케이메디허브 자회사 정년퇴직자 감사패 전달 - 케이메디허브 시설물 내외부 미화업무를 담당한 파트너 2명에게 노고 치하 - □ 케이메디허브(대구경북첨단의료산업진흥재단, 이사장 양진영)은 자회사 ㈜메디밸리파트너스 정년 퇴직자 2명의 환송회 및 노고 치하를 위하여 감사패 수여를 진행했다. ○ 케이메디허브 양진영 이사장 및 재단과 ㈜매디밸리파트너스 임직원이 참석한 가운데 올해 9월 25일 제1회 정년퇴직자 환송회에 이어 제2회를 진행하며 그동안 노고에 감사하는 시간을 가졌다. ○ 21년 9월 15일 공공기관 정규직 전환 정책에 따라 용역근로자 42명을 자회사인 ㈜메디밸리파트너스를 설립하여 정규직 전환을 시행하였다. ○ 약 10년간 쾌적한 근무환경을 조성하고자 케이메디허브 시설물 내외부 미화 업무를 담당하였던 직원인 △ 미화분야 박영희 미화파트원, 김복자 미화파트원에게 감사패를 전달하였다. ○ 정년 퇴직자인 박영희 미화파트원은 근무시 많은 직원분들에게 쾌적한 근무환경을 제공함에 있어 뜻깊은 시간이였으며, 케이메디허브의 직원분들의 많은 도움을 받아 오랜 기간동안 어려움 없이 근무를 할 수 있었다고 소감을 이야기하였다. ○ 이날 정년 퇴직자 환송회에 참여한 케이메디허브
난임∙출산 등 직원 개개인의 가족 구성 과정 적극 지원’ 한국페링제약, 여성가족부 주관 가족친화기업 인증 획득 한국페링제약, 우수한 가족친화경영 체제 구축 및 도입으로 직원의 일∙생활의 조화로운 지원 인정받아 페링제약, 난임 치료비 등 가족 구성을 위한 재정적 지원부터, 남녀 구분 없이 26주 유급 출산휴가 제공, 직장 내 인식 제고까지 가족 구성 과정의 여정을 3단계에 거쳐 지원 [ 한국페링제약(대표: 제니스 두싸스)이 지난 1일 여성가족부가 주관하는 ‘가족친화기업’ 인증을 받았다고 밝혔다. 가족친화인증 제도는 여성가족부가 「가족친화 사회환경의 조성 촉진에 관한 법률」에 따라 자녀출산 및 양육지원, 유연근무 제도, 가족친화 직장문화 조성과 같은 가족친화제도를 모범적으로 운영하는 기업이나 기관에 인증을 부여하는 제도다. 심사는 최고경영층의 리더십, 가족친화제도 실행, 가족친화경영 직원 만족도 3개 요소로 평가한다.1 한국페링제약은 사람을 최우선에 두고 있는 기업 철학과 성, 인종, 지역에 관계없이 모든 사람들이 가족을 가질 권리가 있다는 믿음을 바탕으로 직원의 가족 구성 여정에 재정적인 측면에서부터 인식 개선까지 다각도의 지원 시스템을 갖추고 있는 점
한국GSK, 대상포진 백신 ‘싱그릭스’ 국내 출시 1주년 사내 행사 진행 싱그릭스, 지난해 12월 새로운 대상포진 예방의 패러다임을 제시하며 국내 출시 출시 1년 기준 국내 대상포진 백신 판매 1위3* 기록, 성공적으로 시장 내 안착 *2022 Q4-2023 Q3 국내 IQVIA data (J07E2 VARICELLA VACCINES, MOLECULE VACCINE, VARICELLA ZOSTER) Herpes zoster vaccine 부문, Value 기준 한국GSK(한국법인 대표 마우리치오 보르가타)는 자사의 대상포진 백신 ‘싱그릭스(Shingrix, 유전자 재조합 대상포진 백신, RZV)’의 국내 출시 1주년을 기념하는 사내 행사를 진행했다고 18일 밝혔다. 이번 행사에 참여한 한국GSK 임직원들은 새로운 대상포진 예방의 패러다임을 제시한 싱그릭스의 지난 1년을 돌아보며, 성공적인 시장 안착을 축하했다. ‘싱그릭스’는 국내 최초의 유전자 재조합 대상포진 백신으로 21년 9월 식품의약품안전처의 승인을 받고 지난해 12월부터 국내 접종이 시작됐다.1 만50세 이상의 성인 또는 만 18세 이상에서 질병 혹은 치료로 인한 면역저하 또는 면역억제로 인하여 대상
