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대원 삼성서울병원 신경과 교수, 대한신경과학회 차기 이사장 선출 서대원 삼성서울병원 신경과 교수가 대한신경과학회 차기 이사장으로 선출되었다. 이번 선출은 2025년 4월 5일 개최된 대한신경과학회 춘계학술대회에서 이뤄졌으며, 임기는 2년이다. 이사장 임기는 2026년 3월부터 시작된다. 서대원 교수는 뇌전증과 수술중신경계감시를 포함한 임상신경생리 분야의 권위자로, 알기 쉬운 뇌파 등 10권 이상의 저서를 집필하였으며, 최근 출간된 임상뇌전증학 제4판의 편찬위원장을 맡았다. 현재는 삼성서울병원 뇌신경센터장과 대한뇌전증학회 이사장을 겸임하고 있다. 조수진 한림대동탄성심병원 신경과 교수, 대한신경과학회 차기 회장 선출 조수진 한림대학교동탄성심병원 신경과 교수가 대한신경과학회 차기 회장으로 선출되었다. 이번 선출은 2025년 4월 5일 개최된 대한신경과학회 춘계학술대회에서 이뤄졌으며, 회장 임기는 1년으로, 2026년 3월부터 시작된다. 조수진 교수는 한림대학교동탄성심병원 신경과 교수로 재직 중이며, 2019년부터 2024년까지 신경과 과장을 역임했다. 또한 대한두통학회 회장(2019-2023년), 영문학회지 Headache and Pain Research 편집장
국내 갤러리 한자리에… 송파 ‘엠아트센터’ 새로운 갤러리 타운 주목인사동 대신 여기로, 3시간 무료주차에 지하철 직접 연결 국내 유명 갤러리 한자리에, 쇼핑하며 만나는 예술 공간 700평 20개 부스 전시관, 미술품 구매의 새로운 장소 서울 송파구 문정프라자 빌딩에 위치한 엠아트센터(센터장 최미화)는 13개관으로 확장을 완료하고, 국내 유수 갤러리들의 입점과 함께 새로운 형태의 갤러리 타운으로 주목받고 있다. 총 700평 규모의 이 공간은 20여 개 부스 전시관을 갖추고 있으며, 가락시장역 7번 출구와 직접 연결돼 뛰어난 접근성을 자랑한다. 특히, 최대 3시간까지 무료 주차가 가능해 차량 방문객의 편의도 높였다. 이는 전통적인 미술 관람 중심지였던 인사동에 비해 교통과 주차 면에서 큰 장점으로 작용하고 있다. 엠아트센터 최미화 센터장은 “많은 시민들이 멀리까지 미술관이나 갤러리를 찾는 것에 부담을 느끼는데, 엠아트센터는 일상 속 쇼핑 공간에서 자연스럽게 예술을 만날 수 있는 곳”이라며 “문화예술의 문턱을 낮춘 열린 예술 커뮤니티 공간으로 자리매김하고자 한다”고 밝혔다. 엠아트센터에는 자체 기획 전시뿐만 아니라, 전국의 유명 갤러리 및 미술 협회가 입점해 다양
대한신장학회, 2025년 ‘세계 콩팥의 날’ 맞아 대국민 건강 캠페인 진행 3월 13일(목) 세계 콩팥의 날(World Kidney Day) 맞아 유튜브 라이브 방송, 대중교통 광고 등 다양한 홍보 활동 진행 대한신장학회(이사장 박형천)는 3월 13일(목) ‘세계 콩팥의 날(World Kidney Day)’을 맞아 대국민 건강 캠페인을 진행한다. 이 날은 콩팥(신장) 건강의 중요성을 알리고, 조기 발견과 적극적인 관리의 필요성을 강조하기 위해 매년 3월 둘째 주 목요일을 기념일로 정해 전세계적으로 시행되고 있다. 2006년부터 세계신장학회(International Society of Nephrology, ISN)와 국제신장재단연맹(International Federation of Kidney Foundations, IFKF)을 주축으로 시작되었다. (사진1). 올해 세계 콩팥의 날 캠페인의 주요 메시지는 “당신의 콩팥 점수 알고 계신가요? 60점 이하는 신장 전문의와 상담하세요.”로, 콩팥 건강 상태를 점검하고 조기 진단의 중요성을 알리는 데 초점을 맞추고 있다. 이를 위해 대한신장학회는 유튜브 라이브 방송과 대중교통(버스·지하철) 광고를 통해 적극적인 홍보
