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6차 경기도의사회 반차 휴진 투쟁(23. 12. 20.) 개최 안내 경기도의사회 악법저지 비상대책위원회는 용산대통령실 앞에서 ‘포퓰리즘 의대증원’을 저지하기 위해 반차 휴진 투쟁을 진행해 왔다. 포퓰리즘 의대증원 정책은 인구가 급격히 감소하고 의사 증가속도가 OECD 최고수준인 대한민국에서 필수의료 붕괴를 가속화 시키는 정책이나 정부는 여전히 포퓰리즘 의대증원 정책을 추진하고 있다. 응급실 뺑뺑이로 대변되는 필수의료 기피현상은 의대증원이 대책이 아니라 필수의료 근무환경 개선이 해법이다. 경기도의사회는 정부가 포퓰리즘 의대증원 정책을 지속함에 따라 제6차 반차 휴진 집회를 용산 대통령실 앞에서 12월 20일(수) 4시부터 진행한다. 대통령실 앞 반차 휴진 투쟁에는 경기도 지역 뿐 아니라 서울, 충북 등 타 지역 회원들과 의대생까지 참여하기 시작하였다. 경기도의사회는 이번 제6차 대통령실 앞 의대증원 반대 투쟁에 망국적 의대증원 확대 포퓰리즘 정책이 저지될 수 있도록 국민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요청하였다. 경기도의사회 투쟁은 의대증원 정책이 철회될 때까지 일관성 있게 계속된다. ■ 제6차 반차 휴진 투쟁 일정 - 일시 : 2023. 12. 20(수) 오후4시
[선거관리위원회 입장문] 제35대 경기도의사회장 선거에 즈음하여 오는 2024년은 국내 총선, 미국 대선을 비롯해 지구촌 곳곳에서 주요 선거일정이 몰려있는 수퍼 해가 될 것이라 합니다. 우리 경기도의사회도 12월 19일 선거 공고를 시작으로 2만 5천여 경기도의사회원들을 3년간 대표할 제35대 경기도의사회장 선거가 시작될 예정입니다. 본 선거관리위원회는 경기도의사회 선거관리 중책의 업무를 맡았고 회원들의 참정권을 보장하고 공정하고 투명한 선거를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습니다. 선거는 대의민주주의의 핵심 제도로 경기도의사회장 선거는 회원들 참여의 본질적 수단으로 회원 개개인의 권익을 지키기 위해 대표를 자유의지에 따라 선택할 수 있어야 합니다. 최근 시작된 면허취소법, 의대 증원, 원격의료 초진 허용 등 여러가지 제도들이 쏟아지는 중에 치뤄질 이번 제35대 경기도의사회장 선거는 미래 세대 의료 현장의 운명을 결정하게 될 매우 중요한 일정이 될 것입니다. 경기도의사회 선관위에서는 이번 선거가 그 어느 때보다도 공정하게 회원들의 현명한 선택, 참정권을 보호하며 진행되어야 한다는 막중한 책임감을 느끼며, 포지티브 정책 선거를 만들기 위한 후보자 정책토론회를 포함해 여
수술 전후 교육상담 등 시범사업 폐기에 분노한다! 수술 전후 교육상담 등 시범사업은 2018년 10월부터 의원급 의료기관에서 수술전후 충분한 시간을 투입하여 환자 특성에 맞는 교육상담 및 심층진찰을 제공하여 환자의 자기 역량을 강화하고, 일차의료 활성화에 기여하고 있는 시범사업으로 산부인과 포함 10개 과 의사회가 참여하고 있다. 2019년 9월∼2020년 8월까지 12개월에 걸쳐 이루어진 일차 의료 중심 외과계 교육상담 및 심층진찰 제도 도입방안 연구(서울대학교 산학협력단) 결과에 의하면 교육상담 및 심층진찰 모두 환자 만족도가 높고, 교육상담 등의 제도화 필요성에 대한 응답은 의사 대부분이 동의하였다. 그러나 2023년 12월 14일 건강보험 정책심의위원회 소위원회는 수술 전후 교육상담 등 시범사업을 폐기하기로 결정했다. 의료수가의 원가 관련 일산병원 자료(2016년)에 의하면 진료영역별 적용 진찰료는 원가보전율 50.5%이었고, 진찰료 개편 조정이 현재까지 없어 진찰료에 의존하는 1차 의료기관은 점점 더 고사 위기에 놓여있다. 동네에서 자세한 상담과 진찰, 간단한 수술과 시술을 할 수 있는 접근성이 뛰어난 외과계 의원이 사라진다면 결국 국민의 부담으로
