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학 협동 ‘제약바이오산업 ESG 실무교육’ 개최 - 제약바이오 등 기업 ESG 담당 임직원 대상…선착순 30명 마감 - - 공급망 이슈, 지속가능경영보고서 작성 실무 등 사례중심 현안 공유 - 제약바이오 산업계와 학계 등이 손잡고 ESG(환경·사회·지배구조) 이슈 이해와 사례 공유 등을 통해 산업 현장의 실무 대응 역량을 강화하고 네트워킹 기회를 제공하는 교육 무대가 마련된다. 한국의약품수출입협회와 한국제약바이오협회, 한국보건산업진흥원과 한국생산성본부, 숙명여대 등 5개 기관·단체는 오는 23일 서울 용산구 숙명여대 백주년기념관 505호에서 ‘제2회 제약바이오산업 ESG 실무교육’을 공동으로 진행한다고 6일 밝혔다. 이번 교육은 당일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 주요 제약바이오 ESG 현안과 법률 이슈, 지속가능경영보고서 작성 요령, 기업 대응 사례 등 실무적으로 큰 도움이 될 수 있는 프로그램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온라인 사전 교육에서는 ‘ESG 경영의 배경과 이해’, ‘기후환경 변화와 주요 이슈’를 다룬다. 6개 세션의 당일 현장 교육에서는 ▲ESG 차원에서의 제약바이오업계 주요 이슈 및 대응 ▲ESG 주요 법률 이슈와 대응 ▲제약바이오업계의 공급망
한국유전학회 국제학술대회 재단 포럼 개최 - 국제학술대회에서 케이메디허브 전임상센터 연구성과 발표 - 케이메디허브 전임상센터는 한국유전학회 국제학술대회에 참여하여 전임상관련 연구성과를 발표할 예정이다. 사진은 케이메디허브 전임상센터 연구실 □ 케이메디허브(대구경북첨단의료산업진흥재단, 이사장 양진영)는 오는 19일에 한국유전학회 국제학술대회에서 재단 포럼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 케이메디허브 전임상센터는 10월 18일부터 20일까지 부산 벡스코에서 개최되는 한국유전학회 국제학술대회를 참석하여 전임상센터 및 외부 공동연구기관의 연구 성과를 재단 포럼에서 발표한다. ○ 한국유전학회 국제학술대회는 매년 개최되며 국내외 우수한 연구자들의 유전학 분야 연구뿐만 아니라 신약, 조영제, 형질전환동물을 활용한 치료법 개발 등 다양한 분야의 연구성과를 발표하고 있다. ○ 재단 포럼은 전임상센터 김길수 센터장, 경북대학교 김언경 교수가 좌장을 맡아 진행하고, 전임상센터 전용현 책임과 신약개발지원센터 차복식 선임, 외부 공동연구기관으로 ㈜에트노바테라퓨틱스 최가람 박사와 ㈜이노퓨틱스 이성훈 팀장이 연구성과를 발표한다. □ 양진영 케이메디허브 이사장은“한국 유전학을 대표하는 국제학
대한신장학회, 제5회 아시아-태평양 급성 신손 상 지속적 신대체요법 국제학술대회 성공적 개최 27개국에서 800여명의 세계적 석학들이 모여 대한신장학회(이사장 임춘수(서울의대))는 2023년 9월 21일-24일까지 대구, EXCO에서 제5회 아시아-태평양 급성 신손상 지속적 신대체요법 국제학술대회(Asia Pacific Acute Kidney Injury and Continuous Renal Replacement Therapy, APAC 2023)를 개최하였다. 아시아-태평양 급성 신손상 지속적 신대체요법 학술대회는 급성 신손상 분야 및 지속적 신대체요법(Continuous Renal Replacement Therapy, CRRT) 분야의 세계적 석학들이 모여 새로운 연구 결과를 발표하고 임상진료지침에 대해 논의하는 학술대회이다. 제1회부터 제4회까지는 말레시이아, 대만, 태국에서 개최되었으며 코로나 19로 인해 3년만에 대면으로 대한민국에서 개최하게 되었고, 대한신장학회에서는 8년만에 유치하는 국제학술대회이다. 이번 국제학술대회는 “Best Movement to Critical Care, Save Lives (생명을 구하는 최선의 중환자 치료를 향한 발걸음
전라남도의사회 의료봉사단, 추석연휴 캄보디아 의료봉사 전라남도의사회 의료봉사단은 추석 연휴 9월 27일(수) 부터 3박 5일간 캄보디아 뽀삿시 Krakor Referral Hospital병원에서 해외 의료봉사를 진행했다. 의료봉사에는 박영길(광양·박안과) 김건(광양·삼성의원) 박정수(보성·연합의원) 양윤석(순천·동강의원) 제갈재기(무안·닥터류의원) 단원을 비롯해 약학대, 간호대 재학생 등 20명이 현지 주민 1022여명의 진료와 40여명의 백내장 환자를 발견해 주었으며, 현지 의료인들에게 한국의 선진 의료 지식과 기술을 소개하는 기회도 만들었습니다. 의료봉사단 이희수 단장은 “민족의 대명절인 추석 연휴 금쪽같은 시간에 가족을 뒤로 한 채 개인적으로 비용을 부담하며 봉사에 나서준 단원들에게 감사를 드린다”며 “짧은 기간이었지만 봉사활동을 통해 어느 때보다 뜻 깊은 추석 연휴를 맞게 됐다"고 말했다.
