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이티지씨와 싱클레어, 전 세계 보툴리눔 톡신 개발 및 상업화 글로벌 라이선스 계약 체결 - 세계 3번째 퓨어(pure)형 보툴리눔 톡신 글로벌 진출의 발판 마련 장성수 에이티지씨 대표(우측 하단), 홍란 마(Honglan MA) Huadong medicine aesthetics investment (Hongkong) limited 법인 총괄책임자(좌측 하단), 미구엘 파도스(Miguel Pardos) 싱클레어 CEO(좌측 상단 4번째), 리앙 루(Liang Lu) 화동제약 회장(좌측 상단 5번째) 바이오의약품 연구개발 전문 기업인 ㈜에이티지씨 (대표이사 장성수)는 10월17일 중국 화동제약 및 자회사인 싱클레어와 모든 에스테틱 및 치료 적응증에 대해 에이티지씨의 보툴리눔 톡신 제품인 ATGC-110을 개발하고 상업화할 수 있는 전략적 협력 및 글로벌 독점라이선스(기계약 국가, 비독점 한국 제외) 계약을 체결했다고 발표했다. ATGC-110은 중등도에서 중증의 미간주름의 일시적 개선 치료를 위해 임상 개발 중인 새로운 보툴리눔 톡신 A형 제제이다. 국내 임상 3상 환자 등록을 완료했으며, 조만간 한국 식약처에 품목 허가신청을 할 예정이다. ATGC-110은
MMI, 아시아-태평양 시장 진출로 글로벌 입지 확대디바이스 테크놀로지 및 티알엠코리아와의 파트너십 통해 세계에서 가장 빠르게 성장하는 수술 로봇 시장에 진입한 Symani® 수술 시스템의 입지 강화 복잡한 질환을 가진 환자의 치료 옵션을 늘리고 임상 결과를 개선하는 데 전념하는 로봇공학 회사인 MMI(Medical Microinstruments, Inc.)는 오늘 아시아-태평양(APAC) 지역에서 약 12개 국가를 포함하는 두 건의 유통 계약을 통해 자사의 글로벌 모멘텀을 계속해서 이어갈 것이라고 발표했다. 첫 번째 파트너십인 디바이스 테크놀로지(Device Technologies)와의 계약은 최근 호주 식품의약품안전청(TGA)의 승인을 받은 호주는 물론, 관련 규제 승인 하에 홍콩, 싱가포르, 베트남, 말레이시아, 인도네시아, 태국, 필리핀, 마카오, 뉴질랜드에 시마니 수술 시스템(Symani Surgical System)을 도입하는 데 도움이 될 것이다. 또 다른 파트너십은 티알엠코리아와의 계약으로 규제 승인 후 해당 시스템의 한국 진출을 촉진하고 관심 있는 외과 의사와 병원에 미세수술 로봇 기술을 소개하게 된다. 시마니 수술 시스템은 미세수술과 초미세
이명철 SNU서울병원 명예원장, 대한정형외과학회 제67대 회장 취임 SNU서울병원 이명철 명예원장이 ‘제67대 대한정형외과학회장’으로 취임했다. 대한정형외과학회는 10월 12일부터 사흘간 인천 송도컨벤시아에서 개최된 ‘2023대한정형외과학회 제67차 국제학술대회’에서 이명철 신임회장 취임식을 진행했다. 이명철 회장의 임기는 11월 1일부터 2024년 10월 31일까지다. 신임 이명철 회장은 “대한정형외과학회의 67년 전통을 이어받아 명실상부한 세계적 학술단체로써 자리매김하기 위해 알찬 결실을 맺는 역할이 되도록 노력하겠다”며 “함께 취임하는 석경수 이사장을 비롯해 제67대 집행부와 학회의 다양한 사업을 성공적으로 이행하겠다”고 말했다. 무릎치료 분야 세계적 석학인 이명철 회장은 다양한 국제 학술활동을 이어온 학자다. 또한 대한정형외과스포츠의학회장, 대한슬관절학회장, 아시아태평양슬관절경스포츠학회장, 국제인공관절학회장, 대한정형외과연구학회장 등 수많은 국내·외 학회의 회장직을 역임했다. 오랜 경력을 쌓은 이명철 회장이 제67대 대한정형외과학회장에 오르면서 이를 계기로 국내 정형외과의 진료 강화와 임상 연구 역량, 의료산업 발전, 국제적 입지를 더욱 높일 것으로
