대상으로 ‘의대 정원 확대’를 주제로 한 설문조사를 실시했으며, 총 1,077명(의사 720명, 의대생 357명)이 참여했다. 설문조사 결과, 전체 응답자의 92%가 필수 의료가 현재 위기에 직면했다고 답했다. 이들은 필수 의료가 위기에 놓인 이유를 ▲필수 의료행위에 대한 낮은 수가(94.6%) ▲의료사고나 의료 분쟁의 위험성(90.2%) ▲필수 의료에 대한 사회적 존중의 감소(56.8%) ▲과도한 업무 부담(44.2%) ▲미용 시장의 성장(12.4%) ▲의사 인력 부족(5.
제4차 경기도의사회 반차 휴진 투쟁(23. 12. 6.) 개최 안내 경기도의사회 악법저지 비상대책위원회는 용산 대통령실 앞에서 ‘포퓰리즘 의대증원’을 저지하기 위한 반차 휴진 투쟁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포퓰리즘 의대증원 정책은 인구가 급격히 감소하고 의사 증가속도가 OECD 최고수준인 대한민국의 필수의료 붕괴 가속화를 초래할 것이고 쿠바, 그리스 등에서 실패한 정책입니다. 경기도의사회는 정부가 포퓰리즘 의대증원 정책을 지속함에 따라 제4차 반차 휴진 집회를 용산 대통령실 앞에서 12월 6일(수) 4시부터 진행합니다. 지난 11월 29일 반차 휴진 투쟁에는 경기도 지역 뿐 아니라 서울, 충북 등 타 지역 회원들도 동참하기 시작했습니다. 이번 4차 대통령실 앞 투쟁에는 더 많은 회원들의 참여가 예상됩니다. 정부가 포퓰리즘 의대증원 정책을 지속적으로 강행할 경우 경기도의사회는 의료를 멈추어 의료를 되살리는 총파업 투쟁도 불사할 계획입니다. 망국적 의대증원 확대 포퓰리즘 정책 저지를 위한 투쟁에 전국의 의사 회원들의 관심과 동참을 요청드립니다. ■ 제4차 반차 휴진 투쟁 일정 - 일시 : 2023. 12. 5(수) 오후4시 - 장소 : 용산 전쟁기념관 앞(삼각지역
[성명서] 11월 29일 (수) 오후 포퓰리즘 의대증원 저지를 위한 경기도의사회 제3차 반차 휴진 투쟁 오늘 (11월 29일) 오후 포퓰리즘 의대증원 저지를 위한 경기도의사회 악법저지 비상대책위원회 (위원장 이동욱) 제3차 반차 휴진 투쟁이 열린다. 경기도의사회는 왜곡된 의료 현장을 바로잡고 국민 건강을 지키기 위해 지난 봄 부터 외롭게 면허취소법 개정 투쟁을 이어오고 있을 뿐 아니라, 지난 11월 1일부터는 포퓰리즘 의대 증원을 저지하기 위해 용산 대통령실 앞 집회를 시작했고, 11월 15일 부터는 수요일 오후 반차 투쟁 및 대통령실 앞 집회를 시작하며 그 투쟁 강도를 높여가며 점차 많은 회원들의 관심과 호응을 얻고 있다. 하지만, 2023년 11월 20일부터 희대의 악법인 의료인 면허 취소법이 시작되어 이제 우리 의사들은 생활 속 사소한 범죄로도 의사 면허를 취소당할 수 있는 사회가 되어 버렸고, 실제로 현장의 의사들은 벌써 조세 포탈로 면허를 취소당할 수 있다는 협박성 우편을 받는 실정이다. 그에 더해서 보건복지부는 11월 21일 의대 증원 수요 조사 결과를 발표하면서 현재 3000여명 규모의 의대 정원을 최대 4000명까지 추가로 늘리겠다는 선언을 하
전 세계 전문가들, 아몬드의 심장대사 건강 및 체중 관리에 대한 효과 인정 아몬드 매일 섭취하면 심장과 장 건강에 도움 줄 수 있으며, 하루 50g 이상 섭취할 경우 체중 감소 효과도 확인 캘리포니아 아몬드 협회(Almond Board of California)는 협회 후원으로 개최된 과학 라운드테이블 결과가 국제 학술지 Current Developments in Nutrition에 게재됐다고 밝혔다. 이 논문에서는 세계적인 보건 및 영양 전문가 11인이 아몬드와 심장대사 건강에 대한 기존 연구들을 검토한 뒤, 아몬드 섭취가 주요 건강 지표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친다는 데 의견을 모았다. 논문에 따르면, 아몬드를 매일 섭취하는 것은 심장 건강, 체중 관리, 장내 미생물 균형 등 심장대사 건강 전반을 지원하는 효과적인 식이 전략이며, 특히 하루 50g(1.8oz), 즉 거의 두 번 분량을 섭취할 경우 일부에서는 체중 감소 효과도 나타나는 것으로 확인됐다. 주요 연구 결과 요약: 심장 건강 개선 ·LDL 콜레스테롤 평균 5.1mg(약 5%) 감소 ·이완기 혈압 0.17-1.3 mmHg 감소 ·이러한 수치는 다른 심장 건강식과 병행할 경우, 더욱 큰 효과를 기대할
