첨단 외과학 발전 주도하는 아시아외과초음파학회, 제6회 ASUS 2023 개최 세계 유일의 외과 의사 대상의 초음파 교육 학회인 아시아외과초음파학회가 18일부터 19일까지 양일간 서울 강남 삼정호텔에서 제6회 국제학술대회(The 6th Congress of Asian Surgical Ultrasound Society, ASUS 2023)를 실시했다. 올해 국제학술대회에는 국내 외과 의사 200여 명, 국외로는 아시아권 총 17개 국가에서 284명이 사전등록을 신청해 약 500여 명의 국내외 외과 의사들이 참석했다. 외국 참가자들의 분포를 보면 일본 중국을 포함한 동북아 국가로부터 우즈베키스탄, 카자흐스탄, 말레이시아, 몽골, 싱가폴, 중동의 이라크까지 전 아시아 지역의 외과 의사들이 포함돼 있으며, 특히 중앙 아시아권에서의 참석이 많았다. 6회째 진행되는 이번 학술대회의 슬로건은 ‘초음파를 이용한 외과적 정밀진단과 치료’이며, ‘외과 초음파를 통한 질병의 진단과 치료’라는 대주제 아래 18개의 세션이 마련됐고, 국내외 유수의 강사들이 초청돼 그간의 연구성과와 국제적 최신동향을 강의했다. 특히 이번 국제학술대회는 국내학술대회 때와 마찬가지로 실습을 통해 초음파
실손보험 청구 강제화 보험업법 관련 의·약 4단체 공동 기자회견 의·약단체인 대한의사협회, 대한병원협회, 대한치과의사협회, 대한약사회는「민간보험 청구 강제화 공동 대응연대(이하 연대)」하여 요양기관의 실손보험 청구 강제화에 관한 보험업법 개정에 대해 아래와 같이 유감을 표명한다. 의약계 및 환자단체, 보건의료분야의 전문 시민사회단체들의 지속적인 반대에도 불구하고 실손보험 청구 강제화 보험업법 개정안이 국회에서 통과되었다. 개정 법률은 환자의 진료비내역뿐만 아니라 민감한 의료정보가 담긴 전자적 프로파일링(digital profiling)된 개인 의료정보가 보험신용정보시스템(ICIS)에 누적 관리되는 결과를 가져와 결국 청구간소화를 빙자한 의료정보 축적을 통하여 가입자인 국민에게 불이익을 가져올 것이라는 주장을 지속적으로 제기하였다. 이에 그간 법률 개정으로 인하여 예상되는 문제점을 다시 한번 제기하고 향후 대응방안을 제시하고자 한다. 첫째, 국회에서 논의하는 과정에서 정무위원회 및 법제사법위원회에서도 문제점을 지적하였으나 보험업법 개정을 지속적으로 추진한 금융위원회는 “종이 서류로 하던 절차를 전자적으로 하자는 것 이외에는 (기존과)아무것도 다른 게 없다”며
수도권 협력기관을 위해 서울 사무소에서 방안 논의 - 지원체계 고도화를 위해 찾아가는 현장간담회 개최 - □ 케이메디허브(대구경북첨단의료산업진흥재단, 이사장 양진영)는 16일 홍릉 서울바이오허브 사무소에서 찾아가는 현장간담회를 개최하였다고 밝혔다. ○ 찾아가는 현장간담회는 협력기관 등 대상 현장의 실질적 의견을 듣고, 이를 토대로 지원체계 고도화를 모색하는 취지에서 마련되었다. □ 케이메디허브는 국가 주도 첨단의료산업을 육성하기 위해 설립된 기관으로, 수도권 기관 지원 확대를 위해 21년도부터 서울 사무소를 운영하고 있다. ○ 간담회는 전임상센터장과 센터 관계자, 수도권 소재의 의료연구개발 기업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되었다. ○ 빠르게 변화하고 있는 시장 상황 속에서 기업들이 필요로 하고 있는 지원방안과 의료산업 발전을 위해 협력방안에 대하여 논의 되었다. □ 양진영 케이메디허브 이사장은 “의료연구개발을 지원하는 기관으로써 현장의 애로사항과 필요한 사항을 청취하고 이를 기반으로 한 실질적 지원방안을 마련하는 것이 중요하다.”며, “지속적인 현장의 의견을 청취하여 현장의 애로사항을 해결하고, 동반성장할 수 있도록 할 것”이라고 강조하였다.