당장 산부인과 의사회와 개원의사회의 통합 선거를 실시하자! 직선제 대한산부인과개원의사회 (직선제 산의회)는 산부인과의 발전을 위해서는 반드시 두 의사회의 통합이 필요하다고 생각해 왔으며 통합을 위해 최선의 노력을 해왔다. 그러나 수년 전 대한의사협회, 대한산부인과학회가 중재하여 양측 의사회 통합 논의할 때 대한산부인과의사회(간선제 산의회)에서는 직선제 산의회의 통합 전 해체와 직선제 산의회 회원들이 간선제 산의회 회원으로 가입한 후 통합 선거를 해야 한다는 비상식적인 조건을 제시하며 통합 선거를 거부했다. 대한산부인과의사회 김재연 회장은 지난 15일 서울 소공동 롯데호텔서울에서 열린 ‘제50차 추계학술대회 기자간담회’에서 사전의 상의가 없이 갑자기 대한산부인과의사회와 직선제 대한산부인과개원의사회 통합 추진을 위한 TFT를 구성하고 구체화 방안을 마련하겠다고 밝혔다. 우선 서프라이즈 통합 제안을 한 대한산부인과의사회가 과연 통합의 진정성과 의지가 있는지 반문하고 싶다. 일방적으로 통합 제안을 하려면 구체적으로 통합의 방법과 절차를 함께 제시했어야 한다. 기자회견 내용에 임기 3년 내에 통합하겠다고 했는데 이는 본인의 임기를 다 채우고 통합하겠다는 것으로 통합의
“세계 눈의 날, 인류의 밝은 시야를 위해!” 한국알콘, 의료 취약계층 및 임직원 대상 눈 건강 중요성 전파 ᄋ 울릉도 등 경상북도 및 충청북도 지역 의료 취약계층 대상 무료 안과 검진 프로그램 제공 ᄋ ‘일터에서의 눈 건강 지키기(Love Your Eyes at WORK)’ 주제의 사내 캠페인도 진행 ᄋ 한국알콘, “지역사회의 안과 진료 접근성을 높일 수 있는 프로그램 지속 제공 예정” 글로벌 안과 전문기업 한국알콘은 ‘세계 눈의 날’을 기념해 한국실명예방재단과 함께 료사각지대에 있는 노인 대상 무료 안과 검진을 후원하고 임직원 대상 직장에서 눈 강 관리를 실천할 수 있는 ‘Love Your Eyes at WORK’ 캠페인을 진행하는 등 대내 에 눈 건강 관리의 중요성을 전파했다고 16일 밝혔다. 매년 10월 둘째 주 목요일은 세계보건기구(WHO)가 지정한 ‘세계 눈의 날’로, 눈 건강 관리의 중요성을 알리고 안 질환을 예방 및 치료하고자 제정되었다. 한국알콘은 매년 세계 눈의 날을 맞아 한국실명예방재단과 함께 안과 검진 캠페인을 이어가고 있으며, 지속적으로 안과 검진 지역 및 대상을 확대해 나가고 있다. 올해는 안과 병·의원에 대한 접근성이 낮은 경상북도
의료기관평가인증원(원장 임영진, 이하 인증원) ⌜올바른 환자권리존중과 폭력 예방⌟ - 교육 동영상 제작 및 배포 - □ 의료기관평가인증원(원장 임영진, 이하 인증원)은 의료기관 내 환자 폭행을 예방하고 안전한 의료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올바른 환자권리존중과 폭력 예방’ 교육 동영상을 제작하여 배포한다고 밝혔다. ○ 이번 동영상은 대한요양병원협회(회장 남충희)와의 적극적인 