‘난임∙출산 등 직원 개개인의 가족 구성 과정 적극 지원’ 한국페링제약, 여성가족부 주관 가족친화기업 인증 획득 한국페링제약, 우수한 가족친화경영 체제 구축 및 도입으로 직원의 일∙생활의 조화로운 지원 인정받아 페링제약, 난임 치료비 등 가족 구성을 위한 재정적 지원부터, 남녀 구분 없이 26주 유급 출산휴가 제공, 직장 내 인식 제고까지 가족 구성 과정의 여정을 3단계에 거쳐 지원 [2023년 12월 20일] 한국페링제약(대표: 제니스 두싸스)이 지난 1일 여성가족부가 주관하는 ‘가족친화기업’ 인증을 받았다고 밝혔다. 가족친화인증 제도는 여성가족부가 「가족친화 사회환경의 조성 촉진에 관한 법률」에 따라 자녀출산 및 양육지원, 유연근무 제도, 가족친화 직장문화 조성과 같은 가족친화제도를 모범적으로 운영하는 기업이나 기관에 인증을 부여하는 제도다. 심사는 최고경영층의 리더십, 가족친화제도 실행, 가족친화경영 직원 만족도 3개 요소로 평가한다.1 한국페링제약은 사람을 최우선에 두고 있는 기업 철학과 성, 인종, 지역에 관계없이 모든 사람들이 가족을 가질 권리가 있다는 믿음을 바탕으로 직원의 가족 구성 여정에 재정적인 측면에서부터 인식 개선까지 다각도의 지
한국MSD 면역항암제 ‘키트루다®’, HER2 양성 진행성 위암 또는 위식도 접합부(GEJ) 선암 1차 치료에서 트라스투주맙-항암화학요법과의 병용요법으로 적응증 확대 - 키트루다, 이번 적응증 확대를 통해 HER2 양성 진행성 위암 또는 GEJ 선암 1차 치료에서 13년 만에 기존 표준치료 대비 우수한 임상적 혜택 확인 , - 이를 통해 1차 치료 옵션 제한적이었던 HER2 양성 위암의 미충족 수요 개선 기대 - KEYNOTE-811 임상 연구 결과 기존 항암화학요법 대비 개선된 무진행 생존기간 및 객관적 반응률 확인2 한국MSD (대표이사: 김알버트)는 자사의 항 PD-1 면역항암제 ‘키트루다’(성분명: 펨브롤리주맙)가 12월 19일 식품의약품안전처로부터 인간 상피세포 성장인자 수용체2(이하 HER2) 양성 진행성 위암 또는 위식도 접합부(GEJ) 선암 성인 환자의 1차 치료에서 병용요법으로 적응증 확대 승인을 받았다고 밝혔다.1 이번 적응증 확대를 통해 키트루다는 국내에서 절제 불가능한 국소 진행성 HER2 양성 위암 또는 GEJ 선암 1차 치료에서 13년 만에 기존 표준치료 대비 임상적 유용성을 입증한 면역항암제가 됐다.1,2,3 허가 사항에 따르면 키
휴젤, ‘일하기 좋은 기업’ 선정…정부 기관 3곳서 성과 인증 - 여성가족부ㆍ고용노동부ㆍ강원특별자치도에서 인증 및 수상 잇따라 - 일ㆍ가정 양립할 수 있는 조직문화 구축, 양질의 일자리 창출에 기여 글로벌 토탈 메디컬 에스테틱 전문 기업 휴젤㈜이 최근 여성가족부, 고용노동부, 강원특별자치도 등 정부 기관으로부터 연이어 성과를 인증 받으며 일하기 좋은 기업으로 인정 받았다. 휴젤은 최근 여성가족부로부터 ‘가족친화기업’ 인증을 연장했다. ‘가족친화기업’은 ‘가족친화 사회환경의 조성 촉진에 관한 법률’에 따라 자녀 출산, 양육 지원, 유연근무제 등 관련 제도를 모범적으로 운영하는 기업 및 기관에 인증을 부여하는 제도다. 휴젤은 지난 2020년 첫 인증을 획득한 이후 유효기간 연장 심사를 통해 오는 2025년까지 자격을 유지하게 됐다. 지난 10월에는 고용노동부 주관 ‘일·생활 균형 캠페인’ 참여 기업에도 선정됐다. ‘일·생활 균형 캠페인’은 일하는 방식과 문화를 개선해 근로자가 일과 생활의 균형을 찾을 수 있도록 돕는 캠페인으로, 고용노동부가 ▲오래 일하지 않기 ▲똑똑하게 일하기 ▲제대로 쉬기 등 3대 핵심 분야의 실천 여부를 확인한 후 참여 기업을 선정하고 있다