[부고]건국대병원 박성배 홍보팀장 빙부상 ▲ 양홍묵 씨 별세 = 서울 건국대학교병원 장례식장 201호, 발인 1월 19일(일) 오후 3시 30분, 장지 서울추모공원-포천평화묘원 ☎ 02-2030-7901
정선주 단국대학교 교수, 2025년 제34대 한국분자·세포생물학회장 취임 한국분자·세포생물학회(KSMCB)는 단국대학교 대학원 생명융합공학과 정선주 교수가 제34대 회장으로 임기를 시작했다고 발표했다. 정선주 교수는 회원들의 온라인 투표를 통해 회장에 당선됐으며, KSMCB 역대 두 번째 여성회장이다. 임기는 2025년 1월 1일부터 1년이다. 정선주 신임회장은 2025 KSMCB의 비전을 ‘생명과학 대표 학회, 회원 중심 학회, 글로벌 선도 학회, 혁신 융합 학회’로 설정하고 이를 달성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정선주 회장은 1985년 서울대학교에서 이학사를, 1990년 미국 유타대학교에서 이학박사를 취득했다. 스탠퍼드 대학교에서 박사후연구원으로 리보핵산(RNA) 연구를 시작한 국내 1세대 RNA 연구자로 알려져 있다. 1995년 단국대학교 자연과학대학 분자생물학과 최초의 교수로 부임한 이후 국제교류처장, 국제대학장, 국제대학원장을 역임했다. 또한 BK21사업팀, 국가지정연구실(NRL), 삼성미래기술육성재단 기초과학연구 사업의 연구책임자 및 대통령 직속 국가생명윤리심의위원, 연구재단 생명과학단 전문위원, 여성생명과학기술포럼 회장 등 다양한 중책을 맡아
정효지 서울대 보건대학원 교수, 한국영양학회장 취임 한국영양학회는 2025년 회장으로 정효지 서울대학교 보건대학원 교수를 선임했다고 밝혔다. 정 신임 회장은 이달 1일부터 1년간 임기를 수행한다. 1967년 창립된 한국영양학회는 국내외 영양학 발전에 기여해 온 대표적인 학술 단체로, 국제영양학회(IUNS)와 아시아영양학회 연합회(FANS)의 회원 학회로 활동하고 있다. 학회는 국·영문 혼용 및 영문 학술지를 정기적으로 발행하며 국내 영양학 연구의 발전과 국제적 교류를 촉진하는 데 힘쓰고 있다. 한국영양학회는 2005년부터 매 5년마다 한국인 영양소 섭취기준의 제정 및 개정 사업을 주관해 오고 있다. 이 사업은 국민 건강 증진과 영양 정책 수립에 중요한 기초자료를 제공하며, 2025년에는 최신 연구 성과를 반영한 새로운 기준을 발표할 예정이다. 정효지 신임 회장은 한국영양학회의 AI 등 첨단기술을 포용하는 다학제적 연구 활성화 및 영양학 지식의 식생활 활용성 강화를 위해 혁신적이고 실효성 있는 학회 운영을 이끌어갈 계획이다. 한국영양학회 소개 한국영양학회의 설립목적은 1)국내 영양학의 발전, 2)국민 영양 증진 기여, 3)세계 영양학 발전에의 기여이며, 사업으
