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소벤처기업부 장관 표창 수상 - 공공구매 활성화를 위해 부서 목표할당제 및 찾아가는 기업상담회 등 적극 행정 실시 - □ 케이메디허브(대구경북첨단의료산업진흥재단, 이사장 양진영)는 지난 30일 중소벤처기업부에서 주최하는 ‘2023년 공공구매 촉진대회’에서 중소벤처기업부장관 표창을 수상했다. ○ 공공구매 증대를 통해 중소기업 제품 판로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케이메디허브 전략기획본부 윤새봄 재무회계팀장이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 2022년도 중소벤처기업부에서 소관하는 공공구매 항목인 중소기업, 여성기업 등 5개의 법정비율을 모두 달성하였다. ○ 특히, 기술개발제품은 전년 구매비율 대비 70% 상승하였고 중증장애인생산품 등 공공구매 10개 항목을 모두 달성하였다. ○ 재단은 △공공구매 필수항목 지정, △시스템 및 제도 도입, △자체목표 설정 및 부서 목표할당제 실시, △내부 교육 및 중소기업적극지원 등을 통해 공공구매 활성화에 기여하였다.
미래의료기술연구동, 12월 7일 기공식 - 미니피그 중심 동물실험시설 구축을 통해 전임상 연구 확대 - - 재생의료·혁신 융복합 제품 등 첨단의료제품개발 지원 가능 - □ 케이메디허브(대구경북첨단의료산업진흥재단, 이사장 양진영)는 12월 7일 첨단 의료기기와 융복합 의료제품 개발지원을 위한 미래의료기술연구동 기공식을 개최한다. ○ 미래의료기술연구동(이하 ‘미래동’)은 해부·생리학적으로 인간과 유사한 미니피그를 활용한 실험시설이다. ○ 기존에도 미니피그를 활용한 전임상 연구를 하였지만 인체삽입형 의료기기를 연구하는 기업이 많아지면서 미니피그 실험 수요가 높아져 신규건물로 시설을 증축하게 되었다. □ 미래동은 총사업비 178.8억원이 투입되고, 지하 1층부터 지상 3층 규모(연면적 2,864m2)로 건립되며, 완공 목표는 `25년 12월이다. ○ 미래동 지상 1층에는 첨단 수술실, 최신 영상장비 등 심뇌혈관 의료기기 평가에 특화된 시설이 구축되며, 지상 2층에는 치과용 의료기기 평가 특화 시설이 구축된다. ○ 해당 시설이 구축되면 중재시술, 치과용 임플란트, 정형/신경외과 등 의료기기 관련 유효성 평가가 가능하며, 아토피 피부염, 황반 변성 등 질병과 관련한 유
건국대병원 정석원 교수팀, 대한정형외과학회서 학술 전시 우수상 수상 ‘TGF beta 1성장인자, 병변 부위에 정확히 머무르며, 회전근 개 파열 유합 도와’ 밝혀 (왼쪽부터)건국대병원 정형외과 정석원 교수, 건국대학교 이정근 박사 건국대병원 정형외과 정석원 교수팀이 대한정형외과학회서 학술 전시 우수상을 받았다. 논문명은 ‘*TGF beta 1 성장인자를 함유한 전자기성 마이크로비드의 표적이동성과 지속 방출성, 그리고 어깨 회전근 개 힘줄 유합에서의 효과’다. *논문 : Effect of the TGF beta 1 laden magnetic microbead on the sustained TGF beta 1 delivery on the desired location and rotator cuff healing in a rat rotator cuff repair model. 이번 연구는 세포의 증식과 상처를 치유하고 세포 분화를 자극하는 TGF beta 1 성장인자를 함유한 전자기성 마이크로비드가 실제 타겟 병변 부위에 장시간 머무를 수 있는지, 이를 통해 실제 회전근 개 파열의 유합에 영향을 미칠 수 있에 있는지 분석했다. 연구 결과, 전자기성 마이크로비드를