첨단 바이오산업 육성을 위한 3자 업무협약 케이메디허브 – 전라북도 - (재)전북바이오융합산업진흥원과 협력 추진 - □ 케이메디허브(대구경북첨단의료산업진흥재단, 이사장 양진영)는 첨단 바이오산업 육성 및 글로벌 선도 기술 역량강화를 위해 3자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 케이메디허브와 전라북도, (재)전북바이오융합산업진흥원과의 업무협약은 국책사업, 공동R&D 과제 발굴 뿐 아니라 지역 특화 기업 육성 및 상호 지원 네트워크 기반 마련을 위해 추진되었다. ○ 앞으로, 케이메디허브와 전라북도청, (재)전북바이오융합산업진흥원은 지역 소재·장비 인프라 공유, 공동 정책기획과 협력사업 추진 등 국내 바이오산업의 발전을 위한 전략적 협업 방안을 확대해나갈 예정이다. ○ 전라북도, (재)전북바이오융합진흥원과 케이메디허브는 이번 협약을 통해 지역 기업 판로 개척 및 상호연계 강화 방안을 강구하고, 사람과 자연이 공존할 수 있는 지속 가능한 발전을 이끌기로 뜻을 모았다. □ 양진영 케이메디허브 이사장은 “내년 1월, 전북특별자치도 출범이라는 큰 변화를 앞두고 전라북도, (재)전북바이오융합산업진흥원과 인연을 이어나가게 되어 기쁘다”며, ○ “농생명과 바이오 식품산업 부문에
태극제약, 손·발톱 무좀 치료제 ‘티지풀큐어네일라카’ 출시 간편한 네일라카 타입으로 사용의 편의성 높여 태극제약 ‘티지풀큐어네일라카’ 태극제약은 네일라카 타입 손·발톱 무좀 치료제 ‘티지풀큐어네일라카’를 출시했다. 티지풀큐어네일라카는 조갑진균증(손·발톱무좀)에 효능·효과가 있으며, 손·발톱을 갈거나 닦아낼 필요 없이 하루 한 번 간편하게 사용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네일라카 형태는 환부에 직접 손을 대지 않고 약제를 바를 수 있어 다른 부위로 무좀이 옮는 것을 막을 수 있다. 또, 손·발톱 판을 투과하여 감염 부위에 도달해 진균 증식을 억제하고 보호막을 형성해 무좀균 침입을 방지할 수 있다. 사용법은 손발을 씻고 충분히 물기를 말린 후 1일 1회 질환 부위에 발라 얇은 보호막을 형성한다. 손·발톱 전체와 손·발톱 주위 5mm의 피부, 가능하면 손·발톱 끝의 아랫부분에 바르고 30초 정도 건조시킨다. 적어도 6시간 동안은 씻지 않아야 하므로 취침 전에 바르는 것이 좋다. 손·발톱 감염 면적이 50% 이하인 초기 단계의 경우 치료 효과를 기대할 수 있으며, 증상에 따라 건강한 손톱과 발톱이 재생될 때까지 손톱은 대략 6개월, 발톱은 9~12개월 정도 꾸준히
[ 휴젤, '7천만불 수출의 탑' 수상...”글로벌 진출 지속 확대” - 보툴리눔 톡신, 60여개국 진출…아시아 넘어 유럽ㆍ남미ㆍ북미까지 시장 확장 - HA 필러, 40여개국서 판매…유럽 및 아시아 태평양 지역에서 고성장 달성 휴젤 한선호 대표집행임원(右)이 김진태 강원특별자치도지사(左)로부터 '7천만불 수출의 탑' 상패를 수여 받았다.] 글로벌 토탈 메디컬 에스테틱 전문 기업 휴젤㈜이 무역의 날 60주년을 맞아 '7천만불 수출의 탑'을 수상했다고 15일 밝혔다. 수출의 탑은 산업통상자원부 및 한국무역협회가 전년도 7월부터 이듬해 6월까지 1년간 한국의 국제적 위상과 경제 발전에 기여한 기업들에게 그 공로를 인정해 수여하는 상이다. 