젊은 내분비외과 의사는 우리 학회의 희망!, '대한내분비외과학회 2023 추계 심포지엄 실시'- 내분비질환 전문가 양성 위해 외과뿐 아니라 다학제적 강의 마련 - 다양한 내분비외과 전문가의 경험과 의견 공유하고 배우는 자리 되길 - 이제 초음파는 외과 의사의 필수 영역, 역량 강화 위한 핸즈온 세션 마련 - 오프라인 모임 통해 학문적 발전과 함께 돈독한 유대 강화되길 희망 ▲대한내분비외과학회는 22일 연세대학교 에비슨의생명연구센터 유일한홀에서 2023 추계 학술대회를 실시했다.갑상선암 수술에 치료는 물론 진단에서 관리까지 모든 과정을 교육하는 국내 최고의 전문가 단체 대한내분비외과학회가 10월 22일 연세대학교 에비슨의생명연구센터 유일한홀에서 '2023 추계 심포지엄'을 실시했다 ▲대한내분비외과학회 박용래 회장 대한내분비외과학회 박용래 회장(강북성심병원 외과)은 심포지엄에 앞서 "이번 심포지엄은 내분비 영역에서 2023년 한 해 새로이 업데이트된 국내외 가이드라인의 전반적인 리뷰를 시작으로 갑상선암 수술에 있어서 이제는 기본적인 감시술로 많이 사용되고 있는 신경모니터링에 관련된 기초 지식과 실전에서의 활용을 다뤘다"며, "이어 후반부에는 조직형별 분야별 수술
더리우 갤러리, 런던 사치갤러리 ‘아트 그라운드 2023’에 한국 작가 작품 전시- 더리우 갤러리, 런던 사치갤러리에서 한국 작가들의 작품 선보여- 한국 대표 작가들의 독창적 스타일: 관객들로부터 큰 호응 받아- 더리우 갤러리 김성룡 대표, 국제 미술시장과의 연결 강화 강조아트플랫폼 더리우 갤러리(대표 김성룡)는 영국 런던 사치갤러리에서 19일부터 22일까지 진행된 ‘아트그라운드 런던(ARTGROUND LONDON) 2023’에 참가, 한국의 대표 작가 박현수, 김썽정, 김영환, 리정의 작품을 전시하였다고 밝혔다. 화가라면 누구나 한번쯤 꿈꾸었던 런던의 사치갤러리(Saatchi Gallery)에서 개최되는 이번 아트페어는 아시아 작가 초대전으로, 더리우 갤러리 소속 작가 외에도 50여명의 아시아 작가들이 참여해 그들의 다채로운 창작물을 선보였다. 각 작가의 독특한 스타일과 메시지는 관객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었다. 박현수 작가는 드리핑과 디깅 기법을 활용한 작품으로, 김영환 작가는 웅장한 자연의 모습을 환상적으로 그려냈으며, 김썽정 작가는 화려한 색채의 점으로 세상을 표현했다. 리정 작가는 현대문명의 변질과 자연의 중요성에 관한 메시지를 담아 관객에게 전달하였
BD코리아, 유방암 조기진단 독려하는‘앙코르마이라이프’ 캠페인 실시 - 10월 ‘유방암의 달’, 진공흡인유방생검기기 ‘엔코(EnCor)’와 함께하는 유방암 조기진단 캠페인 실시- 벡톤디킨슨코리아 바이옵시 사업부, 여성암1위 유방암 조기진단 중요성 알리는 프로그램 기획 글로벌 헬스케어 전문기업 벡톤디킨슨(BD)코리아는 10월 ‘유방암의 달’을 맞아 유방암 조기 진단의 중요성을 알리기 위한 ‘앙코르마이라이프(Encore My Life)’ 캠페인을 11월 중순까지 진행한다고 24일 밝혔다. 앙코르마이라이프 캠페인은 ‘유방암 조기검진을 통해, 내 인생 빛나는 시기로 한 번 더 앙코르’라는 주제로, 자사의 유방암 진단기기인 ‘엔코(EnCor)’ 브랜드명에 착안하여 용기있는 여성들을 응원하는 BD코리아의 메시지를 담았다. 이번 캠페인은 우리나라가 서구에 비해 유독 젊은 유방암 환자수가 많고 조기발견 시 치료예후가 좋다는 유방암 질환의 특징을 환기시키면서 조기진단을 독려하기 위한 취지로 기획되었다. BD코리아는 ‘앙코르마이라이프’ 캠페인 포스터를 전국 200개 의료기관에 배포하고, 캠페인을 알리기 위한 온라인 이벤트를 함께 진행할 예정이다. 10월 10일부터 11월 6일
