체외진단의료기기 국제표준화 추진 주도 - 스웨덴 2023년 ISO/TC212 국제총회 참석하여 신규 국제표준화 추진 - 케이메디허브 첨단의료기기개발지원센터 신화희 선임연구원 및 김성민 연구원은 4-5일 스웨덴 룬드에서 열린 국제표준화기구 TC212 총회에 참석하였다. □ 케이메디허브(대구경북첨단의료산업진흥재단, 이사장 양진영)는 10월 4일, 5일 열린 ‘2023년 국제표준화기구(ISO/TC212) 제28회 국제총회’에 참석하여 ‘신속면역진단검사를 위한 측방유동면역진단법-검사 성능에 대한 가이드라인’을 국제표준 개발로 제안하고 제정 추진하기로 합의하였다. ○ 제28회 국제표준화기구 진단검사실검사 및 체외진단시스템(ISO/TC212) 국제총회는 스웨덴 룬드에서 개최되어, 케이메디허브 첨단의료기기개발지원센터 신화희 선임연구원과 김성민 연구원이 참석하였다. ○ 신화희 선임연구원은 ISO/TC212의 체외진단의료기기제품 작업반3(WG3) 총회에서 신속면역진단키트 관련 측방유동면역진단법에 대한 기술시방서(Technical Specification) 추진을 제안 발표하였고, 국제 전문가들과 향후 제정을 위한 활동을 하기로 합의하였다. ○ 신규 TS는 코로나-19 팬더믹
한미 송영숙 회장, 문화예술 발전 기여로 옥관문화 훈장 수훈 27일 문화체육관광부, 대한민국 사진문화 지평 넓힌 공로로 서훈 한미그룹 송영숙 회장(한미사이언스 대표이사∙사진)이 대한민국 정부가 수여하는 옥관 문화훈장을 수훈했다. 서훈식은 27일 오후 서울 모두예술극장에서 문화체육관광부 관 유인촌) 주관으로 진행됐다. 송 회장은 한미그룹 공익재단(가현문화재단)을 통해 2003년 한국 최초의 사진 전문 미 술관(한미사진미술관)을 개관하고 20여년간 133회의 전시를 진행했으며, 사진작가들 의 창작과 전시 활동도 지원함으로써 대한민국 사진 문화의 지평을 넓힌 공로를 인정 받았다. 송 회장은 이 같은 공로를 프랑스 정부로부터도 인정받아 2017년 프랑스 최고 훈장 인 ‘슈발리에’를 수훈한 바 있으며, 2021년에는 대한민국 최고 권위의 예술인 상인 대한 민국예술원상을 수상했다. 한편 송 회장은 2020년 한미그룹 회장으로 취임한 후, 단순히 누군가에게 베푸는 ‘시혜 성 나눔’이 아닌 존중과 배려, 함께 살아가는 가치에 방점을 둔 지속가능한 CSR 활동에 도 힘쓰고 있다. 쪽방촌 주민들의 삶의 질을 높여주기 위해 무료로 대중목욕탕을 이용할 수 있도 록 한 ‘동행목욕탕
한국암웨이, 청소년 건강 증진 위해 스마트 바이크 '25센트 라이드' 200여 대 기부 뉴트리라이트 건강지킴이 연계 학교 및 복지 시설 등 약 60여 곳에 기부 메타버스 라이딩 통해 아이들의 인지력 향상 및 신체 성장 발달에 도움 인천 신현초등학교에 기부된 한국암웨이 ‘25센트 라이드’(좌), 학생들이 직접 타고 있는 모습(우)> 한국암웨이가 스마트 바이크 기부를 통해 따뜻한 나눔을 실천했다. 한국암웨이는 청소년 건강 증진을 위해 전국 각지의 ‘뉴트리라이트 건강지킴이’ 프로그램과 연계된 초등학교, 아동 복지 시설 등에 스마트 바이크 ‘25센트 라이드’ 200여 대를 기부한다고 26일 밝혔다. 이번 기부는 성장기 아이들이 날씨와 관계없이 실내에서 즐겁게 라이딩하며 건강을 챙길 수 있도록 상시 운동 환경을 마련해 주고자 추진됐다. 이번 기부를 통해 한국암웨이의 ‘뉴트리라이트 건강지킴이’ 활동이 ‘25센트 라이드’ 플랫폼과 결합한 헬스&웰니스 기반 지속가능한 사회공헌 프로그램으로 확장됐다는 점도 의의가 있다. ‘뉴트리라이트 건강지킴이’는 뉴트리라이트 전문성과 노하우 기반으로 아동 대상 체계적인 건강 프로그램을 제공하는 교육 기부 활동이다. ‘25센트