휴젤은 수출의 탑을 수상한 강원도 소재 기업 중에서 가장 많은 수출액을 달성해, 지난 14일 한국무역협회 강원지역본부가 주최한 ‘제7회 강원 수출인의 날’ 행사에서 김진태 강원특별자치도지사로부터 상패를 수여 받았다. 휴젤은 대표 제품인 보툴리눔 톡신 ‘보툴렉스’와 HA 필러 ’더채움’이 국내를 넘어 글로벌 시장에서 가파른 성장세를 이어가며 메디컬 에스테틱 분야 리딩 기업으로 성장했다. ‘보툴렉스’의 판매ㆍ허가 국가는 전 세계 60
멀츠 에스테틱스 코리아, 울쎄라® 교육 프로그램 ‘아우라’ 개최 ᄋ 14일, 울쎄라 최신 치료 지견 및 피부미용 분야 트렌드 공유하는 교육 프로그램 ‘아우라(AURA)’ 성료 ᄋ 울쎄라, 글로벌 가이드라인 바탕으로 시술 시 리프팅 및 효과 확인… 외국인남성 환자군까지 확장하며 K-뷰티 트렌드 선도 중 글로벌 에스테틱 리딩 기업 멀츠 에스테틱스 코리아(대표 유수연, 이하 멀츠)는 지난 14일 롯데호텔 부산에서 자사의 초음파 리프팅 기기인 울쎄라®(접속형초음파자극시스템 의료기기)의 전문가 교육 프로그램 ‘아우라(AURA) 세미나’를 성료했다고 밝혔다. 아우라 세미나는 에스테틱 전문가를 대상으로 진행하는 멀츠만의 차별화된 릴레이 교육 프로그램이다. 환자와 전문가, 그리고 시술 결과까지 세가지 요소가 각각의 아우라로 시너지를 가져올 수 있다는 의미의 이 프로그램은 울쎄라 최신 프로토콜 및 피부미용 분야 트렌드를 공유하고 의료진들의 생생한 시술 경험을 나눌 수 있도록 기획되었다. 이번 세미나에서는 넬의원 이경은 원장과 리엔장의원 명동점 김재우 원장이 연자로 나서 각기 다른 주제로 세션을 이끌었다. 첫번째 연자로 나선 넬의원 이경은 원장은 『울쎄라® 골드 스탠다드 임상
[사진] 대한임상초음파학회 백순구 이사장(원주연세의료원) [키닥터한〮국의학회신문 이진화 기자] 대한임상초음파학회(ISCU)가 지난 6월 두 번째 국제학술대회를 개최한 가운데 대한임상초음파학회 백순구 이사장(원주연세의료원)은 최근 키닥터한〮국의학회신문과 만난 자리에서 학회의 성과와 학회 운영 방향, 그리고 초음파의 미래에 대해 제시했다. 백순구 이사장은 “대한임상초음파학회의 시작은 의료인들의 초음파 교육 보편화와 전문화”라며 “지난 10여년간 쌓아온 역량들이 이번 ISCU 국제학술대회를 통해 만개했고, 이를 기반으로 내년, 내후년도에는 아시아 태평양을 기반으로 국제화를 위한 노력을 할 것”이라고 했다. 실제 학회는 2012년 창립되어 현재 약 만여명 이상의 회원들이 활동하고 있으며, 초음파 인증의 제도의 정착과 함께 초음파를 배우고자 하는 많은 의료인들에게 좋은 초음파 술기와 지식을 전달하고 최신 정보를 공유하기 위하여 대학교수 및 개원가의 각분야 전문가들의 뜻이 모여 창립된 학회로서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초음파 교육을 위한 학회로서 자리매김하고 있다. 지난 6월 서울 코엑스 마곡에서 개최한 대한임상초음파학회 국제학술대회(ISCU 2025)에서는 우리나라를 비롯
