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트윈, 모바일 앱 출시 강력한 보안 기술 적용된 모바일 앱으로 돌아와…‘웰컴백 베트윈’ 이벤트 진행 베트윈 앱 예시 화면 수의사 커뮤니티 베트윈(VETWEEN)이 11월 모바일 앱으로 새롭게 태어난다. 메디스태프(대표 기동훈)는 웹 기반 플랫폼이었던 수의사 커뮤니티 베트윈이 모바일 앱으로 새롭게 출시된다고 1일 밝혔다. 베트윈은 메디스태프의 우수한 보안 기술력을 바탕으로 앱 기반의 커뮤니케이션 플랫폼으로 새 단장을 했다. 이제 베트윈 회원인 수의사, 수의대생들도 메디스태프의 핵심 서비스 ▲익명 게시판, ▲보안 단체/개인 채팅(ETEE), ▲클럽, ▲슈터(DM) 등의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다. 이번 앱 출시와 함께 ‘웰컴백 베트윈’ 이벤트도 동시에 진행된다. 11월 한 달 간 신규 가입만 해도 네이버페이 상품권으로 교환할 수 있는 리워드가 지급된다. 또한 고유의 추천코드를 통해 친구를 초대할 수 있으며, 새로 가입한 친구와 초대한 기존 회원 모두에게 자동으로 리워드가 지급된다. 수의사와 수의대생이라면 누구나 이번 이벤트에 참여할 수 있다. 조영광 메디스태프 이사는 “메디스태프의 기술력으로 빠르게 고도화된 버전의 베트윈 앱을 출시하게 되어 기쁘다”면서 “베트윈
뉴메드, 중기부와 건강기능식품 연구 개발 협약 "HT042에 면역 증진 기능 더한다" - 중기부 건강기능식품 개발 지원사업 최종 선정…키 성장 원료 ‘HT042’의 면역 기능성 추 가 인정 목표 - ‘임상 지원’ 통해 ‘면역 증진 기능성 인체적용시험’ 연구 예정 - "원료의 안전성, 유효성 충분히 검증해 식약처로부터 기능성 인정받아 선두 기업의 위 상 강화해 나갈 것" ▲ HT042 추가 기능성 인정 연구개발에 나선 뉴메드/ 사진=뉴메드 제공 천연물 연구개발 기업 뉴메드(대표 강희원)는 중소벤처기업부가 총괄하는 건강기능식품 개발 지원사업에 최종 선정되어 연구 협약을 체결했다고 1일 밝혔다. 중소벤처기업부(이하 중기부)와 식품의약품안전처(이하 식약처)가 2022년부터 함께 추진해 온 해당 사업은 건강기능식품 분야 유망 중소기업의 기술개발을 지원하고 ‘기능성 원료 인정’ 관련 인허가 맞춤형 컨설팅을 지원하는 국책 과제이다. 뉴메드는 ‘어린이 키 성장 원료 황기추출물 등 복합물(HT042)의 면역 증진 추가인정을 위한 연구개발’을 주제로 올해 4월부터 1단계(과제기획), 9월부터 2단계(R&D) 과제를 차례로 수행해 왔다. 앞선 과제들을 성공적으로 수행한
소중한 생명을 유지하는 인공호흡기의 안전한 사용! 올바른 연결과 정확한 확인에서 시작합니다. - ‘인공호흡기 회로 연결 오류’ 환자안전 주의경보 발령 - □ 의료기관평가인증원(원장 임영진)은 ‘인공호흡기 회로 연결 오류’를 주제로 환자안전 주의경보를 발령했다. □ 환자안전사고의 예방 및 재발방지를 위하여 이번에 발령한 환자안전 주의경보는 인공호흡기 회로의 잘못된 연결 및 분리로 발생한 환자안전사고 사례, 재발방지를 위한 권고사항, 예방활동 사례를 주요 내용으로 하고 있다. □ 인공호흡기는 스스로 충분한 호흡을 할 수 없는 환자에게 공기가 폐 안으로 들어가고 나올 수 있도록 기계적인 환기에 도움을 주는 기기로 ○ 환자와 기기를 연결하는 회로가 분리되거나 잘못 연결되는 경우 환자에게 중대한 위해가 발생할 우려가 있어 사용에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 □ 이러한 인공호흡기 관련 환자안전사고를 예방하기 위해서는 ○ 흡기 회로와 가습기 및 흡기구, 호기 회로와 호기구 등 모든 연결 부위가 정확하게 연결되어 있는지 확인하고 공기가 새는 곳이 없는지 주기적인 모니터링이 필요하며, ○ 환자 상태 변화를 신속하게 파악하고 대처할 수 있도록 알람의 설정과 음량을 확인하고 알람
