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양대학교병원 권오균 운영지원국장이 지난 12월 12일 서울 롯데호텔에서 열린 ‘제33차 병원 CEO포럼 및 제3회 동아병원경영대상 ▲제3회 동아병원경영대상_가운데 권오균 국장 한양대학교병원 권오균 운영지원국장이 지난 12월 12일 서울 롯데호텔에서 열린 ‘제33차 병원 CEO포럼 및 제3회 동아병원경영대상 시상식’에서 행정부문 ‘동아병원경영대상’을 수상했다. 지난 30년간 병원행정가로서 한양대학교병원에 봉직해온 권오균 국장은 병원의 크고 작은 변화와 혁신을 이끌어 병원계와 우리나라 보건의료분야 발전에 크게 공헌한 점을 인정받았다. 권 국장은 병원 내 여러 업무 프로세스를 개선해 업무의 효율성을 극대화하고, 이를 통한 환자 진료 시스템을 개선해 의료진의 업무 부담을 낮추고, 환자 만족도를 높이는 등 병원행정의 모범을 제시하고 탁월한 병 원경영을 수행해왔다. 권오균 국장은 “그동안 병원행정에 몸담았던 많은 경험들을 바탕으로 의료진과 환자, 교직원 모두가 소통이 잘되는 병원문화를 조성하고자 노력하고 싶다”면서 “앞으로도 환자 만족도 향상과 양질의 의료서비스가 제공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권 국장은 이번 수상과 함께 부상으로 받은 상금을
한국애브비, 린버크 강직척추염 보험급여 적용 - 린버크 강직척추염 환자 대상 보험급여 계기로 기자간담회 열고, 최신 임상연구 데이터 및 치료 지견 공유 - 린버크는 2/3상 임상연구 통해 염증 완화 및 관해 도달율, 통증 등에 유의한 개선 효과 확인, 치료2-4주차부터 빠른 효과 발현8-10 - 린버크는 종양괴사인자알파저해제 또는 인터루킨-17A 억제제로 치료 실패한 중증 활동성 강직척추염 환자 치료 시 급여 적용, JAK 억제제 간 교체 투여 시에도 급여 인정돼 효과적 치료 기반 마련돼11 한국애브비(대표이사 강소영)가 자사의 선택적, 가역적 JAK1억제제 린버크(Rinvoq, 성분명 유파다시티닙, Upadacitinib)의 중증 활동성 강직척추염 환자 대상 보험급여 적용을 계기로, 강직척추염 치료와 관련한 최신 치료 지견을 살펴보는 기자간담회를 서울 안다즈강남에서 개최했다고 13일 밝혔다. 린버크서방정15밀리그램은 식품의약품안전처로부터 1일 1회 15 mg용법 용량으로 기존 치료에 대한 반응이 적절하지 않은 성인의 활동성 강직척추염의 치료에 허가돼 있다. 이 날 기자간담회에서는 경희대병원 류마티스내과 홍승재 교수의 발표를 통해 임상연구 데이터에 기반한 강
영양제 앱 ‘삐약삐약’ 2024년 새해 건강 관리 이벤트 진행 커뮤니티 게시글 작성 시 네이버페이 5000원 상품권 100% 증정 다우기술(대표이사 김윤덕)이 개발한 영양제 기반 건강 관리 앱 ‘삐약삐약’에서 2024년 갑진년을 맞아 ‘건강목표 공유해용’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12일 밝혔다. 이벤트는 12월 12일부터 22일까지 진행되며, 삐약삐약 회원이라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건강목표 공유해용 이벤트는 삐약삐약 커뮤니티에서 2024 새해 건강 목표, 운동 계획, 영양제 복용 관리 등을 주제로 글을 작성하고 친구나 지인에게 해당 게시글을 카카오톡으로 공유하면 참여할 수 있다. 