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정신건강복지센터 ‘2024 학교로 찾아가는 사회정서교육’ 지원… 아동·청소년 정신건강 증진 선도자치구 정신건강복지센터와 함께 초등학교 교원연수 및 학급 프로그램 지원 서울시정신건강복지센터(이하 서울센터)는 서울특별시 교육청(이하 교육청)이 주관하는 ‘2024 학교로 찾아가는 사회정서교육’에 정서조절 프로그램 ‘감정의 파도타기, 스밈’을 지원해 아동·청소년의 정신건강 증진과 사회정서 역량을 높이기 위한 선도적 역할을 수행했다고 밝혔다. ‘감정의 파도타기, 스밈’은 초등학교 고학년을 대상으로 한 정서조절 프로그램으로, 2021년 서울센터에서 개발됐으며, 학생들이 자신의 감정을 인식하고 조절할 수 있는 능력을 기르는데 중점을 두고 있다. 이 프로그램은 변증법적 행동치료(Dialectical Behavior Therapy, DBT)를 기반으로 하는 정신건강 자기관리 콘텐츠로, 2022년에는 학교 및 지역아동센터를 대상으로 시범 운영을 시행하고 가이드북 제작을 통해 현장에서의 활용도를 높였다. 프로그램 운영 결과, 학생들이 자신의 감정을 이해하고 정서 조절 능력이 향상되는 효과를 보이며 긍정적인 반응을 얻었다. 한국교육개발원에서 발표한 ‘2023년 교육여론조사’
의사 단체행동의 법적 고찰 外 [계간의료정책포럼] 제22권 3호 발간 ○ 대한의사협회 의료정책연구원(원장 안덕선)은 [계간의료정책포럼] 제22권 3호(통권 제86호)를 발간했다. ○ 이번 호의 특집 주제는 ‘의사 단체행동 법적 고찰’로, 정부의 일방적인 의과대학 정원 증원과 필수의료정책패키지 발표에 반대하며 촉발된 금번 단체행동을 비롯한 의사의 단체행동에 대해서 헌법에 명시된 기본권으로서의 권리적 측면에서의 근원적 고찰을 시도하고, 아울러 공정거래법과 의료법적 측면에서도 질문을 던져보고자 하였다. ○ 또한 이슈&진단 코너에서는 ‘영연방 국가 의료사고의 형사처벌’, ‘의료사고 사과법의 법적 문제와 바른 대안’, ‘PA 활성화 정책을 바라보는 전공의의 시선’ 등의 주제를 다루고 있다. ○ 해외의료정책 동향에서는 프랑스에서 추진하는 원격 상담 회사에 대한 IS 보안 관련 법령 발표 등의 내용을 수록하였다. ○ [계간의료정책포럼]은 의료정책연구원 홈페이지(http://www.rihp.re.kr)에서 원문을 보거나 다운로드 받을 수 있다.
서울시정신건강복지센터, 2024년 역량강화 교육 만족도 및 성취도 107% 달성총 33개 과정 154회 696.8시간 진행, 3931명 교육 참여 온·오프라인 등 다양한 교육 방법으로 학습 효과 극대화 서울시정신건강복지센터(이하 서울센터)는 서울시 정신건강 서비스의 전문성 향상을 위한 종사자 역량 제고를 위해 진행한 정신건강 실무자 및 당사자 대상 역량강화 교육이 목표를 뛰어넘는 만족도와 성취도를 달성했다고 밝혔다. 교육 사업은 지역사회 정신건강 서비스 질을 높이기 위한 광역정신건강복지센터의 주요 역할로 강조되고 있다. 이에 서울시정신건강복지센터에서는 정신건강 서비스 제공인력 대상 전문성을 강화하고 현장에서 실질적으로 활용할 수 있도록 △공통직무 역량강화 △서비스 전문성 강화 △당사자 역량강화로 구분해 총 33개 과정의 직무 중심 교육과정을 개발 및 진행했다. 교육 진행 결과, 2024년 한 해 동안 정신건강 실무자 및 당사자 대상 33개 과정, 154회, 696.8시간 교육을 제공했으며, 3931명(연인원)이 참여한 것으로 집계됐다. 또한 교육 만족도와 성취도는 각각 평균 4.5점(5점 만점), 90.9%를 기록하며, 목표 대비 107%의 높은 달성률(20