소통과 협조를 통해 ‘환자의 질환적 특성(섬망, 과대행동 등)과 간병인의 직업적 고충을 상호 이해하고 간병인에게 필요한 올바른 상황별 대처 방법을 제시’하는 콘텐츠로 제작하였다. □ 동영상은 30분의 전체영상과 10분 가량의 요약 영상으로 제작하였으며, 재외동포 간병인을 위하여 중국어 및 러시아어 영상으로도 제작하여 인증원 유튜브(https://youtube.com/@koiha2010) 채널에서 상시 시청할 수 있도록 하였다. ○ 동영상 시청에 대한 효과를 알아보기 위한 설문조사를 진행하는데, 참여자 중 선착순 1,000명에게는 음료 기프티콘을 제공할 예정이다(설문참여 링크: https://onsurvey.kr/Open.asp?EC=KIFX9NC6). □ 인증원 임영진 원장은 “안전한 의료환
대한가정의학회 - 한국형 주치의에 대한 진료내용 제안 '한국형 주치의' 급성, 만성 및 정신 질환관리, 건강 검진및 생활습관 상담 등 포괄적 진료능력 갖춰야!등록 환자 중 만성질환 다빈도 상병은 이상지질혈증 70%, 고혈압 61%, 골관절염37%, 골다공증 37%, 당뇨병 34%순.정신질환은 불안장애 28%, 불면증 23%, 우울증 20%서울아산병원, 평생건강 클리닉 등록자 745명 대상으로 30년간 추적 연구 주치의제도가 없는 우리나라에서 주치의가 담당해야 하는 진료 내용으로 급성 증상에 대한 치료, 만성질환 관리, 정신과적 진료, 건강검진, 건강증진을 위한 생활습관 상담, 예방접종 등 포괄적 진료가 필요하다는 연구결과가 나왔다. 즉, 모든 국민이 평생에 걸쳐 신체적 질환과 정신적 질환에 대한 치료 뿐만아니라 질병예방 및 건강증진을 위한 예방진료까지 포함하는 포괄적 진료를 담당할 주치의제도의 필요성이 다시금 대두되고 있다. 김영식 서울아산병원 명예교수 서울아산병원 가정의학과 김영식 교수팀은 지난 1989년 개원 이후 평생건강클리닉에 등록된 745명의 환자를 대상으로 30년간 추적조사하여 진료내용을 조사하였다. 평생건강클리닉은 한국형 주치의제도를 표방하며 주
한양대학교류마티스병원(원장 김태환)은 오는 10월 19일 한양종합기술원(HIT) 6층 회의실에서 ‘류마티스질환 치료의 진전(Step Forward for the Treatment of Rheumatic Diseases)’를 주제로 ‘제12차 HUHRD 국제 심포지엄’을 개최 한양대학교류마티스병원(원장 김태환)은 오는 10월 19일 한양종합기술원(HIT) 6층 회의실에서 ‘류마티스질환 치료의 진전(Step Forward for the Treatment of Rheumatic Diseases)’를 주제로 ‘제12차 HUHRD 국제 심포지엄’을 개최한다. 이번 ‘HUHRD 국제 심포지엄’의 첫 번째 세션은 ‘염증성 근염’을 주제로 유대현 한양대류마티스병원 류마티스내과 교수와 전재범 교수가 좌장을 맡고, 빅토리아 워스 교수(미국 펜실베니아대학교)가 ‘피부근염의 치료: 현재 및 미래(Treatment of dermatomyositis: present and future)’, 야스다 신슈케 교수(도쿄 의과치과대학)가 ‘근염의 발생 기전에서 necroptosis의 역할(Pathogenic role of necroptosis in myositis)’, 이은영 교수(서울대