'국내 유전성 혈관부종 진단 및 관리의 그늘’ 다케다제약 APAAACI 2023에서 강조 - 국내 신규 유전성 혈관부종 환자의 진단방랑 심각, 증상 발현부터 진단까지 평균 19년 소요 - 유전성 혈관부종 환자의 절반 이상(59.3%), 기존 관리 방법으로 질병 조절 불가1 - 부끄러움과 두려움 등, 유전성 혈관부종으로 인한 건강관련 삶의 질(HR-QoL) 저하 수준 심각1 한국다케다제약(대표이사 문희석)은 아시아태평양알레르기천식임상면역학회(APAAACI) 2023 국제 학술대회에서 유전성 혈관부종 질병부담에 대한 글로벌 환자 설문조사 중 한국인 대상 하위 분석 결과를 지난 10월 25일 발표했다고 밝혔다. 유전성 혈관부종은 반복적인 통증을 동반하며, 보통 얼굴, 사지, 복부 및 상기도에 주로 발생하며 상기도에 심각한 부종이 발생할 경우 생명을 위협할 수 있는 희귀 유전질환이다. 유전성 혈관부종 증상은 소아청소년기에 처음으로 나타나는 경우가 많다. 이번 설문조사에서는 유전성 혈관부종 환자에서 심각한 진단 지연이 발생한 것으로 나타났다. 설문에 응답한 27명의 한국인 유전성혈관부종 환자의 증상 발현(평균 19.6세)부터 최초 진단(평균 38.1세)까지 19년이
멀츠 에스테틱스 코리아, ‘2023 코틀러 어워드’ 사회 마케팅 (Social Marketing) 부문 수상 ᄋ 자신감을 통해 나만의 고유한 아름다움을 발견할 수 있도록 돕는 ‘컨피던스 투 비’ 캠페인의 가치와 성과를 인정 ᄋ 에스테틱 업계 ESG 리더로서 2020년부터 전문가 포럼, 사내 강의부터 기업광고, 오프라인 행사 등을 진행하며 임직원, 의료진, 소비자와 함께 에스테틱의 새로운 가치를 사회 전반에 확산 ‘2023 코틀러 어워드’에서 코틀러 임팩트 CMO 파임 키브리아(왼쪽)와 멀츠 에스테틱스 코리아 세일즈팀 노명숙 상무가 시상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글로벌 에스테틱 리딩 기업 멀츠 에스테틱스 코리아(대표 유수연, 이하 멀츠)가 지난 17일 롯데호텔 월드에서 개최된 ‘2023 코틀러 어워드’에서 에스테틱의 새로운 정의를 전달하는 캠페인인 ‘컨피던스 투 비(Confidence To Be)’ 성과를 인정받아 ‘사회 마케팅(Social Marketing)’ 부문에서 수상했다고 밝혔다. 코틀러 어워드는 ‘마케팅으로 더 나은 세상을 만들어 간다’는 세계적인 석학 필립 코틀러 미국 노스웨스턴대 석좌교수의 철학을 모범적으로 실천하고 있는 사례를 발굴, 전파하고자
‘한국건강검진학회’ SCL 서울의과학연구소,참여 좌장 및 부스 운영 등 진단검사 분야 최신 동향 검사 전문기관 SCL(재단법인 서울의과학연구소)은 최근 진행된 ‘한국건강검진학회 2023년 추계학술대회'에 참여했다고 20일 밝혔다. 한국건강검진학회는 지난 11월 19일 추계학술대회를 열고 지난 4주기 국가검진 평가에서 회원들에게 평가대비 안내를 비롯해 국가검진 항목, 일반 건강검진에서 도움이 될 수 있는 다양한 주제의 강의들로 구성됐다. 학회 기간 동안 SCL은 전시 부스를 운영함으로써 국내 진단검사 분야의 우수성을 널리 알리고, 진단검사의학과 전문의가 학술대회 세션 좌장으로 참여해 참석자들과 최신 지견을 교류했다. 이번 학술대회에서 SCL 아카데미 임환섭 부원장이 Session 1에서 좌장을 맡았으며, 4주기 검진 평가 현안 리뷰, 진단검사의학 미흡기관 방문조사 등 임상현장에서 도움이 되는 강연으로 참석자들의 높은 호응을 얻었다. 한편, 올해 창립 40주년을 맞은 SCL은 검체 분석 역량은 물론 R&D, 임상시험 분야에 이르기까지 연구기술력 향상을 위해 끊임없이 노력하고 있으며, 학회 참여 등 지속적으로 관계 기관들과 파트너십을 확대해 국내 의료 분야
