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라인에서 암치료에 대한 올바른 정보 찾기, 이것만 기억하세요” KSMO‧KCSG, ‘제6회 항암치료의 날’ 기자간담회 성료 - 대한종양내과학회‧대한항암요법연구회, “디지털 환경에서의 주요암 정보의 신뢰성 분석” 주제 기자간담회 개최해 - 국내 발병률 높은 7대암의 온라인 정보 현황 분석 결과, 암 치료 정보의 48.6% 광고성 컨텐츠로 나타나 - 온라인에서 쉽게 접할 수 있는 부정확한 암 치료 관련 정보들… 정보 습득 시 정보 관리 주체 꼭 확인해야 대한종양내과학회(이사장 안중배)와 대한항암요법연구회(회장 장대영)는 11월 22일(수) 제6회 항암치료의 날을 맞아 몬드리안 서울 이태원에서 “디지털 환경에서의 주요암 정보의 신뢰성 분석”을 주제로 기자간담회를 진행했다. 본 기자간담회에서는 국민들에게 온라인 상 유통되는 암 치료 정보에 대한 신뢰도를 분석하고, 온라인에서 올바른 암 치료 정보를 찾을 수 있도록 디지털 리터러시를 높일 수 있는 행동 수칙을 발표했다. u 국내 발병률 높은 7대암 관련 온라인 컨텐츠 분석결과 유방암, 대장암 순으로 광고성 컨텐츠 비율 높고, 광고성 컨텐츠 대부분 블로그에 게시되고 있어 국내 발병률이 높은 7대암(위암, 간암, 대장
대한자기공명의과학회 제11회 MRI 국제학술대회 및 28차 정기학술대회 개최 - AI, 딥러닝-MRI 기술 등 다양한 분야와 국제적 교류의 장으로 열려 - 한글 교과서 '자기공명영상의학' 출간, 기본적 원리에서 다양한 임상 증례까지 다뤄 ▲대한자기공명의과학회는 3일부터 4일까지 양일간 그랜드 워커힐 서울에서 제11회 MRI 국제학술대회(The 11th International Congress on MRI, ICMRI 2023) 및 제28차 정기학술대회를 개최했다.대한자기공명의과학회는 3일부터 4일까지 양일간 그랜드 워커힐 서울에서 제11회 MRI 국제학술대회(The 11th International Congress on MRI, ICMRI 2023) 및 제28차 정기학술대회를 개최했다. ICMRI 국제학술대회는 MR 관련 기초연구자 및 임상의사가 함께 참여하는 아시아 유일의 국제 학회로 2013년 1회 국제학술대회를 시작으로 올해 11회 대회를 맞았다. 이번 학술대회에는 17개국에서 936명(국내 846명, 해외 90명)이 사전등록했으며, 초청 발표(기조강연/런천심포지엄/벤더세션 등) 121편, 구연발표 38편, 파워피치 22편, 포스터 95편 등 다양하고
첨단 외과학 발전 주도하는 아시아외과초음파학회, 제6회 ASUS 2023 개최 세계 유일의 외과 의사 대상의 초음파 교육 학회인 아시아외과초음파학회가 18일부터 19일까지 양일간 서울 강남 삼정호텔에서 제6회 국제학술대회(The 6th Congress of Asian Surgical Ultrasound Society, ASUS 2023)를 실시했다. 올해 국제학술대회에는 국내 외과 의사 200여 명, 국외로는 아시아권 총 17개 국가에서 284명이 사전등록을 신청해 약 500여 명의 국내외 외과 의사들이 참석했다. 외국 참가자들의 분포를 보면 일본 중국을 포함한 동북아 국가로부터 우즈베키스탄, 카자흐스탄, 말레이시아, 몽골, 싱가폴, 중동의 이라크까지 전 아시아 지역의 외과 의사들이 포함돼 있으며, 특히 중앙 아시아권에서의 참석이 많았다. 6회째 진행되는 이번 학술대회의 슬로건은 ‘초음파를 이용한 외과적 정밀진단과 치료’이며, ‘외과 초음파를 통한 질병의 진단과 치료’라는 대주제 아래 18개의 세션이 마련됐고, 국내외 유수의 강사들이 초청돼 그간의 연구성과와 국제적 최신동향을 강의했다. 특히 이번 국제학술대회는 국내학술대회 때와 마찬가지로 실습을 통해 초음파