제2형 당뇨병 인슐린펌프 치료와 병행한 엠파글리플로진 (empagliflozin)의 인슐린저항성과 췌장기능 정상화 밝혀내 최수봉 건국대 명예교수 연구논문에서 밝혀 인슐린펌프로 치료를 받는 제2형 당뇨병환자에게서 엠파글리플로진(empagliflozin)의 인슐린저항성과 췌장기능 개선 효과가 밝혀졌다. 최수봉 건국대 의학전문대학원 명예교수는 최근 경주 화백컨벤션센터에서 대한당뇨병학회 주최로 열린 ‘2023 국제 당뇨병 및 대사 학술대회(International congress of diabetes and metabolism 2023)’에서 ‘Insulin pump therapy in Type 2 diabetes with empagliflozin improved glucose control(제2형 당뇨병의 인슐린 펌프 치료와 함께한 엠파글리플로진 치료를 통한 포도당 조절 개선)’이라는 논문을 통해 이 같은 내용의 연구결과를 발표했다. 그는 이어 건국대학교 충주병원 당뇨병센터가 주최해 최근 서울 호텔뉴브에서 열린 ‘제98차 당뇨병 인슐린펌프 워크샵’에서도 연이어 발표했다. 최수봉 교수는 “나트륨-포도당 공동 수송체 억제제(Sodium-glucose Cotrans
머크 라이프사이언스 – 대웅제약, 업계 최초 AI 기반 신약 개발 전 주기 기술 지원 업무협약 체결 ゚ 대웅제약 자체 신약 개발 플랫폼 구축 위한 기술 지원 ゚ 머크, AI 소프트웨어 ‘신시아’ 기술 등 신약 개발에 필요한 데이터·프로그램 제공 머크 라이프사이언스가 대웅제약과 AI 기반 신약 개발 플랫폼 구축 및 신약개발 전 주기 기술 지원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박준석 대웅제약 신약센터장(왼쪽)과 정지영 머크 라이프사이언스 사이언스 앤 랩 솔루션 대표가 업무협약을 체결한 뒤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글로벌 과학기술 선도기업 머크는 대웅제약과 AI 기반 신약 개발 플랫폼 구축 및 신약개발 전 주기 기술 지원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서울시 강남구 한국 머크 본사에서 진행된 업무 협약식에는 정지영 머크 라이프사이언스 사이언스 앤 랩 솔루션 대표와 박준석 대웅제약 신약센터장이 참석했다. 이번 업무협약은 업계 최초로 AI를 통해 신약 개발 전 주기에 필요한 기술력을 지원하는 파트너십이다. 대웅제약은 이미 2년 연속 국산신약 개발에 성공하며, 글로벌 블록버스터급의 혁신신약(First-in-Class·퍼스트인클래스)개발 목표를 발표하는 등 신
충북대학교병원 결핵 적정성 평가 1등급 획득 충북대학교병원(병원장 최영석)은 건강보험심사평가원이 실시한 ‘2022년(5차) 결핵 적정성 평가’에서 1등급을 획득했다고 밝혔다. 이번 평가는 2022년 1월부터 2022년 6월까지 결핵 신규환자의 입원 및 외래진료를 시행한 전국 508개 의료기관을 대상으로 실시했다. 평가 항목은 ▲결핵균 확인검사 실시율 ▲통상감수성검사 실시율 ▲신속감수성검사 실시율 ▲초치료 표준처방 준수율 ▲결핵환자 방문 비율 ▲약제처방 일수율 등을 종합적으로 평가하였으며, 충북대학교병원은 종합점수 95.5점을 받아 전체 평균 91.8점 보다 높은 점수로 1등급을 획득했다. 