대한장연구학회, ‘궤양성 대장염과 크론병’ 환자용 설명서 개정판 발간 환자 중심의 최신 정보와 실용적 지침서 제공 대한장연구학회(회장 김태일)가 궤양성 대장염과 크론병 환자들을 위한 종합 설명서 『궤양성 대장염과 크론병의 모든 것』 개정판을 발간했다. 이번 개정판은 대학병원에서 궤양성 대장염과 크론병으로 대표되는 염증성 장질환 환자를 진료하고 있는 소화기내과, 외과, 소아청소년과 교수진들이 참여하여 제작되었다. 2022년에 발간된 초판을 바탕으로 새로운 지견과 업데이트된 정보를 반영하였고, 염증성 장질환의 진단, 치료, 관리 등에 대한 최신 정보를 환자와 보호자가 이해하기 쉽게 정리한 것이 특징이다. 염증성 장질환은 원인 불명의 만성 염증이 소화관에 발생해 복통, 설사, 혈변 등의 증상이 반복되는 질환으로, 최근 국내에서 환자 수가 꾸준히 증가하고 있다. 이에 따라 정확한 정보와 실질적인 지침이 필요하다는 목소리가 높아지고 있다. 이번 개정판에서는 궤양성 대장염과 크론병의 주요 증상과 진단 검사 방법 및 질병의 진행 단계에 대한 설명을 강화하였다. 또한, 최근에 사용되고 있는 생물학 제제와 소분자 제제에 대한 작용 기전, 투여 방법, 예상되는 부작용 등을 상
서강대학교 생명과학과 이갑열 교수, 대한면역학회 제43대 회장 취임서강대학교 생명과학과 이갑열 교수가 2025년 제43대 대한면역학회 회장으로 취임했다. 이갑열 교수는 취임사에서 “대한면역학회의 미션인 ‘면역학 연구를 통해 감염과 면역질환의 극복에 기여한다’를 충실히 이행하고, ‘세계 최고 수준의 면역학회’, ‘기초와 임상의 융합연구’, ‘미래를 이끌 연구자 육성’이라는 비전을 실현하기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또한 “회원들 간의 교류와 유대는 학회 활동의 핵심이므로 이를 위해 산하 연구회에 대한 지원을 확대해 정보 교환과 공동 연구를 촉진하고, 학문적 발전에 기여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겠다”고 강조했다. 이어 “면역학은 단일 학문을 넘어 생명과학과 의학의 중심에 자리하고 있는 만큼, 다양한 분야와의 협력을 통해 면역학의 저변을 넓히고, 신진 연구자들이 창의적이고 도전적인 연구를 지속할 수 있는 환경을 마련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대한면역학회는 1974년 창립돼 2024년 50주년을 맞이한 대한민국 최대 규모의 면역학 학회로, 현재 5000여 명의 회원이 활동 중이다. 학회는 매년 춘계 국내학술대회와 추계 국제학술대회를 개최하며, 학회의 공식
멀츠 에스테틱스 코리아 제오민®, 국제백신연구소와 함께한 기부 캠페인 성료 ᄋ 약 2달간 진행된 제오민® 기부 캠페인으로 조성된 기부금 2천만원 국제백신연구소(IVI)에 전달 ᄋ 멀츠, 제오민® 통해 안전한 톡신 시술 문화 확립과 더불어 사회공헌에 지속적으로 앞장설 것 멀츠 에스테틱스 코리아 유수연 대표(오른쪽)가 국제백신연구소 제롬 김 사무총장(왼쪽)에게 기부금을 전달하고 있다. 글로벌 에스테틱 리딩 기업 멀츠 에스테틱스 코리아(대표 유수연, 이하 멀츠)는 자사의 보툴리눔 톡신 제제 제오민®의 국내 출시 15주년 기념 기부 캠페인을 성료하고 국제백신연구소(IVI)에 기부금 2,000만원을 전달했다고 23일 밝혔다. 이번 제오민® 기부 캠페인은 멀츠가 지속가능한 미래를 위해 실천하고 있는 ESG 경영의 일환으로 지난 15년 간 제오민®이 보툴리눔 톡신 내성 예방을 위해 쏟아온 노력을 되새김과 동시에 글로벌 공중 보건에 기여하고자 지난 10월부터 국내 의료진과 함께 진행됐다. 기부금은 의료진이 웹페이지에 접속해 화면 속 ‘중화항체’를 ‘백신’으로 옮길 때마다 적립되는 방식으로 총 2,000만원이 적립됐다. 조성된 기부금은 서울 국제백신연구소에서 진행된 기부금