[성명서] 대한의사협회 이필수 집행부는 투쟁코스프레, 회원기만 행위 즉각 중단하라! 경기도의사회는 지난 봄부터 외롭게 면허취소법 개정 투쟁을 이어오고 있으며, 지난 11월 1일부터는 포퓰리즘 의대 증원을 저지하기 위해 용산 대통령실 앞 집회, 11월 15일 부터는 수요일 오후 반차 투쟁 및 대통령실 앞 집회를 시작하며 그 투쟁 강도를 높여가고 있다. 하지만 최근 보건복지부는 의대정원을 최대 4,000명 까지 늘린다는 발표에 이어, 원격의료 확대 강행, 수술실 PA 합법화 등 그간 의료계가 저지해 온 각종 악제도들을 강행하겠다는 뜻을 공공연히 내비치고 있어, 이대로라면 미래 세대 의료현장은 이제까지와는 비교가 되지 않을 정도로 수렁에 빠질 절체절명의 상황이다. 이에 경기도의사회는 지난 일요일 전국의사대표자 회의를 앞두고 뼈를 깎는 심정으로 무기력한 대한의사협회 집행부는 뒤로 물러나고, 투쟁과 협상의 전권을 가진 강력한 투쟁체를 만들어 총력 저지 투쟁에 나서라고 요구하기도 했었다. 하지만, 지난 일요일 전국의사대표자 회의에서 대한의사협회는 이제까지의 무기력한 회무, 잘못된 판단에 대한 책임지는 자세는 전혀 보이지 않고, 정부 탓만 하며 보여주기식 면피용 삭발식과
2024년도 의원 환산지수 조정(안) 서면심의 강행에 대한 대한의사협회 기자회견문 최근 보건복지부는 제23차 건강보험정책심의위원회를 서면심의로 개최하고 안건 중 2024년도 의원 환산지수 조정(안)을 대한의사협회와의 세부적인 논의 없이 졸속으로 의결을 강행했다. 지난 2023년 6월 29일 개최된 제11차 건강보험정책심의위원회에서 2024년 의원·약국 환산지수 결정(안)은 우리협회의 강력한 반대에도 불구하고 의결 되었으며, 당시 건정심 부대의견으로 「의원급 환산지수는 1.6% 인상 재정 범위 내에서 건강보험 행위 목록의 장·절별로 별도로 정할 수 있으며, 정부는 의원급 장·절별 환산지수를 별도로 정할 때, 의원급 필수의료 확충과 진찰료 등 기본진료료 조정에 투입되도록 하고, 이를 `24년 환산지수 적용 전까지 건정심에 보고」 하도록 결정되었다. 상기 부대의견에서 별도로 정하는 내용에 대하여 의원 유형의 계약 당사자인 대한의사협회와 협의하여 최종 결정하자는 취지로 논의 되었던 사안임에 불구하고, 일체의 논의 과정 없이 서면 결의를 통해 환산지수 별도 적용 여부를 결정한 것은 지극히 부당한 처사이며, 대한의사협회는 상대가치 불균형 문제 해결과 필수의료 살리기를
간무협 LPN 봉사단, 따뜻한 마음 담은 제빵 봉사 진행 - 간무협 LPN 봉사단, ‘빵퍼’에서 카스텔라 1천개 제작 및 소외 이웃 전달 - “따뜻한 카스텔라처럼 올 겨울 많은 사람이 따뜻함 느낄 수 있기를” 대한간호조무사협회(회장 곽지연, 이하 간무협)는 11월 23일 간무협 LPN봉사단(봉사단장 정재희)이 다일복지재단(이사장 최일도) 부설 제빵봉사활동기관(이하 빵퍼)에서 따뜻한 마음을 담은 카스텔라 1천여 개를 제작하여 소외된 이웃에 전달했다고 밝혔다. 이번 제빵 봉사활동은 지난 8월에 이어 두 번째로 진행된 것으로 간무협 LPN봉사단 활동의 일환으로 진행됐다. 