한국오츠카제약, 제1회 정신건강 합창경연 대회 성료 정신질환 당사자들의 세상을 바꾸는 희망찬 목소리 울려 - 정신질환 당사자의 사회 참여 기회 확대 통해 정서적 지지 및 사회적 인식 변화 유도 - 당사자 및 가족들로 구성된 총9개팀의 아름다운 목소리로 감동의 합창 무대 연출 ] 한국오츠카제약(대표이사 문성호)은 지난 24일, 정신질환 당사자의 사회 참여 기회를 통해 질환극복에 대한 정서적 지지를 나누며 사회적 편견을 타파하고자 개최한 제1회 정신건강 합창경연 대회 '세상을 바꾸는 소리, 우리들의 노래’를 성황리에 마쳤다고 밝혔다. 이번 대회는 한국정신사회재활협회가 주최하고, 보건복지부와 한국오츠카제약의 후원으로 올해 첫 회를 맞이했다. 지난 3월, 전국 정신건강 관련 기관 소속 정신질환 당사자와 가족 관계자로 구성된 총 34개 팀이 대회에 지원하였으며, 1차 심사를 거쳐 9개 팀이 본선 무대에 올랐다. 이들은 6개월간 갈고 닦은 아름다운 합창 음악을 통해, 정신질환 당사자와 어울려 살아가는 조화로운 사회를 염원하며 재활의 의지를 함께 다졌다. [사진] 제1회 정신건강 합창경연 대회 대상 수상팀(다움합창단) 합창경연 무대 전경 이 날 이숙영 성악가를 비롯한 정
고대 안산, 서울예대·단원경찰서와 ‘의료진 폭언 및 폭행 대응’ 모의훈련 고려대학교 안산병원(원장 권순영)은 지난 20일 서울예술대학교, 안산 단원경찰서와 함께 폭언·폭행 등 악성 민원을 대비한 모의훈련을 진행했다. 이번 훈련은 악성 민원 발생 시 신속히 대응하고 직원 불안감을 해소하는 동시에 방문 민원인의 안전을 예방하기 위해 마련된 것으로, 고대의료원 3개 병원(안암, 구로, 안산병원) 중 안산병원이 처음으로 실시했다. 민원 상황을 실감 나게 구현하기 위해 서울예술대학교 연기 전공 학생과 교직원, 경찰이 각본에 맞춰 상황을 재연하는 형식으로 진행됐다. 이날 훈련에선 ▲악성 민원 발생 ▲폭언 중단 요청 ▲담당 팀장 적극 개입 ▲녹음 및 cctv 녹화 사전 고지 ▲안전요원 호출 ▲민원인 제지 ▲피해 교직원 격리 ▲2차 피해 예방 위한 내원객 대피 ▲코드 그레이 발령 및 상황 보고 ▲경찰 신고 ▲경찰 대응 및 위험인물 체포 등 초기 대처부터 사후 조치까지 전 과정을 점검했다. 고려대 안산병원은 이번 훈련에 이어 추후 병동 민원 상황에 맞춰 모의 훈련을 펼치는 등 악성 민원을 대비한 상황별 실전 훈련을 확대 실시할 계획이다. 훈련에 참가한 한 책임간호사는 "평소
아주대병원 권역별호스피스센터 ‘2023년 호스피스의 날 기념행사’ 개최 - 경기남부 16개 병원 참여, 1,000여 명 참석 아주대병원 권역별호스피스센터가 10월 20일 아주대병원 별관 지하 1층 대강당 및 로비에서 ‘2023년 호스피스의 날 기념행사’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호스피스·완화의료에 관심 있는 교직원 및 일반인을 대상으로 △ 개회사 및 참여기관 소개 △ 특강: 재미&의미를 발견하는 아주 보통의 기적(곽현주 건신대학원대학교 교수) △ 호스피스‧완화의료 사례 발표(황정희 가톨릭대 성빈센트병원 사회복지사, 최현미 동백성루카병원 간호사) △ 음악회(성악가 신동성, 샘물호스피스병원 마음소리 팬플룻 연주, 안양샘병원 샘코러스 합창) 등으로 진행됐다. 또한 행사 전 기관별 부스 운영 및 사진 전시회, 커피차 운영 등의 행사를 가졌다. 호스피스의 날(10월 둘째 주 토요일)은 세계 호스피스 완화의료 동맹(Worldwide Palliative Care Alliance)이 호스피스·완화의료에 대한 인식과 사회적 관심을 촉구하기 위해 지정한 날로, 전 세계 70여 개국 정부와 단체가 매년 이날을 전후로 호스피스·완화의료 주간을 갖고 다양한 캠페인을 진행한다