삐약삐약은 400명 한정으로 참여자 모두에게 네이버페이 5000원 상품권을 지급한다. 또 작성한 게시글의 조회 수, 좋아요 수, 댓글 수를 기준으로 높은 점수를 획득한 참여자나 게시글 작성 수, 좋아요 클릭 수, 댓글 작성 수가 많은 참여자에게 추첨을 통해 1등 갤럭시워치6 또는 애플워치SE2(1명), 2등 인바디 체중계(1명), 3등 종아리 발마사지기(1명)를 지급한다. 삐약삐약은 영양제를 복용하며 건강 관리에 대한 니즈가 있는 사람을 대상으로 개발된 앱 서비스다. 주요 서비스는
제5차 경기도의사회 반차 휴진 투쟁(23. 12. 13.) 개최 안내 경기도의사회 악법저지 비상대책위원회는 용산 대통령실 앞에서 ‘포퓰리즘 의대증원’을 저지하기 위해 반차 휴진 투쟁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포퓰리즘 의대증원 정책은 인구가 급격히 감소하고 의사 증가속도가 OECD 최고수준인 대한민국에서 필수의료 붕괴 가속화를 초래할 것이고 쿠바, 그리스, 이탈리아 등에서 국가 의료를 붕괴시킨 정책입니다. 경기도의사회는 정부가 포퓰리즘 의대증원 정책을 지속함에 따라 제5차 반차 휴진 집회를 용산 대통령실 앞에서 12월 13일(수) 4시부터 진행합니다. 대통령실 앞 반차 휴진 투쟁에는 경기도 지역 뿐 아니라 서울, 충북 등 타 지역 회원들도 동참하기 시작했습니다. 이번 5차 대통령실 앞 투쟁에 망국적 의대증원 확대 포퓰리즘 정책 저지를 위해 많은 관심과 참여 요청 드립니다. 경기도의사회 투쟁은 의대증원 정책이 철회될 때까지 일관성 있게 계속됩니다. ■ 제5차 반차 휴진 투쟁 일정 - 일시 : 2023. 12. 13(수) 오후 4시 - 장소 : 용산 전쟁기념관 앞(삼각지역 12번 출구에서 50m) ■ 투쟁 성금 협찬 계좌 - 하나은행 337-910018-64104 (
충북대학교병원 김정태 상임감사, ‘No Exit’ 마약 예방 챌린지 참여 충북대학교병원(병원장 최영석)은 김정태 상임감사가 마약중독의 위험성을 국민들에게 알리고 마약범죄를 예방하기 위한 ‘NO EXIT’ 릴레이 캠페인에 동참했다고 13일 밝혔다. 이번 캠페인은 경찰청-식품의약품안전처-한국마약퇴치운동본부가 공동으로 주관해 마약중독의 위험성을 알리고 마약에 대한 경각심을 고취시켜 마약범죄를 예방코자 하는 범국민 릴레이 캠페인이다. 김정태 상임감사는 “최근 마약관련 사건·사고들이 사회적 문제로 대두되고 있다. 이번 캠페인을 통해 마약의 위험성을 알리고 마약범죄가 근절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충북대학교병원도 마약류 오남용 없는 건강하고 안전한 사회를 위해 지속적으로 관심을 갖고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김정태 상임감사는 충남대학교병원 정현태 상임감사의 추천을 받아 이번 캠페인에 동참하게 됐으며, 다음 참여자로 서울대학교치과병원 채성령 상임감사와 국민연금공단 류지영 상임감사를 지목했다.