서울시 정신응급합동대응센터 개소 기념 심포지엄 성황리 마무리 서울시 정신응급대응체계 성과 및 발전 방안 논의 서울시정신건강복지센터(이하 서울센터)는 10월 18일 서울시 정신응급합동대응센터의 개소 1주년을 기념하고, 서울시 정신응급대응체계의 성과와 발전 방안을 논의하는 심포지엄을 개최, 성황리에 마쳤다고 밝혔다. 서울센터가 서울특별시, 서울의료원과 공동으로 주최한 이번 심포지엄은 온·오프라인 동시 진행됐으며, 현장 참석자와 온라인 참석자 포함 300여명이 참석했다. 서울시 정신응급합동대응센터는 서울특별시와 서울경찰청이 합동으로 설치한 협의기구로 서울센터가 운영을 맡고 있다. 서울시 정신응급대응센터는 체계 구축을 위한 근거 생성, 네트워크 등의 사업 운영과 서비스 공백 최소화를 위해 평일 야간, 주말·공휴일에 운영해 정신응급상황 발생 시 정신건강전문요원과 경찰관이 함께 출동하며 대상자에 대한 상담, 서비스 연계를 수행하는 조직이다. 개소 1주년을 맞이한 이번 심포지엄은 총 2부로 나뉘어 진행됐다. 1부 개소 기념식에서는 서울센터 이해우 센터장 개회사를 시작으로 서울시 시민건강국 이경희 정신건강과장, 서울경찰청 조병노 생활안전부장이 축사했으며, 서울시 정신응급상
팬데믹 후 증가하는 장년과 노년의 위기 대응을 위한 긴급 자살예방 포럼 성황리 종료‘10월 긴급 자살예방 포럼 – 팬데믹 후 증가하는 장년 및 노년 자살 긴급 대응, 무엇 을 해야 하는가?’ 성황리 마무리 주최 : 서울시, 서울시자살예방센터 팬데믹 후 증가하는 장년과 노년의 위기 대응을 위한 긴급 자살예방 포럼이 성황리 종료됐다. 2022년 유일하게 증가한 연령대 50대, 잠정치 상 2023년 60대 자살자 증가 추세 KOSIS 국가자살동향시스템(전국)에 따르면 2023년 2분기, 전년 같은 분기 대비 60대 자살 증가율은 15.9%(535명 → 620명)로 다른 연령대와 비교해 가장 높게 증가했다(50대 7.9%, 40대 7.5% 순). 재난 이후 자살이 증가하는 것은 아닌지 우려가 되는 가운데 특히 노인층 자살의 증가가 두드러지는 상황에서 전문가를 통한 제안과 더불어 예방법에 대해 안내 및 전략을 공유하는 시간을 가지고자 했다. 서울시 25개구 보건소 및 정신건강복지센터 자살예방사업 수행인력과 노인 관련 기관 종사자 등 다양한 곳에서 130여명이 참가해 현재 장년과 노인의 자살위험성에 대해 함께 나누고 고민해 볼 수 있는 시간이었다. 팬데믹 후 증가하는
제이시스메디칼, ‘리니어지’ 아시아 지역 런칭 심포 지엄 개최 (상단 왼쪽부터 시계 방향으로) 연자 이도영 원장, 연자 Dr. Rasool Shaik Mohamed, 리니어지 동남아시아 지역 런칭 심포지움 현장 ㈜제이시스메디칼(대표 강동환, 이하 제이시스)은 지난 9월 10일과 18일, 말레이시아 쿠알라룸푸르와 미얀마 양곤에서 집속형 초음파 리프팅(HIFU) 장비 ‘리니어지(LinearZ)’의 런칭 심포지엄을 성공적으로 마쳤다. 각 행사에는 말레이시아 & 싱가폴 유저 120명, 미얀마 유저 100명이 참석했다. 이번 심포지엄에 리더스 피부과의원 건대점 이도영 원장과 Dr. Rasool Shaik Mohamed를 연자로 초청해 △리니어지 제품 소개 △카트리지 4종(BASIC, ESSENTIAL, CORE, CONTOUR) 출시 △커스텀 디자인 리프팅 △리니어지와 ULTRAcel Q+의 병합 사용법을 소개했다. 특히 이번 심포지엄에서 선보인 리니어지 ACCU 카트리지는 국내 최초로 HIFU 조사 깊이를 0.5mm 뎁스 단위로 선택 가능하여, 리니어지는 총 4개의 카트리지를 이용해 다양한 피부층(1.5mm~13mm)에 에너지를 전달한다. 특히 ‘ACCU(아