촘촘하게 밀착되어 자연스럽게’ 멀츠 에스테틱스 코리아, 벨로테로® 한예슬과 신규 광고 캠페인 공개 ᄋ ‘벨로테로® 촘촘밀착’ 신규 광고 캠페인, 12월 TV 온에어… 한예슬과 두번째 호흡으로 남다른 케미 자랑 ᄋ ‘촘촘’, ‘착착’ 등 리드미컬한 의성어 및 자막 모션으로 우수한 피부 밀착력을 시각 · 청각적으로 전달 ᄋ 광고 론칭 기념, 공식 인스타그램에서 ‘CF 영상 공유’, ‘가사 맞추기 퀴즈’ 등 다양한 이벤트 예정 글로벌 에스테틱 리딩 기업 멀츠 에스테틱스 코리아(대표 유수연, 이하 멀츠)가 자사의 히알루론산 필러 벨로테로®의 브랜드 모델 한예슬과 함께 12월부터 새로운 광고 캠페인 ‘벨로테로® 촘촘밀착’ 편을 전개한다고 밝혔다. ‘벨로테로® 촘촘밀착’ 광고 캠페인은 벨로테로®의 특징인 CPM™(Cohesive Polydensified Matrix, 다밀도) 공법을 소비자들에게 알기 쉽게 전달하고자 기획됐다. CPM공법은 한 제품 안에 다양한 밀도가 공존하는 것으로, 밀도가 낮은 부분에서는 피부 밀착력과 자연스러운 시술 결과를, 밀도가 높은 부분에서는 우수한 볼륨효과가 오래 지속되는 것이 특징이다. 이를 바탕으로 피부에 좀 더 촘촘하게 입자가 스며들고
에드워즈라이프사이언시스코리아, 대동맥판막 협착증 알리는 ‘뉴하트밸브닷컴’ 웹사이트 개편 - 일반인 대상 대동맥판막 협착증의 증상과 의료진 상담 가이드 등 통합적 정보 제공하는 ‘뉴하트밸브닷컴’ 웹사이트 개편 - 개편 기념해 소외계층 어르신 지원하는 ‘신이어마켙’과 협업, 고령 인구 대상 질환 인지도 제고 - 내달 31일까지 심장 건강 퀴즈 이벤트 진행, 참가자 중 추첨 통해 심장 건강 굿즈 제공 에드워즈라이프사이언시스코리아(대표 필립마리엠마누엘비조)가 대동맥판막 협착증에 대한 통합적인 정보를 제공하는 웹사이트 뉴하트밸브닷컴을 개편하고 12월 한 달간 질환 인지도 향상을 위한 캠페인을 진행한다. 대동맥판막 협착증은 심장의 문과 같은 역할을 하는 대동맥판막이 노화 등으로 딱딱해지고 좁아지는 질환이다. 최근 10년 새 환자 수가 4배 이상 급증하는 등 증가세가 가파르고, 방치 시 2년 내 사망률은 50%에 이른다. 하지만 노화와 비슷한 증상으로 진단율이 매우 저조해 질환에 대한 대중적 인지도 제고가 필요한 상황이다. 에드워즈라이프사이언시스코리아는 대동맥판막 협착증에 대한 인지도를 제고하고, 질환과 관련된 다양한 정보를 제공하고자 지난 2019년부터 뉴하트밸브닷컴을
건국대병원 문원진 교수, 대한뇌기능매핑학회서 학술상 수상 건국대병원 영상의학과 문원진 교수가 지난 10월 27일부터 28일까지 성균관대학교 자연과학캠퍼스 반도체관에서 열린 대한뇌기능매핑학회 추계학술대회에서 학술상을 수상했다. 대한뇌기능매핑학회 학술상은 학회 회원 중 3년간 가장 탁월한 연구 업적을 보인 1인에게 수여하는 상이다. 문원진 교수는 지난 3년간 국제 SCI 학술지에 15편의 논문을 주저자로 게재하는 등 우수한 연구 성적과 뇌기능매핑분야의 학술 발전에 이바지한 점을 인정받았다. 문원진 교수는 지난 2022년 뇌 MRI 상의 맥락얼기 부피가 클수록 기억력과 자기통제, 계획 등 인지 기능이 저하되고, 이것이 알츠하이머 치매와 연관성이 있다는 점을 입증하는 논문 ‘Choroid plexus and permeability at brain MRI within the Alzheimer Disease Clinical Spectrum (Radiology 2022)’을 발표한 바 있다. 또, 문원진 교수는 아포지단백-E ε4 유전자가 뇌혈관장벽 투과도를 변화시켜 알츠하이머병 발생에 영향을 준다는 점을 논문을 통해 밝혀냈으며 더 나아가 뇌혈관장벽의 투과도가 해부학적
