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심뇌혈관질환 예방관리 주간(9.1~9.7) 및 세계 심장의 날(9.29) 기념 행사 – 당일 현장등록 선착순 참여 가능… 시민과 함께하는 심혈관 건강 체험의 장 – 유관 학회·서울시·협회 협력으로 다양한 체험·교육 부스 운영 대한심장학회(이사장 강석민)는 심뇌혈관질환 예방관리 주간(9.1~9.7)과 세계 심장의 날(9.29)을 맞아 심장 건강의 중요성을 알리기 위해 오는 9월 27일(토) 서울 송파구 올림픽공원 피크닉장에서 ‘심장의 날 걷기대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생활 속에서 실천하기 편리한 걷기라는 운동을 통해 시민들이 심혈관질환 예방을 위한 첫 걸음을 실천하고, 심장 건강의 중요성을 체험하고 느낄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 올해 걷기대회는 사전등록 없이 당일 현장등록을 통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행사는 오전 9시 30분부터 현장 등록과 부스 운영으로 시작하며, 개회식과 대한심장학회 강석민 이사장 인사말, 연세대학교 운동의학 및 재활연구실 연구원과 함께하는 준비운동, 단체사진 촬영을 거쳐 오전 10시 30분부터 본격적인 걷기대회가 진행된다. 걷기 코스는 올림픽공원 피크닉장 주변을 도는 3km 일반 코스(약 40~50분)
영양제 앱 ‘삐약삐약’ 2024년 새해 건강 관리 이벤트 진행 커뮤니티 게시글 작성 시 네이버페이 5000원 상품권 100% 증정 다우기술(대표이사 김윤덕)이 개발한 영양제 기반 건강 관리 앱 ‘삐약삐약’에서 2024년 갑진년을 맞아 ‘건강목표 공유해용’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12일 밝혔다. 이벤트는 12월 12일부터 22일까지 진행되며, 삐약삐약 회원이라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건강목표 공유해용 이벤트는 삐약삐약 커뮤니티에서 2024 새해 건강 목표, 운동 계획, 영양제 복용 관리 등을 주제로 글을 작성하고 친구나 지인에게 해당 게시글을 카카오톡으로 공유하면 참여할 수 있다. 삐약삐약은 400명 한정으로 참여자 모두에게 네이버페이 5000원 상품권을 지급한다. 또 작성한 게시글의 조회 수, 좋아요 수, 댓글 수를 기준으로 높은 점수를 획득한 참여자나 게시글 작성 수, 좋아요 클릭 수, 댓글 작성 수가 많은 참여자에게 추첨을 통해 1등 갤럭시워치6 또는 애플워치SE2(1명), 2등 인바디 체중계(1명), 3등 종아리 발마사지기(1명)를 지급한다. 삐약삐약은 영양제를 복용하며 건강 관리에 대한 니즈가 있는 사람을 대상으로 개발된 앱 서비스다. 주요 서비스는
한국노바티스, 제4회 헬스엑스 챌린지 서울 공모 프로젝트최종 선정 기업 발표 ᄋ 서울시•서울바이오허브 공동 개최한 제4회 ‘헬스엑스 챌린지 서울’, 디지털 헬스케어 스타트업 2개 사 ▲닥터다이어리와 ▲레몬헬스케어 최종 프로젝트 파트너로 선정… 환자 중심의 종합 디지털 의료서비스 제시 ᄋ 각 4천만 원의 연구지원금과 서울바이오허브 입주 혜택, 한국노바티스 전문가 멘토링, 글로벌 네트워크 형성 등 글로벌 진출을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 제공 한국노바티스㈜(대표이사 사장 유병재)는 서울시, 서울바이오허브(운영기관 한국과학기술연구원·고려대학교)와 공동 개최한 제4회 ‘헬스엑스 챌린지 서울(HealthX Challenge Seoul)’ 공모 프로젝트에서 닥터다이어리(대표 송제윤), 레몬헬스케어(대표 홍병진)를 최종 파트너로 선정하고 13일 서울바이오허브에서 시상식을 개최했다. 