케이메디허브, 노사문화 유공 장관 표창 수상 - 근로자대표로써 상생·협력의 노사문화 구축 공로 인정 받아 - □ 케이메디허브(대구경북첨단의료산업진흥재단, 이사장 양진영) 근로자대표가 지난 11일 ‘2023년도 노사문화 유공 정부포상전수식’에서 고용노동부장관 표창을 수상하였다. ○ 고용노동부는 매년 상생과 협력의 노사문화 구축을 위해 산업현장에서 선도적 역할을 한 유공자에게‘노사문화 유공 및 지역 노사민정 협력유공자 정부포상’을 수여한다. ○ 케이메디허브 장태호 근로자대표(신약개발지원센터 선임연구원)는 ▲직원 근무환경 개선 ▲노사 상생문화 조성에 기여한 결과 올해 노사문화 유공 장관 표창을 수상하였다. ○ 장태호 근로자대표는 근로자 의견을 적극 개진하여 유연근무제, 연차저축제도, 육아시간휴가 도입 및 비정규직 임금상향 등 직원 근무환경 개선에 기여하였다. ○ 또한, 이사회와 간부회의에 참관하여 근로자와 사용자간 소통창구 역할을 수행함은 물론 단체헌혈, 환경정화 등 노사협력 사회공헌활동에도 참여하여 상생과 화합의 조직문화 조성을 위해 노력하였다. □ 케이메디허브는 노사워크숍, 노사발전재단 일터혁신컨설팅 등 다양한 노사 프로그램을 진행하고 있으며 상생의 노사문화
‘에스테틱 의료의 지속 가능한 발전을 위한 노력과 에스테틱의 미래 청사진 제시’ 한국애브비, 에스테틱 의료 전문 학술 프로그램 AMI 10주년 기념, 글로벌 캠페인 “AMI Evolution” 전개 - 한국애브비 AMI, 독보적인 10여년의 역사 지닌 에스테틱 의료 전문 학술 프로그램 - AMI 교육을 통해 지난 10년 간, 최신의 글로벌 트렌드를 국내 에스테틱 의료진에 선도적으로 제공, 국내 에스테틱의 발전과 의료의 질 향상에 기여 - 지난 10년간 쌓아온 전문성과 신뢰를 바탕으로 양질의 콘텐츠 지속 제공, 에스테틱 지식 교류의 장으로 자리매김할 것 한국애브비(대표 강소영)는 지난 15일(월), 자사의 고유한 메디컬 에스테틱 의료진 학술 프로그램 AMI(Allergan Medical Institute)의 10주년을 기념해 ‘AMI 에볼루션(AMI Evolution)’ 글로벌 캠페인을 전개한다고 밝혔다. 캠페인 주제인 ‘AMI 에볼루션(AMI Evolution)’은 글로벌 에스테틱 리딩 기업인 엘러간 에스테틱스-애브비 컴퍼니가 직접 개발한 의료진 전문 학술 프로그램인 AMI가 지난 10년 간 미용성형 분야 의료진의 전문성을 높이는 전문 지식 교류의 장을 마련
휴젤 보툴리눔 톡신 ‘레티보’, 유럽 시장 확대 가속화 - 리투아니아ㆍ불가리아ㆍ아이슬란드ㆍ크로아티아 등에서 품목 허가 획득 - 유럽 빅5(독일ㆍ영국ㆍ프랑스ㆍ이탈리아ㆍ스페인) 포함 30개국 진출 완료 글로벌 토탈 메디컬 에스테틱 전문 기업 휴젤㈜은 최근 리투아니아, 불가리아, 아이슬란드, 크로아티아 등에서 보툴리눔 톡신 ‘레티보(수출명: Letybo/국내명 : 보툴렉스)’의 품목 허가를 획득했다고 16일 밝혔다. 휴젤은 2022년 1월 유럽의약품안전관리기구연합체(HMA)로부터 품목허가 승인 의견을 수령한 이후, 같은 해 3월 프랑스와 오스트리아에 첫 선적하며 국내 보툴리눔 톡신 기업 최초로 유럽 현지 시장 출시에 성공했다. 이번 허가 획득으로 휴젤은 독일, 영국, 프랑스, 이탈리아, 스페인 등 빅5를 포함 유럽 30개국 진출을 성료하며 시장을 빠르게 확대해 나가고 있다. 유럽은 중국, 미국과 더불어 세계 3개 보툴리눔 톡신 시장 중 하나로, 의료미용 시술에 대한 관심과 인지도가 빠르게 확산되면서 이전 대비 시술 연령층이 다양화되고 남성 소비자의 신규 유입도 증가하고 있는 추세다. 휴젤 관계자는 “7년 연속 국내 보툴리눔 톡신 시장 1위 제품으로서 우수한 품질과
