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소아청소년행동발달증진학회 소아청소년과 전공의에게 무상 교육기회 제공 소아청소년과 전공의 선생님들께, 저희는 대한소아청소년 행동발달증진학회입니다. 저희 학회는 1차 진료 현장에서 소아청소년의 성장과 발달을 올바르게 모니터링하고, 지연과 장애가 발견될 시 조기 개입을 목표로 행동발달치료 전문가 과정을 운영하고 있습니다. 어린이들이 성장하고 발달하는 과정을 함께 목격하고, 그들의 성장을 지켜볼 수 있는 것은 소아청소년과 의사로서의 큰 특권입니다. 엄마 품에 안겨 울던 아기가 어느새 진료실로 걸어와 "고맙습니다"라고 말하는 순간, 그것은 소아청소년과 의사로서 가장 고귀한 순간이 아닐까 생각합니다. 인간은 단순한 물리적 존재를 넘어 세계와 끊임없이 상호작용하며 의미를 창조하는 주체입니다. 각 개인은 자신만의 방식으로 세상을 경험하고 해석하며, 그 과정에서 고유한 우주를 형성합니다. 그러므로 우리가 만나는 모든 아이들은 각자의 우주를 품고 있는 존재들입니다. 소아청소년과는 급만성기 질환을 다루는 동시에, 아이들의 발달과 성장과 밀접한 관련이 있습니다. 아이들은 아픈 와중에도 성장하고 발달합니다. 그러나 어떤 아이들은 중요한 발달 단계에서 지연이 발생하여 연령에 맞는
대한간학회-전북특별자치도, C형간염 치료율 향상 인식개선 사업을 위한 업무 협력관계 체결 - 대한간학회와 전북특별차지도, C형간염에대한 인식 제고 및 C형간염 치료율 향상 인식개선 사업 통해 C형간염진단 환자 치료 실태 파악 및 미치료자 독려 진행 - 대한간학회, WHO 2030 C형간염 퇴치목표에 맞춰 지역사회 중심으로 교육, 퇴치 활동 강화 - 2025년부터만 56세 C형간염 국가검진 도입에 따라 검진 후 미치료자치료율 개선, C형간염 치료 제도 기반 구축 예정 ▲ (사진설명) 대한간학회 권영오 회장(오른쪽)과전북특별자치도 최병관 행정부지사(왼쪽)가 ‘C형간염 치료율 향상 인식개선 캠페인 사업’을 위한 업무협력관계를체결하고,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대한간학회(이사장 김윤준/회장권영오, 이하 간학회)와 전북특별자치도(행정부지사 최병관, 이하 전북도)는 지난 8월 7일, 'C형간염치료율 향상 인식개선 캠페인 사업'에 대한 업무 협력관계를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WHO의 2030년 C형간염 퇴치 목표에 맞추어 간학회가 꾸준히 펼쳐온 캠페인활동의 일환으로 이루어졌으며, 올해는 특히 지역사회를 중심으로 C형간염에대한 교육과 퇴치 활동을 강화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제자 지키겠다는 스승의 양심을 ‘카르텔’로 비하...‘경악’ -정부, 의료계를 타도와 개혁의 대상으로 여겨···몰지각한 인식 그대로 드러내 -"의사 악마화 멈추고, 의료 정상화 위해 힘써야” 의대교수들이 자식 같은 존재인 기존 제자들의 복귀를 기다리기 위해 하반기 전공의 모집에 협조하지 않겠다고 밝힌 것에 대해 '카르텔'을 운운하며, 의대교수들을 범죄조직처럼 악마화한 대통령실의 행태에 경악을 금치 못한다. 언론보도에 따르면 23일 대통령실 고위관계자는 일부 의대교수들이 하반기 모집되는 전공의들의 수업 거부 의사를 밝힌 것을 두고, “카르텔을 그대로 보여준 셈”이라고 발언했다. 이같은 대통령실의 행태는 의료계를 국민 생명과 건강 보호를 위한 의료정책과 제도 수립 및 시행의 파트너로 생각하는 것이 아니라 타도와 개혁의 대상으로 여기는 정부의 몰지각한 인식을 여실히 보여준 것으로, 고위관계자라는 익명에 숨어서 망언을 일삼는 용산의 현 주소라는 것이 개탄스러울 따름이다. 이로써 지난 5개월간 전공의들과 의대생들이 자신들의 미래까지 포기하며 극한투쟁을 벌이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의료분야에 대한 무지몽매함으로 인해 왜 그토록 의대정원 증원과 필수의료패키지 등 잘못된 의