올해 4회를 맞은 ‘헬스엑스 챌린지 서울’은 건강관리 분야의 미충족 수요를 해소하기 위한 솔루션을 개발 및 발전시키기 위해 노바티스의 바이오•디지털 헬스케어 분야 혁신 경진대회인 ‘헬스엑스 월드 시리즈(HealthX World Series)’의 일환으로 마련된 오픈 이노베이션 프로그램이다. 이번 프
피에르파브르그룹 후원, ‘2023 아토피 힐링데이’ 성료 “아토피피부염 교육과 개선 위한 사회공헌활동 펼쳐 나갈 것” ゚ 피에르파브르 후원 및 경기도 아토피·천식 교육정보센터 주최 ‘2023 아토피힐링데이’ 진행 ゚ 분당서울대병원 피부과 나정임 교수의 ‘아토피피부염 고민상담소’ 통해 궁금증 해소 피에르파브르 코리아는 피에르파브르그룹 산하 CSR 재단인 ‘엑제마 파운데이션(eczema foundation)’이 후원하고 경기도 아토피·천식 교육정보센터가 주최한 ‘2023년 온라인 아토피 힐링데이’가 지난 23일 성황리에 종료됐다고 밝혔다. 피에르파브르그룹의 CSR 재단인 ‘엑제마 파운데이션’은 전세계 약 20여개국에 설립된 피에르파브르의 비영리 사회공헌단체로, 아토피피부염 환자 및 가족들을 대상으로 아토피피부염의 올바른 이해와 개선을 위한 사회공헌활동을 펼치고 있다. 국내에서는 6년째 경기도 아토피·천식 교육정보센터와 함께 아토피 힐링데이를 운영하고 있으며, 참가자 중 100명을 선정해 피부 진정과 보습에 도움을 주는 계열사 제품 3종 세트 또한 증정하고 있다. 올해 6회를 맞이하는 ‘아토피 힐링데이’는 아토피피부염 교육 및 지원 프로그램으로, 이날 행사에서는
한국임상고혈압학회(회장 이혁, 이하 학회)가 오는 30일 대구에서 ‘창립 10주년 2025년 추계학술학회’를 개최한다. 대구 인터불고호텔 본관 1층에서 진행되는 이번 행사는 대한의사협회 연수평점 5점이 부여되며, 최신 고혈압 진료, 영상의학 기반 접근, 대사질환 관리, 인공지능(AI) 의료 활용 등 임상 현장을 아우르는 주제가 폭넓게 다루었다. ■ 학술대회 프로그램… 고혈압·대사질환·초음파·AI까지 전 분야 포괄 행사는 오전 9시 개회식을 시작으로 Session 1부터 Session 4까지 총 12개의 강연이 진행된다. ▲Session 1에서는 가정혈압(HBP) 적용법, 고령 고혈압 환자 관리, 항고혈압제 선택, 저용량 3제 요법 등 최신 치료 전략이 제시된다. ▲Session 2에서는 경동맥·심장초음파 해석과 이상지질혈증 진료 핵심 내용을 다룬다. ▲Session 3는 고혈압 환자 맞춤형 치료 전략에 집중하며, ▲Session 4에서는 2025 당뇨병 진료지침 변화, 대사이상 지방간질환 치료, 비만 환자 심혈관질환 관리, 의료진을 위한 ChatGPT 활용법 등 융합적 의제가 포함된다. 사전등록 방법 및 자세한 프로그램 안내는 학회 홈페이지(clinicalh
