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주변의 자폐스펙트럼은 우영우와 얼마나 닮았을까? 실제 우리가 만나는 자폐인은 우영우와 얼마나 닮았는지,짧은 진료시간 동안 못 다한 이야기 들어보실까요?서울아산병원 소아정신건강의학과 김효원 교수가 들려주는 자폐스펙트럼에 관한 이야기입니다.
2022년 대한전립선학회 제30회 정기학술대회 - 서성일 회장, 정재영 총무이사 인터뷰 대한전립선학회는 3월 5일 차바이오컴플렉스 대강당에서 ‘2022년 제30회 정기학술대회’를 실시했습니다.‘전립선 질환의 최신 지견’을 주제로 열린 이번 학술대회에는 국내 전립선 분야 최고의 권위자를 비롯해 젊은 연구자까지 약 100여 명이 참석해 진행했습니다.대한전립선학회 서성일 회장(성균관의대 삼성서울병원 비뇨의학과 교수)은 학술대회에 앞서 “본 학회가 1997년 제1차 학술대회를 시작으로 오늘에 이르기까지 학문적인 발전을 거듭할 수 있었던 것은 회원 여러분의 적극적인 참여와 열정이 있었기에 가능했다”라며, “COVID-19 사태는 현재까지 우리 생활을 크게 바꿔놓았지만, 감염병 위기 속에서도 환자를 위해 일선에서 최선을 다하는 회원 여러분의 진료와 연구, 열정을 꺾지는 못한 것 같다”라며 인사말을 전했습니다.이어 서 회장은 “예전과 마찬가지로 우수 발표 논문과 연제들에 대한 학술상, 논문상 시상도 진행되며, 앞으로도 학술대회가 풍성하고 더욱 유익해질 수 있도록 적극적인 참여를 부탁한다”라고 당부했습니다.이날 정기학술대회와 함께 대한전립선학회 서성일 회장과 정재영 총무이
[암, 알아야 이긴다!] 2. 3중음성 유방암, 알면 두렵지 않다! '나으람의원 문창식 원장' 암', 알아야 이긴다! 두번째 시간으로는 지난 시간 유전자에 이어 3중음성 유방암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이번 시간에도 역시 나으람의원 문창식 원장님께서 설명해 주시겠습니다.문창식 원장님은 현재 임상통합의학암학회 회장을 맡고 있으며, 통합의학 분야에 대가로 알려져 있습니다.그러면 유방암과 3중음성 유방암의 차이, 그리고 그동안 여러분께서 오해하셨던 내용까지 속 시원하게 말씀해 주시겠습니다.
암, 알아야 이긴다! [1] 암 치료의 시작, 유전자 과거 3대 표준 암 치료라고 불리는 수술, 항암, 방사선에만 의존하는 시대는 바뀌고 있습니다. 암 치료의 패러다임은 하루가 다르게 변하고 있으며, 이제는 통합암치료, 표적치료제, 면역항암제 등 다양한 방법들이 소개되고 있습니다. 그 가운데 최근에는 암 연구자들에게 가장 강력한 이슈로 떠오르고 있는 것이 유전자와 후성유전학입니다. 암, 알아야 이긴다 첫 번째 시간으로 유전자에 관해 나으람의원 문창식 원장의 강의를 시작하도록 하겠습니다.