봉사활동이 거듭될수록 제빵 기술과 포장의 숙련도를 터득하고 있는 간무협 LPN봉사단은 역시나 재빠르고 섬세함을 앞세워 더욱 맛있는 카스텔라를 제작했다. 빵퍼 관계자도 간무협 LPN봉사단의 향상된 제빵 실력에 감탄하며, “간무협 LPN봉사단이 카스텔라에 담은 따뜻함으로 주변의 어렵고 소외된 이웃들이 든든하고 따뜻한 겨울을 보낼 수 있을 것 같다”라고 칭찬을 아끼지 않았다. 간무협 LPN봉사단이 이날 제작한 카스텔라 1천여 개는 빵퍼와 간무협 인근 소외 이웃 지원 시설에 나눠서 전달됐다. 간무협 LP
제2차 경기도의사회 반차 휴진 투쟁(23. 11. 22.) 진행에 관하여 경기도의사회 악법저지 비상대책위원회는 용산 대통령실 앞에서 23. 11. 15. 제1차 반차 휴진 투쟁으로 ‘포퓰리즘 의대증원’을 저지하기 위해 진행하였던 바 있습니다. 포퓰리즘 의대증원 정책은 인구가 감소하고 의사 증가속도가 OECD 최고 수준인 대한민국의 필수의료 붕괴 가속화를 초래할 것입니다. 경기도의사회는 정부가 포퓰리즘 의대증원 정책을 지속함에 따라 제2차 반차 휴진 집회를 용산 대통령실 앞에서 11월 22일(수) 4시부터 진행합니다. 경기도의사회는 반차 휴진 투쟁에도 정부가 포퓰리즘 의대증원 정책을 지속적으로 강행하면 회원 총투표를 통한 경기도 지역 전 의료기관 총파업 투쟁을 하여 의료를 멈추어 의료를 되살리는 전략을 쓰게 될 것입니다. 회원분들의 관심과 참여만이 올바른 의료제도를 만들 수 있습니다. ■ 제2차 반차 휴진 투쟁 일정 - 일시 : 2023. 11. 22(수) 오후 4시 - 장소 : 용산 전쟁기념관 앞(삼각지역 12번 출구에서 50m) ■ 투쟁 성금 협찬 계좌 - 하나은행 337-910018-64104 (경기도의사회 투쟁성금) 2023. 11. 21. 경기도의사회
전남의사회 2023년 후반기 학술대회 성황리 개최 최운창 전남의사회장 전라남도의사회가 11월 18일 광주무등파크호텔 컨벤션홀에서 2023년도 후반기 학술대회를 300여명의 회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성황리에 개최했다. 최운창 전남의사회장은 "주말 오후 좌석을 가득 채워준 많은 회원들의 성원에 깊은 감사의 마음을 전하다"며 회원들이 우려하는 의대정원 문제에 대해서는 의료현안협의체를 통해 성과를 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 전남의사회 후반기학술대회에 참석한 300여명의 회원들이 강의를 경청하고 있다. 이번 학술대회는 ▲일차의료에서의 근막통증증후군 및 Trigger Point Injection(김재홍 과장·성가롤로병원 재활의학과) ▲Treatment Options for Osteoporosis(성주형 과장·목포기독병원 정형외과) ▲내 환자를 위한 최선의 당뇨병 치료(강철민 원장·순천강철민내과) ▲뇌졸중 예방과 급성기 치료(강종수 과장·성가롤로병원 신경과) 등의 강연이 차례로 이어졌다 ▲ 후반기 학술대회를 준비한 전라남도의사회 집행부 임원들이 성황리에 행사를 마친 후 자리를 함께 했다