발달장애아동 가정에서 실제 겪고 있는 어려움과 문제점에 대해 여야가 주목해 반드시 정책적, 제도적 지원책을 마련해야 한다고 촉구 대한소아청소년행동발달증진학회는 12일 보건복지부위원회 국정감사에 송수림 발달지연아동 권리보호 가족연대 양육자 대표가 참고인 자격으로 참석, 발언한 발달장애아동 가정에서 실제 겪고 있는 어려움과 문제점에 대해 여야가 주목해 반드시 정책적, 제도적 지원책을 마련해야 한다고 촉구했다. 대한소아청소년행동발달증진학회는 ”국정감사에서 일반인 참고인이 채택된 것은 이례적인데 이는 발달 장애 아동과 가정의 어려움을 정치권에서 해결해 보려는 의지로 판단하고 향후 발달장애아동의 치료에 큰 기대와 희망을 걸게 하고 있다“고 전했다. 학회는 ”이날 송수림 대표가 발언을 통해 맞벌이 부부의 월급 3분의 2를 발달치료비로 사용하고 있는 현실을 전했으며 또 다른 양육자는 둘째를 낳고 싶어도 느린아이 한명 키우기에 벅찬 실정을 얘기하면서 정부의 적극적인 개입으로 진료와 치료의 급여화를 강력히 주장한 점을 귀 기울여 달라“고 주문했다. 특히 학회는 ”발달장애아동은 언어, 놀이, 인지 등 통합적인 치료가 필요한데사기업인 보험사는 치료권과 진료권을 훼손해 발달지연아
심평원·하나은행, 지역사회 장애인 일자리 지원 사업 후원 중증장애인 자립기반 마련 및 사회 참여기회 확대 건강보험심사평가원(원장 강중구)과 하나은행이 중증장애인이 운영하는 카페 'I got everything 심평원점'에 공동으로 물품을 지원했다. 카페 'I got everything'은 한국장애인개발원의 장애인 자활 사업으로, ▲ 카페 직무훈련을 이수한 중증장애인을 위한 지속가능한 신규 일자리 창출 ▲ 카페 설치 지원을 통해 중증장애인의 자립기반 마련 및 사회참여 기회 확대 ▲ 공공기관·민간기업과 직업재활전문기관 간 파트너십 구현 및 상호 협력을 통한 사회적 가치 실현을 목적으로 한다. 심사평가원은 (사)전국장애인부모연대 원주시지회와 2019년 업무협약을 맺고, 지역사회 장애인의 자립·자활 지원 및 사회 참여 확대를 위한 상호 적극 협력을 약속한 바 있다. 올해는 심사평가원 주거래은행인 하나은행과 함께 ESG 공동사업으로 선정하여 커피머신, 빙수기 등 노후장비 교체를 지원했다. 이를 통해 중증장애인 5명, 근로지원자 4명 등 지역사회 취약계층에 대한 일자리를 유지할 수 있도록 했다. 김한정 안전경영실장은 "본 사업을 통해 중증장애인의 자립기반이 마련되고 사
아시아운동학회(ASK)는,일본체력의학회(JSPFSM),,아시아스포츠영양학회(ANSSH), 아시아태평양스포츠심리학회(ASPASP), 대한운동학회(KAK) 등과 공동 주관으로 오는 10월 25일부터 27일까지 3일간제주국제컨벤션센터(ICC Jeju)에서 ‘2025 전 세계운동학 및 스포츠과학 연합 학술대회(World Congress on Kinesiology & SportScience, 2025 WCKSS)’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Healthy Living for Performance and Longevity through Consensus ofKinesiology and Sport Science’를 주제로 열리는 이번 학술대회는 전 세계 운동학 및 스포츠과학 분야의학술교류와 협력 증진은 물론, 체육·신체활동·운동·스포츠를 포괄하는 학문 명칭의 세계적 합의를 모색하는 자리다. 이를 위해 ▲제15회국제운동학 및 스포츠과학 학술대회(Scientific Conference)와 ▲제1회 운동학 및 스포츠과학 포럼(KaSSForum 2025) 두 형식으로 진행된다. <KaSS Forum 2025>에서는 ‘미국의 Kinesiology와 유럽의 Sport