의료기관평가인증원, ‘바이바이플라스틱(Bye Bye Plastic)’ 챌린지 참여 - 바이바이 플라스틱(Bye Bye Plastic), 함께 하겠습니다! 플라스틱 줄이기 범국민 실천운동에 동참 - □ 의료기관평가인증원(원장 임영진, 이하 인증원)은 25일 ‘바이바이 플라스틱(Bye Bye Plastic) 챌린지’(이하 BBP 챌린지)에 참여하였다. ○ BBP 챌린지는 불필요한 플라스틱 사용은 줄이고, 착한 소비 실천을 확산시키고자 환경부에서 추진 중인 범국민 실천운동이다. ○ 챌린지는 참여자가 ‘안녕(Bye)’이라는 의미로 양손을 흔드는 사진(또는 영상)을 촬영하여 탈플라스틱 실천 각오와 함께 사회관계망 서비스(SNS)에 게재하는 방식으로 진행되고 있다. □ 인증원은 사내에서 일회용 플라스틱컵 대신 다회용컵과 텀블러를 사용하고 배달 주문 시 숟가락 등 일회용 플라스틱을 받지 않는 등 불필요한 플라스틱 사용을 줄이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 임영진 인증원장은 “인증원도 Bye Bye Plastic 실천 문화가 확산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며, “BBP 챌린지에 많은 국민들의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린다”라고 당부하였다. □ 앞서 한국보건의료정보원 임근찬 원장의
간무협, 창립 50주년 기자간담회 개최, ‘정당한 대우를 받는 당당한 간호인력으로!’- 창립 50주년 맞은 대한간호조무사협회, 기자회견 통해 ‘100년 미래를 향한’ 계획 발표 - 위헌적 ‘간호조무사 시험응시자격 학력제한’ 반드시 폐지, 「근로계약서·임금명세서 ‘꼭’ 주고받기」 및 「‘간호조무사’ 이름 찾기」 캠페인 등으로 간호조무사 정당한 대우 보장 추진 대한간호조무사협회(회장 곽지연, 이하 간무협)가 13일 용산구에 소재한 대한간호조무사협회 4층 LPN홀에서 ‘협회 창립 50주년 기자간담회’을 개최하고 86만 간호조무사의 처우개선과 권익향상 추진 계획을 발표했다. 곽지연 회장은 “먼저 지난 50년 동안 간호조무사는 오직 환자의 쾌유와 국민건강만 생각하며 묵묵히 간호 현장을 지켜준 간호조무사 회원들에게 감사하다”라면서도 “국민건강을 위해 헌신하고 있으나 정당한 대우를 받지 못한 채 열악한 근로환경과 저임금에 눈물짓는 간호조무사에게 미안하다”고 언급했다. 그러면서 “지나온 50년을 밑거름 삼아 더 나은 내일을 위한 100년 미래를 열어 가겠다”라며 ▲간호조무사 시험응시자격 학력제한 폐지 ▲ 초고령시대 대비 간호간병 분야 간호조무사 인력 기준 신설 추진 ▲정당
90만 자격자, 23만 현장 인력...간호인력으로 간호조무사 역할 정책적 논의 요청 대한간호조무사협회(회장 곽지연)는 2025년 정기국회를 맞아 국회 보건복지위원회 위원들을 예방하고, 간호조무사 현안과 정책과제를 설명했다. 이번 면담은 간호조무사 제도 개선과 보건의료 현장의 간호조무사 역할 확대를 위해 긴밀한 협력이 필요하다는 공감대 속에서 마련됐다. 곽지연 회장은 지난 9월 3일 국회 보건복지위원회 더불어민주당 간사 이수진 의원을 만났으며, 9월 4일에는 국민의힘 간사 김미애 의원, 9월 12일에는 박주민 위원장을 차례로 만나 대한간호조무사협회 입장이 정리된 <2025년 정기국회 대비 간호조무사 정책 제안서>를 직접 전달했다. 그러면서 정기국회에서 간호조무사 관련 의제가 적극적으로 다뤄질 수 있도록 요청했다. 이번에 대한간호조무사협회가 제시한 주요 정책과제는 ▲간호조무사 시험응시자격 제도 개선 ▲일차의료 강화 시범사업에 간호조무사 참여 확대 ▲의료·요양·돌봄 통합지원 사업에 간호조무사 활용 ▲요양병원 당직의료인 기준에 간호조무사 포함 ▲간호·간병통합서비스 간호조무사 처우 개선 ▲의원급 의료기관 근로환경 개선 등 6대 현안이다. 이와 관련해 이수진