제이시스메디칼, ‘리니어지’ 아시아 지역 런칭 심포 지엄 개최 (상단 왼쪽부터 시계 방향으로) 연자 이도영 원장, 연자 Dr. Rasool Shaik Mohamed, 리니어지 동남아시아 지역 런칭 심포지움 현장 ㈜제이시스메디칼(대표 강동환, 이하 제이시스)은 지난 9월 10일과 18일, 말레이시아 쿠알라룸푸르와 미얀마 양곤에서 집속형 초음파 리프팅(HIFU) 장비 ‘리니어지(LinearZ)’의 런칭 심포지엄을 성공적으로 마쳤다. 각 행사에는 말레이시아 & 싱가폴 유저 120명, 미얀마 유저 100명이 참석했다. 이번 심포지엄에 리더스 피부과의원 건대점 이도영 원장과 Dr. Rasool Shaik Mohamed를 연자로 초청해 △리니어지 제품 소개 △카트리지 4종(BASIC, ESSENTIAL, CORE, CONTOUR) 출시 △커스텀 디자인 리프팅 △리니어지와 ULTRAcel Q+의 병합 사용법을 소개했다. 특히 이번 심포지엄에서 선보인 리니어지 ACCU 카트리지는 국내 최초로 HIFU 조사 깊이를 0.5mm 뎁스 단위로 선택 가능하여, 리니어지는 총 4개의 카트리지를 이용해 다양한 피부층(1.5mm~13mm)에 에너지를 전달한다. 특히 ‘ACCU(아
의료기기 제품화 지원‘찾아가는 사전상담’개최 - 케이메디허브와 식품의약품안전평가원 의료기업을 위한 컨설팅 진행 - 케이메디허브와 식품의약품안전평가원은 ‘찾아가는 사전상담’을 개최하여 의료기기 기업을 위한 컨설팅 자리를 가졌다. 사진은 케이메디허브 비즈니스센터에서 의료기업을 만나 상담 하는 모습 □ 케이메디허브(대구경북첨단의료산업진흥재단, 이사장 양진영)는 지난 19일 식품의약품안전평가원과 함께 의료기기 기업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사전상담(With-U)’을 실시했다. ○ 케이메디허브와 작년 10월 식품의약품안전평가원 사전상담과와 의료기기 허가심사·기술 상담 및 교육 협력체계 구축을 위한 업무협약 체결 후 기술문서 심사 및 임상시험 등 인·허가 관련 상담회를 개최하고 있으며, 이번 상담회도 의료기기 인·허가 자료 작성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스타트 기업을 돕기 위해 마련되었다. ○ 수요조사 및 사전질의를 통해 선발된 총 5개 기업들이 참여하였으며, 주로 의료기기 임상시험계획서 작성과 관련된 질의를 토대로 상담이 이루어졌다. ○ 참석한 의료기기 기업들은 식품의약품안전평가원과의 맞춤형 상담을 통해 제품 개발 및 인·허가를 준비하는 과정에서 직면하는 어려움 및 궁금증을
㈜대원 전응식 대표, 충북대학교병원에 3천만 원 발전후원금 기부 충북대학교병원(병원장 최영석)은 (주)대원 전응식(54) 대표가 암병원건립기금에 써달라며 3000만 원을 전달했다고 밝혔다. 전응식 대표는 “아버님이 충북대학교병원에서 암치료를 받은 지 7년이 되었다. 병원이 제 때 적극적으로 치료를 잘해주셔서 감사하다”며 “지역환자들이 제대로 된 치료를 받을 수 있도록 우리 지역 유일한 상급종합병원인 충북대학교병원에 꾸준히 기부하겠다”고 말했다. 최영석 병원장은 “우리 지역을 대표하는 기업에서 병원을 위해 후원을 해주시니 그 의미가 남다르다. 후원의 뜻에 맞게 암병원이 지역 암환자들의 희망이 될 수 있도록 병원 운영에 잘 사용하겠다”며 감사를 표했다. (주)대원은 전국 약 3만 여 세대의 주택건설 사업을 통해 대한민국의 주택산업을 이끌어왔으며 베트남을 중심으로 해외 시장개척에 적극적으로 나서고 있는 글로벌 기업이다.