대한 소아알레르기 호흡기학회(이사장 김현희 가톨릭의대 소아청소년과 교수)가 6월 28일-29일 2024 춘계학술대회를 더케이호텔 서울에서 개최하였다. 대한 소아알레르기 호흡기학회(이사장 김현희 가톨릭의대 소아청소년과 교수)가 6월 28일-29일 2024 춘계학술대회를 더케이호텔 서울에서 개최하였다. 본 학회는 1987년 학회 창립 후 소아청소년의 알레르기 호흡기질환과 임상면역질환 분야의 진료 및 연구를 선도하며 매년 2차례 전체 회원을 대상으로 학술대회를 개최하고 있다. 180 여명의 소아청소년과 전문의가 참여한 2024년 춘계학술대회는 ‘대기오염과 소아알레르기호흡기 질환’을 메인 심포지엄 주제로 해외연자 초청 강연과 심포지엄으로 진행되었다. 실내외 환경요인이 소아청소년 알레르기호흡기 질환에 미치는 영향에 대해 진보된 연구보고를 기반으로 기전, 중재, 더 나아가 이를 극복하기 위한 정책까지 제시되었다. 또한 기후변화에 따른 꽃가루 알레르기 및 반려동물 증가에 따른 동물털 알레르기도 중요한 보건문제로 대두되고 있어 보다 근본적인 알레르기 치료인 면역요법의 최신지견을 공유하고 토론하였다. 대한민국 의료체계 전반의 누적된 문제들과 필수의료 붕괴에 직면하여 연구 진
한국상담학회 ‘2024 연차학술대회’ 온· 오프라인 개최한국상담학회, 7월 18일부터 19일까지 ‘온 국민 마음건강 돌봄을 위한 상담’이라는 주제로 연차학술대회 개최 예정 한국상담학회는 오는 7월 18일부터 19일까지 ‘온 국민 마음 건강 돌봄을 위한 상담’을 주제로 ‘2024 연차학술대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2024 연차학술대회’는 온·오프라인으로 진행되며, 구본용 원장(전 한국청소년상담복지개발원)이 ‘온 국민 마음 건강 돌봄을 위한 상담’을 주제로 기조 강연을 맡고 3명의 연사가 주제강연을 진행한다. 정태연 교수(중앙대)가 ‘소멸위기의 시대, 온 국민 마음 건강의 실태’, 남상인 명예교수(순천향대)는 ‘온 국민 마음 건강 돌봄을 위한 상담자의 역할’, 김수임 교수(단국대)가 ‘상담 법제화를 통한 온 국민 마음건강 돌봄’을 강의한다. 학술대회에서는 보건복지부가 7월부터 실시하는 전 국민 마음 투자 지원사업의 시작과 함께 ‘예방에서 회복까지’ 국민의 마음을 돌보겠다는 시대의 흐름에 부응하기 위한 상담자의 사회적 역할과 상담자의 전문성 함양을 위해 △기획심포지엄(4개) △기획워크숍(11개) △분과워크숍(20개) △학술논문발표(우수학술논문 12편, 우수박사
‘Cytokines 2024 & KAI 2024’ 개최 2024년 10월 20일(일)부터 23일(수)까지 서울 코엑스에서 ‘Cytokines 2024 & KAI 2024’ 학회가 개최된다. 대한면역학회(KAI)와 국제사이토카인학회(ICIS)가 공동 주최하는 이번 행사는 40여개국 2500여 명의 학자들이 한자리에 모여 전 세계 면역학 분야의 최신 연구 성과를 공유하고 토론하는 중요한 자리다. 