호흡기내과 분과장 조준연 교수는 “결핵은 초기 검사를 통한 진단과 적절한 항결핵제 치료로 대부분 완치가 가능한 질병으로, 충북대학교병원은 결핵 환자의 진단 및 치료 관리에 최고 수준의 의료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환자들에게 더 나은 의료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에버엑스, 다학제적 DTx 임상적 유용성 입증, 새 치료 옵션으로 기대 - 국내 주요 학회서 국내 최초 근골격계질환 MORA-DTx 연구성과 발표- ゚ ▲대한정형외과학회 ▲대한스포츠의학회 ▲대한재활의학회 등 국내 주요 학술대회서 MORA 및 MORA-DTx의 탐색임상에 대한 중간 결과 발표 ゚ 대한스포츠의학회 우수 연제상 수상, 근골격계질환에서 다학제적 DTx의 가치 인정 ゚ ‘MORA’ 핵심 기술인 VISION AI 기반 2D 자세 추정기술, 최신 3D 모델 대비 정확도, 신뢰도 동등 또는 대안 가능성 확인 근골격계질환 디지털 헬스케어 기업 에버엑스㈜(대표: 윤찬)는 이달 개최된 대한정형외과학회, 대한스포츠의학회, 대한재활의학회 등 주요 국내학술대회에서 자사의 근골격계질환 재활운동 플랫폼인 MORA(모라)와 국내 최초 근골격계질환 영역 DTx(디지털 치료기기)인 MORA-DTx의 성과를 발표했다고 31일 밝혔다. 에버엑스는 지난 ‘2023 대한정형외과학회 제 67차 국제학술대회(10/12~14)와 ‘대한스포츠의학회 제 63차 추계학술대회’(10/14~15)에서 슬개대퇴통증증후군 환자의 재활에서 인지행동치료가 접목된 디지털 치료기기의 안전성 및 유효성을 평가
바이엘 코리아 비잔® 국내 출시 10주년 기념 전문의 포럼 개최 여성의 생애주기 고려한 자궁내막증 장기 치료 전략 공유 ᄋ 지난 10년간 자궁내막증 진단 및 치료 패러다임 변화… 진단시 영상 검사, 치료시 약물 요법 우선 권고 ᄋ 청소년기부터 폐경전후까지 여성 생애주기별 특성 고려한 맞춤 치료 전략 필요2, ᄋ 자궁내막증 1차 치료 옵션 ‘비잔®‘, 초경 이후 청소년부터 성인까지 폭넓은 연령대에서 장기 효과와 안전성 프로 파일 확인하며 여성 건강과 삶의 질 개선에 기여,,, 바이엘 코리아(대표이사 프레다 린, 이하 '바이엘') 여성건강사업부는 지난 24일 그랜드인터컨티넨탈서울 파르나스에서 비잔®(성분명: 디에노게스트)의 국내 출시 10주년을 기념하며 자궁내막증 진단과 최신 치료의 글로벌 패러다임 변화를 공유하는 VISTA EMS FORUM(VISanne Treatment to All pathways of EndoMetrioSis patients Forum)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포럼은 ‘비잔®의 현재 그리고 앞으로의 10년: 자궁내막증의 평생 관리‘를 주제로 온·오프라인에서 동시에 진행됐다. 바이엘 코리아 비잔® 국내 출시 10주년 기념 VISTA EM