故 김옥순 님- 빈소: 서울아산병원 장례식장 30호- 발인: 2025년 8월 5일(화)- 장지: 서울시립승화원- 마음 전하실 곳: 하나은행 2389-1003-7796-07 이혁- 부고 안내: https://wooribugo.co.kr/funeral/view?urlsincode=eyJpZHgiOiIyNjIyNDEiLCJuZ3QiOjEsIm5hYyI6IiIsIm1uX2lkeCI6IjIxNDE2NjAiLCJnX3BoIjoiIn0=
[사진] 대한임상초음파학회 백순구 이사장(원주연세의료원) [키닥터한〮국의학회신문 이진화 기자] 대한임상초음파학회(ISCU)가 지난 6월 두 번째 국제학술대회를 개최한 가운데 대한임상초음파학회 백순구 이사장(원주연세의료원)은 최근 키닥터한〮국의학회신문과 만난 자리에서 학회의 성과와 학회 운영 방향, 그리고 초음파의 미래에 대해 제시했다. 백순구 이사장은 “대한임상초음파학회의 시작은 의료인들의 초음파 교육 보편화와 전문화”라며 “지난 10여년간 쌓아온 역량들이 이번 ISCU 국제학술대회를 통해 만개했고, 이를 기반으로 내년, 내후년도에는 아시아 태평양을 기반으로 국제화를 위한 노력을 할 것”이라고 했다. 실제 학회는 2012년 창립되어 현재 약 만여명 이상의 회원들이 활동하고 있으며, 초음파 인증의 제도의 정착과 함께 초음파를 배우고자 하는 많은 의료인들에게 좋은 초음파 술기와 지식을 전달하고 최신 정보를 공유하기 위하여 대학교수 및 개원가의 각분야 전문가들의 뜻이 모여 창립된 학회로서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초음파 교육을 위한 학회로서 자리매김하고 있다. 지난 6월 서울 코엑스 마곡에서 개최한 대한임상초음파학회 국제학술대회(ISCU 2025)에서는 우리나라를 비롯
서울시자살예방센터(센터장 최성영)는 7월 10일(목), 청년문화공간JU 동교동 니콜라오홀에서 ‘2025년 청년 자살예방 서포터즈 4기 발대식’을 개최했다. 이번 발대식은 ‘청년 자살예방 서포터즈, 우리가 행동할 수 있는 일은 무엇일까?’라는 질문을 중심으로 약 85명의 청년이 참석해, 자살예방을 위한 현실과 과제를 직접 이야기하고 실천 계획을 논의하는 자리로 마련됐다. 최근 5년간(2019~2023) 서울 청년 자살률은 △20대 16.6명→19.1명 △30대 21.2명→24.3명으로 증가했으며, 자살은 청년층 사망 원인 1위로, 고립과 심리적 어려움에 대한 실질적 대응이 절실한 상황이다 ‘내 고통의 경험이 친구에게 닿기를’ - 청년들의 진심 어린 목소리 발대식에서는 서포터즈 2기 활동자의 경험이 소개됐다. 이 참여자는 처음 활동에 지원할 당시, 도움을 받고 싶으면서도 아무에게도 말하지 못하는 마음이 공존했다고 회상했다. 온라인상 유해 게시물 모니터링과 신고 활동을 하며 회의감을 느낀 적도 있었으나, 몇 년 뒤 자신이 신고했던 게시글 작성자가 다시 살아보겠다는 메시지를 남긴 것을 보고, 작은 행동이 누군가의 생명을 지킬 수 있다는 사실을 깨달았다고 전했다. 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