건국대병원 진단검사의학과 신은주 전공의가 지난 10월 29일 인천 인스파이어 컨벤션센터에서 개최된 2025 대한진단검사의학회 국제학술대회에서 우수구연상을 받았다. 백혈구 감별계수 처리 시간에 대한 심층 분석: 실제 환경에서의 Sysmex DI-60과 수동 카운팅 비교(In-Depth Analysis of Turnaround Time for White Blood Cell Differential: Sysmex DI-60 versus Manual Counting in Real-World Practice)를 주제로 한 구연을 통해 우수구연상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이번 연구는 디지털 형태학 분석기(DI-60)와 수동 백혈구 감별 검사의 검사 소요 시간을 실제 임상 환경에서 비교한 것으로, DI-60이 수동 감별 검사에 비해 검사 시간 측면에서 한계를 나타냄을 확인했다. 그러나 디지털 형태학 분석기를 각 검사실의 수동 슬라이드 검토(MSR) 기준에 적절히 통합한다면 검사 효율 향상에 도움이 될 수 있음을 보여줬다. 이처럼 본 연구가 실제 검사실의 적용 가능성을 중심으로 분석해 임상검사 효율성 향상에 기여할 수 있는 근거를 제시해 수상하게 됐다. 이 연구는 디지털 형태
초고령사회 진입과 함께 병원 중심의 의료 체계가 지역사회와 가정 중심의 돌봄 체계로 전환되는 가운데, 그 일환으로 ‘초고령사회, 일차의료 방문‧재택의료 활성화를 논하다’라는 주제로 국회 토론회가 11월 12일 국회의원회관에서 열렸다. 이번 토론회는 더불어민주당 남인순·서미화 국회의원과 대한의사협회가 공동 주최하고, 대한간호조무사협회와 대한재택의료학회가 공동 주관했다. 특히 내년 3월 시행을 앞둔 ‘의료·요양 등 지역 돌봄의 통합지원에 관한 법’에 대해 다양한 보건의료 직역과 단체들이 일차의료 중심의 재택의료 체계 정착을 위한 전략과 과제를 공유했다. 이날 토론회에서는 특별히 ‘간호조무사’의 역할과 제도적 위치에 대한 논의가 주목됐다. 방문진료 시 의사와 동반하는 간호조무사에 대해 수가를 신설해야 한다는 의견이 제기됐으며, 재택의료 확대에 따라 지역 기반의 인력 확보가 핵심 과제로 떠오르면서 간호조무사 활용과 제도적 보장이 필요하다는 목소리가 높았다. 개회식에서는 남인순·서미화 의원, 김택우 대한의사협회장, 곽지연 대한간호조무사협회장 등이 참석해 초고령사회 대응을 위한 의료전달체계 개편의 필요성을 강조했다. 남인순 의원은 “통합돌봄과 재택의료 활성화를 위한 다
한국제약바이오협회(회장 노연홍)는 지난 3일부터 5일까지 오스트리아 비엔나에서 열린 유럽 최대 제약바이오 전시회인 ‘바이오유럽 2025’(BIO Europe 2025)에 참가해 국내 기업의 해외 진출과 글로벌 협력 강화를 위한 다양한 활동을 전개했다고 6일 밝혔다. 올해로 31회째를 맞은 바이오유럽은 전 세계 약 55개국에서 5,800명 이상이 참가하면서 역대 최대 규모로 개최됐다. 한국은 200개 이상의 기업·기관에서 460여 명이 참가해, 전체 참가국 중 네 번째로 큰 규모를 기록하며 한국 제약바이오산업의 위상을 높였다. 전시회 기간 협회 대표단은 독일, 미국, 일본, 싱가포르 등 주요국 클러스터와 투자진흥기관 등의 관계자들을 만나 한국 제약바이오산업의 경쟁력과 혁신 생태계를 소개하고, 글로벌 시장 진출 확대를 위한 협력 방안을 논의했다. 특히, 독일 바이에른 소재의 대표적인 바이오 클러스터 BioM과 시장 정보 제공을 위한 세미나 및 기업 간 교류 행사 개최 방안 필요성 등에 공감하며, 향후 협력 확대의 기반을 마련했다. 또한 협회는 한국보건산업진흥원, 국가독성과학연구소와 공동으로 ‘한국관’(Korea Pavilion)을 운영하며 한국 제약바이오산업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