대한의사협회 만성질환관리위원회 워크숍 개최 -일차의료 만성질환관리 시범사업 개선방안 관련 다양한 논의 이뤄져 -의협 “의료계와 정부 적극적 협조 통해 사업의 완성도 높여나가야” 대한의사협회 만성질환관리위원회(공동위원장 박근태‧염호기)는 11월 18일 대한의사협회 회관 지하 1층 대강당에서 ‘만성질환관리위원회 워크숍’ 를 개최했다. 대한의사협회 만성질환관리위원회, 보건복지부, 국민건강보험공단, 건강보험심사평가원 등 관계기관이 참여한 이날 워크숍에서는 지난 8월 제16차 건강보험정책심의위원회에 보고된 ‘일차의료 만성질환관리 시범사업 개선방안’에 대한 설명과 함께, 본사업 시행과 관련한 자유로운 논의가 이뤄졌다. 박근태 의협 만성질환관리위원회 공동위원장은 “일차 의료기관에서 만성질환 환자를 지속적으로 관리하고 있으며, 시범사업 추진 전과 비교해 보면 만성질환 환자의 건강이 확연히 개선되고 있다”며, “시범사업 환자 본인부담률을 본사업 전환 시 얼마만큼 반영할 것인가에 따라 사업의 향방이 결정될 수 있다”고 말했다. 염호기 의협 만성질환관리위원회 공동위원장은 “일차의료 만성질환관리 시범사업에 참여하고 있는 회원들의 만족도가 높아, 향후 바람직한 만성질환 환자의 관리
“내 몸을 지켜라! 건강한 땀방울” 건협, 캄보디아 비전염성질환 예방캠페인 개최- 프렉프노우 및 쿡로카 지역주민 대상 비전염성질환 예방캠페인 개최 ▲한국건강관리협회는 세계 당뇨병의 날(11/14)을 기념하여 11. 11.(토) 캄보디아 국토관리도시계획부에서 ‘비전염성질환 예방캠페인’ 행사를 개최했다.한국건강관리협회(회장 김인원, 이하 “건협”)는 세계 당뇨병의 날(11. 14.)을 기념하여 11. 11.(토) 캄보디아 국토관리도시계획부에서 ‘비전염성질환 예방캠페인’ 행사를 개최했다. 이번 캠페인은 캄보디아 지역주민의 자기주도적 건강관리능력 향상 및 비전염성질환 관리 동기부여를 장려하기 위해 마련된 것으로, 건협 이은희 사무총장, 캄보디아 보건부 예방의학국장 Dr. Here Kol, 프렉프노우 후송병원 병원장 Dr. Kao Sophat, KOICA 캄보디아 사무소 신정연 부소장 등이 참석했다. 이날 행사는 현지 지역주민, 학생 등 1,000여 명이 여한 가운데 비전염성질환 고위험군으로 구성된 건강생활클럽 발대식, 팀별 대항 운동경기, 비전염성질환 예방관련 강의 등으로 진행됐다. 건협 이은희 사무총장은 기념사를 통해 “본 사업을 통해 캄보디아 프렉프노우 지역주민
[사진설명] (왼쪽부터) 한국GSK 의학부 구교승 이사, 서울의료원 감염내과 최재필 교수, 충남대학교병원 감염내과 김연숙 교수, 한국GSK HIV사업부 양유진 전무 한국GSK는 6월 17일, 롯데호텔 서울에서 장기지속형 HIV 주사제 보카브리아&레캄비스 주사요법의 국내 출시를 기념하는 기자간담회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국내 HIV 치료 환경 및 HIV 감염인의 삶의 질 개선을 위한 보카브리아&레캄비스 주사요법의 임상적 가치>를 주제로 진행된 이번 간담회는 서울의료원 감염내과 최재필 교수와 충남대학교병원 감염내과 김연숙 교수가 연자로 참여해, 국내 HIV 치료의 미충족 수요와 장기지속형 HIV 주사제의 임상적 혜택 및 국내 출시 의미를 공유했다. 첫 발표를 맡은 최재필 교수는 HIV 질환에 대한 사회적 편견과 낙인으로 인한 치료의 어려움, 기존 치료에도 지속되는 치료 미충족 수요와 함께 보카브리아&레캄비스 주사요법의 기대 역할에 대해 소개했다. 최 교수는 “HIV는 다양한 치료제 발전으로 바이러스가 효과적으로 억제됨에 따라 HIV 질환은 이미 당뇨나 고혈압처럼 평생 관리 가능한 만성질환이 되었고[i], 감염인의 기대수명은 비감염