엔비피헬스케어 바이크롬, 국내 최초 ‘간 유산균 NVP-1702’ 출시식약처 인정 국내 최초의 장과 간 듀얼 케어 유산균 11월 8일까지 출시기념 최대 50% 할인 행사 엔비피헬스케어 전속모델 배우 곽선영 토탈 헬스케어 연구·개발 전문기업 엔비피헬스케어(대표 이창규)의 프로바이오틱스 전문 브랜드 ‘바이크롬’은 11월 1일 건강기능식품 개별인정형 신제품 ‘간 유산균 NVP-1702’를 출시한다고 밝혔다. 이번에 출시되는 ‘간 유산균 NVP-1702’는 올해 7월 식품의약품안전처로부처 건강기능식품 기능성을 인정받은 국내 최초의 간기능 개선 유산균이다. 10여 년의 연구 끝에 나오는 바이크롬의 세번째 유산균 프로젝트로, 1일 1캡슐로 간 건강과 장 건강을 동시에 도움을 줄 수 있도록 설계됐다. ‘간 유산균 NVP-1702’는 엔비피헬스케어의 독자적인 듀오바이옴(DuoBiome®) 기술을 이용해 개발된 최적의 간기능 개선 균주 조합으로, 건강한 한국인의 장에서 분리한 ‘Bifidobacterium longum LC67’(비피도박테리움 롱검 LC67)과 김치에서 분리한 ‘Lactiplantibacillus plantarum LC27’(락티플란티바실러스 플란타럼 LC2
장진 브래덤재활병원 병원장, 환자안전 완성한 공로로 ‘복지부장관’ 표창 보건복지부장관 표창을 수상한 장진 병원장 인천에 위치한 브래덤재활병원 장진 병원장이 보건복지부장관 표창을 받았다. 장진 병원장은 27일 열린 의료기관평가인증원 개원 13주년 기념식에서 ‘의료기관의 환자안전과 의료서비스 질 향상을 위한 인증제도 정착, 회복기 재활의료기관 정착에 기여한 공로’로 보건복지부장관 표창을 수여받았다. 브래덤재활병원은 회복기 재활의료기관 시범사업을 거처 현재 2개 재활의료기관으로 지정된 병원으로 전체 병동의 80% 이상 간호간병 통합재활병동을 운영하고 있다. 장진 병원장은 “환자 안전을 위해 노력하는 것은 당연한 일인데, 이렇게 상까지 주신 것은 앞으로 더 열심히 하라는 의미라고 생각한다”며 “환자의 안전한 병원 생활과 적극적이고 포괄적인 재활 치료를 제공해 안전한 일상 복귀에 도움을 드려 환자 가족의 행복까지 되찾아 주는 아름다운 이 일을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브래덤재활병원 소개 브래덤재활병원은 인천시 남동구에 있으며, 보건복지부 지정 회복기 재활의료기관으로 전체 병동 80% 이상을 재활 간호간병 통합병동을 운영하고 있다. 재활의료기관으로서 사회적 책
[사진] 대한임상초음파학회 백순구 이사장(원주연세의료원) [키닥터한〮국의학회신문 이진화 기자] 대한임상초음파학회(ISCU)가 지난 6월 두 번째 국제학술대회를 개최한 가운데 대한임상초음파학회 백순구 이사장(원주연세의료원)은 최근 키닥터한〮국의학회신문과 만난 자리에서 학회의 성과와 학회 운영 방향, 그리고 초음파의 미래에 대해 제시했다. 백순구 이사장은 “대한임상초음파학회의 시작은 의료인들의 초음파 교육 보편화와 전문화”라며 “지난 10여년간 쌓아온 역량들이 이번 ISCU 국제학술대회를 통해 만개했고, 이를 기반으로 내년, 내후년도에는 아시아 태평양을 기반으로 국제화를 위한 노력을 할 것”이라고 했다. 실제 학회는 2012년 창립되어 현재 약 만여명 이상의 회원들이 활동하고 있으며, 초음파 인증의 제도의 정착과 함께 초음파를 배우고자 하는 많은 의료인들에게 좋은 초음파 술기와 지식을 전달하고 최신 정보를 공유하기 위하여 대학교수 및 개원가의 각분야 전문가들의 뜻이 모여 창립된 학회로서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초음파 교육을 위한 학회로서 자리매김하고 있다. 지난 6월 서울 코엑스 마곡에서 개최한 대한임상초음파학회 국제학술대회(ISCU 2025)에서는 우리나라를 비롯