특히 대한면역학회는 올해로 창립 50주년을 맞이해 더욱 뜻깊은 행사가 될 예정이다. ◇ 학회 프로그램 이번 학회에서는 국내 연구진뿐만 아니라 60여명이 넘는 해외 초청연사와 함께 다양한 세션이 진행된다. 주요 심포지엄 세션 주제로는 사이토카인 및 인터페론 연구 동향, mRNA 백신 개발 및 혁신, 항암 면역치료와 임상 적용 및 사이토카인 신약 개발 등이 있다. 또한 미국 국립보건원(National Institute of Health)과 일본 사이토카인 학회(Japanese Cytokine Society)에서 각각 준비한 게스트 심포지엄, 학생 구두 발표 세션, 포스터 세션 등의 다양한 학술 프로그램이 마련됐다. 세계적으로 명망 있는 연사들이 대거 참여하는
대한 소아알레르기 호흡기학회(이사장 김현희 가톨릭의대 소아청소년과 교수)가 6월 28일-29일 2024 춘계학술대회를 더케이호텔 서울에서 개최하였다. 대한 소아알레르기 호흡기학회(이사장 김현희 가톨릭의대 소아청소년과 교수)가 6월 28일-29일 2024 춘계학술대회를 더케이호텔 서울에서 개최하였다. 본 학회는 1987년 학회 창립 후 소아청소년의 알레르기 호흡기질환과 임상면역질환 분야의 진료 및 연구를 선도하며 매년 2차례 전체 회원을 대상으로 학술대회를 개최하고 있다. 180 여명의 소아청소년과 전문의가 참여한 2024년 춘계학술대회는 ‘대기오염과 소아알레르기호흡기 질환’을 메인 심포지엄 주제로 해외연자 초청 강연과 심포지엄으로 진행되었다. 실내외 환경요인이 소아청소년 알레르기호흡기 질환에 미치는 영향에 대해 진보된 연구보고를 기반으로 기전, 중재, 더 나아가 이를 극복하기 위한 정책까지 제시되었다. 또한 기후변화에 따른 꽃가루 알레르기 및 반려동물 증가에 따른 동물털 알레르기도 중요한 보건문제로 대두되고 있어 보다 근본적인 알레르기 치료인 면역요법의 최신지견을 공유하고 토론하였다. 대한민국 의료체계 전반의 누적된 문제들과 필수의료 붕괴에 직면하여 연구 진
제왕절개통증 조절 방법 - 행정이 아닌 의료인이 결정해야 할 것 직선제 대한산부인과개원의사회 회장 김재유 제왕절개는 후산통이 무척 아프고, 2-3일간 거의 움직일 수 없으며, 혼자서 일어날 수도 없다. 복부와 자궁을 절개하는 큰 수술로, 산모의 피부를 절개하고 그 아래 근육층, 자궁까지 절개하는데 내부는 제법 크게 절개하기 때문에, 겉 피부는 물론 수술자국 피부 그 주변부위까지 아프다. 이런 통증을 완화시켜 주기 위해 수술부위로의 지속적 국소마취제 투여법 (CWI, 페인버스터)와 정맥으로 투여하는 자가통증조절법(PCA, 무통주사)을 사용해 왔다. 11일 복지부 등에 따르면 지난달 복지부는 출산 시 산모들이 맞는 진통제인 일명 ‘무통주사’와 제왕절개 때 사용하는 ‘페인버스터’라는 마취제를 오는 7월 1일부터 사실상 함께 쓰지 말라는 내용의 행정 예고를 했다. 페인버스터 개인부담금도 현재 80%에서 90%로 늘리기로 했다. 전 세계적으로 고령산모, 고위험 임신이 늘어나면서 제왕절개술도 늘어나고 있는 추세에 통증조절은 매우 중요하다. 제왕절개 후 통증 조절을 못 할 경우 신체 기능 손상, 수면 손실, 모유수유 지연, 보행 지연으로 인한 신생아 돌보기 불가능 등을