천연물 유래 동물용 의약품 개발 지원 - ㈜필리아바이오와 공동연구 및 상호교류를 위한 업무협약 - □ 케이메디허브(대구경북첨단의료산업진흥재단, 이사장 양진영)는 지난 12월 14일 ㈜필리아바이오(대표 송재찬)와 동물용 의약품 개발 기술 지원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 ㈜필리아바이오는 천연물 유래 후보물질을 이용해 아토피, 바이러스성 설사병 등의 질환을 대상으로 반려동물 및 산업동물용 의약품을 개발하는 기업이다. ○ 케이메디허브 전임상센터는 인체용 의약품 뿐만 아니라 동물용 의약품 개발에서 후보물질 도출을 위한 유효성 및 예비안전성 평가 기술서비스를 지원하고 있어, ㈜바이오필리아와 천연물 유래 동물용 의약품 개발에 대한 공동 연구를 진행할 예정이다. □ 양진영 케이메디허브 이사장은 “인체용 의약품 뿐만 아니라 동물용 의약품 개발 역시 케이메디허브의 지원이 필요한 분야로 관련 연구 장비 및 인력을 꾸준히 지원하겠다”라고 밝혔다.
제약바이오협회, AI신약융합연구원 설립 - AI 신약개발 및 디지털 융합연구 추진 허브 역할 - - 초대 원장에 김화종 강원대 교수, 부원장에 김우연 카이스트 교수 - 한국제약바이오협회가 신약강국 실현을 향한 새로운 항해의 돛을 올렸다. 한국제약바이오협회(회장 노연홍)는 지난 12일 AI신약융합연구원(CAIID, Convergence AI Institute for Drug Discovery)을 설립했다고 16일 밝혔다. 협회는 제약바이오 초격차 기술 확보 선도자(first mover) 역할을 할 융합연구기관이 필요하다는 인식과 산업계 요구를 바탕으로 종전 AI신약개발지원센터를 확대·개편, AI신약융합연구원(이하 연구원)으로 격상시켰다고 설명했다. 연구원은 AI 신약 융합연구 촉진을 통한 제약바이오산업의 혁신 생태계 조성과 글로벌 경쟁력 제고를 목적으로 설립됐으며 AI 신약개발 과제 발굴·기획·집행 사업, 전문인력 양성 교육 홍보 사업, AI 신약개발 포럼 및 경진대회 등을 전개할 계획이다. 초대 원장은 김화종 강원대 교수가 임명됐으며 부원장은 그동안 AI신약개발지원센터장 역할을 수행한 김우연 카이스트 교수가 맡는다. 조직은 연구사업본부 아래 융합연구팀과 교육
제약바이오협회 차기 이사장에 윤웅섭 일동제약 부회장 선임 - 16일 제1차 이사장단 회의 열어 윤웅섭 제16대 이사장 선임 - - R&D 강화 등 일동제약의 신약개발 전문기업 도약 주도 - 한국제약바이오협회(회장 노연홍) 차기 이사장에 윤웅섭 부이사장(일동제약 대표이사 부회장)이 선임됐다. 협회는 16일 오후 2024년도 제1차 이사장단 회의를 열고 윤웅섭 일동제약 부회장을 임기 2년의 제16대 이사장으로 선임했다. 윤 부회장은 1967년생으로 1990년 연세대 응용통계학과 졸업 후, 1993년 조지아주립대 회계학 석사학위를 받았다. 글로벌 회계법인 KPMG의 회계감사, 금융기관 Fleet Capital의 론(loan) 애널리스트 등을 거쳐 2005년 일동제약에 합류했다. 이후 2011년 부사장, 2014년 대표이사 사장을 거쳐 2021년부터 대표이사 부회장을 맡아 회사를 이끌고 있다. 윤 부회장은 특히 일동제약의 연구개발 조직을 확충하고, 과감한 R&D 투자를 단행하는 등 신약개발 전문기업으로의 도약을 주도하고 있다. 윤 부회장은 2017년 이후 한국제약바이오협회 부이사장단의 일원으로 활동하고 있으며, 2021년부터는 협회 글로벌협력위원장을