서울대병원, 14일 ‘약물알레르기’ 연수강좌 개최 서울대병원은 14일 오전 9시부터 어린이병원 제일제당홀에서 약물알레르기의 최신 치료 가이드라인을 공유하는 알레르기내과 연수강좌를 개최한다.약물알레르기란 약물 사용 후 의도치 않게 발생한 약물이상반응 중 약물 고유의 특성과 무관한 개인의 면역학적 기전에 의해 발생하는 반응을 말한다. CT·MRI 조영제, 소염진통제를 비롯해 항생제, 항암제 등 대부분의 약제에서 유발될 수 있으나 예측이 어렵다.피부에서 가장 흔하지만 호흡기나 전신 증상으로 나타날 수 있으며, 증상이 나타나는 시간은 저마다 다르다. 한 번 발생하면 재발 가능성이 있기 때문에 전문가의 진료를 통해 정확한 원인을 찾고 대처하는 것이 중요하다.연수강좌는 두 세션으로 구성됐다. 1부는 ‘약물알레르기 최신 지견’을 주제로 ▲What’s New? 약물알레르기 최신 동향(서울대병원 강혜련) ▲베타락탐 알레르기(서울아산병원 이지향) ▲약물알레르기 꼬리표 떼기(서울대병원 안경민) ▲조영제 과민반응 최신 지견(서울대병원 이서영) ▲조영제 과민반응 대처법: SNUH 프로토콜 Hands-on(서울대병원 김영찬)이 강의한다.2부는 ‘중증 약물 과민반응’을 주제로 ▲SCA
평국민 생명과 건강을 위해 헌신했던 '박카스의 아버지' 동아쏘시오그룹 강신호 명예회장이 3일 향년 96세로 별세 평국민 생명과 건강을 위해 헌신했던 '박카스의 아버지' 동아쏘시오그룹 강신호 명예회장이 3일 향년 96세로 별세했다. 1927년 경북 상주에서 고(故) 강중희 동아쏘시오그룹 창업주의 1남 1녀 중 첫째 아들로 태어난 강 명예회장. 고인은 서울대학교 의과대학을 졸업하고 독일 프라이부르크 대학에서 박사를 거친 뒤 1959년부터 동아제약에 몸담았다. 강 명예회장은 2017년 경영 일선에서 물러날 때까지 약 42년간 현장을 진두지휘했다. 1975년 당시 145억원 정도의 매출을 올렸던 동아제약을 글로벌 종합 헬스케어 그룹으로 도약시키는 발판을 마련했다. 강신호 명예회장은 '생명보다 더 큰 가치는 다'는 신념을 바탕으로 의약품 선진화를 통해 국민 건강을 향상하는데 전력해왔다. 1980년 경기도 안양에 우수의약품 제조관리기준(KGMP)에 맞는 현대식 공장을 준공했고, 1985년에는 업계 최초로 GMP 시설을 지정 받았다. 1977년에는 제약업계 최초로 기업부설 연구소 설립했다. 국내 최초이자 최대 규모로 강 명예회장의 신념을 보여주는 대목으로 꼽힌다. 이후
2023년 대한노인신경의학회 일본 노인센터 견학 보도자료 대한노인신경의학회, 선진화된 일본 노인센터 견학 및 고령자 포괄 케어 시스템 발전에 대한 논의 작성자: 대한노인신경의학회 홍보위원회 배포날짜: 2023-10-04 대한노인신경의학회(회장: 석승한, 원광의대 신경과)는 지난 9월 15일부터 17일까지 일본 기타큐슈 고가 병원 방문과 여러 현지 의료진들과 함께 일본의 개호보험 시스템과 노인병 센터의 운영에 대한 활발한 논의를 진행하였다. 대한민국은 2021년 65세 이상 노인인구는 총 857만 7,830명, 이 중 추정 치매 환자 수는 88만 6,173명이었고, 치매 유병률은 10.33%에 달했다. 이에 따른 관리비용은 18조 7200억원이다. 일본은 이미 2010년에 전체인구 중 65세 이상 노인인구가 22.5%로 초고령 사회가 되었고, 현재 인구 1억 2000만 명 가운데 약 20%인 2500만 명 정도가 노인 인구이다. 치매 인구는 약 8%인 200만 명으로 추정된다. 따라서 일본은 어려운 경제를 극복하기 위하여 경제구조 개혁을 서두르고 있는데, 의료복지 관련 부분에서는 장래 젊은 세대의 부담이 과중하게 되지 않도록 진료보수체계, 약가 기준 제도, 의