의사 단체행동의 법적 고찰 外 [계간의료정책포럼] 제22권 3호 발간 ○ 대한의사협회 의료정책연구원(원장 안덕선)은 [계간의료정책포럼] 제22권 3호(통권 제86호)를 발간했다. ○ 이번 호의 특집 주제는 ‘의사 단체행동 법적 고찰’로, 정부의 일방적인 의과대학 정원 증원과 필수의료정책패키지 발표에 반대하며 촉발된 금번 단체행동을 비롯한 의사의 단체행동에 대해서 헌법에 명시된 기본권으로서의 권리적 측면에서의 근원적 고찰을 시도하고, 아울러 공정거래법과 의료법적 측면에서도 질문을 던져보고자 하였다. ○ 또한 이슈&진단 코너에서는 ‘영연방 국가 의료사고의 형사처벌’, ‘의료사고 사과법의 법적 문제와 바른 대안’, ‘PA 활성화 정책을 바라보는 전공의의 시선’ 등의 주제를 다루고 있다. ○ 해외의료정책 동향에서는 프랑스에서 추진하는 원격 상담 회사에 대한 IS 보안 관련 법령 발표 등의 내용을 수록하였다. ○ [계간의료정책포럼]은 의료정책연구원 홈페이지(http://www.rihp.re.kr)에서 원문을 보거나 다운로드 받을 수 있다.
[사진] 대한임상초음파학회 백순구 이사장(원주연세의료원) [키닥터한〮국의학회신문 이진화 기자] 대한임상초음파학회(ISCU)가 지난 6월 두 번째 국제학술대회를 개최한 가운데 대한임상초음파학회 백순구 이사장(원주연세의료원)은 최근 키닥터한〮국의학회신문과 만난 자리에서 학회의 성과와 학회 운영 방향, 그리고 초음파의 미래에 대해 제시했다. 백순구 이사장은 “대한임상초음파학회의 시작은 의료인들의 초음파 교육 보편화와 전문화”라며 “지난 10여년간 쌓아온 역량들이 이번 ISCU 국제학술대회를 통해 만개했고, 이를 기반으로 내년, 내후년도에는 아시아 태평양을 기반으로 국제화를 위한 노력을 할 것”이라고 했다. 실제 학회는 2012년 창립되어 현재 약 만여명 이상의 회원들이 활동하고 있으며, 초음파 인증의 제도의 정착과 함께 초음파를 배우고자 하는 많은 의료인들에게 좋은 초음파 술기와 지식을 전달하고 최신 정보를 공유하기 위하여 대학교수 및 개원가의 각분야 전문가들의 뜻이 모여 창립된 학회로서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초음파 교육을 위한 학회로서 자리매김하고 있다. 지난 6월 서울 코엑스 마곡에서 개최한 대한임상초음파학회 국제학술대회(ISCU 2025)에서는 우리나라를 비롯
서울시자살예방센터(센터장 최성영)는 7월 10일(목), 청년문화공간JU 동교동 니콜라오홀에서 ‘2025년 청년 자살예방 서포터즈 4기 발대식’을 개최했다. 이번 발대식은 ‘청년 자살예방 서포터즈, 우리가 행동할 수 있는 일은 무엇일까?’라는 질문을 중심으로 약 85명의 청년이 참석해, 자살예방을 위한 현실과 과제를 직접 이야기하고 실천 계획을 논의하는 자리로 마련됐다. 