2024년 대한외상학회 제11회 환태평양 국제외상학술대회 (10th Pan-Pacific Trauma Congress 2024 Korea) 6월13일,14일 양일간 수원컨벤션센터 에서 성황리 개최 된다 환영사 오종건, MD. (대한외상학회 회장)대한외상학회 회장으로서 제11회 PPTC 회의에 참석하게 된 것을 큰 영광으로 생각합니다.이 훌륭한 회의의 성공을 위해 함께 모인 모든 참가자와 초청 연사들을 환영하고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지난 12년 동안 한국 보건복지부는 전국에 1급 외상센터를 개발하기 위해 많은 에너지와 자원을 쏟아부었습니다. 대한외상학회(Korean Society of Traumatology)는 이러한 노력의 주요 대응자였습니다. 이러한 공동의 노력은 예방 가능한 사망률 측면에서 가시적인 개선으로 이어졌습니다. 이러한 레벨 1 트라우마 센터에 설립된 트라우마 팀은 이 프로젝트의 핵심 가치 제안이기도 합니다.우리 모두는 다발성 외상 환자와 중증 환자를 관리하는 데 매우 시급한 방식으로 다학제 팀워크가 필요하다는 것을 알고 있습니다. 이것이 우리가 우리 사회의 역사를 통틀어 팀워크의 중요성을 강조해 온 이유입니다. 서로 다른 하위 전문 분야를 가
대한암완화·지지의료연구회(KASCC),일본암완화·지지의료학회(JASCC)와 MOU 체결 <왼쪽부터 KASCC 회장 강정훈, MASCC 차기 회장 Florian Scotté, JASCC 회장 Toshiaki Saeki> 암 완화 지지의료 분야의 발전을 위해 다양한 협력 활동을 펼치며 암환자들의 삶의 질을 향상시키고자 하는 대한암완화·지지의료연구회(KASCC, 회장 강정훈)는 지난 5월 18일 토요일, 일본 사이타마에서 일본암완화·지지의료학회(JASCC, President Toshiaki Saeki)와의 양자간 MOU 체결식을 개최했다.양 학회는 매년 각 학회의 학술대회(Annual Meeting)에서 공동 심포지엄(Joint Symposium)을 개최하기로 합의했으며, 2024년 3월 23일 서울 연세대학교 의과대학 에비슨 의생명연구센터에서 개최된 2024 KASCC 학술대회에서 양국의 서로 다른 연구 환경에 대한 공동 심포지엄을 개최하였다. 또한, 2024년 5월 18일에는 일본 사이타마에서 개최된 2024 JASCC 학술대회에서 한국과 일본의 최신 지지요법 중 악액질(cachexia)에 대한 공동 심포지엄을 개최했다.대한암완화·지지의료연구회 강정
서울시자살예방센터(센터장 최성영)는 7월 10일(목), 청년문화공간JU 동교동 니콜라오홀에서 ‘2025년 청년 자살예방 서포터즈 4기 발대식’을 개최했다. 이번 발대식은 ‘청년 자살예방 서포터즈, 우리가 행동할 수 있는 일은 무엇일까?’라는 질문을 중심으로 약 85명의 청년이 참석해, 자살예방을 위한 현실과 과제를 직접 이야기하고 실천 계획을 논의하는 자리로 마련됐다. 최근 5년간(2019~2023) 서울 청년 자살률은 △20대 16.6명→19.1명 △30대 21.2명→24.3명으로 증가했으며, 자살은 청년층 사망 원인 1위로, 고립과 심리적 어려움에 대한 실질적 대응이 절실한 상황이다 ‘내 고통의 경험이 친구에게 닿기를’ - 청년들의 진심 어린 목소리 발대식에서는 서포터즈 2기 활동자의 경험이 소개됐다. 이 참여자는 처음 활동에 지원할 당시, 도움을 받고 싶으면서도 아무에게도 말하지 못하는 마음이 공존했다고 회상했다. 온라인상 유해 게시물 모니터링과 신고 활동을 하며 회의감을 느낀 적도 있었으나, 몇 년 뒤 자신이 신고했던 게시글 작성자가 다시 살아보겠다는 메시지를 남긴 것을 보고, 작은 행동이 누군가의 생명을 지킬 수 있다는 사실을 깨달았다고 전했다. 그