서울시정신건강복지센터 ‘서울시 노인 정신건강 인식 및 실태조사’ 실시정신적 어려움 경험한 서울시 노인 55.6%… 정신건강 관리 필요성 대두 서울시정신건강복지센터는 서울시 만 65세 이상 시민을 대상으로 실시한 ‘2024 정신건강에 관한 서울시 노인 인식 및 실태조사’ 결과를 발표했다. 이번 조사는 노인의 정신건강 실태를 파악하고, 그들이 정신건강에 대해 어떻게 인식하고 있는지 파악하기 위한 조사였다. 조사에 따르면 응답자의 27.7%가 가볍거나 심한 우울을 경험했으며, 6.4%가 불안을 경험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아울러 지난 1년간 정신적 어려움을 경험한 비율은 55.6%로, ‘수일간 지속되는 우울감(14.4%)’, ‘수일간 지속되는 불면(14.3%)’, ‘건망증으로 인한 일상생활 장애(10.0%)’ 순으로 많이 경험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 정신적 어려움, 대다수는 가족이나 지인과의 대화로 해결 흥미로운 점은 정신적 어려움을 경험한 노인의 절반 이상이 ‘가족, 친구, 지인에게 이야기하는 방법(43.3%)’으로 대처하고 있다는 것이며, 정신건강 전문기관의 도움을 받는 비율은 10명 중 1명에 불과했다. 특히 53.1%는 ‘일시적인 증세이므로 그냥
전남광역정신건강복지센터, 정신응급대응 협력체계 강화 전라남도광역정신건강복지센터(센터장 시영화)는 26일 한국에너지공과대학교 국제회의장에서 정신건강전문가, 경찰, 소방, 공무원 등 관계자 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4 전남 정신응급대응 심포지엄을 열어 지역사회 정신응급대응 운영성과를 나누고 상호협력을 다짐했다. 이날 심포지엄은 전남광역정신건강복지센터 시영화 센터장이 ‘전남 정신응급대응체계 및 위기개입팀 운영 성과’를 발표했으며, 전남도 문권옥 건강증진과장이 ‘전남도 정신응급대응 정책 방향’을 발표하고, 전남경찰청(전풍길 범죄예방질서계장), 전남소방본부(배권주 구급팀장), 창평우리병원(박현구 원장)이 각각 정신응급상황 대응 및 발전방향을 발표했다. 발표 이후 참석자들의 질의 응답 및 열띤 토론으로 전남 정신응급대응체계 발전의 초석이 되는 정신건강복지센터, 경찰, 소방, 정신의료기관 현장의 이해가 확장되고, 상호협력을 다지는 자리가 됐다. 특히 이번 심포지엄에서는 전남 22개 시군의 정신응급대응 유관기관 관계자들이 참석한 만큼 정신응급상황에서의 전문적이고 신속한 현장대응이 기대된다. 전라남도광역정신건강복지센터 시영화 센터장은 “도민의 안전 보장을 위해 자살
‘마음의 빛을 그리다’ 6개월간의 발자취… 서울시자살예방센터 청년 자살예방 서포터즈 3기 활동보고회 성료청년 자살예방 서포터즈 3기, 자살 예방을 위한 소통과 치유의 여정 공유 청년들의 소중한 경험과 나눔, 서포터즈 활동 속 이야기 서울시자살예방센터가 지난 11월 22일(금) ‘2024년 청년 자살예방 서포터즈’ 3기 활동보고회 ‘마음의 빛을 그리다’를 성황리에 개최했다. 만 19~39세 청년 당사자로 구성된 서울시자살예방센터 청년 자살예방 서포터즈 3기는 올해 6월 발대식을 시작으로 약 6개월 동안 서울시 청년 자살예방을 위해 생명존중문화 조성과 인식개선 활동을 위한 다양한 콘텐츠를 직접 기획, 제작했다. 이번 활동보고회는 총 3개 팀 5개 분야의 청년 자살예방 서포터즈 3기가 올해 활약한 생명 사랑 활동을 나누고, 격려를 전할 수 있는 소통의 장으로 진행됐다. 청년 자살예방 서포터즈, 팀별 활동 및 전시 내용 공유 청년 자살예방 서포터즈는 3개 팀 활동을 통해 자살 예방과 인식 개선을 위한 중요한 역할을 수행했다. 각 팀은 아래와 같은 활동을 진행하며 청년들에게 실질적인 변화를 이끌어 냈고, 이를 한 눈에 볼 수 있도록 전시를 진행했다. · 인식개선팀은