GC녹십자의료재단,하노이의과대학병원과 ‘LIS 인 터페이스 구축 사업’을 위한 MOU 체결 - 10월 16일(월), 베트남 소재 하노이의과대학병원과 검사실정보시스템 관련 업무 협약 체결 - 국내 검체검사 수탁기관 중 최초로 차세대 I-LIS 해외 진출… 우수한 기술 경쟁 력 입증 베트남 하노이 소재 하노이의과대학병원 본원에서 이은희 GC녹십자의료재단 이사장(좌측)과 휴 하노이의과대학병원 병원장(가운데)이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GC녹십자의료재단은 베트남 하노이의과대학병원과 검사실정보시스템(LIS, Laboratory Information System) 인터페이스 구축 사업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18일 밝혔다. GC녹십자의료재단은 2018년부터 베트남의 주요 국립병원 중 하나인 하노이의과대학병원과 검체검사 수탁 계약을 맺고 지속적으로 서비스를 공급해오고 있다. 이번 협약을 통해 기존의 검체검사 서비스에 이어 정보기술(IT) 교류를 통해 양사 간 협력을 더욱 확장하고 강화한다는 방침이다. 협약식은 지난 16일(월) 베트남 하노이 소재 하노이의과대학병원 본원에서 진행됐으며, 이은희 GC녹십자의료재단 이사장, 응우옌 란 휴 하노이의과대학병원 병원장을 비롯
[사진] 대한임상초음파학회 백순구 이사장(원주연세의료원) [키닥터한〮국의학회신문 이진화 기자] 대한임상초음파학회(ISCU)가 지난 6월 두 번째 국제학술대회를 개최한 가운데 대한임상초음파학회 백순구 이사장(원주연세의료원)은 최근 키닥터한〮국의학회신문과 만난 자리에서 학회의 성과와 학회 운영 방향, 그리고 초음파의 미래에 대해 제시했다. 백순구 이사장은 “대한임상초음파학회의 시작은 의료인들의 초음파 교육 보편화와 전문화”라며 “지난 10여년간 쌓아온 역량들이 이번 ISCU 국제학술대회를 통해 만개했고, 이를 기반으로 내년, 내후년도에는 아시아 태평양을 기반으로 국제화를 위한 노력을 할 것”이라고 했다. 실제 학회는 2012년 창립되어 현재 약 만여명 이상의 회원들이 활동하고 있으며, 초음파 인증의 제도의 정착과 함께 초음파를 배우고자 하는 많은 의료인들에게 좋은 초음파 술기와 지식을 전달하고 최신 정보를 공유하기 위하여 대학교수 및 개원가의 각분야 전문가들의 뜻이 모여 창립된 학회로서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초음파 교육을 위한 학회로서 자리매김하고 있다. 지난 6월 서울 코엑스 마곡에서 개최한 대한임상초음파학회 국제학술대회(ISCU 2025)에서는 우리나라를 비롯
서울시자살예방센터(센터장 최성영)는 7월 10일(목), 청년문화공간JU 동교동 니콜라오홀에서 ‘2025년 청년 자살예방 서포터즈 4기 발대식’을 개최했다. 이번 발대식은 ‘청년 자살예방 서포터즈, 우리가 행동할 수 있는 일은 무엇일까?’라는 질문을 중심으로 약 85명의 청년이 참석해, 자살예방을 위한 현실과 과제를 직접 이야기하고 실천 계획을 논의하는 자리로 마련됐다. 