제이시스메디칼, ‘포텐자 BASIC’ 일본 지역 승인 취득 ㈜제이시스메디칼(대표 강동환)이 지난 12월 5일, ‘포텐자(POTENZA)’의 본체와 S핸드피스, SFA Tip에 대한 일본 지역의 승인 취득 허가가 완료되었다고 밝혔다. 포텐자는 ‘포텐자 BASIC’이란 명칭으로 일본에서 판매될 예정이다. 포텐자는 피부 깊은 층으로 고주파 에너지를 흘려보내는 모노폴라 방식, 피부 얕은 층에 고주파 에너지를 전달하는 바이폴라 방식, 두가지 고주파 방식을 선택할 수 있고, 1MHz, 2MHz로 고주파 주파수 또한 선택할 수 있어 피부 상태에 따른 시술을 지원한다. 이에 전세계 피부미용의료 업계의 주목을 받으며, 최근 글로벌 판매 3000대를 돌파한 바가 있다. 제이시스 관계자는 "이번 승인 취득 건은 미용 목적으로 허가 받은 의료기기가 드문 일본 내에서 새로운 시장을 개척하는 첫걸음을 내디딘 것이라 기대한다.”며, “최근 일본 지역에서 포텐자의 인기가 높아진 만큼, 이번 허가 취득이 일본 지역에서 포텐자와 고객 간의 접점을 넓히는 데에 도움이 될 것.”이라고 전했다. 덧붙여 “최근 한의원에서 포텐자 등 미용 의료기기의 시술이 공공연하게 이루어진다는 문제에 대해 인지하
뇌질환 진단이 가능한 조영제 개발 - 알츠하이머병과 관련된 글루타티온 타켓으로 하는 MRI조영제 개발 - □ 케이메디허브(대구경북첨단의료산업진흥재단, 이사장 양진영) 연구진은 알츠하이머병에 영향을 줄 수 있는 글루타티온을 타겟으로 하는 MRI 조영제를 개발하였고 관련 발명을 PCT(특허협력조약)에 따른 국제특허출원했다. ○ 활성산소로 인한 산화 스트레스의 증가는 뇌 항산화제인 글루타티온의 감소에 기인한다는 사실을 기반으로 조영제를 개발했다. ○ 해당 조영제를 사용하면 MRI를 통해 글루타티온을 확인 할 수 있으며, 비침습적으로 뇌질환 연구에 활용 가능할 것으로 기대된다. ○ 추후에 개발된 조영제를 전임상과 임상 적용을 할 수 있도록 발전시켜 활용 가능성을 더욱 향상 시킬 것이다. ○ 해당 출원은 케이메디허브 김희경 선임연구원(전임상센터 생체영상팀)을 주축으로 정회수 선임연구원, 신창훈 연구원, 김동선 연구원(전임상센터 생체영상팀), 권태준 선임연구원(전임상센터 융복합평가팀)이 함께 참여하였다. ○ 연구 결과는 2023년 11월 29일자에 글루타티온 감응형 신규화합물 및 이의 의학적 용도라는 명칭으로 PCT 출원하였다. □ 양진영 케이메디허브 이사장은 “비침습
보건복지부 청렴 실천 유공 표창 복건복지부 산하 공직유관단체 부패방지시책 평가에 다른 표창 수여 - □ 케이메디허브(대구경북첨단의료산업진흥재단, 이사장 양진영)는 23년 12월 28일 보건복지부에서 개최된 ‘2023년 청렴 실천 유공자(기관, 개인) 장관 표창’행사에서 장관 표창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 보건복지부가 정부세종청사 대강당에서 주최한 이번 행사는 청렴문화를 확산과 사기 진작을 목적으로 복지부와 공직유관단체 중 청렴도 향상 및 반부패 시책의 실천에 기여한 유공기관·직원을 표창하기 위해 개최되었다. ○ 재단은 국민권익위원회의 부패방지시책평가 지침에 준수하여 기관간 청렴협업활동, 부패 취약분야 관리 시스템 운영, 청렴 문화 활성화를 위한 캠페인, 부패·공익신고자 보호제도 등 내부 반부패·청렴 문화 확산을 위한 다양한 활동을 추진한 결과, 우수한 기관으로 평가받아 수상하게 되었다. □ 양진영 이사장은“재단은 국민의 신뢰를 바탕으로 하는 반부패·청렴한 공공기관으로 거듭나기 위해 앞으로도 지속적인 지원과 활동을 확대하고자 한다”고 말했다.