‘한국건강검진학회’ SCL 서울의과학연구소,참여 좌장 및 부스 운영 등 진단검사 분야 최신 동향 검사 전문기관 SCL(재단법인 서울의과학연구소)은 최근 진행된 ‘한국건강검진학회 2023년 추계학술대회'에 참여했다고 20일 밝혔다. 한국건강검진학회는 지난 11월 19일 추계학술대회를 열고 지난 4주기 국가검진 평가에서 회원들에게 평가대비 안내를 비롯해 국가검진 항목, 일반 건강검진에서 도움이 될 수 있는 다양한 주제의 강의들로 구성됐다. 학회 기간 동안 SCL은 전시 부스를 운영함으로써 국내 진단검사 분야의 우수성을 널리 알리고, 진단검사의학과 전문의가 학술대회 세션 좌장으로 참여해 참석자들과 최신 지견을 교류했다. 이번 학술대회에서 SCL 아카데미 임환섭 부원장이 Session 1에서 좌장을 맡았으며, 4주기 검진 평가 현안 리뷰, 진단검사의학 미흡기관 방문조사 등 임상현장에서 도움이 되는 강연으로 참석자들의 높은 호응을 얻었다. 한편, 올해 창립 40주년을 맞은 SCL은 검체 분석 역량은 물론 R&D, 임상시험 분야에 이르기까지 연구기술력 향상을 위해 끊임없이 노력하고 있으며, 학회 참여 등 지속적으로 관계 기관들과 파트너십을 확대해 국내 의료 분야
통제 위주의 법적 판결 필수의료에 치명적 대한민국 모든 분만은 제왕절개가 기준이 되는 날이 올 것 서울고등법원은 최근 신생아 뇌 손상 책임을 물어 병원과 의료진을 상대로 제기한 손해 배상 청구를 일부 받아들여 원고에게 2,000만원과 지연 이자를 지급하라고 선고했다. 출산 과정에서 의료진 과실로 신생아에 뇌 손상이 왔다며 병원을 상대로 손해배상 17억원을 요구한 소송이 1심에서 기각됐지만 항소심에서는 일부 배상 판결이 나왔다. 다른 과실은 없지만 유도분만 시 투여한 옥시토신의 부작용을 설명하지 않아 설명의무를 위반했다는 것이다. “당시 상태에 비춰 옥시토신을 투여해 유도분만을 시행하는 게 적합하다고 판단했더라도 원고 A씨에게 먼저 옥시토신 투여의 필요성과 부작용 등을 설명하고 옥시토신에 의한 유도분만 혹은 제왕절개 중 하나를 선택할 수 있도록 하여야 할 의무가 있다”며 “진료기록에 따르면 유도분만 시행 전 원고에게 이런 설명의무를 다했다고 인정할 만한 증거가 없다”고 말했다. 분만과정에서의 설명의무와 관련하여, 이전에 “제왕절개술을 실시할 상황이 아니라면 질식분만이 가장 자연스럽고 원칙적인 분만방법이므로 의사가 산모에게 질식분만을 실시할 경우 발생할 수 있는
[성명서] 정부는 망국적 포퓰리즘 의대 증원 정책에 곡학아세하는 폴리페서, 그에 부화뇌동하는 공무원 즉각 퇴출하고, 근본적 의료제도 개혁으로 국민 건강권 수호에 나서라 경기도의사회는 지난 11월 1일부터 망국적 포퓰리즘 의대 증원 정책을 저지 하기 위해 매주 대통령실 앞 집회를 시작하고, 대통령실에 의대증원은 필수의료의 붕괴를 가속화 시킬 뿐으로, 현재 벌어지고 있는 필수의료붕괴는 민주당 좌파 사회주의 의료제도 실험의 실패임을 알리고, 인적 쇄신을 포함한 근본적 의료제도 개혁으로 국민건강 수호에 나설 때라는 취지의 의견서를 대통령실로 전달했다. 지난 11월 15일 부터는 매주 수요일 오후 휴진 투쟁 및 용산 대통령실 앞 집회로 잘못된 정책을 막고 국민 건강을 수호하기 위한 투쟁의 강도를 높여가고 있다. 그런데, 현재 가장 앞장서서 의대 증원의 필요성을 역설하고 있는 김윤 교수는 지난 2011년 본인이 직접 심평원에 기고한 “OECD가 본 한국 보건의료체계 개혁”이란 글에서 의료의 질을 개선하기 위해 의사수를 늘려야 한다는 데에는 동의할 수 없다며, 만약 의사를 늘린다면 그 수에 비례하여 우리나라 전체 외래 진료횟수가 늘어날 가능성이 크고, 다른 제도적 변화