의료기기 제품화 지원‘찾아가는 사전상담’개최 - 케이메디허브와 식품의약품안전평가원 의료기업을 위한 컨설팅 진행 - 케이메디허브와 식품의약품안전평가원은 ‘찾아가는 사전상담’을 개최하여 의료기기 기업을 위한 컨설팅 자리를 가졌다. 사진은 케이메디허브 비즈니스센터에서 의료기업을 만나 상담 하는 모습 □ 케이메디허브(대구경북첨단의료산업진흥재단, 이사장 양진영)는 지난 19일 식품의약품안전평가원과 함께 의료기기 기업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사전상담(With-U)’을 실시했다. ○ 케이메디허브와 작년 10월 식품의약품안전평가원 사전상담과와 의료기기 허가심사·기술 상담 및 교육 협력체계 구축을 위한 업무협약 체결 후 기술문서 심사 및 임상시험 등 인·허가 관련 상담회를 개최하고 있으며, 이번 상담회도 의료기기 인·허가 자료 작성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스타트 기업을 돕기 위해 마련되었다. ○ 수요조사 및 사전질의를 통해 선발된 총 5개 기업들이 참여하였으며, 주로 의료기기 임상시험계획서 작성과 관련된 질의를 토대로 상담이 이루어졌다. ○ 참석한 의료기기 기업들은 식품의약품안전평가원과의 맞춤형 상담을 통해 제품 개발 및 인·허가를 준비하는 과정에서 직면하는 어려움 및 궁금증을
GC녹십자의료재단,‘신종감염병 대응을 위한 원헬스 적 감시체계’에 관한 심포지엄 개최 - 10월 23일(월) GC녹십자의료재단 주최 심포지엄 진행… 감염병 관련 국내외 전 문가 및 정부 관계관 등 80여 명 참여 - 인플루엔자 및 코로나19 팬데믹 대응 경험 공유… 향후 대응방안 모색하는 시 간 가져 지난 10월 23일(월) 인터컨티넨탈 서울 코엑스 호텔에서 진행된 ‘신종감염병 대응을 위한 원헬스적 감시체계’ 심포지엄에서 발표하는 에스킬드 피터슨 오르후스대학교 명예교수의 모습 GC녹십자의료재단(이사장 이은희)은 지난 23일(월) 인터컨티넨탈 서울 코엑스 호텔에서 ‘신종감염병 대응을 위한 원헬스적 감시체계’를 주제로 한 심포지엄을 성공적으로 개최했다고 24일 밝혔다. 이번 심포지엄은 GC녹십자의료재단이 주최, (재)범부처방역연계감염병연구개발재단 후원으로 열렸으며, 감염병 관련 국내외 전문가, 정부 관계관 등 80여 명이 참석해 감염병 대유행 대비를 위한 원헬스 기반의 감시체계에 대해 강연과 열띤 토론을 진행했다. 이날 세미나는 유럽 임상미생물학회 신종감염병 TF 의장을 역임한 에스킬드 피터슨 덴마크 오르후스대학교 명예교수의 기조강연으로 첫 문을 열었다. 피터슨
테라펙스 비소세포폐암 표적항암제 ‘TRX-221’, 유럽종양학회서 눈길 - TRX-221, 1~3세대 치료제 내성 돌연변이 저해하는 광범위 4세대 EGFR 저해 제 후보물질 테라펙스의 비소세포폐암 표적항암제 ‘TRX-221’이 제약 및 바이오 관계자들의 관심을 받았다. 그래디언트 자회사인 테라펙스(대표이사 이구)는 지난 20일부터 24일까지 스페인 마드리드에서 열린 유럽종양학회에서 비소세포폐암 표적항암제 ‘TRX-221’의 전임상 후속 연구 결과를 포스터 발표했다고 밝혔다. 