웰스바이오, 코로나와 독감 동시 진단키트 국내 허가 완료, 팜젠사이언스서 판매 글로벌 체외진단 전문기업 ‘엑세스바이오’의 자회사인 웰스바이오㈜(대표 최영호, 이민전)는 코로나19 바이러스와 A형·B형 독감 바이러스를 동시 진단할 수 있는 키트인 ‘careUS™ COVID/Flu A&B Antigen Combo’의 식품의약품안전처 국내 허가를 지난 7일 획득하고, 팜젠사이언스와 국내 공급 계약을 맺었다고 13일 밝혔다. 본 콤보키트는 호흡기 감염증이 의심되는 환자로부터 채취한 비인두면봉 검체에서 코로나19, 인플루엔자 A형·B형 항원을 검출하여 감염 여부를 진단하는 체외진단 의료기기다. 기존 제품은 서로 다른 두 개의 키트를 사용했지만, 이 제품은 하나의 키트로 코로나19 및 A형·B형 독감의 감염 여부를 동시에 확인할 수 있다. 하나의 면봉으로 1회의 검체 채취를 통해 모든 검사를 수행할 수 있어 사용성이 우수하고, 환자 부담이 적다는 장점이 있다. 더불어 검사 결과를 15분 이내로 빠르게 확인할 수 있고, 높은 민감도를 위한 설계로 우수한 임상적 성능이 검증됐다. 검사 결과는 다양한 밴드 색상으로 차별화하여 나타나게 설계돼 검사자의 손쉬운 판독을 돕
메디데이터, 7년 연속 푸르메병원 1만 달러 기부 및 임직원 봉사활동으로 온정 나눔 ゚ 2017년부터 푸르메어린이재활병원에 후원금 전달, 장애 아동 치료환경 개선에 기여 ゚ 메디데이터 임직원, 발달장애인 직업재활 시설에서 임가공 봉사활동 참여 다쏘시스템의 자회사이자 생명과학 분야 임상시험 솔루션을 제공하는 선도적인 기업인 메디데이터는 12일 푸르메재단 넥슨어린이재활병원에 후원 기금 1만 달러(약 1,300만원)를 전달하고 임직원들이 봉사활동에 참여했다고 밝혔다. 메디데이터는 지난 2017년부터 푸르메재단 넥슨어린이재활병원에 매년 1만 달러씩 후원 기금을 지원하며, 7년 연속 장애 아동을 위한 치료 환경 개선에 기여하고 있다. 푸르메재단 넥슨어린이재활병원은 장애 아동의 신체 및 정서적 성장을 지원하는 국내 최초의 통합형 어린이 재활병원이다. 올해 후원 기금은 뇌성마비 및 척추측만증으로 호흡기능 장애가 있는 아동의 호흡 재활을 돕기 위한 치료실 조성과 원내 대기 공간 개선에 쓰일 예정이다. 그동안 메디데이터의 후원 기금은 치과 병원 내 소아용 유니트 체어 구비, 재활치료 교재교구 및 의료장비 구입 등 아동들을 위한 치료 및 안전하고 친화적인 환경을 조성하는데 사
노바티스 CAR-T 치료제 ‘킴리아’, 미국혈액학회에서 최신 연구 데이터 3건 발표 ᄋ 2023년 미국혈액학회에서 킴리아 관련 의미 있는 최신 연구 데이터 발표 ᄋ 75세 이상 고령의 재발성 또는 불응성 미만성거대B세포림프종 환자, 실제 진료환경에서 75세 미만 환자와 유사한 객관적 반응률 및 완전 관해율 확인 ᄋ 재발성 또는 불응성 소포성림프종 환자 대상으로 진행한 ▲3년 추적 연구 결과, 고위험 하위그룹 포함 지속적이고 높은 반응률 확인, ▲7.3개월 추적 연구 결과 최적 반응률 97.5%, 전체 생존율 97.4% 확인 한국노바티스㈜(대표이사 사장 유병재)는 지난 9일부터 12일까지 진행된 미국혈액학회에서 자사의 CAR-T 치료제 킴리아(Kymriah: 티사젠렉류셀)의 실제 진료환경 내 연구와 장기 추적 연구 결과 등 총 3건*이 발표됐다고 13일 밝혔다.1,2 (*국내 허가 적응증 기준) 첫 번째 데이터는 국제 조혈모세포 이식 연구센터(CIBMTR)에 등록된 재발성 또는 불응성 미만성거대B세포림프종(이하 r/r DLBCL, Relapsed/Refractory Diffuse Large B Cell Lymphoma) 환자 1,375명을 대상으로 한 실제 임