바이오의약품 맞춤형 패키지 기술서비스 - 산업통상부 과제 선정, 산업혁신기술 플랫폼 구축사업 기업지원 - □ 케이메디허브(대구경북첨단의료산업진흥재단, 이사장 양진영)는 ‘산업통상자원부 산업혁신기술지원 플랫폼 구축사업’에 참여한 기업 7개사를 대상으로 바이오의약품 분야 패키지 기술서비스를 지원한다. ○ 재단 전임상센터는 2022년에 이어 2년째 산업부 해당 사업의 서비스 운영기관로 지정됐다. 이로서 전임상센터(센터장 김길수)는 우수한 연구장비와 전문인력을 활용, 전국 중소·중견기업을 대상으로 바이오의약품 전임상 단계에서의 유효성 및 안전성 평가에 관한 다양한 패키지 기술서비스를 제공하게 된다. ○ 지원기업은 삼진제약㈜, ㈜셀러스, ㈜엔도비전, ㈜루다큐어, ㈜온코메드, ㈜닥터오레고닌, ㈜쓰리브룩스테라퓨틱스 총 7개 기업이다. 이들은 바이오의약품 후보물질의 질환모델 기반 맞춤형 패키지 기술서비스를 지원받을 예정이다. ○ 올해 사업은 2025년까지의 총 5단계 중 3단계 사업으로 2023년 12월 31일까지 시행될 예정이다. 최종목표는 케이메디허브의 기업지원 서비스플랫폼을 활용하여, 신뢰성과 안정성이 확보된 바이오 의료제품 개발을 지원하는데 있다. □ 양진영 케이메
대원제약, '2023 제18회 사랑의 김장 나누기'로 이웃 사랑 실천 대원제약(대표 백승열)은 18일 서울시 성동구청 앞 광장에서 ‘2023년 제18회 사랑의 김장 나누기‘ 행사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지난 2006년부터 시작한 ‘사랑의 김장 나누기‘ 행사는 겨울나기에 어려움을 겪는 독거노인, 소년소녀 가장 등 취약 계층 이웃들에게 임직원들이 손수 담근 김치를 전달함으로써 지역 사회에 나눔을 실천하는 대원제약의 대표적인 사회 공헌 활동이다. 이날 행사에는 대원제약 백승열 부회장, 김주일 부사장, 대한적십자사 서울지사 권영규 회장 등 많은 관계자들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대원제약 임직원들과 대한적십자사 봉사자 200여 명은 손수 7,200kg의 김치를 담갔으며, 완성된 김치는 성동구청에서 선정한 구내 희망풍차 가족 및 취약 계층 529세대에 전달될 예정이다. 현재까지 이 행사를 통해 2만 세대가 넘는 이웃들에게 70톤이 넘는 김치가 전해졌다. 대원제약 백승열 부회장은 “어려운 환경에 놓인 우리 이웃들이 겨울을 보다 따뜻하고 행복하게 보내실 수 있도록 매년 사랑의 김장 나누기 행사를 진행해 왔다“며, “코로나19로 인해 김치 완제품을 전달하는 것으로 대신해 온