한국제약바이오협회(회장노연홍)는 국내 제약바이오 기업의 글로벌 진출과 기술사업화 전략 강화를 지원하기위해 ‘K-SPACE 기술사업화’ 영상콘텐츠 시리즈를 제작·공개한다고 10일밝혔다. 이번 콘텐츠는 협회가 운영 중인 한국 신약개발 가속화 협력 플랫폼 ‘K-SPACE STATION’의 활성화 사업의 일환으로 기획됐다.K-SPACE 플랫폼 가입자와 글로벌 진출을 모색하는 국내 제약바이오 기업을 주요 대상으로, 세계산업 트렌드와 성공적인 사업화 전략을 소개하는 데 초점을 맞췄다. 5월에는 두 편의 영상이 먼저 공개됐다.첫 번째 콘텐츠는 ‘보스턴 VC가본 한국 제약바이오의 가능성과 과제’를 주제로, 윤동민솔라스타 벤처스 대표가 보스턴 바이오 생태계의 성공 요인과 투자 트렌드, 한국기업의 미국 진출 시 유의점 등을 인터뷰 형식으로 전달했다. 이어 공개된 두 번째 영상에서는 조영국 글로벌벤처네트워크 대표가 ‘JPM 2025와 바이오 USA를통해 본 바이오 산업 동향과 사업화 전략’을 주제로, JPM 컨퍼런스의연도별 변화와 국내 기업이 주목할 만한 글로벌 기술사업화 전략을 소개했다. 영상은 협회 공식 유튜브 채널과 K-SPACE플랫폼 내 ‘기술사업화 세션’에서누구나 시청
[사진설명] (왼쪽부터)강남세브란스병원 피부과 노미령 교수, 강남세브란스병원 구성욱 병원장, 멀츠 에스테틱스 코리아유수연 대표, 김소영 상무, 이지혜 상무 글로벌 에스테틱 리딩 기업 멀츠 에스테틱스 코리아(대표 유수연,이하 멀츠)는 연세대학교 강남세브란스병원(병원장구성욱)과 항노화(Anti-aging) 치료 분야의 연구및 학술 교류 활성화를 위한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고 11일 밝혔다. 이번 협약은 최근 급속히 확대되고 있는 항노화 치료 분야에서 환자 안전 및 치료 효과 향상을 위해 두 기관이 보유한 전문성과 역량을 결합해의료 품질 향상에 기여하고자 마련됐다. 구체적으로 양 기관은 ▲의료 분야 항노화 치료의 효과 및 안전성에관한 공동 연구 ▲의료기관 및 의료진 대상 항노화 치료 방법 및 임상 경험 교육 등을 추진할 계획이다. 연세대학교 강남세브란스병원은 진료와 연구 역량을 겸비한 병원으로, 미국 시사주간지 뉴스위크(Newsweek)가 발표한 ‘2025 세계 최고 병원’ 순위에서 국내 6위, 세계 87위에 오르며 글로벌 경쟁력을 인정받고 있다. 최근에는 보건복지부 1기 인증 연구중심병원으로 지정되며 세계적인 수준의 임상연구 역량과 첨단 연구 인프라를 바탕으로 꾸
[사진 설명] (왼쪽부터) 대원제약 중앙연구소장 이경준 전무, 백인환 사장,R&D부문장 김주일 부사장, 박상욱 연구기획팀장 대원제약(대표백승열)은 산업통상자원부 주관 글로벌 중견기업 육성 사업인 '2025년월드클래스 플러스 사업'에 선정됐다고 11일 밝혔다. '월드클래스 플러스 사업'은 10대 핵심산업 및 26개 품목에서 성장 의지와 기술 잠재력을 갖춘 중견기업을 발굴하고 육성하기 위한 정부 지원 사업이다. 선정된 기업들은 기술 혁신을 통한 글로벌 경쟁력 확보를 목표로 하며, 신시장진출 및 미래 전략 기술 개발에 필요한 지원을 받게 된다. 올해 선정된 기업들은 미래 모빌리티, 첨단 제조, 에너지 신산업, 핵심 소재, 이차전지 등 중견 핵심 산업 분야의 R&D 과제를 수행할 예정이며, 향후 4년간 총 평균 34억 원의 국비와더불어 인력, 수출, 금융 등 다양한 정책 지원을 받게 된다. 대원제약은 이번 '2025년월드클래스 플러스 사업'을 통해 ‘비만치료제 펩타이드 신약 플랫폼 기술 개발’ 과제를 수행하며 글로벌 경쟁력을강화할 계획이다. 특히, 현재 시장에 출시된 위고비(성분 세마글루티드)와 젭바운드(성분 티제파타이드)를 넘어설 차세대 비만치료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