서울시자살예방센터(센터장 최성영)는 7월 10일(목), 청년문화공간JU 동교동 니콜라오홀에서 ‘2025년 청년 자살예방 서포터즈 4기 발대식’을 개최했다. 이번 발대식은 ‘청년 자살예방 서포터즈, 우리가 행동할 수 있는 일은 무엇일까?’라는 질문을 중심으로 약 85명의 청년이 참석해, 자살예방을 위한 현실과 과제를 직접 이야기하고 실천 계획을 논의하는 자리로 마련됐다. 최근 5년간(2019~2023) 서울 청년 자살률은 △20대 16.6명→19.1명 △30대 21.2명→24.3명으로 증가했으며, 자살은 청년층 사망 원인 1위로, 고립과 심리적 어려움에 대한 실질적 대응이 절실한 상황이다 ‘내 고통의 경험이 친구에게 닿기를’ - 청년들의 진심 어린 목소리 발대식에서는 서포터즈 2기 활동자의 경험이 소개됐다. 이 참여자는 처음 활동에 지원할 당시, 도움을 받고 싶으면서도 아무에게도 말하지 못하는 마음이 공존했다고 회상했다. 온라인상 유해 게시물 모니터링과 신고 활동을 하며 회의감을 느낀 적도 있었으나, 몇 년 뒤 자신이 신고했던 게시글 작성자가 다시 살아보겠다는 메시지를 남긴 것을 보고, 작은 행동이 누군가의 생명을 지킬 수 있다는 사실을 깨달았다고 전했다. 그
<사진> 한미약품 박명희 전무(오른쪽)와 대한검안학회 김은철 회장이 보건의료 빅데이터 연구 업무 협약을 체결하고 기념사진을 촬영 하고 있다. 한미약품이 대한검안학회와 손잡고 국민 눈 건강을 위한 보건의료 빅데이터 공동 연구에 나 선다. 한미약품은 지난 9일서울 송파구 한미그룹 본사에서 ‘국내 안질환 통계 기반 FactSheet 공동 개발 및 활용을 위 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16일 밝혔다. 협약식에는 한미약품 국내사업본부 박명희 전무를 비롯해대한 검안학회 김은철 회장 등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이번 업무 협약은 굴절이상이나 저시력, 노안 등 주요 안질환에 대한 정량적 데이터를 수집·분석해 안과 진료현 장에서 바로 활용할 수 있는 ‘안질환 백서(Fact Sheet)’를제작하기 위해 마련됐다. 양사는 협약을 통해 ▲한국인의안질환에 대한 보건의료 빅데이터 연구 ▲안과 질환별 유병률과 추정 인구, 검 안 패턴 분석 ▲안과 진료 지원용 Fact Sheet 제작 및 배포 등 다양한 공동 과제를 수행할 계획이다. 이 과정에서 한미약품은 안질환 관련 통계 분석과 시각화 작업을맡을 예정이다. 대한검안학회는 현장 경험이 풍부한 검안 전문가들의 임상적 의견
□ 2025년 7월 18일(금), 국회 의원회관 제2세미나실에서 「간염 정책 글로벌화를 통한 국민 간 건강권 보장 방안 정책토론회」가 성황리에 개최되었다. 이번 토론회는 국회 보건복지위원회 소속 장종태 국회의원이 주최하고, 대한간학회가 주관하여 간염 정책의 글로벌 동향을 짚고, 한국의 정책 대응 방안을 심도 있게 논의하는 자리로 마련되었다. □ 세계보건기구(WHO)는 ‘2030년까지 B형 및 C형 간염 퇴치’를 목표로 설정하고, 각국에 정책적 대응 강화를 권고하고 있다. 우리나라도 「제1차 바이러스 간염 관리 기본계획(2023–2027)」을 수립해 정책적 노력을 이어가고 있으나, 현재의 대응만으로는 WHO가 제시한 2030년 목표 달성이 어려울 것으로 전망되며, 이를 극복하고 간염 퇴치를 가속화시키기 위한 보다 강력하고 실효성 있는 정책 전환이 요구되고 있다. □ 이날 토론회는 장종태 의원의 개회사로 시작되었으며, 권덕철 전 보건복지부 장관(전북대 석좌교수)과 김윤준 서울의대 교수(대한간학회 이사장)가 좌장을 맡아 진행을 이끌었다. □ 주제발표에서는 ▲장은선 교수(서울의대, 대한간학회 의료정책위원)가 국내외 바이러스 간염 정책의 비교와 향후 방향성을 소개하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