통제 위주의 법적 판결 필수의료에 치명적 대한민국 모든 분만은 제왕절개가 기준이 되는 날이 올 것 서울고등법원은 최근 신생아 뇌 손상 책임을 물어 병원과 의료진을 상대로 제기한 손해 배상 청구를 일부 받아들여 원고에게 2,000만원과 지연 이자를 지급하라고 선고했다. 출산 과정에서 의료진 과실로 신생아에 뇌 손상이 왔다며 병원을 상대로 손해배상 17억원을 요구한 소송이 1심에서 기각됐지만 항소심에서는 일부 배상 판결이 나왔다. 다른 과실은 없지만 유도분만 시 투여한 옥시토신의 부작용을 설명하지 않아 설명의무를 위반했다는 것이다. “당시 상태에 비춰 옥시토신을 투여해 유도분만을 시행하는 게 적합하다고 판단했더라도 원고 A씨에게 먼저 옥시토신 투여의 필요성과 부작용 등을 설명하고 옥시토신에 의한 유도분만 혹은 제왕절개 중 하나를 선택할 수 있도록 하여야 할 의무가 있다”며 “진료기록에 따르면 유도분만 시행 전 원고에게 이런 설명의무를 다했다고 인정할 만한 증거가 없다”고 말했다. 분만과정에서의 설명의무와 관련하여, 이전에 “제왕절개술을 실시할 상황이 아니라면 질식분만이 가장 자연스럽고 원칙적인 분만방법이므로 의사가 산모에게 질식분만을 실시할 경우 발생할 수 있는
[성명서] 정부는 망국적 포퓰리즘 의대 증원 정책에 곡학아세하는 폴리페서, 그에 부화뇌동하는 공무원 즉각 퇴출하고, 근본적 의료제도 개혁으로 국민 건강권 수호에 나서라 경기도의사회는 지난 11월 1일부터 망국적 포퓰리즘 의대 증원 정책을 저지 하기 위해 매주 대통령실 앞 집회를 시작하고, 대통령실에 의대증원은 필수의료의 붕괴를 가속화 시킬 뿐으로, 현재 벌어지고 있는 필수의료붕괴는 민주당 좌파 사회주의 의료제도 실험의 실패임을 알리고, 인적 쇄신을 포함한 근본적 의료제도 개혁으로 국민건강 수호에 나설 때라는 취지의 의견서를 대통령실로 전달했다. 지난 11월 15일 부터는 매주 수요일 오후 휴진 투쟁 및 용산 대통령실 앞 집회로 잘못된 정책을 막고 국민 건강을 수호하기 위한 투쟁의 강도를 높여가고 있다. 그런데, 현재 가장 앞장서서 의대 증원의 필요성을 역설하고 있는 김윤 교수는 지난 2011년 본인이 직접 심평원에 기고한 “OECD가 본 한국 보건의료체계 개혁”이란 글에서 의료의 질을 개선하기 위해 의사수를 늘려야 한다는 데에는 동의할 수 없다며, 만약 의사를 늘린다면 그 수에 비례하여 우리나라 전체 외래 진료횟수가 늘어날 가능성이 크고, 다른 제도적 변화
아시아운동학회(ASK)는,일본체력의학회(JSPFSM),,아시아스포츠영양학회(ANSSH), 아시아태평양스포츠심리학회(ASPASP), 대한운동학회(KAK) 등과 공동 주관으로 오는 10월 25일부터 27일까지 3일간제주국제컨벤션센터(ICC Jeju)에서 ‘2025 전 세계운동학 및 스포츠과학 연합 학술대회(World Congress on Kinesiology & SportScience, 2025 WCKSS)’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Healthy Living for Performance and Longevity through Consensus ofKinesiology and Sport Science’를 주제로 열리는 이번 학술대회는 전 세계 운동학 및 스포츠과학 분야의학술교류와 협력 증진은 물론, 체육·신체활동·운동·스포츠를 포괄하는 학문 명칭의 세계적 합의를 모색하는 자리다. 이를 위해 ▲제15회국제운동학 및 스포츠과학 학술대회(Scientific Conference)와 ▲제1회 운동학 및 스포츠과학 포럼(KaSSForum 2025) 두 형식으로 진행된다. <KaSS Forum 2025>에서는 ‘미국의 Kinesiology와 유럽의 Sport
