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애브비(대표이사 강소영)는 지난 6월 10일부터 25일까지 전 임직원이 함께하는 ‘제 12회 가능성 주간(Week of Possibilities)’을 성료했다고 밝혔다. 애브비 파운데이션(AbbVie Foundation)의 가능성 주간은 2013년 창립 이후 전 세계 애브비 임직원들이 참여하는 글로벌 자원봉사 프로그램으로, 각국의 환경에 맞게 환자와 지역사회의 건강 향상을 위한 다양한 봉사활동을 진행한다.
올해 가능성 주간은 한국 임직원의 연인원 224명이 참여했고, ‘팝아트 초상화 그리기’, ‘공기정화식물 모자이크 제작∙설치’ 등 기존 봉사활동에 더해, 호스피스 환자 및 장애인들을 위한 프로그램까지 확대해 진행됐다.
‘팝아트 초상화 그리기’는 매년 진행해 오고 있는 한국애브비의 대표적인 직원 참여형 프로그램이다. 2014년부터 매년 오랜 투병 생활로 자존감이 낮아진 희귀·난치성질환 환자, 암환자들이 신청한 사진을 컬러풀한 색채의 팝아트 형식으로 재해석시켜 환자들의 자존감 회복을 돕기 위해 진행하고 있다. 올해는 (사)한국희귀·난치성질환연합회 소속 환우회 등을 통해 신청받은 총 70여명의 환자들에게 초상화가 선물된다.
[사진설명] 한국애브비 임직원들이 기후변화 취약계층 시설에 기부하기 위한 ‘공기정화식물 모자이크’ 봉사활동에 참여했다.
‘공기정화식물 모자이크 제작∙설치’는 임직원들이 공기 중 유해물질을 제거하고 제습∙가습의 역할을 하는 천연 순록 이끼 스칸디아 모스를 코르크판에 부착하는 활동이다. 액자 형태로 제작된 스칸디아 모스는 애브비 직원들이 건강약자 기관의 벽면에 설치되어, 공기 정화 뿐만 아니라 이용객의 심리·정서적 안정에 기여하고 있다.
올해에는 공기정화식물 모자이크를 제작, 홀트일산요양원과 호스피스 병원을 방문해 설치하는 동시에 해당 기관에 필요한 봉사활동도 진행되었다. 홀트일산요양원에서는 장애인들의 사회 적응을 돕기 위한 시설밖 외출 활동을 지원했다. 임직원들은 장애인과 1:1로 짝을 이루어 카페 음료 주문, 결제를 체험할 수 있도록 도왔으며, 카페 내부의 수족관을 함께 관람했다. 호스피스 병원에서는 시설 정화 활동과 함께 환자들의 다리 오일 마사지를 통해 장기 입원 환자들의 혈액순환과 피로 회복을 도왔다.
[사진설명] 한국애브비 임직원들은 장애인들과 함께 ‘아쿠아가든’에서 수족관 관람을 했다.
한국애브비 강소영 대표이사는 “가능성 주간(Week of Possibilities)을 통해 지난 12년 간 한국애브비 임직원들은 지역사회 내의 긍정적인 가능성을 만들고자 노력해왔다. 임직원들의 정성이 담긴 팝아트 초상화와 공기정화식물 모자이크, 그리고 시설에 직접 방문해 진행한 봉사활동 등이 우리가 속한 지역사회에 긍정적인 변화를 가져오기를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한국애브비는 지역사회 봉사활동을 꾸준히 실천해 사회적 책임을 다하고, 환자들을 위한 혁신적인 치료 솔루션을 제공해 질환을 관리하고 극복하는 데 도움이 되도록 노력을 다 하겠다”고 말했다.
애브비에 대하여
애브비의 사명은 현재의 심각한 건강문제를 해결하고 미래에 발생할 의료분야의 도전을 이겨낼 혁신적인 의약품과 솔루션을 발견하고 제공하는 것이다. 당사는 면역학, 종양학, 신경과학 및 안과학을 비롯한 여러 주요 치료 분야와 엘러간 에스테틱의 중점 치료분야와 서비스를 통해 사람들의 삶에 주목할 만한 변화를 만들기 위해 노력한다. 당사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www.abbvie.com 방문하거나, 링크드인, 페이스북, 인스타그램, X(구 트위터), 유튜브의 애브비 계정에서 확인할 수 있다.
한국애브비(대표이사 강소영)는 서울 본사와 부산, 대구, 광주, 대전 등 전국에 걸쳐 제품을 공급하고 있으며, 상세 정보는 www.abbvie.co.kr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