제35회 한국분자·세포생물학회 정기학술대회 성황리 개최2023년 11월 17일 -- 제35회 한국분자·세포생물학회 정기학술대회가 11월 6일 (월)~8일(수) 제주국제컨벤션센터(ICC JEJU)에서 개최됐다. 지난해에 이어 오프라인으로 진행된 이번 행사에는 2021년 노벨상 수상자인 미국 스크립스 연구소 아뎀 파타푸티언(Ardem Patapoutian) 교수를 비롯해 구글 리코 생명과학 연구소 신시아 케니언(Cynthia Kenyon) 부회장, 솔크 생물학 연구소 토니 헌터(Tony Hunter) 교수, 스탠퍼드대 칼 다이서로스(Karl Deisseroth) 교수의 기조 강연을 비롯해 생명과학 전 분야에 걸쳐 24개 주제의 심포지엄 강연이 진행됐다. 또 KSMCB 생명과학자상(수상자 김윤기 교수), KSMCB 여성생명과학자상(수상자 박지영 교수), 마크로젠과학자상(수상자 김태수 교수), Presidential Lecture Award(수상자 서연수 교수) 등 여러 학술상 수상 강연도 진행됐다. 무엇보다 국내외 연구자 3100명 이상이 참가해 기초과학에 대한 관심과 중요성을 알게 했다. 참가자들의 자유롭고 다양한 학술적·사회적 교류가 웰컴 리셉션(Welcome
한국건강관리협회 제6회 추게학술대회 및 기자 간담회 개최 국민의 건강권을 지키기 위해서는 특정 질병을 적절하게 치료하는 것이 기본이지만 그 질 병을 조기진단하고 질병 전 단계에 있는 대상군에 적극적인 중재를 하는 것이 중요하다는 건 두말할 나위 없을 것이다. 우리나라의 국가건강검진은 타 의료선진국과 비교해 뒤떨어지 지 않은 시스템을 가지고 있다. 하지만 속을 들여다보면 제도의 원활한 운영을 위해서 정부 와 의료계가 머리를 맞대고 고쳐나가야 할 사항은 한두가지가 아니다. 이번 정부의 국정과제 중 하나가 예방적 건강관리강화와 조기 검진이고 국가건강검진의 효 율적 운영을 위해 2021년 제3차 국가건강검진 종합계획이 발표되었으며 벌써 중반을 넘어 서고 있다. 1. 고지혈증 검사주기 2년으로 환원! 국가건강검진의 검사대상, 항목, 검사 주기가 진단에 가장 적합해야 할 것이고 검진기관의 질 관리가 보장되어야 한다. 검진 항목, 주기에 대해서는 현재 인구통계학적 특성, 질병 발 생 양상, 건강보험체계 등을 고려하여 전문가의 의견이 충분히 반영되어 논의, 결정되어야 한다. 하지만 일선 의료현장에서 논란의 중심이 되고 있는 항목은 저밀도 지단백 콜레스테 롤(이하 LDL 콜
2023년 대한임상초음파학회 제23회 추계학술대회 및 기자 간담회 개최 대한임상초음파학회(이사장 백순구)는 2023년 11월 19일(일) 그랜드워커힐호텔에서 제23회추계학술대회 및 기자 간담회를 개최하였다. 현장등록을 포함하여 총 687명이 참가한 이번 제23회 추계학술대회는 새롭게 출발하는 회장 단 및 이사진이 의욕적으로 마련한 학술 프로그램으로, 전국의 대학병원에서 초음파를 지도하 는 교수들이 중심이 되어 수준 높은 심포지엄을 준비하였다. 