최근 5년간(2019~2023) 서울 청년 자살률은 △20대 16.6명→19.1명 △30대 21.2명→24.3명으로 증가했으며, 자살은 청년층 사망 원인 1위로, 고립과 심리적 어려움에 대한 실질적 대응이 절실한 상황이다 ‘내 고통의 경험이 친구에게 닿기를’ - 청년들의 진심 어린 목소리 발대식에서는 서포터즈 2기 활동자의 경험이 소개됐다. 이 참여자는 처음 활동에 지원할 당시, 도움을 받고 싶으면서도 아무에게도 말하지 못하는 마음이 공존했다고 회상했다. 온라인상 유해 게시물 모니터링과 신고 활동을 하며 회의감을 느낀 적도 있었으나, 몇 년 뒤 자신이 신고했던 게시글 작성자가 다시 살아보겠다는 메시지를 남긴 것을 보고, 작은 행동이 누군가의 생명을 지킬 수 있다는 사실을 깨달았다고 전했다. 그
<사진> 한미약품 박명희 전무(오른쪽)와 대한검안학회 김은철 회장이 보건의료 빅데이터 연구 업무 협약을 체결하고 기념사진을 촬영 하고 있다. 한미약품이 대한검안학회와 손잡고 국민 눈 건강을 위한 보건의료 빅데이터 공동 연구에 나 선다. 한미약품은 지난 9일서울 송파구 한미그룹 본사에서 ‘국내 안질환 통계 기반 FactSheet 공동 개발 및 활용을 위 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16일 밝혔다. 협약식에는 한미약품 국내사업본부 박명희 전무를 비롯해대한 검안학회 김은철 회장 등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이번 업무 협약은 굴절이상이나 저시력, 노안 등 주요 안질환에 대한 정량적 데이터를 수집·분석해 안과 진료현 장에서 바로 활용할 수 있는 ‘안질환 백서(Fact Sheet)’를제작하기 위해 마련됐다. 양사는 협약을 통해 ▲한국인의안질환에 대한 보건의료 빅데이터 연구 ▲안과 질환별 유병률과 추정 인구, 검 안 패턴 분석 ▲안과 진료 지원용 Fact Sheet 제작 및 배포 등 다양한 공동 과제를 수행할 계획이다. 이 과정에서 한미약품은 안질환 관련 통계 분석과 시각화 작업을맡을 예정이다. 대한검안학회는 현장 경험이 풍부한 검안 전문가들의 임상적 의견
□ 2025년 7월 18일(금), 국회 의원회관 제2세미나실에서 「간염 정책 글로벌화를 통한 국민 간 건강권 보장 방안 정책토론회」가 성황리에 개최되었다. 이번 토론회는 국회 보건복지위원회 소속 장종태 국회의원이 주최하고, 대한간학회가 주관하여 간염 정책의 글로벌 동향을 짚고, 한국의 정책 대응 방안을 심도 있게 논의하는 자리로 마련되었다. □ 세계보건기구(WHO)는 ‘2030년까지 B형 및 C형 간염 퇴치’를 목표로 설정하고, 각국에 정책적 대응 강화를 권고하고 있다. 우리나라도 「제1차 바이러스 간염 관리 기본계획(2023–2027)」을 수립해 정책적 노력을 이어가고 있으나, 현재의 대응만으로는 WHO가 제시한 2030년 목표 달성이 어려울 것으로 전망되며, 이를 극복하고 간염 퇴치를 가속화시키기 위한 보다 강력하고 실효성 있는 정책 전환이 요구되고 있다. □ 이날 토론회는 장종태 의원의 개회사로 시작되었으며, 권덕철 전 보건복지부 장관(전북대 석좌교수)과 김윤준 서울의대 교수(대한간학회 이사장)가 좌장을 맡아 진행을 이끌었다. □ 주제발표에서는 ▲장은선 교수(서울의대, 대한간학회 의료정책위원)가 국내외 바이러스 간염 정책의 비교와 향후 방향성을 소개하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