㈜아이앤에스 차태환 대표 암병원건립기금 1천만 원 기부 충북대학교병원(병원장 최영석)은 (주)아이앤에스 차태환(60) 대표가 4일 암병원건립기금 1000만 원을 전달했다고 밝혔다. 2015년 충북대학교병원 발전후원회 이사로 임명된 후 지금까지 기부한 금액이 4000만 원에 이른다. 차태환 대표는 “어려운 코로나19 팬데믹을 잘 극복할 수 있었던 건 현장에 있었던 의료진의 공이 크다. 병원장님 이하 임직원 모두에게 감사하다”며 “충북대학교병원이 지역의 중추적인 공공의료기관이 될 수 있도록 인프라 구축에 힘이 되고 싶다”고 말했다. 최영석 병원장은 “차태환 대표는 기업을 시작할 때부터 꾸준히 기부와 봉사활동을 이어가고 있어 모든 사람의 귀감이 되고 있다. 후원해 주신 기부금은 암병원을 운영하는 데 소중히 잘 사용 하겠다”며 감사를 표했다. 차태환 대표는 친환경 매트, 친환경 인조가죽, 명품가방 원단 등을 제조하는 ㈜아이앤에스와 ㈜선우켐텍, ㈜선우테앤캠 등 3개 회사를 운영하고 있는 지역의 대표적인 기업인으로 노블레스 오블리주를 실천하고 있다.
청담해리슨병원 ‘척추내시경 수술 회복 향상 프로그램’ 도입 긴 금식 없이 수술에 들어가고 수술 후 더 빠른 회복 통증, 합병증 최소화로 환자 만족도 제고 청담해리슨병원의 환자가 깨어있는 상태로 VR 체험을 하며 척추 수술을 받고 있다 청담해리슨병원이 수술 후 조기 회복 프로그램(Enhanced Recovery after Surgery, ERAS)을 선도적으로 적용, 척추내시경수술 환자들의 만족도를 높이고 있다. 수술 후 조기 회복 프로그램(ERAS)은 수술에 따른 기능 감소를 최소화하고, 회복 과정을 촉진시키기 위해 유럽에서 시작된 개념이다. 이후 전 세계로 확산돼 국내의 주요 대학 병원에도 시행되고 있으며, 청담해리슨병원은 척추내시경수술을 위한 자체 ERAS 프로그램을 만들어 환자의 빠른 회복을 돕고 있다. ERAS 프로그램을 도입하면 수술 전 금식을 최소화할 뿐 아니라 수술 전후 이뤄지는 체계적인 투약 및 환자와 수술에 따른 다양한 마취 방법을 통해 합병증과 수술 후 통증이 줄어들고, 수술 예후까지 개선되는 것으로 밝혀져 있다. 수술 환자의 고통과 불편을 해결해주는 동시에 회복의 질을 높여 더 나은 수술 결과에 기여하는 셈이다. 짧아진 입원 기간에 따른
제4차 경기도의사회 반차 휴진 투쟁(23. 12. 6.) 개최 안내 경기도의사회 악법저지 비상대책위원회는 용산 대통령실 앞에서 ‘포퓰리즘 의대증원’을 저지하기 위한 반차 휴진 투쟁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포퓰리즘 의대증원 정책은 인구가 급격히 감소하고 의사 증가속도가 OECD 최고수준인 대한민국의 필수의료 붕괴 가속화를 초래할 것이고 쿠바, 그리스 등에서 실패한 정책입니다. 경기도의사회는 정부가 포퓰리즘 의대증원 정책을 지속함에 따라 제4차 반차 휴진 집회를 용산 대통령실 앞에서 12월 6일(수) 4시부터 진행합니다. 