서울시 대사증후군관리사업지원단 ‘2023 서울시와 오락하자’ 캠페인 전개매월 5일 오락(五樂)하는 날로 지정, 대사증후군 위험 요인 5가지 예방 캠페인 펼쳐 기름기 많은 음식 섭취하는 추석… 복부 비만 관리 위한 경각심 혈압 측정 및 건강 상담, 리플릿·홍보물 배부, 복부 둘레 측정 등 진행 서울시 대사증후군관리사업지원단(단장 임도선, 이하 지원단)은 10월 5일 오락하는 날을 맞아 대사증후군 예방 및 관리에 대한 인식률을 높이고자 ‘서울시와 오락하자 캠페인’을 진행한다. 서울시와 지원단은 매월 5일을 오락(五樂)하는 날로 지정, 서울시 자치구 보건소와 함께 대사증후군 위험 요인 5가지 예방하기 위한 캠페인을 꾸준히 펼치고 있다. 이번 캠페인은 추석 연휴 동안 기름기가 많은 음식과 고칼로리 음식을 과도하게 섭취한 시민들에게 건강 관리에 대한 경각심을 주는 효과가 있을 것으로 보인다. 서울시와 지원단은 20~30대 젊은 세대의 참여를 독려하고 건강에 대한 관심을 키우기 위해 보건소별 관할 지역 내 대학가 및 학원가를 중심으로 캠페인을 운영할 예정이다. 보건소는 캠페인을 통해 △혈압 측정 및 건강 상담 △리플릿 및 홍보물 배부 △복부 둘레 측정 등 대사증후군 관
제60차 대한수면의학회 학술대회서 건국대병원 전홍준 교수 수면의학 연구 업적 인정받아 학술상 수상 건국대병원 정신건강의학과 전홍준 교수 건국대병원 정신건강의학과 전홍준 교수가 제60차 대한수면의학회(이사장 성균관의대 김석주 교수)추계 학술대회에서 학술상을 수상했다. 이번 시상은 지난달 8일 서울아산병원에서 진행됐다. 대한수면의학회는 최근 3년간 수면의학 및 시간생물학 관련 학술 업적을 평가해 학술상 수상자를 선정한다. 전홍준 교수는 대표논문인 ‘The effect of COVID-19 pandemic on sleep-related problems in adults and elderly citizens: an infodemiology study using relative search volume data (코로나19 팬데믹이 성인과 노인의 수면 관련 문제에 미치는 영향: 인터넷 검색량 데이터를 사용한 정보역학 연구)’를 비롯해 지난 3년간 주요 학술지에 수면의학과 관련된 16편의 논문을 게재하는 등 그동안의 연구활동에 대한 업적을 인정받아 이번 상을 받게 됐다. 전홍준 교수는 “수면의학은 다른 일반적인 의학분야들과는 다르게 특정 신체 기관을 중심적으로 다루는
제60차 대한수면의학회 학술대회서 건국대병원 전홍준 교수, 수면의학 연구 업적 인정받아 학술상 수상 건국대병원 정신건강의학과 전홍준 교수가 제60차 대한수면의학회(이사장 성균관의대 김석주 교수)추계 학술대회에서 학술상을 수상했다. 이번 시상은 지난달 8일 서울아산병원에서 진행됐다. 대한수면의학회는 최근 3년간 수면의학 및 시간생물학 관련 학술 업적을 평가해 학술상 수상자를 선정한다. 전홍준 교수는 대표논문인 ‘The effect of COVID-19 pandemic on sleep-related problems in adults and elderly citizens: an infodemiology study using relative search volume data (코로나19 팬데믹이 성인과 노인의 수면 관련 문제에 미치는 영향: 인터넷 검색량 데이터를 사용한 정보역학 연구)’를 비롯해 지난 3년간 주요 학술지에 수면의학과 관련된 16편의 논문을 게재하는 등 그동안의 연구활동에 대한 업적을 인정받아 이번 상을 받게 됐다. 전홍준 교수는 “수면의학은 다른 일반적인 의학분야들과는 다르게 특정 신체 기관을 중심적으로 다루는 것이 아니라 수면과 관련된 모든 증상