최근 5년간(2019~2023) 서울 청년 자살률은 △20대 16.6명→19.1명 △30대 21.2명→24.3명으로 증가했으며, 자살은 청년층 사망 원인 1위로, 고립과 심리적 어려움에 대한 실질적 대응이 절실한 상황이다 ‘내 고통의 경험이 친구에게 닿기를’ - 청년들의 진심 어린 목소리 발대식에서는 서포터즈 2기 활동자의 경험이 소개됐다. 이 참여자는 처음 활동에 지원할 당시, 도움을 받고 싶으면서도 아무에게도 말하지 못하는 마음이 공존했다고 회상했다. 온라인상 유해 게시물 모니터링과 신고 활동을 하며 회의감을 느낀 적도 있었으나, 몇 년 뒤 자신이 신고했던 게시글 작성자가 다시 살아보겠다는 메시지를 남긴 것을 보고, 작은 행동이 누군가의 생명을 지킬 수 있다는 사실을 깨달았다고 전했다. 그
<사진> 한미약품 박명희 전무(오른쪽)와 대한검안학회 김은철 회장이 보건의료 빅데이터 연구 업무 협약을 체결하고 기념사진을 촬영 하고 있다. 한미약품이 대한검안학회와 손잡고 국민 눈 건강을 위한 보건의료 빅데이터 공동 연구에 나 선다. 한미약품은 지난 9일서울 송파구 한미그룹 본사에서 ‘국내 안질환 통계 기반 FactSheet 공동 개발 및 활용을 위 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16일 밝혔다. 협약식에는 한미약품 국내사업본부 박명희 전무를 비롯해대한 검안학회 김은철 회장 등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이번 업무 협약은 굴절이상이나 저시력, 노안 등 주요 안질환에 대한 정량적 데이터를 수집·분석해 안과 진료현 장에서 바로 활용할 수 있는 ‘안질환 백서(Fact Sheet)’를제작하기 위해 마련됐다. 양사는 협약을 통해 ▲한국인의안질환에 대한 보건의료 빅데이터 연구 ▲안과 질환별 유병률과 추정 인구, 검 안 패턴 분석 ▲안과 진료 지원용 Fact Sheet 제작 및 배포 등 다양한 공동 과제를 수행할 계획이다. 이 과정에서 한미약품은 안질환 관련 통계 분석과 시각화 작업을맡을 예정이다. 대한검안학회는 현장 경험이 풍부한 검안 전문가들의 임상적 의견
□ 2025년 7월 18일(금), 국회 의원회관 제2세미나실에서 「간염 정책 글로벌화를 통한 국민 간 건강권 보장 방안 정책토론회」가 성황리에 개최되었다. 이번 토론회는 국회 보건복지위원회 소속 장종태 국회의원이 주최하고, 대한간학회가 주관하여 간염 정책의 글로벌 동향을 짚고, 한국의 정책 대응 방안을 심도 있게 논의하는 자리로 마련되었다. □ 세계보건기구(WHO)는 ‘2030년까지 B형 및 C형 간염 퇴치’를 목표로 설정하고, 각국에 정책적 대응 강화를 권고하고 있다. 우리나라도 「제1차 바이러스 간염 관리 기본계획(2023–2027)」을 수립해 정책적 노력을 이어가고 있으나, 현재의 대응만으로는 WHO가 제시한 2030년 목표 달성이 어려울 것으로 전망되며, 이를 극복하고 간염 퇴치를 가속화시키기 위한 보다 강력하고 실효성 있는 정책 전환이 요구되고 있다. □ 이날 토론회는 장종태 의원의 개회사로 시작되었으며, 권덕철 전 보건복지부 장관(전북대 석좌교수)과 김윤준 서울의대 교수(대한간학회 이사장)가 좌장을 맡아 진행을 이끌었다. □ 주제발표에서는 ▲장은선 교수(서울의대, 대한간학회 의료정책위원)가 국내외 바이러스 간염 정책의 비교와 향후 방향성을 소개하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