<사진> 한미약품 박명희 전무(오른쪽)와 대한검안학회 김은철 회장이 보건의료 빅데이터 연구 업무 협약을 체결하고 기념사진을 촬영 하고 있다. 한미약품이 대한검안학회와 손잡고 국민 눈 건강을 위한 보건의료 빅데이터 공동 연구에 나 선다. 한미약품은 지난 9일서울 송파구 한미그룹 본사에서 ‘국내 안질환 통계 기반 FactSheet 공동 개발 및 활용을 위 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16일 밝혔다. 협약식에는 한미약품 국내사업본부 박명희 전무를 비롯해대한 검안학회 김은철 회장 등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이번 업무 협약은 굴절이상이나 저시력, 노안 등 주요 안질환에 대한 정량적 데이터를 수집·분석해 안과 진료현 장에서 바로 활용할 수 있는 ‘안질환 백서(Fact Sheet)’를제작하기 위해 마련됐다. 양사는 협약을 통해 ▲한국인의안질환에 대한 보건의료 빅데이터 연구 ▲안과 질환별 유병률과 추정 인구, 검 안 패턴 분석 ▲안과 진료 지원용 Fact Sheet 제작 및 배포 등 다양한 공동 과제를 수행할 계획이다. 이 과정에서 한미약품은 안질환 관련 통계 분석과 시각화 작업을맡을 예정이다. 대한검안학회는 현장 경험이 풍부한 검안 전문가들의 임상적 의견
□ 2025년 7월 18일(금), 국회 의원회관 제2세미나실에서 「간염 정책 글로벌화를 통한 국민 간 건강권 보장 방안 정책토론회」가 성황리에 개최되었다. 이번 토론회는 국회 보건복지위원회 소속 장종태 국회의원이 주최하고, 대한간학회가 주관하여 간염 정책의 글로벌 동향을 짚고, 한국의 정책 대응 방안을 심도 있게 논의하는 자리로 마련되었다. □ 세계보건기구(WHO)는 ‘2030년까지 B형 및 C형 간염 퇴치’를 목표로 설정하고, 각국에 정책적 대응 강화를 권고하고 있다. 우리나라도 「제1차 바이러스 간염 관리 기본계획(2023–2027)」을 수립해 정책적 노력을 이어가고 있으나, 현재의 대응만으로는 WHO가 제시한 2030년 목표 달성이 어려울 것으로 전망되며, 이를 극복하고 간염 퇴치를 가속화시키기 위한 보다 강력하고 실효성 있는 정책 전환이 요구되고 있다. □ 이날 토론회는 장종태 의원의 개회사로 시작되었으며, 권덕철 전 보건복지부 장관(전북대 석좌교수)과 김윤준 서울의대 교수(대한간학회 이사장)가 좌장을 맡아 진행을 이끌었다. □ 주제발표에서는 ▲장은선 교수(서울의대, 대한간학회 의료정책위원)가 국내외 바이러스 간염 정책의 비교와 향후 방향성을 소개하였
[사진] 인튜이티브가 다빈치 로봇보조수술 시스템 국내 도입 20주년을 맞아, 그간의 성과를 담은 인포그래픽을 공개했다. 로봇수술 분야의 선구자이자 최소 침습치료의 글로벌 리딩 기업인 인튜이티브서지컬코리아(이하 인튜이티브)가 ‘다빈치(da Vinci)’ 로봇수술 시스템 국내 도입 20주년 인포그래픽을 공개했다. 이번 인포그래픽은 국내 최소침습수술의 새로운 기준을 제시하고 환자 최우선 가치를 실현해 온 로봇수술 20년 과정과 성과를 담았다. 인튜이티브는 지난 1995년 최소 침습수술이 삶의 질을 향상하는 기술이라는 신념으로 ‘다빈치(da Vinci)’ 로봇보조수술 시스템(이하 다빈치)을 개발했다. 다빈치는 현재 외과・비뇨의학과・부인과・이비인후과・흉부외과 등 다양한 진료 및 수술 분야에 활용되고 있으며, 전 세계 72개국에 공급되어 연간 268만 건에 달하는 수술이 시행되고 있다(2024년 기준). 국내에는 2005년 식품의약품안전처(이하 식약처)로부터 허가되어 같은 해 첫 수술이 시행되었다. 이후 2009년에 다빈치 2세대인 S 시스템과 3세대인 Si 시스템을 출시하고, 2012년에는 아시아에는 최초로 한국에 지사를 설립했다. 2014년에는 붐 마운트 디자인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