테라펙스는 이번 학회에서 TRX-221의 ▲약동학/약력학(PK/PD) 모델링 ▲EGFR 야생형(Wild-type) 종양 이식 마우스 모델을 이용한 생체 내 선택성(In vivo selectivity) ▲뇌 투과율에 대한 실험 결과 등에 대해 발표했으며, 현장에서 많은 연구자들, 제약 바이오 업계 관계자들과 활발한 질의응답 및 과학적 논의를 나눴다. 특히 현장에 참가한 전문가들은 TRX-221을 투여한 EGFR 야생형 종양 이식 마우스 모델에서 기존 EGFR 저해제(TKI) 투여군 대비 현저히 약한 종양 억제 효능을 확인한 데이터에 주목했다. EGFR 야생형 종양 이식 마우스 모델은 EGF
충북대학교병원 응급의학과 문성훈 전공의, 학술대회 ‘최우수 포스터상’ 수상 -소아청소년 교통사고 머리 손상 많고, 오토바이 사고 가장 위험함 입증 -자동차제작사 어린이 안전기술 및 교통사고 감소 정책 수립 활용 기대 충북대학교병원(병원장 최영석)은 응급의학과 문성훈 전공의(36, 지도교수 응급의학과 김상철 교수)가 지난 10월 초 미국 인디애나폴리스에서 개최된 2023년 자동차의학진흥협회 정기학술대회(2023 67th Annual AAAM Scientific Conference)에서 ‘최우수 포스터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문성훈 전공의는 ‘소아청소년 교통사고에서 도로이용자의 유형에 따른 신체상해 특성 비교연구(Comparison of characteristics of road traffic injuries by types of road users among children and adolescents in South Korea, 2011-2021)’에 대한 발표로 최우수 포스터상을 수상했다. 이번 연구는 질병관리청의 응급실손상환자심증조사자료를 활용한 것으로, 교통취약층인 소아청소년의 교통사고 상해에서 머리의 손상이 가장 많이 발생한다는 사실을 밝혀냈다. 특
[사진] 대한임상초음파학회 백순구 이사장(원주연세의료원) [키닥터한〮국의학회신문 이진화 기자] 대한임상초음파학회(ISCU)가 지난 6월 두 번째 국제학술대회를 개최한 가운데 대한임상초음파학회 백순구 이사장(원주연세의료원)은 최근 키닥터한〮국의학회신문과 만난 자리에서 학회의 성과와 학회 운영 방향, 그리고 초음파의 미래에 대해 제시했다. 백순구 이사장은 “대한임상초음파학회의 시작은 의료인들의 초음파 교육 보편화와 전문화”라며 “지난 10여년간 쌓아온 역량들이 이번 ISCU 국제학술대회를 통해 만개했고, 이를 기반으로 내년, 내후년도에는 아시아 태평양을 기반으로 국제화를 위한 노력을 할 것”이라고 했다. 실제 학회는 2012년 창립되어 현재 약 만여명 이상의 회원들이 활동하고 있으며, 초음파 인증의 제도의 정착과 함께 초음파를 배우고자 하는 많은 의료인들에게 좋은 초음파 술기와 지식을 전달하고 최신 정보를 공유하기 위하여 대학교수 및 개원가의 각분야 전문가들의 뜻이 모여 창립된 학회로서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초음파 교육을 위한 학회로서 자리매김하고 있다. 지난 6월 서울 코엑스 마곡에서 개최한 대한임상초음파학회 국제학술대회(ISCU 2025)에서는 우리나라를 비롯