현장에서 가장 필요로 하는 주제 를 고민하여 상복부, 하복부, 심장, 갑상선, 근골격, 유방, 혈관 등 각 분야의 초음파 최신 지 견을 담은 강좌를 마련하였으며, 특히 오후에는 초음파 술기를 직접 익힐 수 있는 분야별 초 음파 Hands-on Course와 함께 경험 많은 전문가들을 패널로 초청하여 흥미로운 증례로 배워 보는 초음파 퀴즈를 준비하였다. 박순구 이사장 대한임상초음파학회는 2012년 창립되어 현재 약 만여명 이상의 회원들이 활동하고 있으며, 초음파 인증의 제도의 정착과 함께 초음파를 배우고자 하는 많은 의료인들에게 좋은 초음파 술기와 지식을 전달하고 최신 정보를 공유하기 위하여 대학교수 및 개원가의 각분야
대한의원협회(회장 유인상, 이하 의원협회)는 2023년 11월 12일 서울 코엑스 E홀(3층) 기자간담회 개최,제14회 “대한의원협회 메디컬페스타(KMF) 주제로 추계 연수강좌' 성황리 종료 대한의원협회(회장 유인상, 이하 의원협회)는 2023년 11월 12일 서울 코엑스 E홀(3층) 기자간담회 게최, ‘제14회 대한의원협회 메디컬페스타 주제로 추계 연수강좌' 성황리 종료 “대한의원협회 메디컬페스타”라는 주제로, 총 5개 룸에서 역대 최다 강좌인 50개의 다 양한 강좌를 준비하였으며, 특징적인 것은 룸별로 주제를 설정하여 내과진료, 비급여진 료, 통증진료, 현지확인 및 실사대처, 직원역량강화로 실제 진료로 바로 적용할 수 있는 노하우공개와 개원의가 하기 어려운 직원 CS교육도 의원협회에서 도맡아 다양한 니즈 를 충족시켜 줄 수 있는 프로그램을 준비했다. 특히 의원협회의 킬러아이템으로 회원들에게 호평을 받아왔던 “공단 현지확인, 복지부 실사, 보험규정, 급여기준"에 대해서 기존과는 달리 협회 실사대응팀과 3시간에 걸쳐서 자유롭게 질의 및 응답하는 시간을 가졌다는 점이다. 수년간 협회가 회원들과 소통하 면서 쌓은 삭감되지 않는 급여청구 노하우 및 느닷없이 연락와
[사진] 대한임상초음파학회 백순구 이사장(원주연세의료원) [키닥터한〮국의학회신문 이진화 기자] 대한임상초음파학회(ISCU)가 지난 6월 두 번째 국제학술대회를 개최한 가운데 대한임상초음파학회 백순구 이사장(원주연세의료원)은 최근 키닥터한〮국의학회신문과 만난 자리에서 학회의 성과와 학회 운영 방향, 그리고 초음파의 미래에 대해 제시했다. 백순구 이사장은 “대한임상초음파학회의 시작은 의료인들의 초음파 교육 보편화와 전문화”라며 “지난 10여년간 쌓아온 역량들이 이번 ISCU 국제학술대회를 통해 만개했고, 이를 기반으로 내년, 내후년도에는 아시아 태평양을 기반으로 국제화를 위한 노력을 할 것”이라고 했다. 실제 학회는 2012년 창립되어 현재 약 만여명 이상의 회원들이 활동하고 있으며, 초음파 인증의 제도의 정착과 함께 초음파를 배우고자 하는 많은 의료인들에게 좋은 초음파 술기와 지식을 전달하고 최신 정보를 공유하기 위하여 대학교수 및 개원가의 각분야 전문가들의 뜻이 모여 창립된 학회로서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초음파 교육을 위한 학회로서 자리매김하고 있다. 지난 6월 서울 코엑스 마곡에서 개최한 대한임상초음파학회 국제학술대회(ISCU 2025)에서는 우리나라를 비롯