서울시자살예방센터(센터장 최성영)는 7월 10일(목), 청년문화공간JU 동교동 니콜라오홀에서 ‘2025년 청년 자살예방 서포터즈 4기 발대식’을 개최했다. 이번 발대식은 ‘청년 자살예방 서포터즈, 우리가 행동할 수 있는 일은 무엇일까?’라는 질문을 중심으로 약 85명의 청년이 참석해, 자살예방을 위한 현실과 과제를 직접 이야기하고 실천 계획을 논의하는 자리로 마련됐다. 최근 5년간(2019~2023) 서울 청년 자살률은 △20대 16.6명→19.1명 △30대 21.2명→24.3명으로 증가했으며, 자살은 청년층 사망 원인 1위로, 고립과 심리적 어려움에 대한 실질적 대응이 절실한 상황이다 ‘내 고통의 경험이 친구에게 닿기를’ - 청년들의 진심 어린 목소리 발대식에서는 서포터즈 2기 활동자의 경험이 소개됐다. 이 참여자는 처음 활동에 지원할 당시, 도움을 받고 싶으면서도 아무에게도 말하지 못하는 마음이 공존했다고 회상했다. 온라인상 유해 게시물 모니터링과 신고 활동을 하며 회의감을 느낀 적도 있었으나, 몇 년 뒤 자신이 신고했던 게시글 작성자가 다시 살아보겠다는 메시지를 남긴 것을 보고, 작은 행동이 누군가의 생명을 지킬 수 있다는 사실을 깨달았다고 전했다. 그
<사진> 한미약품 박명희 전무(오른쪽)와 대한검안학회 김은철 회장이 보건의료 빅데이터 연구 업무 협약을 체결하고 기념사진을 촬영 하고 있다. 한미약품이 대한검안학회와 손잡고 국민 눈 건강을 위한 보건의료 빅데이터 공동 연구에 나 선다. 한미약품은 지난 9일서울 송파구 한미그룹 본사에서 ‘국내 안질환 통계 기반 FactSheet 공동 개발 및 활용을 위 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16일 밝혔다. 협약식에는 한미약품 국내사업본부 박명희 전무를 비롯해대한 검안학회 김은철 회장 등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이번 업무 협약은 굴절이상이나 저시력, 노안 등 주요 안질환에 대한 정량적 데이터를 수집·분석해 안과 진료현 장에서 바로 활용할 수 있는 ‘안질환 백서(Fact Sheet)’를제작하기 위해 마련됐다. 양사는 협약을 통해 ▲한국인의안질환에 대한 보건의료 빅데이터 연구 ▲안과 질환별 유병률과 추정 인구, 검 안 패턴 분석 ▲안과 진료 지원용 Fact Sheet 제작 및 배포 등 다양한 공동 과제를 수행할 계획이다. 이 과정에서 한미약품은 안질환 관련 통계 분석과 시각화 작업을맡을 예정이다. 대한검안학회는 현장 경험이 풍부한 검안 전문가들의 임상적 의견
□ 2025년 7월 18일(금), 국회 의원회관 제2세미나실에서 「간염 정책 글로벌화를 통한 국민 간 건강권 보장 방안 정책토론회」가 성황리에 개최되었다. 이번 토론회는 국회 보건복지위원회 소속 장종태 국회의원이 주최하고, 대한간학회가 주관하여 간염 정책의 글로벌 동향을 짚고, 한국의 정책 대응 방안을 심도 있게 논의하는 자리로 마련되었다. □ 세계보건기구(WHO)는 ‘2030년까지 B형 및 C형 간염 퇴치’를 목표로 설정하고, 각국에 정책적 대응 강화를 권고하고 있다. 우리나라도 「제1차 바이러스 간염 관리 기본계획(2023–2027)」을 수립해 정책적 노력을 이어가고 있으나, 현재의 대응만으로는 WHO가 제시한 2030년 목표 달성이 어려울 것으로 전망되며, 이를 극복하고 간염 퇴치를 가속화시키기 위한 보다 강력하고 실효성 있는 정책 전환이 요구되고 있다. □ 이날 토론회는 장종태 의원의 개회사로 시작되었으며, 권덕철 전 보건복지부 장관(전북대 석좌교수)과 김윤준 서울의대 교수(대한간학회 이사장)가 좌장을 맡아 진행을 이끌었다. □ 주제발표에서는 ▲장은선 교수(서울의대, 대한간학회 의료정책위원)가 국내외 바이러스 간염 정책의 비교와 향후 방향성을 소개하였