멀츠 에스테틱스 코리아, CaHA 제제 레디어스 론칭 심포지엄 성료 ᄋ 멀츠 에스테틱스 코리아, 전세계 트렌드로 부상한 재생 에스테틱 분야 최신 지견 논의의 장 마련 ᄋ CaHA 제제 레디어스, 차별화된 성분 및 기전 특성과 스킨퀄리티 및 안전성 데이터 공유 글로벌 에스테틱 리딩 기업 멀츠 에스테틱스 코리아(대표 유수연, 이하 멀츠)가 지난달 29일 안다즈 서울 강남에서 ‘CaHA 제제 레디어스(RADIESSE) 론칭 심포지엄’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CaHA(Calcium Hydroxylapatite, 칼슘 하이드록실아파타이트) 성분의 레디어스는 200여개의 논문을 바탕으로 스킨퀄리티와 안전성을 입증한 제품이다. 2004년 유럽 CE인증, 2006년 미국 FDA 승인에 이어 2010년 국내 식약처 허가를 받은 우수한 제품으로, 현재 전세계 80여개 국가에서 판매되고 있다. 이번 론칭 심포지엄은 멀츠가 레디어스를 바이오스티뮬레이터로 리포지셔닝하여 국내 의료진에게 처음 소개하는 자리로, CaHA 제제의 차별화된 성분 및 작용 기전의 특성을 이해할 수 있는 다양한 국내외 임상 경험을 공유하기 위해 마련됐다. 3개의 세션으로 구성된 이번 심포지엄은 ▲진화하는 재생
건국대학교병원 정홍근 교수, 멕시코 정형외과학회(FEMECOT)서 기조 강연 펼쳐 건국대병원 정형외과 정홍근 교수가 지난 10월 18일부터 21일까지 멕시코 과나후아토주 레온에서 열린 멕시코 정형외과학회(FEMECOT) 연례학술대회(Annual Congress)에서 대한정형외과학회 66대 집행부 이사장으로서 기조 연자로 초청받아 강연을 펼쳤다. 정홍근 교수는 이번 학회에서 ‘발목 인공관절 치환술’에 대해 강의했다. 정홍근 교수가 그동안 임상에서 겪은 다양한 유형의 발목 변형을 동반한 발목 관절염 환자들에게 발목 인공관절 치환술을 시행한 과정과 수술 후 뚜렷하게 향상된 환자 삶의 질에 대해 연설했다. 건국대병원 정홍근 교수는 “중남미 정형외과 의사들에게 말기 발목 관절염의 최신 치료법으로서 경험한 발목 인공관절 치환술에 대해 강연할 수 있어 영광이고 큰 보람을 느낀다”고 밝혔다. 한편, 정홍근 교수는 2021년 일본 족부외과학회, 중국 시안 홍휘 병원 110주년 국제심포지엄, 2022년 세계 족부족관절학회 등에서 초청 강연을 펼친 바 있다. 특히 지난 9월 미국 루이빌에서 개최된 족부족관절 분야 세계 최대 규모의 미국 정형외과 족부족관절학회(AOFAS)에서 미
[사진] 대한임상초음파학회 백순구 이사장(원주연세의료원) [키닥터한〮국의학회신문 이진화 기자] 대한임상초음파학회(ISCU)가 지난 6월 두 번째 국제학술대회를 개최한 가운데 대한임상초음파학회 백순구 이사장(원주연세의료원)은 최근 키닥터한〮국의학회신문과 만난 자리에서 학회의 성과와 학회 운영 방향, 그리고 초음파의 미래에 대해 제시했다. 백순구 이사장은 “대한임상초음파학회의 시작은 의료인들의 초음파 교육 보편화와 전문화”라며 “지난 10여년간 쌓아온 역량들이 이번 ISCU 국제학술대회를 통해 만개했고, 이를 기반으로 내년, 내후년도에는 아시아 태평양을 기반으로 국제화를 위한 노력을 할 것”이라고 했다. 실제 학회는 2012년 창립되어 현재 약 만여명 이상의 회원들이 활동하고 있으며, 초음파 인증의 제도의 정착과 함께 초음파를 배우고자 하는 많은 의료인들에게 좋은 초음파 술기와 지식을 전달하고 최신 정보를 공유하기 위하여 대학교수 및 개원가의 각분야 전문가들의 뜻이 모여 창립된 학회로서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초음파 교육을 위한 학회로서 자리매김하고 있다. 지난 6월 서울 코엑스 마곡에서 개최한 대한임상초음파학회 국제학술대회(ISCU 2025)에서는 우리나라를 비롯