앙상블 예다인, 충북대학교병원에 희귀질환 및 저소득층 어린이 치료위해 기부 -연말 사랑 기부 나눔 콘서트 수익 300만 원 전액 기부 충북대학교병원(병원장 최영석)은 앙상블 예다인(대표 정겨리)이 병원을 찾아 연말 사랑 기부 나눔 콘서트에서 얻어진 수익금 전액 300만 원을 기부했다고 밝혔다. 정겨리 씨는 ”따뜻한 공연도 보고 기부도 할 수 있는 공연을 준비했고 많은 분이 마음을 담아 함께 해주셨다. 이 자리를 빌려 감사한 마음을 전한다”라고 말했다. 최영석 병원장은 ”좋은 공연과 기부로 연말을 따뜻하게 만들어주셔서 정말 감사하다“라며 ”모아주신 후원금은 치료비 마련이 어려운 희귀질환 및 저소득층 어린이를 위해 소중히 잘 사용하겠다“고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앙상블 예다인은 정겨리(플롯), 김보란(바이올린), 김화영(첼로), 안혜정(튜바), 김혜진(피아노), 고병용(타악기), Matteo Cinanni(타악기)씨 등 7명의 뮤지션으로 구성된 팀으로 기존 클래식이나 실내악을 앙상블 예다인만의 음색과 감성으로 재창착하여 다양한 장르의 음악을 선보이고 있는 연주 단체이다. 창단 이래 장애인 문화 예술원, 충북무화재단, 충청북도교육문화원, 청주교육청 등에서 실시하는
90만 자격자, 23만 현장 인력...간호인력으로 간호조무사 역할 정책적 논의 요청 대한간호조무사협회(회장 곽지연)는 2025년 정기국회를 맞아 국회 보건복지위원회 위원들을 예방하고, 간호조무사 현안과 정책과제를 설명했다. 이번 면담은 간호조무사 제도 개선과 보건의료 현장의 간호조무사 역할 확대를 위해 긴밀한 협력이 필요하다는 공감대 속에서 마련됐다. 곽지연 회장은 지난 9월 3일 국회 보건복지위원회 더불어민주당 간사 이수진 의원을 만났으며, 9월 4일에는 국민의힘 간사 김미애 의원, 9월 12일에는 박주민 위원장을 차례로 만나 대한간호조무사협회 입장이 정리된 <2025년 정기국회 대비 간호조무사 정책 제안서>를 직접 전달했다. 그러면서 정기국회에서 간호조무사 관련 의제가 적극적으로 다뤄질 수 있도록 요청했다. 이번에 대한간호조무사협회가 제시한 주요 정책과제는 ▲간호조무사 시험응시자격 제도 개선 ▲일차의료 강화 시범사업에 간호조무사 참여 확대 ▲의료·요양·돌봄 통합지원 사업에 간호조무사 활용 ▲요양병원 당직의료인 기준에 간호조무사 포함 ▲간호·간병통합서비스 간호조무사 처우 개선 ▲의원급 의료기관 근로환경 개선 등 6대 현안이다. 이와 관련해 이수진
– 심뇌혈관질환 예방관리 주간(9.1~9.7) 및 세계 심장의 날(9.29) 기념 행사 – 당일 현장등록 선착순 참여 가능… 시민과 함께하는 심혈관 건강 체험의 장 – 유관 학회·서울시·협회 협력으로 다양한 체험·교육 부스 운영 대한심장학회(이사장 강석민)는 심뇌혈관질환 예방관리 주간(9.1~9.7)과 세계 심장의 날(9.29)을 맞아 심장 건강의 중요성을 알리기 위해 오는 9월 27일(토) 서울 송파구 올림픽공원 피크닉장에서 ‘심장의 날 걷기대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생활 속에서 실천하기 편리한 걷기라는 운동을 통해 시민들이 심혈관질환 예방을 위한 첫 걸음을 실천하고, 심장 건강의 중요성을 체험하고 