테라펙스, AACR 2025서 ‘표적단백질 분해제 항체접합체’ 연구결과 발표 - 포스터 발표 세션 통해 ‘TRX-214-1002’ 연구 결과 글로벌 첫 공개 - TRX-214-1002, 기존 치료제에 불응하거나 약물 반응성이 낮은 AML 타깃 차세대 ADC 약물 테라펙스(대표 이구)는 오는 25일부터 30일까지(현지시간) 미국 시카고에서 열리는 ‘미국암연구학회 연례학술대회(AACR 2025)’에 참가한다고 밝혔다. 테라펙스는 오는 27일 오후 2시부터 5시까지 진행되는 포스터 세션을 통해 표적단백질 분해제 항체접합체(Target Protein Degrader-Antibody Conjugate; DAC)인 ‘TRX-214-1002’의 연구 결과를 글로벌 무대에서 처음으로 선보일 예정이다. ‘TRX-214-1002'는 기존 치료제에 불응하거나 약물 반응성이 낮은 급성골수성백혈병(AML)을 타깃으로 한 차세대 ADC 약물로, 테라펙스가 지난해 7월부터 국가신약개발사업단(KDDF)의 지원을 받아 개발 중이다. 테라펙스는 자사의 ‘분해제 페이로드 플랫폼’을 통해 차별화된 페이로드를 발굴하고 확보했으며, 이를 기반으로 개발한 DAC 약물이 효능면에서 기존 ADC 치료제
한국머크 바이오파마, MET 변이 비소세포폐암 치료제 '텝메코®' 급여 기념 기자간담회 개최 - 국내 최초 MET 변이 비소세포폐암 급여 옵션으로 희귀암 표적치료 환경에 새로운 장 열어 - 대표 임상 VISION 연구 통해 조직 생검으로 진단되어 이전에 치료를 받은 적이 없는 환자에서 ORR 58.6%, mPFS 15.9 개월, mOS 29.7 개월 달성…한국인 포함한 아시아인 환자군에서도 일관된 효과 확인 - 텝메코® 급여 혜택 통해 국내 치료 접근성 개선 및 치료 성과 향상 기대 한국머크 바이오파마(대표 크리스토프 하만)는 자사의 MET 엑손 14 결손(skipping) 변이(이하 MET 변이) 비소세포폐암 치료제 텝메코®(성분명 테포티닙)의 건강보험 급여 적용 기념 기자간담회를 15일 개최했다. 텝메코®는MET 변이가 확인된 국소 진행성 또는 전이성 비소세포폐암에 대한 경구용 치료제다. 2021년 11월 식품의약품안전처 허가를 받았으며, 2025년 4월 1일부터는 치료 차수와 관계없이(1차 이상) MET 엑손 14 결손 확인된 국소 진행성 또는 전이성 비소세포폐암 환자를 대상으로 건강보험 급여가 적용됐다.1 이번 간담회는 텝메코®의 국내 MET 변이 비
송도국제치루심포지엄 개최 4월 26·27 양일간 스위스 그랜드 호텔 Songdo International Proctology Symposium(SIPS) 개최 송도국제치루심포지엄(Songdo International Proctology Symposium)은 학술 심포지엄으로, 올해로 3회를 맞이하며 오는 2025년 4월 26일(토)부터 27일(일)까지 서울 스위스 그랜드 호텔에서 개최된다. 2019년 국제 학술대회로 첫 발을 내딛은 SIPS는 매회 약 15개국, 300여 명의 참가자가 참여하는 규모의 행사로 성장했다. 이번 2025년 대회는 제 3회 SIPS로, “Anal Fistula에 대한 개업의 및 Junior Staff의 궁금증을 쉽게 설명 및 해결, 각국에서의 Complex anal Fistula의 최신 치료에 대한 새로운 도전, 최근 증가하고 있는 IBD의 최신 진단 및 치료”라는 주제 아래 개최될 예정이다. 이번 주제는 경계를 넘어선 각 국의 끊임없는 의학발전의 교류를 강조하며, 연구자와 임상의들이 최신 연구 결과와 치료법을 공유하는 장이 될 것이다. 이번 SIPS 2025는 다양한 최신 주제와 미래지향적 트렌드를 다룬다. SIPS 2025는 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