故 김옥순 님- 빈소: 서울아산병원 장례식장 30호- 발인: 2025년 8월 5일(화)- 장지: 서울시립승화원- 마음 전하실 곳: 하나은행 2389-1003-7796-07 이혁- 부고 안내: https://wooribugo.co.kr/funeral/view?urlsincode=eyJpZHgiOiIyNjIyNDEiLCJuZ3QiOjEsIm5hYyI6IiIsIm1uX2lkeCI6IjIxNDE2NjAiLCJnX3BoIjoiIn0=
[사진] 대한임상초음파학회 백순구 이사장(원주연세의료원) [키닥터한〮국의학회신문 이진화 기자] 대한임상초음파학회(ISCU)가 지난 6월 두 번째 국제학술대회를 개최한 가운데 대한임상초음파학회 백순구 이사장(원주연세의료원)은 최근 키닥터한〮국의학회신문과 만난 자리에서 학회의 성과와 학회 운영 방향, 그리고 초음파의 미래에 대해 제시했다. 백순구 이사장은 “대한임상초음파학회의 시작은 의료인들의 초음파 교육 보편화와 전문화”라며 “지난 10여년간 쌓아온 역량들이 이번 ISCU 국제학술대회를 통해 만개했고, 이를 기반으로 내년, 내후년도에는 아시아 태평양을 기반으로 국제화를 위한 노력을 할 것”이라고 했다. 실제 학회는 2012년 창립되어 현재 약 만여명 이상의 회원들이 활동하고 있으며, 초음파 인증의 제도의 정착과 함께 초음파를 배우고자 하는 많은 의료인들에게 좋은 초음파 술기와 지식을 전달하고 최신 정보를 공유하기 위하여 대학교수 및 개원가의 각분야 전문가들의 뜻이 모여 창립된 학회로서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초음파 교육을 위한 학회로서 자리매김하고 있다. 지난 6월 서울 코엑스 마곡에서 개최한 대한임상초음파학회 국제학술대회(ISCU 2025)에서는 우리나라를 비롯
서울시자살예방센터(센터장 최성영)는 7월 10일(목), 청년문화공간JU 동교동 니콜라오홀에서 ‘2025년 청년 자살예방 서포터즈 4기 발대식’을 개최했다. 이번 발대식은 ‘청년 자살예방 서포터즈, 우리가 행동할 수 있는 일은 무엇일까?’라는 질문을 중심으로 약 85명의 청년이 참석해, 자살예방을 위한 현실과 과제를 직접 이야기하고 실천 계획을 논의하는 자리로 마련됐다. 최근 5년간(2019~2023) 서울 청년 자살률은 △20대 16.6명→19.1명 △30대 21.2명→24.3명으로 증가했으며, 자살은 청년층 사망 원인 1위로, 고립과 심리적 어려움에 대한 실질적 대응이 절실한 상황이다 ‘내 고통의 경험이 친구에게 닿기를’ - 청년들의 진심 어린 목소리 발대식에서는 서포터즈 2기 활동자의 경험이 소개됐다. 이 참여자는 처음 활동에 지원할 당시, 도움을 받고 싶으면서도 아무에게도 말하지 못하는 마음이 공존했다고 회상했다. 온라인상 유해 게시물 모니터링과 신고 활동을 하며 회의감을 느낀 적도 있었으나, 몇 년 뒤 자신이 신고했던 게시글 작성자가 다시 살아보겠다는 메시지를 남긴 것을 보고, 작은 행동이 누군가의 생명을 지킬 수 있다는 사실을 깨달았다고 전했다. 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