서울시정신건강복지센터, 중독성 약물 사용자와 가족의 회복까지 돕는다지역사회 중독성 약물 사용자와 가족의 치료 및 회복을 위한 프로그램 4종 개발 중독성 약물 사용자의 선별부터 가족의 지원까지 위험 수준과 대상의 특성을 고려한 서비스 제공 노력 지속 서울시정신건강복지센터(이하 서울센터)는 2023년부터 시행된 ‘서울시 마약류 관리 대책’에 따라 지역사회 내 중독성 약물 사용자의 치료 및 재활과 그들 가족의 회복을 지원할 수 있는 프로그램 4종을 개발하고, 이를 중독서비스 제공기관(마약류 중독자 치료기관 및 중독관리통합지원센터 등)에 배포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서울센터는 중독성 약물 사용자 및 가족을 위해 개발한 프로그램을 통해 ① 지역사회 내 중독성 약물 사용자 조기선별 ② 치료·재활 동기 강화를 위한 단기개입 서비스 ③ 중독성 약물 사용자 가족의 회복 지원을 목표로 대상별 접근을 통해 지속적인 회복을 지원하고자 한다. 관련해 서울센터에서는 개발된 프로그램의 이해와 활용도를 높이고자 지역사회 중독서비스 제공기관의 실무자를 대상으로 7월에 ‘SBIRT-ASSIST 교육’을, 11월에는 ‘마약류 사용자 가족 프로그램 교육’을 운영했다. 특히 ‘가족프로그램 교육’에
서울시, 세계자살유족의 날 기념 ‘함께하는 마음, 나누는 기억’ 개최세계자살유족의 날, 서로의 마음을 나누고 기억하는 시간 서울시자살예방센터(센터장 김현수)는 11월 21일(목) 서울시청(본청)에서 세계자살유족의 날(2024년 11월 23일)을 기념해 자살유족의 치유와 회복, 사회적 연대를 위해 ‘함께하는 마음, 나누는 기억’ 행사를 개최한다. 세계자살유족의 날은 1999년 부친을 자살로 사별한 미국의 Harry Reid 상원의원이 미국의 추수감사절(11월 네 번째 주 목요일) 전 주 토요일을 ‘세계자살유족의 날’로 지정하는 안건을 발의해 정해졌으며, 이날은 자살로 가족을 사별한 유족이 가족, 친구 등과 모여 고인을 추억하고 사별 후 겪는 경험을 나누는 날이다. 서울시와 서울시자살예방센터는 세계자살유족의 날을 기념하며 자살유족의 사회참여를 증진하고 유족 간의 연대를 통한 위로와 치유의 장을 마련하고자 자살유족, 서울시민, 유관기관 실무자 등을 대상으로 매년 행사를 개최하고 있다. 서울시자살예방센터 세계자살유족의 날 행사는 ‘서울시 자작나무(뜻: 자살유족 작은희망 나눔으로 무르익다)’를 이용하는 자살유족 당사자를 대상으로 설문을 진행해 자살유족의 사회참여를 독