지난 11월 29일 반차 휴진 투쟁에는 경기도 지역 뿐 아니라 서울, 충북 등 타 지역 회원들도 동참하기 시작했습니다. 이번 4차 대통령실 앞 투쟁에는 더 많은 회원들의 참여가 예상됩니다. 정부가 포퓰리즘 의대증원 정책을 지속적으로 강행할 경우 경기도의사회는 의료를 멈추어 의료를 되살리는 총파업 투쟁도 불사할 계획입니다. 망국적 의대증원 확대 포퓰리즘 정책 저지를 위한 투쟁에 전국의 의사 회원들의 관심과 동참을 요청드립니다. ■ 제4차 반차 휴진 투쟁 일정 - 일시 : 2023. 12. 5(수) 오후4시 - 장소 : 용산 전쟁기념관 앞(삼각지역
엑세스바이오 자회사 ‘웰스바이오’, 마이코플라즈마 폐렴 진단키트 수출 사업 확대 및 국내허가진행 <웰스바이오가 개발한 폐렴 분자진단시약, 사진제공=웰스바이오㈜> 글로벌 체외진단 전문기업 ‘엑세스바이오’의 자회사인 ‘웰스바이오㈜’는 독자 개발한 폐렴 진단용 분자진단시약인 ‘careGENE™ Pneumonia detection kit’의 수출을 가속화하는 중이라고 5일 밝혔다. 작년 7월, 식품의약품안전처로부터 수출용 허가를 획득한 본 제품(체외 제허 22-389호)은 최근 중국에 이어 국내에서도 감염 사례가 급증하고 있는 마이코플라즈마 폐렴균을 검출할 수 있는 진단키트다. 마이코플라즈마 폐렴균을 검출할 수 있다는 점에서 특히 주목할 만하다. 마이코플라즈마 폐렴의 경우, 유행성 독감처럼 두통, 발열, 콧물, 인후통 등의 증상을 동반하는데, 독감과는 달리 대개 증상이 3~4주간 지속되고 일부는 중증으로 진행될 가능성이 높아 조기 진단과 치료가 무척 중요하다. 세계적인 학술지 네이처에서는 이번 마이코플라즈마 폐렴 확산이 항생제 내성균 때문일 것이라고 분석했는데, 웰스바이오가 개발한 제품은 마이코플라즈마 폐렴균의 항생제 내성 돌연변이 여부까지도 동시에 확인
대한간호조무사협회(회장 곽지연)는 지난 10월 29일 협회 LPN홀에서 ‘간호·간병통합서비스 제도개선 회원간담회’를 개최했다. 간담회에는 전국 임상협의회 김금옥 회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간호·간병통합서비스 현장에서 근무하는 간호조무사들이 겪는 문제점을 심도 있게 논의했다. 이날 간담회에서는 간호·간병통합서비스 병동 현장의 불합리한 운영 실태와 과중한 업무 부담에 대한 의견이 집중적으로 제기됐다. 현장 참석자들은 병동 내 간호사, 간호조무사, 병동지원 인력이 있음에도 불구하고 제도 취지에 맞는 업무 위임 기준이 지켜지지 않는 경우가 비일비재하다고 했다. 이와 함께 체감상 간호조무사 한 명이 30명 이상 환자를 담당하며 안내, 이송, 약품 전달, 식사 보조, 구강 간호, 기저귀 교체 등 모든 업무를 수행하여 업무 과중이 이뤄지고 있다고 지적했다. 또한, 환자 대부분이 중증 수술 환자임에도 휠체어 이송 및 재활 보조까지 담당하는 등 현장에서는 업무 한계가 불분명하여 업무 과중이 심각한 수준이라고 밝혔다. 병원 내부에서 간호·간병 제도 개선 교육 및 업무 분장 지침 제공이 미흡해 업무 범위 혼선이 발생한다는 지적과 함께, 환자가 간호조무사를 간병인으로 오인하여 언어