느낄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 올해 걷기대회는 사전등록 없이 당일 현장등록을 통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행사는 오전 9시 30분부터 현장 등록과 부스 운영으로 시작하며, 개회식과 대한심장학회 강석민 이사장 인사말, 연세대학교 운동의학 및 재활연구실 연구원과 함께하는 준비운동, 단체사진 촬영을 거쳐 오전 10시 30분부터 본격적인 걷기대회가 진행된다. 걷기 코스는 올림픽공원 피크닉장 주변을 도는 3km 일반 코스(약 40~50분)
'오늘은 뭐해?' 시리즈로 전하는 일상 속 예술의 위로 9월 1일~10월 12일, 한정판 아트굿즈 선보여 마이마스터즈 공작인과 함께하는 아티스트 플랫폼 협업 감성 회화 작가 Rosa.C(최미진)가 롯데백화점 영등포점 3층 공작인 매장에서 지난 1일부터 오는 10월 12일까지 Rosa.C(최미진)의 작품 전시 및 아트굿즈 팝업스토어를 개최한다고 16일 밝혔다. 작가의 시그니처 시리즈 '오늘은 뭐해?'를 모티브로 한 이번 팝업스토어는 예술을 일상으로 끌어들이는 특별한 경험을 선사하고 있다.'오늘은 뭐해?'는 작가가 개인적 경험과 회복의 과정을 담아낸 대표 작품 시리즈로, 단순한 일상의 질문처럼 보이지만 그 안에는 자기 성찰과 존중, 그리고 삶을 다시 바라보게 하는 철학적 물음이 담겨 있다. 사랑, 행복, 건강이라는 보편적 메시지를 밝고 경쾌한 감성으로 풀어낸 것이 특징이다. 이번 팝업스토어에서는 티셔츠와 에코백 등 일상에서 감정을 표현하는 웨어러블 아트부터 머그컵과 텀블러 같은 휴식과 대화를 풍요롭게 만드는 힐링 아트 오브제, 그리고 늘 곁에 두고 작은 위로와 에너지를 주는 키링까지 다양한 아트굿즈를 선보인다. 모든 제품은 한정판으로 제작되어 소장 가치를 더했다
한국·홍콩·대만·일본 4개국 재택혈액투석 현황 비교 논의, 한국만 보험급여 부재로 아직 시작조차 못한 현실 대한신장학회(이사장 박형천, 연세의대)는 지난 9월 8일 일본 가와고에에서 열린 신장질환 국제기구 KDIGO 주관 ‘동아시아 재택혈액투석 도입 및 확산 워크숍’에 참석했다고 밝혔다. 이번 워크숍은 홍콩, 일본, 대만, 한국 등 동아시아 4개 지역을 중심으로 재택혈액투석의 현황을 공유하고, 환자 치료 선택권 확대와 지속가능한 신대체요법 체계 구축을 위한 전략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되었다. 워크숍에는 대한신장학회 박형천 이사장을 비롯해 범일연세내과 이동형 원장, 울산대학교병원 유경돈 교수, 서울대학교병원 강은정 교수, 상계백병원 김성근 교수가 한국 대표로 참석하였다. 워크숍에서는 동아시아 3개국은 이미 재택혈액투석이 보험 급여로 운영되고 있는 반면, 한국만 제도적 기반이 전무한 현실이 극명하게 드러났다. 현재 한국은 투석 환자 약 10만 명 중 재택혈액투석을 시행하는 환자가 단 한 명도 없는 실정이다. 홍콩은 2006년 정부 주도 프로그램을 시작해 현재 전체 투석 환자의 약 3%가 재택혈액투석을 시행 중이다. 특히 재택혈액투석 도입 후 환자의 상당수가 직장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