제약·바이오 전공 청년 지원 사업 ‘바이오헬스케어 직무체험 프로그램’ 최종경진대회 열려 재단법인 지속가능경영재단(이하 지속가능경영재단)과 싸토리우스코리아바이오텍 유한회사(이하 싸토리우스)는 11월 8일과 9일 보훈교육연구원 대강당에서 ‘바이오헬스케어 직무체험 프로그램’ 최종경진대회를 성황리에 종료했다. 고용노동부와 대한상공회의소가 주최하고 지속가능경영재단과 싸토리우스가 주관한 ‘바이오헬스케어 직무체험 프로그램’은 제약·바이오 분야로 취업하고자 하는 이공계 대학생을 대상으로 한 청년 일경험 지원사업으로, 청년들의 실무 역량 지원과 바이오 업계 인재 육성, 청년의 바이오 분야 전문성 향상을 위한 프로그램이다. 이날 최종경진대회는 마지막 과정으로, 참여자들이 프로그램에서 습득한 이론과 실습을 토대로 조별 결과물을 발표하고 제약·바이오 분야 종사자에게 심사받아 최우수 조와 우수 조를 가리는 행사다. 최종경진대회를 위해 참여자들은 5개의 조로 나눠 조별 협업으로 바이오 분야 특화 과제를 준비했다. 지난 두 달간 매주 코치진 5명과 현업 멘토 14명에게 과제에 대한 피드백을 받고, 발표 스킬을 배우는 등 팀 프로젝트 과정을 거쳤다. 양일에 거쳐 실시된 PT 발표로 우수
서울의과학연구소, 몽골 감염병 대응 공조 강화 사업 교육 지원 재단법인 서울의과학연구소(SCL)는몽골 질병관리본부(NCCD)의 감염병 대응 인적 역량 강화를 위한 초청 연수프로그램(이하 NCCD 연수 프로그램)을진행했다고 21일 밝혔다. ‘NCCD 연수 프로그램’은 서울의과학연구소가 연세대학교 산학협력단과 함께 수행하고 있는 ‘질병관리청몽골 감염병 대응 공조 강화 사업’의 일환이다. 몽골 질병관리본부미생물실험실 검사인력을 국내에 초청해 교육하는 프로그램으로 서울의과학연구소, 질병관리청, 연세대학교 세브란스병원 총 3개 기관에서 진행되었다. 서울의과학연구소는 ‘몽골질병관리본부 인적 역량 강화’라는 프로그램 개설 취지에 적극 동참하고자 11월 18일부터 19일까지양일간 서울의과학연구소에서 진단검사 및 검체 운송 시스템 분야 연수 과정을 진행했다. 연수생들은 서울의과학연구소 견학을 비롯해 항균제내성 감시 검사역량강화를 위한 미생물 진단검사 및 검체 운송 체계 분야 교육을 이수했으며 다양한 실무를 참관하며 국내 진단검사의학분야의 최첨단 검사법을 습득했다. 특히 서울의과학연구소 이미경 진단검사부문 원장의 강연을 시작으로현장 중심 교육과 수준 높은 전문가 강의를 통해
대한외과초음파학회는 2025 KSUS Breast Biopsy Symposium을 오는 7월 12일(토) 서울 삼정호텔에서 개최하였다. 2012년 12월에 창립된 이 심포지엄은 매년 개최되며, 초음파 유도 및 입체정위적 유방생검에 관한 최신 지견을 발표하고 논의하는 자리다. 국내외 최고 전문가들이 강사로 초청돼 진공보조흡입 유방생검을 포함한 다양한 유방생검 기술과 병리학적 진단에 대해 다뤘다. 본 심포지엄은 실질적인 임상 정보를 제공함으로써 관련 분야 전문가들의 지식 함양과 진료 역량 강화를 도모하였다. 이번 강연은 진공 보조 흡입 생검술의 국내 최고의 권위자인 박해린 교수(차의대 강남차병원 외과)가 좌장을 맡아 심포지엄을 진행했으며 강연주제로는 Breast Elastography: How to Perform and Integrate Into a "Best-Practice" Patient Treatment Algorithm(맘마외과 차경호)을 시작으로 Tissue Processing Overview: Steps & Techniques for Breast Histopathology (연세의대 병리과 석재연), The diagnostic and thera