강직성척추염의 날 2부 패널 토론, 왼쪽부터 이봉우 홍보위원, 김태종 척추관절염연구회 회장, 심승철 회장, 차현호 강직성 척추염 환우, 이금숙 서울경제TV 기자, 차훈석이사장, 홍승재 보험이사, 이상훈 척추관절염연구회 기획위원, 김윤성 홍보위원 대한류마티스학회(이사장 차훈석, 성균관의대)는 11월 4일(화) 서울 프레스센터에서 제7회 ‘강직성척추염의날’ 기념식을 개최했다. 대한류마티스학회는 매년 11월 1일을 강직성척추염의날로 정하고 류마티스 면역 질환인 강직성척추염에 대한 국민 인식 증진과 환우들의 치료 환경을개선하려는 노력을 지속하고 있는다. 이날 행사에서는 비교적 젊은 나이에 발병하는 강직성 척추염 환자에서임신시에 사용하는 생물학적 약물의 안전성, 임의로 치료와 추적관찰을 중단하는 경우 증상의 악화와 재발위험이 높아질 뿐 아니라 산정특례 재등록 기준 개정에 의한 재등록시 발생하는 문제점 및 학회가 준비하고 2025년11월 추계학술대회에서 공표할 진료 권고안에 대한 정보를 공유하는 시간이었다. 기념식 1부에서는 한양대학교병원 류마티스내과남보라 교수가 ‘임신 시 생물학제제 사용’에 대해 발표했다. 남 교수는 “강직성척추염은 젊은 연령대에서주로 발생하는 만큼
보훈공단 ‘제32회 보훈의료학회’ 성료… AI·경영혁신 논의6개 보훈병원 의료진·임직원 참석… 5개 분과, 논문 33편 발표 차세대 보훈병원 정보시스템 구축 현황과 기대효과 강연도 진행 한국보훈복지의료공단(이사장 윤종진, 이하 ‘보훈공단’)은 지난 1일 수원에 위치한 보훈교육연구원에서 ‘제32회 보훈의료학회 종합학술대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대구보훈병원(병원장 이상흔) 주관으로 개최된 이번 학술대회는 보훈병원의 질적 향상과 경영 효율성 제고를 위한 다각적인 방안 모색을 목적으로 진료, 간호, 약제, 관리, 보건 등 5개 분야에 걸쳐 총 33편의 연구 논문 발표와 토론이 진행됐다. “지식과 경험을 공유하는 이 자리가 자양분이 돼 보훈의료 발전의 기틀을 다지기를 희망한다”는 이상흔 대구보훈병원장의 개회사를 시작으로 △재무건전성 확보를 위한 경영효율화 △보훈의료 서비스 향상을 통한 고객만족도 제고 △의료 인공지능(AI) 도입 활성화 방안 등의 의제를 중심으로 논의를 진행했다. 특히 ‘차세대 보훈병원 정보시스템 구축 현황과 기대효과’에 대한 특별 강연을 통해 보훈병원의 디지털 전환과 미래 성장동력 확보 방안에 대한 공감대를 형성했다. 윤종진 보훈공단 이사장은 “의
l 올해로 11년째 인지장애 어르신 및 가족들을 위한 일상예찬 캠페인 l 인천·경기로 확대한 예술치유 프로그램, 인지장애 어르신과 가족 함께 참여 대한치매학회(이사장 최성혜)와 국립현대미술관(관장 김성희)은 10월 21일(화) 국립현대미술관 서울에서‘2025 일상예찬: 함께 만드는 미술관’을 개막했다. 올해로 11년째를 맞은 이 프로그램은 인지장애 어르신과 가족이 미술 관람과 표현 활동 등 예술을 통해 감각을 깨우고 일상의 즐거움을 되새기는 문화예술 프로그램으로, 오는 10월 30일(목)까지 총 6회(10월 21·22·24·28·29·30일)에 걸쳐 진행된다. ’일상예찬: 함께 만드는 미술관’은 현대미술 감상에 그치지 않고, 작품을 기반으로 한 표현·신체 활동을 결합해 인지·정서·신체 기능을 함께 자극하는 다감각 예술치유 프로그램이다. 올해는 국립현대미술관의 소장품 전시 ‘한국현대미술 하이라이트’를 중심으로, 참가자들은 주요 작품 감상과 교구를 활용한 표현 활동을 통해 기억과 감정을 되살린다. 또한 미술관 안팎을 거닐며 미술관 건축과 인왕산이 어우러진 풍경 속에서 자연의 빛과 공기를 느끼는 ‘예술 산책’이 이어진다. 참가자들은 미술관의 식물과 자연을 관찰하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