서울시자살예방센터(센터장 최성영)는 7월 10일(목), 청년문화공간JU 동교동 니콜라오홀에서 ‘2025년 청년 자살예방 서포터즈 4기 발대식’을 개최했다. 이번 발대식은 ‘청년 자살예방 서포터즈, 우리가 행동할 수 있는 일은 무엇일까?’라는 질문을 중심으로 약 85명의 청년이 참석해, 자살예방을 위한 현실과 과제를 직접 이야기하고 실천 계획을 논의하는 자리로 마련됐다. 최근 5년간(2019~2023) 서울 청년 자살률은 △20대 16.6명→19.1명 △30대 21.2명→24.3명으로 증가했으며, 자살은 청년층 사망 원인 1위로, 고립과 심리적 어려움에 대한 실질적 대응이 절실한 상황이다 ‘내 고통의 경험이 친구에게 닿기를’ - 청년들의 진심 어린 목소리 발대식에서는 서포터즈 2기 활동자의 경험이 소개됐다. 이 참여자는 처음 활동에 지원할 당시, 도움을 받고 싶으면서도 아무에게도 말하지 못하는 마음이 공존했다고 회상했다. 온라인상 유해 게시물 모니터링과 신고 활동을 하며 회의감을 느낀 적도 있었으나, 몇 년 뒤 자신이 신고했던 게시글 작성자가 다시 살아보겠다는 메시지를 남긴 것을 보고, 작은 행동이 누군가의 생명을 지킬 수 있다는 사실을 깨달았다고 전했다. 그
<사진> 한미약품 박명희 전무(오른쪽)와 대한검안학회 김은철 회장이 보건의료 빅데이터 연구 업무 협약을 체결하고 기념사진을 촬영 하고 있다. 한미약품이 대한검안학회와 손잡고 국민 눈 건강을 위한 보건의료 빅데이터 공동 연구에 나 선다. 한미약품은 지난 9일서울 송파구 한미그룹 본사에서 ‘국내 안질환 통계 기반 FactSheet 공동 개발 및 활용을 위 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16일 밝혔다. 협약식에는 한미약품 국내사업본부 박명희 전무를 비롯해대한 검안학회 김은철 회장 등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이번 업무 협약은 굴절이상이나 저시력, 노안 등 주요 안질환에 대한 정량적 데이터를 수집·분석해 안과 진료현 장에서 바로 활용할 수 있는 ‘안질환 백서(Fact Sheet)’를제작하기 위해 마련됐다. 양사는 협약을 통해 ▲한국인의안질환에 대한 보건의료 빅데이터 연구 ▲안과 질환별 유병률과 추정 인구, 검 안 패턴 분석 ▲안과 진료 지원용 Fact Sheet 제작 및 배포 등 다양한 공동 과제를 수행할 계획이다. 이 과정에서 한미약품은 안질환 관련 통계 분석과 시각화 작업을맡을 예정이다. 대한검안학회는 현장 경험이 풍부한 검안 전문가들의 임상적 의견
□ 2025년 7월 18일(금), 국회 의원회관 제2세미나실에서 「간염 정책 글로벌화를 통한 국민 간 건강권 보장 방안 정책토론회」가 성황리에 개최되었다. 이번 토론회는 국회 보건복지위원회 소속 장종태 국회의원이 주최하고, 대한간학회가 주관하여 간염 정책의 글로벌 동향을 짚고, 한국의 정책 대응 방안을 심도 있게 논의하는 자리로 마련되었다. □ 세계보건기구(WHO)는 ‘2030년까지 B형 및 C형 간염 퇴치’를 목표로 설정하고, 각국에 정책적 대응 강화를 권고하고 있다. 우리나라도 「제1차 바이러스 간염 관리 기본계획(2023–2027)」을 수립해 정책적 노력을 이어가고 있으나, 현재의 대응만으로는 WHO가 제시한 2030년 목표 달성이 어려울 것으로 전망되며, 이를 극복하고 간염 퇴치를 가속화시키기 위한 보다 강력하고 실효성 있는 정책 전환이 요구되고 있다. □ 이날 토론회는 장종태 의원의 개회사로 시작되었으며, 권덕철 전 보건복지부 장관(전북대 석좌교수)과 김윤준 서울의대 교수(대한간학회 이사장)가 좌장을 맡아 진행을 이끌었다. □ 주제발표에서는 ▲장은선 교수(서울의대, 대한간학회 의료정책위원)가 국내외 바이러스 간염 정책의 비교와 향후 방향성을 소개하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