l 올해로 11년째 인지장애 어르신 및 가족들을 위한 일상예찬 캠페인 l 인천·경기로 확대한 예술치유 프로그램, 인지장애 어르신과 가족 함께 참여 대한치매학회(이사장 최성혜)와 국립현대미술관(관장 김성희)은 10월 21일(화) 국립현대미술관 서울에서‘2025 일상예찬: 함께 만드는 미술관’을 개막했다. 올해로 11년째를 맞은 이 프로그램은 인지장애 어르신과 가족이 미술 관람과 표현 활동 등 예술을 통해 감각을 깨우고 일상의 즐거움을 되새기는 문화예술 프로그램으로, 오는 10월 30일(목)까지 총 6회(10월 21·22·24·28·29·30일)에 걸쳐 진행된다. ’일상예찬: 함께 만드는 미술관’은 현대미술 감상에 그치지 않고, 작품을 기반으로 한 표현·신체 활동을 결합해 인지·정서·신체 기능을 함께 자극하는 다감각 예술치유 프로그램이다. 올해는 국립현대미술관의 소장품 전시 ‘한국현대미술 하이라이트’를 중심으로, 참가자들은 주요 작품 감상과 교구를 활용한 표현 활동을 통해 기억과 감정을 되살린다. 또한 미술관 안팎을 거닐며 미술관 건축과 인왕산이 어우러진 풍경 속에서 자연의 빛과 공기를 느끼는 ‘예술 산책’이 이어진다. 참가자들은 미술관의 식물과 자연을 관찰하며
- 10월 24일 오후 3시 창립 80주년 기념식 및 미래관 개관식 - - ‘제약바이오 비전 2030 선포식’ 등 미래 도약 의지 다져 - - 공동 심포지엄 등 산학 교류 학술행사도 열어 - 한국제약바이오협회(회장 노연홍)는 오는 24일 오후 3시 서울 방배동 협회 회관에서 창립 80주년 기념식을 개최한다고 20일 밝혔다. 광복의 해 1945년 조선약품공업협회로 출범한 한국제약바이오협회가 2025년 창립 80주년을 맞아 산업의 뿌리를 되새기고 ‘K-제약바이오 강국’을 향한 미래를 준비한다는 계획이다. 오는 10월 24일 협회 본관 4층 강당에서 개최되는 협회 창립 80주년 기념식은 정부, 국회, 유관단체를 비롯해 협회의 역대 회장 및 이사장, 제약바이오산업계 관계자들이 다수 참석 예정이다. 기념식은 박주아 KBS 아나운서가 사회를 맡아 1, 2부로 나뉘어 진행된다. 1부는 발달장애인 연주단원으로 구성된 하트브라스앙상블의 축하공연을 시작으로 산업의 길을 연 선구자 등 선배 제약인들의 공적을 기리는 추모의 시간을 갖는다. 이어 ‘80년 도전과 혁신, 미래를 열다’라는 주제의 산업·협회 홍보영상 상영과 80주년 기념사업 경과보고 뒤 ‘한국제약바이오협회 80년사’
‘한국 간질환의 현주소와 우리의 과제’라는 주제로 10월 20일 ‘간의 날’ 기념식 개최 l 10월 20일 스물여섯 번째 간의 날, 한국간재단과 대한간학회 공동으로 기념식과 토론회 개최 l 내년부터 도입되는 C형간염 국가 검진의 의의와 향후 국민 건강 증진을 위한 활용 방안을 논의 l 미래에 간 건강을 가장 크게 위협한 대사이상 지방간질환의 명명법 변화의 의의와 향후 국민 건강을 위해 가야 할 방향을 제시 한국간재단(유병철 이사장)이 주최하고 대한간학회(김윤준 이사장)가 주관하는 ‘간(肝)의 날’ 기념식및 토론회가 10월 20일,웨스틴조선 서울에서 진행되었다. 한국간재단과 대한간학회는 건강한 사회를 만들고 국민들에게 간질환에 대한올바른 정보와 이해를 제공하고자 매년 10월 20일을 '간의 날'로 지정하였으며, 올해로스물여섯 번 째를 맞이하였다. 2000년부터국내에서 시작한 ‘간의 날’은 세계보건기구 (WHO) 가 지정한 ‘세계 간염의 날(매년 7월 28일)’보다 10년 이상 앞서 출발한 기념일로 국민 간 건강 수호에 앞장섰다는평가를 받고 있다. 1부 간의 날 기념식에는 한국간재단 유병철 이사장, 대한간학회 정숙향 회장, 김윤준 이사장 등을 비롯하여 더불어민주
Keydr. Power Interview 발달지연 아동 위해 시스템과 제도개선 함께 해주세요 - 대한소아청소년행동발달증진학회 박양동 이사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