서울시자살예방센터(센터장 최성영)는 7월 10일(목), 청년문화공간JU 동교동 니콜라오홀에서 ‘2025년 청년 자살예방 서포터즈 4기 발대식’을 개최했다. 이번 발대식은 ‘청년 자살예방 서포터즈, 우리가 행동할 수 있는 일은 무엇일까?’라는 질문을 중심으로 약 85명의 청년이 참석해, 자살예방을 위한 현실과 과제를 직접 이야기하고 실천 계획을 논의하는 자리로 마련됐다. 최근 5년간(2019~2023) 서울 청년 자살률은 △20대 16.6명→19.1명 △30대 21.2명→24.3명으로 증가했으며, 자살은 청년층 사망 원인 1위로, 고립과 심리적 어려움에 대한 실질적 대응이 절실한 상황이다 ‘내 고통의 경험이 친구에게 닿기를’ - 청년들의 진심 어린 목소리 발대식에서는 서포터즈 2기 활동자의 경험이 소개됐다. 이 참여자는 처음 활동에 지원할 당시, 도움을 받고 싶으면서도 아무에게도 말하지 못하는 마음이 공존했다고 회상했다. 온라인상 유해 게시물 모니터링과 신고 활동을 하며 회의감을 느낀 적도 있었으나, 몇 년 뒤 자신이 신고했던 게시글 작성자가 다시 살아보겠다는 메시지를 남긴 것을 보고, 작은 행동이 누군가의 생명을 지킬 수 있다는 사실을 깨달았다고 전했다. 그
<사진> 한미약품 박명희 전무(오른쪽)와 대한검안학회 김은철 회장이 보건의료 빅데이터 연구 업무 협약을 체결하고 기념사진을 촬영 하고 있다. 한미약품이 대한검안학회와 손잡고 국민 눈 건강을 위한 보건의료 빅데이터 공동 연구에 나 선다. 한미약품은 지난 9일서울 송파구 한미그룹 본사에서 ‘국내 안질환 통계 기반 FactSheet 공동 개발 및 활용을 위 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16일 밝혔다. 협약식에는 한미약품 국내사업본부 박명희 전무를 비롯해대한 검안학회 김은철 회장 등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이번 업무 협약은 굴절이상이나 저시력, 노안 등 주요 안질환에 대한 정량적 데이터를 수집·분석해 안과 진료현 장에서 바로 활용할 수 있는 ‘안질환 백서(Fact Sheet)’를제작하기 위해 마련됐다. 양사는 협약을 통해 ▲한국인의안질환에 대한 보건의료 빅데이터 연구 ▲안과 질환별 유병률과 추정 인구, 검 안 패턴 분석 ▲안과 진료 지원용 Fact Sheet 제작 및 배포 등 다양한 공동 과제를 수행할 계획이다. 이 과정에서 한미약품은 안질환 관련 통계 분석과 시각화 작업을맡을 예정이다. 대한검안학회는 현장 경험이 풍부한 검안 전문가들의 임상적 의견
□ 2025년 7월 18일(금), 국회 의원회관 제2세미나실에서 「간염 정책 글로벌화를 통한 국민 간 건강권 보장 방안 정책토론회」가 성황리에 개최되었다. 이번 토론회는 국회 보건복지위원회 소속 장종태 국회의원이 주최하고, 대한간학회가 주관하여 간염 정책의 글로벌 동향을 짚고, 한국의 정책 대응 방안을 심도 있게 논의하는 자리로 마련되었다. □ 세계보건기구(WHO)는 ‘2030년까지 B형 및 C형 간염 퇴치’를 목표로 설정하고, 각국에 정책적 대응 강화를 권고하고 있다. 우리나라도 「제1차 바이러스 간염 관리 기본계획(2023–2027)」을 수립해 정책적 노력을 이어가고 있으나, 현재의 대응만으로는 WHO가 제시한 2030년 목표 달성이 어려울 것으로 전망되며, 이를 극복하고 간염 퇴치를 가속화시키기 위한 보다 강력하고 실효성 있는 정책 전환이 요구되고 있다. □ 이날 토론회는 장종태 의원의 개회사로 시작되었으며, 권덕철 전 보건복지부 장관(전북대 석좌교수)과 김윤준 서울의대 교수(대한간학회 이사장)가 좌장을 맡아 진행을 이끌었다. □ 주제발표에서는 ▲장은선 교수(서울의대, 대한간학회 의료정책위원)가 국내외 바이러스 간염 정책의 비교와 향후 방향성을 소개하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