서울시자살예방센터(센터장 최성영)는 7월 10일(목), 청년문화공간JU 동교동 니콜라오홀에서 ‘2025년 청년 자살예방 서포터즈 4기 발대식’을 개최했다. 이번 발대식은 ‘청년 자살예방 서포터즈, 우리가 행동할 수 있는 일은 무엇일까?’라는 질문을 중심으로 약 85명의 청년이 참석해, 자살예방을 위한 현실과 과제를 직접 이야기하고 실천 계획을 논의하는 자리로 마련됐다. 최근 5년간(2019~2023) 서울 청년 자살률은 △20대 16.6명→19.1명 △30대 21.2명→24.3명으로 증가했으며, 자살은 청년층 사망 원인 1위로, 고립과 심리적 어려움에 대한 실질적 대응이 절실한 상황이다 ‘내 고통의 경험이 친구에게 닿기를’ - 청년들의 진심 어린 목소리 발대식에서는 서포터즈 2기 활동자의 경험이 소개됐다. 이 참여자는 처음 활동에 지원할 당시, 도움을 받고 싶으면서도 아무에게도 말하지 못하는 마음이 공존했다고 회상했다. 온라인상 유해 게시물 모니터링과 신고 활동을 하며 회의감을 느낀 적도 있었으나, 몇 년 뒤 자신이 신고했던 게시글 작성자가 다시 살아보겠다는 메시지를 남긴 것을 보고, 작은 행동이 누군가의 생명을 지킬 수 있다는 사실을 깨달았다고 전했다. 그
<사진> 한미약품 박명희 전무(오른쪽)와 대한검안학회 김은철 회장이 보건의료 빅데이터 연구 업무 협약을 체결하고 기념사진을 촬영 하고 있다. 한미약품이 대한검안학회와 손잡고 국민 눈 건강을 위한 보건의료 빅데이터 공동 연구에 나 선다. 한미약품은 지난 9일서울 송파구 한미그룹 본사에서 ‘국내 안질환 통계 기반 FactSheet 공동 개발 및 활용을 위 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16일 밝혔다. 협약식에는 한미약품 국내사업본부 박명희 전무를 비롯해대한 검안학회 김은철 회장 등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이번 업무 협약은 굴절이상이나 저시력, 노안 등 주요 안질환에 대한 정량적 데이터를 수집·분석해 안과 진료현 장에서 바로 활용할 수 있는 ‘안질환 백서(Fact Sheet)’를제작하기 위해 마련됐다. 양사는 협약을 통해 ▲한국인의안질환에 대한 보건의료 빅데이터 연구 ▲안과 질환별 유병률과 추정 인구, 검 안 패턴 분석 ▲안과 진료 지원용 Fact Sheet 제작 및 배포 등 다양한 공동 과제를 수행할 계획이다. 이 과정에서 한미약품은 안질환 관련 통계 분석과 시각화 작업을맡을 예정이다. 대한검안학회는 현장 경험이 풍부한 검안 전문가들의 임상적 의견
□ 2025년 7월 18일(금), 국회 의원회관 제2세미나실에서 「간염 정책 글로벌화를 통한 국민 간 건강권 보장 방안 정책토론회」가 성황리에 개최되었다. 이번 토론회는 국회 보건복지위원회 소속 장종태 국회의원이 주최하고, 대한간학회가 주관하여 간염 정책의 글로벌 동향을 짚고, 한국의 정책 대응 방안을 심도 있게 논의하는 자리로 마련되었다. □ 세계보건기구(WHO)는 ‘2030년까지 B형 및 C형 간염 퇴치’를 목표로 설정하고, 각국에 정책적 대응 강화를 권고하고 있다. 우리나라도 「제1차 바이러스 간염 관리 기본계획(2023–2027)」을 수립해 정책적 노력을 이어가고 있으나, 현재의 대응만으로는 WHO가 제시한 2030년 목표 달성이 어려울 것으로 전망되며, 이를 극복하고 간염 퇴치를 가속화시키기 위한 보다 강력하고 실효성 있는 정책 전환이 요구되고 있다. □ 이날 토론회는 장종태 의원의 개회사로 시작되었으며, 권덕철 전 보건복지부 장관(전북대 석좌교수)과 김윤준 서울의대 교수(대한간학회 이사장)가 좌장을 맡아 진행을 이끌었다. □ 주제발표에서는 ▲장은선 교수(서울의대, 대한간학회 의료정책위원)가 국내외 바이러스 간염 정책의 비교와 향후 방향성을 소개하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