– 심뇌혈관질환 예방관리 주간(9.1~9.7) 및 세계 심장의 날(9.29) 기념 행사 – 당일 현장등록 선착순 참여 가능… 시민과 함께하는 심혈관 건강 체험의 장 – 유관 학회·서울시·협회 협력으로 다양한 체험·교육 부스 운영 대한심장학회(이사장 강석민)는 심뇌혈관질환 예방관리 주간(9.1~9.7)과 세계 심장의 날(9.29)을 맞아 심장 건강의 중요성을 알리기 위해 오는 9월 27일(토) 서울 송파구 올림픽공원 피크닉장에서 ‘심장의 날 걷기대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생활 속에서 실천하기 편리한 걷기라는 운동을 통해 시민들이 심혈관질환 예방을 위한 첫 걸음을 실천하고, 심장 건강의 중요성을 체험하고 느낄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 올해 걷기대회는 사전등록 없이 당일 현장등록을 통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행사는 오전 9시 30분부터 현장 등록과 부스 운영으로 시작하며, 개회식과 대한심장학회 강석민 이사장 인사말, 연세대학교 운동의학 및 재활연구실 연구원과 함께하는 준비운동, 단체사진 촬영을 거쳐 오전 10시 30분부터 본격적인 걷기대회가 진행된다. 걷기 코스는 올림픽공원 피크닉장 주변을 도는 3km 일반 코스(약 40~50분)
'오늘은 뭐해?' 시리즈로 전하는 일상 속 예술의 위로 9월 1일~10월 12일, 한정판 아트굿즈 선보여 마이마스터즈 공작인과 함께하는 아티스트 플랫폼 협업 감성 회화 작가 Rosa.C(최미진)가 롯데백화점 영등포점 3층 공작인 매장에서 지난 1일부터 오는 10월 12일까지 Rosa.C(최미진)의 작품 전시 및 아트굿즈 팝업스토어를 개최한다고 16일 밝혔다. 작가의 시그니처 시리즈 '오늘은 뭐해?'를 모티브로 한 이번 팝업스토어는 예술을 일상으로 끌어들이는 특별한 경험을 선사하고 있다.'오늘은 뭐해?'는 작가가 개인적 경험과 회복의 과정을 담아낸 대표 작품 시리즈로, 단순한 일상의 질문처럼 보이지만 그 안에는 자기 성찰과 존중, 그리고 삶을 다시 바라보게 하는 철학적 물음이 담겨 있다. 사랑, 행복, 건강이라는 보편적 메시지를 밝고 경쾌한 감성으로 풀어낸 것이 특징이다. 이번 팝업스토어에서는 티셔츠와 에코백 등 일상에서 감정을 표현하는 웨어러블 아트부터 머그컵과 텀블러 같은 휴식과 대화를 풍요롭게 만드는 힐링 아트 오브제, 그리고 늘 곁에 두고 작은 위로와 에너지를 주는 키링까지 다양한 아트굿즈를 선보인다. 모든 제품은 한정판으로 제작되어 소장 가치를 더했다
한국·홍콩·대만·일본 4개국 재택혈액투석 현황 비교 논의, 한국만 보험급여 부재로 아직 시작조차 못한 현실 대한신장학회(이사장 박형천, 연세의대)는 지난 9월 8일 일본 가와고에에서 열린 신장질환 국제기구 KDIGO 주관 ‘동아시아 재택혈액투석 도입 및 확산 워크숍’에 참석했다고 밝혔다. 이번 워크숍은 홍콩, 일본, 대만, 한국 등 동아시아 4개 지역을 중심으로 재택혈액투석의 현황을 공유하고, 환자 치료 선택권 확대와 지속가능한 신대체요법 체계 구축을 위한 전략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되었다. 워크숍에는 대한신장학회 박형천 이사장을 비롯해 범일연세내과 이동형 원장, 울산대학교병원 유경돈 교수, 서울대학교병원 강은정 교수, 상계백병원 김성근 교수가 한국 대표로 참석하였다. 워크숍에서는 동아시아 3개국은 이미 재택혈액투석이 보험 급여로 운영되고 있는 반면, 한국만 제도적 기반이 전무한 현실이 극명하게 드러났다. 현재 한국은 투석 환자 약 10만 명 중 재택혈액투석을 시행하는 환자가 단 한 명도 없는 실정이다. 홍콩은 2006년 정부 주도 프로그램을 시작해 현재 전체 투석 환자의 약 3%가 재택혈액투석을 시행 중이다. 특히 재택혈액투석 도입 후 환자의 상당수가 직장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