대한비뇨내시경로봇학회 강석호 회장(고려대 안암병원 비뇨의학과 교수)이 KSER Academic Festival 2025에서 연설 중이다. 올해로 창립 30주년을 맞이한 대한비뇨내시경로봇학회(Korean Society of Endourology and Robotics, 이하 KSER)가 7월 10일부터 13일까지 세종대학교 광개토관에서 KSER Academic Festival 2025을 개최했다. KSER은 1992년 창립된 이래, 당시 최첨단 기술인 체외충격파쇄석술 및 복강경, 내시경, 로봇을 활용한 최소침습 비뇨기수술 분야의 임상적 발전과 학술 교류를 선도해 왔다. 특히 최근 10년간 로봇수술의 급속한 확산과 함께 KSER는 세계적 전문가 네트워크와의 협업을 통해 로봇수술 교육과 술기 표준화에 주도적인 역할을 하고 있다. 매년 7월 개최되는 KSER Academic Festival은 비뇨의학 분야의 국내외 전문가들이 한자리에 모여 최신 지견을 공유하고, 실제 수술 사례와 술기를 심도 있게 논의하는 융합 학술 플랫폼이다. 특히 올해에는 ‘KSER Academic Expo’라는 테마 아래, 국제 세션과 실전 중심의 교육 프로그램이 다채롭게 마련되며 그 어느 해
아이젠사이언스 김선규 이사, 강재우 대표, 플록 쩌화 청 최고과학책임자, 웨이 다이 박사 탈중앙화·프라이버시 보호형 AI를 위한 웹3 네이티브(Web3-native) 플랫폼 플록과 AI 기반 신약 개발 분야에서 다수의 수상 실적을 보유한 아이젠사이언스가 양사 기술을 통합하는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을 통해 국내 제약·의료 기관들은 민감한 데이터를 이동하거나 노출하지 않고도 공동으로 AI 모델을 학습할 수 있게 된다. 이번 MOU에 따라 플록의 온체인 연합학습(federated learning) 인프라가 아이젠사이언스의 대규모 언어 모델(LLM) 기반 신약 개발 엔진과 연동된다. 이를 통해 병원과 연구기관은 데이터 소유권을 유지한 채 실제 임상·연구 데이터를 안전하게 활용할 수 있다. 플록의 공동 설립자 겸 CEO인 지아하오 선(Jiahao Sun)은 “이번 협력은 생명과학 분야에서 진정한 탈중앙화 AI를 실현하는 중요한 이정표”라며 “우리의 블록체인으로 보호되는 인센티브 레이어를 아이젠사이언스의 검증된 신약 개발 플랫폼과 결합함으로써 최고 수준의 프라이버시를 유지하면서도 고부가가치 바이오헬스 분야의 인사이트를 효과적으로 도출할 수 있다”고 말
압구정 프리미엄 지방흡입,지방이식으로 유명한 라인컬처의원(조재형 대표원장)이 국내 보건산업계에서 권위 있는 상으로 인정받는 '2025 대한민국보건산업대상'에서 브랜드 대상을 수상했다고 10일 밝혔다다. 라인컬처의원은 서울 리버사이드호텔에서 개최된 '2025 대한민국보건산업대상' 시상식에서 높은 수준의 의료성과를 인정받고 동시에 해외환자의 적극적 유치에 기여한 공적으로 국내의료기관 브랜드 대상의 영예를 안았다. 이번 수상은 라인컬처의원이 프리미엄 지방성형 의료기관으로서 대한민국 보건산업계에 명실공히 자리매김을 하며, 조재형 대표원장의 풍부한 임상 경험과 차별화된 의료 서비스가 공식적으로 인정받은 결과로 평가된다. 대한민국보건산업대상의 이번 심사는 공적서류 검토를 시작으로 전문심사위원회 및 표창기관 공적심사위원회의 다단계 심사 과정을 거쳐 진행되었으며 특히 지방흡입 분야에서는 의료 안전성, 고객 만족도, 기술 혁신성, 사회적 신뢰도 등이 주요 평가 기준으로 적용됐다. 조재형 대표원장은 15년 이상 경력의 외과전문의로서 수준높은 수술 경험과 정교한 기술력을 바탕으로 사전 상담부터 수술, 수술후 경과체크까지 전 과정을 직접 진행한다. 초음파를 이용한 상세진단과 주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